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37회에선
충격적인 비밀과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가득한 이번 회차!
한 인물의 숨겨진 과거가 드러나고,
새로운 스타의 탄생과 함께
가족 간의 갈등이 깊어집니다.
사랑과 야망,
그리고 선택의 기로에 선
등장인물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37회의 모든 줄거리와
리뷰를 놓치지 마세요!
미녀와 순정남 기본정보
장르 | 로맨틱 코미디, 가족, 성장 |
방송 시간 | 토ㆍ일 / 오후 07:55 ~ 09:15 |
방송 기간 | 방송 중 2024년 3월 23일 ~ 2024년 9월 22일 |
방송 횟수 | 50부작 |
기획 | 한국방송공사 |
제작사 | 래몽래인 |
채널 | KBS 2TV |
추가 채널 | KBS drama | KBS 월드 |
연출 | 홍석구, 홍은미 |
극본 | 김사경 (메인 작가), 이지선, 문소정, 권이현 (보조 작가) |
제작진 | CP: 이정미 제작: 김동래, 윤희경 PD: 석신호 음악: 최철호 |
출연진 | 임수향, 지현우 外 |
촬영 기간 | 2024년 1월~ |
미녀와 순정남 37회 줄거리
홍애교의 충격적인 비밀 발각
홍애교 씨는 미녀와 순정남 37회에서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됩니다.
상구 씨가 잡지에서 진단 씨의 얼굴을 보고
"우리 아버지 젊었을 때랑 똑같아. 혹시 내 아들 아니야?"라고 의혹을 제기하자,
애교 씨는 크게 동요합니다.
처음에는 부인하지만,
마음 한구석에 의심이 자리 잡습니다.
결국 애교 씨는 진단 씨의 머리카락으로 유전자 검사를 의뢰합니다.
처음에는
"모르는 게 약이라고.. 안 하는 게 나아"라고 망설이다가
"이렇게 불안하게 살 순 없어"라며 결심합니다.
검사 결과,
진단 씨가 정말 상구 씨의 아들임이 밝혀집니다.
충격에 빠진 애교 씨는 이 사실을 숨기기로 결심합니다.
"나만 입 다물면 돼. 우리 진단이는 공대길 회장님 아들이야"
라고 중얼거리며 진실을 은폐하려 합니다.
이 비밀이 앞으로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긴장감이 고조됩니다.
김지영, 라이징 스타로 부상
김지영 씨는 이번 회에서 큰 작품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주목받게 됩니다.
이재동 씨가 가족들에게
"우리 지영 씨 터졌다. 지금 업계에서 주인공보다 우리 지영 씨가 더 주목받고 있다. 라이징 스타다"라고 알립니다.
더불어 수백억 규모의 미스터리 멜로 대작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는 놀라운 소식도 전합니다.
지영 씨는 고고 엔터테인먼트에서 고필승 씨와 작가를 만나 캐스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큰 주인공 작품에 주인공이 됐는데, 경험도 별로 없고 작가님 작품에 해를 끼칠까 봐 두렵다"고 걱정합니다.
하지만 작가는
"지영 씨는 말할 수 없는 세련됨과 화려함이 있다"며 격려하고,
도시 여자의 이미지를 살리고 사투리를 쓰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미팅 후 지영 씨는 고필승 씨를 따로 만나
"혹시 감독님이 일부러 무리해서 저 캐스팅 해준 거냐"고 묻습니다.
고필승 씨는
"그런 것 아니다. 이 작품은 처음부터 지영 씨를 염두하고 쓴 거다"
라며 그녀를 안심시키고 격려합니다.
백미자의 악행과 김지영의 고민
지영 씨의 기쁨도 잠시,
어머니 백미자 씨가 지영 씨의 출연료 2억 원을 가로채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지영 씨는 이 돈으로 공진단 씨에게 빚을 갚으려 했지만,
백미자 씨는
"새집으로 이사하는데 쓸 거다. 그 돈을 왜 갚냐. 우리한테 투자한 돈이다"
라며 뻔뻔하게 거절합니다.
이 상황에서 지영 씨는 공진단 씨와의 관계에 대해 깊은 고민에 빠집니다.
그녀는 어머니에게
"2억 공대표한테 갚아달라. 사실 너무 힘들다. 약혼한 사람이라고 목숨 구해준 고마운 분인데 잘해보려고 최선을 다했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그분이 좋아지지 않는다"고 털어놓습니다.
한편 공진단 씨는 지영 씨가 제주도 여행을 거절하자
"내 순수한 마음을 이렇게 짓밟냐. 나 진짜 치사해서 이런 말 안 하려고 했는데, 5억이 어디서 쉽게 나오는 돈인 줄 아냐"
라며 불만을 표출합니다.
가족들의 충격과 반응
지영 씨와 백미자 씨의 대화를 우연히 들은 박도식 씨와 박도준 씨는
지영 씨가 빚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공진단 씨를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큰 충격을 받습니다.
지영 씨는
"정말 내 엄마 맞냐. 아줌마가 내 엄마면 어떻게 이러냐. 내가 공대표 님 만나는 거 몇 번이나 얘기했는데, 안 만나겠다는 것도 아니고 천천히 만나겠다고 했는데, 돈이 걸려 있으니까 더 불편해서 어렵게 회사에 계약금도 달라고 했다"며
울먹이며 상황을 설명합니다.
이를 듣고 분노한 박도준 씨는
"난 도저히 엄마를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 된다. 그 집에서 당장 나와서 나랑 같이 살자"고 지영 씨에게 제안합니다.
이 상황은 가족 간의 갈등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김지영의 숨겨진 감정
마지막으로,
지영 씨는 고필승 씨를 향한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홀로 오열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녀는
"감독님 이렇게 좋은 사람인데. 나도 감독님 좋아하는데. 이제 어떡해. 나 정말 어떡해야 돼. 나 정말 안 되는데"
라며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더불어 지영 씨는 과거의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는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37회는 이렇게 각 인물들의 숨겨진 비밀과 복잡한 감정들이 드러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는 내용으로 마무리됩니다.
홍애교의 비밀,
김지영의 성공과 고민,
백미자의 악행,
가족들의 갈등 등 다양한 스토리라인이 얽히면서 드라마는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습니다.
미녀와 순정남 재방송 정보와 다시보기
위는 재방송 편성표 사진이고 아래는 다시보기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미녀와 순정남 37회 시청률 정보
회차 | 방영일 | 시청률 (%) | |
전국 | 수도권 | ||
37회 | 2024-08-10 | 12.4 | 11.8 |
미녀와 순정남 37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미녀와 순정남 37회는 인물들의 복잡한 내면과 숨겨진 비밀들이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였습니다.
특히 홍애교 씨의 충격적인 비밀은 앞으로의
전개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김지영 씨의 성공 스토리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지만,
동시에 그녀를 둘러싼 가족들의 갈등은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백미자 씨의 이기적인 행동은 많은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고,
이는 현실에서도 볼 수 있는 가족 간 금전 문제를 잘 반영했다고 생각합니다.
고필승 씨와 김지영 씨의 관계 또한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감정이 서로를 향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인 장벽에 부딪히는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을 것 같습니다.
이번 회차는 각 인물들의 내적 갈등과 외적 갈등이 균형 있게 펼쳐져,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김지영 씨의 과거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는 설정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높여주었습니다.
37회를 통해 우리는 가족 간의 신뢰와 소통의 중요성,
그리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용기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 각 인물들이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할지,
그들의 갈등은 어떻게 해결될지 기대가 됩니다.
이 드라마가 단순한 오락거리를 넘어
우리의 일상에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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