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7회가 방영되었습니다. 이번 회에선 선재(변우석)와 솔(김혜윤)의 관계에 새로운 전환점이 마련되는 한편, 솔의 미스터리한 타임슬립으로 인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두 사람의 애틋한 감정과 예측불허의 스토리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죠.
선재 업고 튀어 기본정보
장르 | 회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청춘 |
방송 시간 | 월 · 화 / 오후 08:50 ~ |
방송 기간 | 2024년 4월 8일 ~ 2024년 5월 28일 (예정) |
방송 횟수 | 16부작 |
기획 | CJ ENM |
제작사 | 본팩토리 |
채널 | tvN |
연출 | 윤종호, 김태엽 |
극본 | 이시은 |
책임 | 김호준 |
제작 | 문석환, 오광희, 박순태 |
출연진 |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外 |
촬영 기간 | 2023년 6월 23일 ~ 2024년 4월 (사전제작) |
선재 업고 튀어 7회 줄거리 리뷰
선재 업고 튀어 7회에선 선재(변우석 분)와 솔(김혜윤 분)의
이야기가 과거와 현잴 오가며 흥미진진하게 전개되었습니다.
먼저 과거 이야기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류선재와 임솔이 함께 버스에서 내리던 중,
류선재의 가방이 떨어지는 바람에 임솔은 혼자 내리게 됩니다.
으슥한 곳에 내린 임솔은 수상한 택시를 경계하며 타지 않았지만,
결국 괴한의 접근을 피하지 못하고 납치되고 맙니다.
한편 버스에서 내린 류선재는 임솔이 보이지 않자 걱정하며 그녀를 찾아 나섰고,
도망가는 솔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때 택시가 도망가는 솔을 향해 돌진하자
선재는 망설임 없이 임솔을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듭니다.
가까스로 임솔을 구한 류선재는 괴한과 격투를 벌이다 시계를 잃어버리게 되고,
최종적으로 괴한은 경찰에 의해 체포됩니다.
또 다른 과거 장면에서 임솔은 비 오는 날
택시 기사를 마주하게 되고, 과거 납치 당했던
기억이 떠올라 두려움에 휩싸입니다.
필사적으로 택시를 피하려 했지만
결국 또다시 괴한에게 잡히고 맙니다.
한편 류선재는 이 모든 상황을 알아채고 저수지로 향합니다.
저수지에서 쓰러진 임솔을 발견한 류선재는, 포기하려는 그녀에게
끝까지 희망을 잃지 말라고 말하며 필사적으로 구하려 합니다.
마침내 임솔을 구출해낸 순간, 그녀는
갑작스럽게 궁녀 복장으로 타임슬립을 하게 됩니다.
한편 현재 시점에서 선재와 솔은 오랜만에 재회하지만,
서로에 대한 오해로 앙숙 관계에 놓여 있습니다.
솔은 선재가 살아있다는 사실에 행복해하고,
선재 역시 솔과의 추억을 잊지 못한 채 그녀를 그리워합니다.
하지만 여러 사건들로 인해 둘은 마주하지 않은 채 지내왔죠.
심지어 솔은 선재의 스토커로 오해를 받아 경찰서에 다녀오기도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눈 내리는 한강 다리에서 우연히 재회한 두 사람.
솔은 선재에게 그동안 기다려왔다고 고백하고,
함께 있어달라 말합니다.
이 장면은 두 사람 관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7회에선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선재와 솔의 이야기가 절묘하게 엮어졌습니다.
특히 괴한에게 쫓기는 아슬아슬한 상황과 그 속에서 빛난 류선재의 헌신적인 모습,
그리고 극적으로 펼쳐진 임솔의 타임슬립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죠.
여기에 더해 현재 시점에서 재회한 두 사람의
애틋하면서도 복잡미묘한 감정 선이 인상 깊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에선 과연 솔이 어느 시대로 타임슬립한 것인지,
그곳에서 어떤 사건을 겪을지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오해로 가득했던 선재와 솔이 현재에서 어떻게 관계를 회복하고
발전시켜 나갈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듯합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앞으로도 두 주인공의 로맨스와 신비로운
타임슬립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7회 시청률 정보
회차 | 방영일 | 시청률 | |
전국 | 수도권 | ||
7회 | 2024-04-29 | 4.459 | 5.259 |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재방송 정보와 다시보기
위는 재방송 편성표 사진이고 아래는 다시보기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7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선재 업고 튀어 7회를 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류선재와 임솔의 끈끈한 유대감과 서로를 향한 헌신적인 마음이었습니다. 류선재는 위험에 처한 임솔을 구하기 위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뛰어들었고, 임솔 역시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으로 류선재를 기다렸죠. 두 사람의 애틋하고 진실된 감정 연기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또한 드라마 특유의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도 시청 포인트였습니다. 임솔의 잇따른 납치 사건, 그리고 그녀의 갑작스러운 타임슬립까지. 이 모든 사건들이 하나의 퍼즐처럼 맞춰질 때마다 새로운 궁금증이 생기게 되더군요. 특히 임솔이 타임슬립한 시대와 그곳에서의 이야기는 다음 회를 기다리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7회를 통해 이 드라마가 단순히 로맨스나 타임슬립이라는 소재에만 의존하지 않고,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시대를 초월한 사랑 이야기와 미스터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 드라마야말로 요즘 시청자들이 찾는 웰메이드 드라마가 아닐까 싶네요.
앞으로도 두 주인공의 운명이 어떻게 전개될지, 그들이 궁극적으로 무엇을 전하고자 하는지 끝까지 지켜볼 생각입니다.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매회 최고의 몰입도를 선사하고 있는 이 드라마.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갈수록 상승세를 보이는 것이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겠죠. 전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드라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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