드라마 눈물의 여왕 6회에선
독일로 떠난 주인공 커플의
감동적인 대화와 깊어지는 사랑,
그리고 퀸즈그룹을 둘러싼 음모가 펼쳐집니다.
이번 회차에선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진실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이번 회차의 세부적인 줄거리와
흥미진진한 전개를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눈물의 여왕 기본정보
장르 | 로맨틱 코미디, 오피스, 휴먼, 가족 | ||||||||||||
방송 시간 | 토 · 일 / 오후 09:10 ~ | ||||||||||||
방송 기간 | 2024년 3월 9일 ~ 2024년 4월 28일 | ||||||||||||
방송 횟수 | 16부작 + 스페셜 2부작 [SP] | ||||||||||||
기획 |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 ||||||||||||
제작사 |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 | ||||||||||||
채널 | tvN | ||||||||||||
추가 채널 | tvN DRAMA, tvN STORY | ||||||||||||
제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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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外 | ||||||||||||
촬영 기간 | 2023년 4월 3일 ~ 2024년 2월 27일 (사전제작) |
눈물의 여왕 6회 줄거리 리뷰
독일에서의 감동적인 대화
눈물의 여왕 6회는 독일로 떠난 주인공 커플의 깊이 있는 대화로 시작됩니다.
여주인공은 남주인공에게 자신의 유언에 대해 이야기하며 마음을 열었습니다.
"나 죽으면 제사 지내지 마. 제사 음식 중에 내가 좋아하는 것 하나도 없어. 뷰 좋은 데서 와인 마시면서 내 생각해"
라고 말하며 유머러스하면서도 진지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여주인공은 계속해서
"내 장례식장에서 나 싫어하는 애들이 내 욕하면 사자 명예훼손으로 고소해줘. 난 관짝 속에 있을 거니까"
라며 남주인공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또한 "내 생각에 아무도 안 울 것 같거든? 당신이 좀 울어. 이왕이면 사람들이 많이 볼 때. 카메라 돌아갈 때면 더 좋고"
라고 말하며 자신의 죽음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유언장에 대해 언급하며
"나 유언장이 있어. 결혼 전에 써둔 거. 엄마가 그거 안 쓰면 결혼 허락 안 해준다고 해서. 당신에게 한 푼도 안 가. 그게 내 유언장이야. 근데 고칠 거야. 그때 이런 말 할 날이 그렇게 빨리 올 지 몰랐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남주인공은
"고마워. 고쳐줘서. 그런데 지금은 안 돼. 당신 완치 판정 받으면 그때. 지금은 안 돼"
라고 위로하며 그녀의 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첫 동침과 깊어지는 관계
독일 여행 중 두 사람은 처음으로 함께 잠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았지만,
남주인공이 용기를 내어
"나 오늘부터 너랑 같이 자면 안 돼?"라고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여주인공은 잠시 고민하다가 "콜"이라고 대답하며 동의했습니다.
이 장면은 두 사람의 관계가 한 단계 더 깊어졌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합방 후,
여주인공은 친구의 교통사고 이야기를 하며
남주인공의 진심 어린 태도에 감사해했습니다.
"당신은 나 아프다고 말했을 때 처음 한 말이 사랑해였고, 나 아프다고 여기까지 날아왔잖아. 내가 남편 복 하나는 있어"라고 말했고,
이에 남주인공은 과거를 반성하며
"아니야. 넌 그게 제일 없어"라고 답했습니다.
건강 악화와 불안한 징후
하지만 행복한 시간도 잠시,
여주인공의 건강 상태가 악화되는 징후가 나타났습니다.
그녀는 병원에서 백혈구 수치를 올리라는 메일을 받았고,
이는 남주인공이 독일 센터 의사를 찾아가
"치료를 하지 않으면 고소하겠다"고 한 결과였습니다.
검사를 받던 중 여주인공은 한 소년을 쫓아가다 사라져 남주인공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녀는
"자꾸 시간을 잃어버린다"며 과거 오빠를 잃은 트라우마적인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사람이 죽을 때가 되면 그 사람을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 천사가 되어 데리러 온다는 말을 본 적이 있어. 날 살려주고 죽은 우리 오빠가 이제 때가 됐다고 날 데리러 온 것 아닐까"
라고 말하며 불안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퀸즈그룹을 둘러싼 음모
한편 국내에서는 퀸즈그룹을 둘러싼 음모가 본격화되었습니다.
천다혜와 윤은성과 그레이스 고와 백현우의 비서가 모두 한 패임이 밝혀졌습니다.
이들은 백현우와 홍해인이 독일에 간 틈을 타 백현우의 방을 뒤졌고,
금고에서 이혼 합의서를 찾아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홍만대 회장의 방에서는 도청 장치가 발견되었고,
이는 남주인공을 의심하게 만드는 상황으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회사 내 부하직원의 횡령으로 인해 검찰 조사의 위협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들은 퀸즈그룹 사람들이 모두 백현우를 범인으로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충격적인 진실 공개
드라마의 클라이맥스는 독일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두 주인공에게 찾아왔습니다.
여주인공은 집에서 보낸 남주인공의 이혼합의서 사진을 받게 되었습니다.
충격을 받은 그녀는 남주인공에게 확인을 요구했습니다.
"아니라고 말해. 모르는 거라고 해"라고 간절히 부탁했지만,
남주인공은 "내가 쓴 거야. 먼저 얘기 못해서 미안해"라고 고백하며
6회를 충격적인 분위기로 마무리했습니다.
부가적인 서브 플롯
이 외에도 다양한 서브 플롯이 진행되었습니다.
홍범자는 모슬희에 대한 뒷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슬희가 30년 전에 죽은 오순영이며 사망신고 3년 전 간통죄로 구속되어
감옥에서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조사됐단 걸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남주인공은 친구 김양기에게 CCTV 복구 사무실을 찾아달라고 부탁했고,
폐업했다는 소식을 듣자 사무실 앞에 세워놓은 자동차의 블랙박스를 확인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6회는 주인공 커플의 관계가 깊어지는 동시에 새로운 갈등이 시작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퀸즈그룹을 둘러싼 음모와 각 인물들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층 더 높이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 재방송 정보와 다시보기
위는 재방송 편성표 사진이고 아래는 다시보기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드라마 눈물의 여왕 6회 시청률 정보
회차 | 방영일 | 시청률 (%) | |
전국 | 수도권 | ||
6회 | 2024-03-24 | 14.068 | 15.225 |
드라마 눈물의 여왕 6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눈물의 여왕 6회를 보며 주인공들의 감정 변화와
관계의 깊이가 한층 더해졌음을 느꼈습니다.
독일에서의 진솔한 대화 장면은 특히 인상적이었고,
두 사람의 사랑이 더욱 깊어지는 과정이
섬세하게 그려져 가슴 뭉클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여주인공의 건강 악화와
불안한 모습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그녀의 과거 트라우마와 현재의 불안이
교차되는 장면은 인물의 깊이를 더해주었습니다.
한편으로 퀸즈그룹을 둘러싼 음모와 각 인물들의
비밀이 조금씩 드러나면서 극의 긴장감이 고조되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공개된 충격적인 진실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여주었습니다.
김지원과 김수현의 섬세한 연기가 돋보였으며,
두 배우의 호흡이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주인공들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찾아갈지,
그리고 복잡하게 얽힌 인물들의 관계가
어떻게 풀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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