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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우리, 집 11회에선

가족의 비밀과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나는 이번 방송!

위험한 작전, 감동적인 재회,

 

그리고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가득한

이번 에피소드의 줄거리와 리뷰를 함께 살펴보세요.

 

노영원의 대담한 행동과 이세나의

숨겨진 과거가 어떻게 펼쳐지는지,

그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집 기본정보

장르 드라마, 블랙 코미디, 휴먼, 스릴러, 가족, 미스터리
방송 시간 금 · 토 / 오후 09:50 ~
방송 기간 2024년 5월 24일 ~ 2024년 6월 29일 (예정)
방송 횟수 12부작
기획 MBC
제작사 레드나인픽쳐스
채널 MBC TV
추가 채널 MBC 드라마넷, MBC every1
연출 이동현, 위득규
극본 남지연
제작진
기획 권성창
제작 유홍구, 이성훈
기획 이유영, 김혜련
제작총괄 차상민
PD 김경재, 정동석, 김병민
마케팅 이희영
음악 박세준
출연진 김희선, 이혜영, 김남희, 연우 外

 

 

 

우리, 집 11회 줄거리 리뷰

우리, 집 11회

위험한 작전: 문태오(오태환) 체포

우리, 집 11회에선 노영원 씨는

문태오의 정체를 파악하고

그를 체포하기 위한 위험한 작전을 세웠습니다.

 

남편 최재진 씨, 동생 노영민 씨,

그리고 노영민의 친구 박승재 씨를

동원해 계획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도현이 보낸 문자를 받고 집에 들어온

문태오는 노영원 씨만 있는 걸 보고 놀랐습니다.

 

노영원 씨는

"이세나랑 언제부터 알았니"라고 물으며

대화를 시작했고, 이때 문태오의 실제

정체인 오태환은 노영원 씨가 자신의

정체를 파악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노영원 씨는

"다시 올 줄 알았는데. 그래서 그냥 돌려보냈는데"

라고 말하며 오태환을 자극했습니다.

 

이에 격분한 오태환은

"이게 다 당신이 생각없이 뱉은 말 때문이야!"

라며 노영원 씨를 공격하려 했습니다.

 

최재진 씨가 나타나 공격을 막았지만,

격투 중 밀려났습니다.

 

노영원 씨도 함께 달려들었으나 역부족이었습니다.

밖으로 달아나던 오태환은

노영민 씨와 박승재 씨에게 저지당했고,

최재진 씨까지 다시 합류하여

결국 달아나지 못하고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구경태 형사는 노영원 씨에게

"위험한 작전이었다"며 염려를 표했고,

"그 집도 오태환 빼곤 다 죽었다"란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었습니다.

 

노영원 씨는

"역시 이세나랑 비슷하군요"

라며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우리, 집 11회 줄거리

감동적인 모자 상봉: 홍사강의 출소

홍사강 씨는 살인 혐의에서 풀려나

당분간 불구속 상태로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출소한 홍사강 씨를 맞이한 최재진 씨는

"고생했어요 어머니"라며 그를 포옹했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차를 타고 바닷가로 향했습니다.

차 안에서 최재진 씨는

"어릴 때 어머니랑 같이 이렇게 차 타고 통영에 바닷가 달렸던 게 생각난다"며

추억을 회상했고, 홍사강 씨는

"내가 너무 빨리 달려서 네가 내 손을 꽉 쥐었다"고 떠올렸습니다.

 

바닷가에 도착한 두 사람은

함께 거닐며 깊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서로의 속내를 털어놓은 모자는

바닷가 앞에서 손을 맞잡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홍사강 씨를 위해

가족들은 성대한 출소 파티를 열었습니다.

 

홍사강 씨는

"그동안 나를 걱정해준 가족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사진=MBC 드라마 캡처

가족 갈등의 심화: 최재진과 오지은

평화로운 순간도 잠시, 최재진 씨와

오지은 씨 사이의 갈등이 표면화되었습니다.

 

최재진 씨가 오지은 씨에게

"지은아 나 이제 병원을 좀 정리하려고. 네가 좀 맡아줬으면 하는데"라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오지은 씨는 이에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나 병원 필요 없어. 오빠 떠날 거면 나도 같이 가. 그 집에서 해방되고 싶다고 그랬잖아 여사님이 돌아오는 바람에 또 안 되는 거야? 다시 그 집으로 돌아가서 살기로 한 거야? 오빠 왜 정리하지를 못하냐"

라고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이어서 오지은 씨는

과거의 아픔을 언급하며

"가족? 가족이란 말 좀 그만해 제발. 내가 왜 대리 수술을 하게 됐는데 여사님 때문에 오빠랑 나 둘 다 잘못된 인생을 살고 있는 거라고 몰라? 이럴 바엔 내가 다 밝히고 끝낼 거야"

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오지은 씨는 이세나의 말에

자극받아 유튜브에 출연하여

홍사강 씨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며

노영원 씨의 집안 비밀을 폭로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우리, 집 11회 줄거리 관련 사진우리, 집 11회 줄거리 관련 사진
사진=MBC 드라마 캡처

충격적인 진실 폭로: 노영원의 긴급 기자회견

노영원 씨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세나의 실체를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이세나는 치밀하고 집요한 협박뿐 아니라 저에게 살인 누명을 씌우기 위해 무고한 사람을 살인한 극악무도한 흉악범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노영원 씨는 이세나의

과거에 대해 충격적인 사실들을 폭로했습니다.

 

이세나가 2009년 강릉 일가족 화재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용의자라는 것,

이후 노르웨이에 입양되었으며

보험 사기에도 연루된 이력이 있단 걸 공개했습니다.

 

노영원 씨는

"전 제 모든 걸 걸고 이세나를 잡을 거다. 이 범죄자를 잡을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라고 호소하며 대중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 기자회견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고,

이세나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우리, 집 11회 줄거리 관련 사진우리, 집 11회 줄거리 관련 사진
사진=MBC 드라마 캡처

과거의 비밀: 문태오(오태환)의 고백

노영원 씨는 체포된 문태오(오태환)와

마주하며 과거의 진실을 들었습니다.

 

오태환은

"당신이 엄마한테 그런 무례한 말만 안 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매일 밤 생각했다. 다 죽은 그날부터 매일 밤. 당신도 가족이 눈앞에서 망가지는 그 고통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에 노영원 씨는

"네 고통, 나는 이해할 수 없겠지. 하지만 그 일이 나 때문이라는 건 잘못된 생각이다. 폭력적인 남편부터 끊어내라고 한 판단은 지금도 마찬가지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세나를 말하는 거냐. 네 집안에 모든 증거를 심어놓은 것은 이세나가 널 버리겠다는 뜻이다. 너도 이세나한테 가스라이팅 당한 거다"

라고 말하며 오태환에게

진실을 알려주려 했습니다.

 

이 대화를 통해 과거의 사건과

현재의 상황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그리고 이세나가 어떻게 모든 사람들을

조종해왔는지가 드러났습니다.

우리, 집 11회 줄거리 관련 사진우리, 집 11회 줄거리 관련 사진
사진=MBC 드라마 캡처

11회는 이렇게 긴장감 넘치는 범인 체포 장면,

감동적인 모자 상봉, 가족 간의 갈등,

그리고 충격적인 진실 폭로 등 다양한 요소들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감정을 자극했습니다.

 

노영원 씨와 이세나의 대결,

가족들 간의 갈등 해소 여부,

그리고 과거의 비밀들이 어떻게 풀려나갈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드라마 우리, 집 11회 시청률 정보

회차
방영일 시청률 (%)
전국 수도권
11회 2024-06-28 5.6 5.6

 


 

드라마 우리, 집 재방송 정보와 다시보기

드라마 재방송 편성표 사진
드라마 재방송 편성표

위는 재방송 편성표 사진이고 아래는 다시보기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드라마 우리, 집 11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우리, 집 11회는 그동안 쌓아온

긴장감과 미스터리가 절정에 달하는 회차였습니다.

 

가족 드라마의 틀을 넘어서

스릴러적 요소가 강하게 부각되어,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노영원 역의 김희선 씨의 연기가 돋보였습니다.

위험한 작전을 펼치는 과정에서 보여준

긴장감 넘치는 연기와 기자회견에서의

강인한 모습은 캐릭터의 다양한

면모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최재진 역의 김남희 씨와

홍사강 역의 이혜영 씨의 모자 상봉 장면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회차에서 드러난 이세나의

충격적인 과거는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과연 노영원은 이세나를 어떻게 막아낼 수 있을지,

그리고 가족들 사이의 갈등은

어떻게 해결될지 궁금증이 증폭되었습니다.

 

11회는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제 남은 회차에서 모든 미스터리가 어떻게 풀릴지,

그리고 진정한 '집'의 의미가

어떻게 완성될지 기대가 됩니다.

 

이 회차를 통해 우리는 가족의 의미,

용서와 화해의 중요성,

그리고 진실을 마주하는 용기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그 결말이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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