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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우연일까?' 8회

 

감동적인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강후영과 이홍주 커플의 운명적

사랑이 어떻게 결실을 맺었는지,

그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아래에서 최종회의 모든 순간을

상세히 되짚어 보겠습니다.

 

함께 '우연일까?'의 마지막

여정을 따라가 보실까요?


우연일까? 기본정보

장르 로맨틱 코미디, 청춘
방송 시간 월 · 화 / 오후 08:40 ~
방송 기간 방송 예정 2024년 7월 22일 ~ 2024년 8월 13일 (예정)
방송 횟수 8부작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사 아이오케이컴퍼니, 베이스스토리
채널 tvN
추가 채널 tvN DRAMA
제작진
연출 송현욱
극본 박그로
CP 김륜희
PD 신혜숙, 윤민지
촬영 윤재한, 이주훈
미술 김보라
음악 최인희
원작 남지은, 김인호 - 네이버 웹툰 〈우연일까?〉
출연 김소현, 채종협, 윤지온, 김다솜 外
촬영 기간 2022년 11월 ~ 2023년 2월 4일 (사전제작)
차량 협찬  

 

우연일까? 포스터
우연일까? 포스터

 

우연일까? 8회 줄거리

우연일까? 8회 관련 사진우연일까? 8회 관련 사진
우연일까? 8회

강후영과 이홍주의 화해

우연일까? 8회는 강후영 씨와 이홍주 씨의 감동적인 화해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이홍주 씨가

"너 왜 나한테 화 안 내?"라고 물었을 때,

강후영 씨는

"화 안 났으니까. 미안해"라며 그녀를 따뜻하게 포옹합니다.

 

이홍주 씨는 자신의 불안감을 강후영 씨에게 투영했던 것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를 합니다.

"네가 뭐가 미안해. 내가 더 미안해. 내가 진짜 진짜 미안해. 넌 충분히 속상하고 화낼 만했어. 너 못 믿어서 그랬던 거 진짜 아니야. 내가 내 불안을 네 책임으로 돌렸어"

라며 털어놓습니다.

 

이에 강후영 씨는

"네 얼굴 봐서 됐어"라며 따뜻하게 응답하고,

이홍주 씨는 용기를 내어

"강후영 좋아해. 나 너 좋아해"라고 고백합니다.

 

강후영 씨도

"알아. 근데 내가 너보다 더 좋아할걸?"이라며 화답하고,

이홍주 씨는

"아니야. 내가 더 더 더 좋아해"라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합니다.

 

이 장면은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고 성숙해졌음을 보여줍니다.

우연일까? 8회 관련 사진우연일까? 8회 관련 사진
우연일까? 8회 줄거리

달콤한 홈데이트

화해 후,

두 사람은 이홍주 씨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깁니다.

 

이홍주 씨는

"라면 먹고 갈래?"라며 강후영 씨를 집에 초대합니다.

 

처음에는 담요를 건네며

"정말 추우니 라면만 먹고 가라고 한 거다"라고 말하지만,

곧 두 사람 사이에 로맨틱한 분위기가 감돕니다.

 

라면을 고르던 중 강후영 씨의 얼굴이 가까이 다가오자

이홍주 씨가 놀라 소리를 지르는 장면은 두 사람의 귀여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줍니다.

 

강후영 씨는

"'으악!' 은 너무한 거 아니야?"라며 농담을 건네고,

이는 두 사람의 관계가 한층 편안해졌음을 나타냅니다.

 

라면을 먹던 중 의자가 흔들려 두 사람이 바닥으로 넘어지는 해프닝이 벌어집니다.

이홍주 씨가

"라면 냄새가 난다"며 키스를 거부하자,

강후영 씨는

"라면 먹고, 양치를 하고 나면 안 봐줄 것"

이라며 장난스럽게 대응합니다.

 

이 장면들은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친밀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우연일까? 8회 관련 사진우연일까? 8회 관련 사진
사진 = tvN 방송 화면

백도선의 개입과 새로운 갈등

강후영 씨의 어머니인 백도선 씨가 새로운 갈등을 일으킵니다.

그녀는 강후영 씨를 만나

"엄마는 이제부터 너랑 소송을 할 참이거든. 내가 아직 사표 수리를 하지 않았으니 너는 아직 출장 중이라는 걸 잊을 리 없을 텐데 네가 회사 내부 정보를 이용해서 투자를 받으러 다닌단 얘길 들었네"라고 말합니다.

 

강후영 씨가

"그게 무슨 말도 안 되는"이라며 반박하자,

백도선 씨는

"말이 되는지 안 되는지는 차차 따져보자. 뭐 투자 건은 소송 때문에 무조건 스톱일 거고. 시간이 다 돈인데 우리 열흘 뒤에 볼까?"라며 압박합니다.

 

이는 아들을 미국으로 데려가기 위한 백도선 씨의 마지막 수단임이 드러납니다.

 

이홍주에 대한 백도선의 제안

백도선 씨는 이홍주 씨도 만나 미국행을 제안합니다.

그녀는 이홍주 씨에게 카드를 건네며

"후영이 이번에 미국 돌아가면 오래 못 나와요. 내가 아주 실력이 좋거든. 그러니까 미국 가서 같이 살아요. 우리"

라고 말합니다.

 

더 나아가 백도선 씨는

"우리 후영이는 그 좋은 걸 다 포기하고도 홍주 씨랑 한국에 남을 결심까지 했었는데 홍주 씨는 이 정도 것들도 못 버리나? 아님 마음이 그 정도가 아닌가?"

라며 이홍주 씨를 심리적으로 압박합니다.

 

이에 이홍주 씨는 큰 혼란을 겪게 됩니다.

우연일까? 8회 관련 사진우연일까? 8회 관련 사진
사진 = tvN 방송 화면

강후영의 미국행과 이홍주의 고민

결국 강후영 씨는 미국으로 돌아가게 되고,

이홍주 씨에게 함께 가자고 제안합니다.

 

"같이 미국 가자. 결정 쉽지 않을 거 아는데 나는 너 없이 안 될 거 같아. 너랑 또 떨어질 자신이 없어. 같이 가자"

라며 간곡히 부탁합니다.

 

이홍주 씨는 강후영 씨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면서도 한국에 있는 자신의 삶과 꿈 사이에서 갈등합니다.

"후영아. 나 너 좋아해. 이렇게 좋아져서 어쩌나 싶을 만큼 네가 좋아. 자꾸 더 좋아져서 나도 너랑 떨어져 있기 싫어. 근데"라며 망설입니다.

 

강후영 씨는 이홍주 씨의 마음을 이해하며

"알아. 너한테 소중한 것들이 다 여기 있는 거. 네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들 다"

라고 말하며 그녀의 마음을 달랩니다.

 

이 장면은 두 사람의 관계가 얼마나 깊어졌는지,

서로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우연일까? 8회 관련 사진우연일까? 8회 관련 사진
사진 = tvN 방송 화면

감동의 재회와 새로운 시작

드라마의 클라이맥스에서 이홍주 씨는 강후영 씨가 떠나는 날 공항에 깜짝 등장합니다.

강후영 씨가

"이홍주. 네가 여길 어떻게"라며 놀라자,

이홍주 씨는

"진짜 놀랐어? 연차가 너무 많이 남았더라고. 이번에는 네가 나 가이드 해주는 거다? 강후영. 이거 우연 아니다. 내가 너 찾아낸 거야. 너 구하려고"라고 고백합니다.

 

이 고백은 이홍주 씨가 자신의 불안과 두려움을 극복하고,

사랑을 선택했음을 보여줍니다.

 

강후영 씨는

"덕분에 살았다"라며 이홍주 씨를 끌어안고,

두 사람은 마침내 키스를 나눕니다.

 

이홍주 씨는

"나 봐봐. 네 얼굴 보고 싶어. 내가 너 놀란 얼굴 보려고 애들한테도 말 안 하고 입이 근질거려도 얼마나 꾹 참고"

라며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습니다.

 

이 장면은 두 사람의 사랑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욱 강해졌음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강후영 씨와 이홍주 씨는 함께 미국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지며 8회는 아름답게 마무리됩니다.

 

이는 두 사람이 새로운 환경에서 함께 시작하는 새 삶을 상징하며,

진정한 사랑은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렇게 8회는 주인공 커플의 사랑이 모든 갈등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더욱 견고해지는 과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기며 종영하게 됩니다.


 

우연일까? 재방송 정보와 다시보기

드라마 재방송 편성표 사진
드라마 재방송 편성표

위는 재방송 편성표 사진이고 아래는 다시보기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우연일까? 8회 시청률 정보

회차 방영일 시청률 (%)
전국 수도권
8회 2024-08-13    

 

우연일까? 8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우연일까? 8회 마지막회를 통해 우리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힘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강후영과 이홍주 커플의 여정은 현실적인

갈등과 어려움을 거치며 더욱 견고해졌고,

이는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특히 이번 회에선 두 주인공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실히 하고,

함께 새로운 도전을 선택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로맨스를 넘어 서로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성숙한 사랑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백도선이라는 강력한 방해 요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이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을 것입니다.

 

특히 이홍주가 자신의 안정된 삶을 뒤로하고 강후영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선택하는 모습은,

사랑을 위해 용기 있는 결정을 내리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잘 반영했다고 봅니다.

 

또한 이 드라마는 단순히 로맨스에 그치지 않고 자아실현, 가족 관계,

직장에서의 도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깊이 있는 스토리를 선보였습니다.

 

이는 단순한 오락거리를 넘어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배우들의 열연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특히 주인공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는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들의 섬세한 감정 연기는 캐릭터들의 내적 갈등과 성장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었습니다.

 

이번 8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 이 드라마는 우리에게 사랑, 꿈,

그리고 새로운 시작에 대한 용기를 선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이처럼 우리의 일상에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들이 계속해서 제작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시청자 여러분들께서는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이 드라마를 통해 얻은

여러분만의 특별한 메시지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함께 이야기 나누며

드라마의 여운을 오래도록

간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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