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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4회에선

충격적인 반전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졌습니다.

 

장하빈의 미스터리한 행동부터 장태수와의 갈등,

그리고 마지막 장면의 충격적 진실까지...

 

이번 회의 모든 순간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졌을까요?

 

아래에서 자세한 줄거리와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기본정보

장르 가족, 느와르, 미스터리, 범죄, 서스펜스, 수사, 스릴러, 추리
방송 시간 금 · 토 / 오후 09:50 ~
방송 기간 2024년 10월 11일 ~ 2024년 11월 9일 (예정)
방송 횟수 10부작
기획 MBC
제작사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채널 MBC TV
추가 채널 MBC 드라마넷, MBC every1, MBC M, ENA DRAMA, DRAMAcube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제작진
기획 남궁성우
제작 한승일, 전혜준
공동제작 안태호, 피성수
프로듀서 김재복, 강학구
제작총괄 김명
조연출 조무경, 이하영, 김솔, 고금상
출연진 한석규, 채원빈, 한예리, 노재원, 윤경호, 오연수 外
촬영 기간 2024년 3월 ~ 2024년 10월 (예정)
스트리밍 Wavve ▶ | NETFLIX ▶| coupang play ▶ | KOCOWA+ ▶ | Rakuten Viki ▶ | NETFLIX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포스터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포스터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4회 줄거리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4회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4회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4회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서늘한 미행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4회는 한밤중 가출 팸 숙소를 벗어난

송민아(한수아 분)의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최영민(김정진 분)을 피해 달아난 그녀는 물품 보관소에서

지폐 다발을 챙긴 후 지하철에 탑승합니다.

그런데 송민아의 맞은편에 장하빈(채원빈 분)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장하빈은 송민아를 미행하며 '네가 누구인지 알아야겠어. 왜냐하면 난, 널 죽일 생각이거든'이라고 중얼거립니다.

이 장면은 장하빈의 복잡한 내면과 송민아에 대한

적대감을 드러내며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

 

이후 장하빈은 경찰을 따돌리기 위해 송민아,

박지연과 함께 모텔로 몸을 숨깁니다.

 

이때 송민아가 장하빈에게 "너 좀 낯이 익다?"라고 말하자,

장하빈은 "너와 나는 조금 비슷한 상황 같다. 혹시 아는 팸 있냐"라고 질문합니다.

 

송민아는 "나도 팸이 있다. 그렇지만 조만간 여기 들 거다"

라고 대답하며 장하빈의 서늘한 분노를 자아냅니다.

 

이 대화는 두 인물의 관계와 각자의 비밀을 암시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4회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4회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4회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4회

 

 

충격적 증거

한편, 황영수(이양희 분)는 장태수(한석규 분)가 건네줬던

빨간 가방 고리에서 전에 발견됐던 10대 여성 백골 사체의 DNA가 검출되었다고 알립니다.

 

이는 송민아 사건 이전에 첫 번째 피해자가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장태수를 충격에 빠뜨립니다.

 

오정환(윤경호 분)이 "이게 지금 연쇄 살인일 수도 있다는 소리냐"라고 되묻자,

황영수는 "한 증거에서 두 케이스 흔적이 동시에 나왔다. 어떤 식으로든 두 사건이 연관된 건 확실하다. 송민아 이전에 첫 번째 피해자가 있었을지도 모른다"라고 답합니다.

 

이에 장태수는 "장 팀장, 이 증거 어디서 난 거냐"라는 물음에

"사람 하나 찾아봐라. 이수현이다"라고 답합니다.

 

이 대화는 사건의 복잡성을 더하며,

이수현이라는 새로운 인물이 사건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킵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4회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방송 캡처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4회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방송 캡처

 

 

부녀의 갈등

장태수는 장하빈을 찾아가 증거에 대해 추궁합니다.

그는 "네 가방고리 증거로 제출했다. 너 대화산에 있었던 것도 확인됐다. 거기서 이수현 DNA가 나왔다"라고 말하지만,

장하빈은 "알아듣게 말해라"라고 발뺌합니다.

 

장태수가 실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걔가 너한테 가방 고리 주지 않았냐. 너 이수현 죽은 거 몰랐냐. 정말 모르는 게 맞냐"라고 하자 장하빈은

"이수현도 내가 죽였다는 소리냐"라고 되묻습니다.

 

장태수는 "사실이 어떻든 간에 경찰 조사 곧 시작할 거다. 이수현 통화 기록을 떼 보든 학교를 찾아가든, 네 이름 나올 거고 피해자 둘 다 알았던 게 밝혀지면 송민아 사건도 다시 조사할 거다. 가방 고리, 네가 경찰서에 보냈다 그래라"라고 답합니다.

 

결국 장하빈은 장태수를 가정폭력으로 신고하고,

경찰은 장하빈을 장태수로부터 격리시킵니다.

 

경찰차에 탑승한 장하빈은 장태수에게 전화를 걸며

"아빠 제정신 아니다. 내가 왜 그러는지 물어본 적은 있냐. 억지로 끌고 가도 나 절대 자수 안 한다. 그렇게 감옥에 넣고 싶으면 영장 받아서 체포해라"라고 전합니다.

 

이 장면은 부녀 간의 깊은 갈등과 불신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4회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방송 캡처

 

 

탈출 계략

다음 날,

장태수와 오정환은 최영민을 심문하지만

결정적 증거 부족으로 체포하지 못합니다.

 

장하빈의 계략으로 최영민은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이 틈을 타 탈출에 성공합니다.

 

장하빈은 최영민에게 수면 약을 들이켜고

자살 시도를 하는 척을 하게끔 명령했고,

이석문(박경근) 서장은 혹여나 자신에게 불똥이 튈까

"괜한 문제 일으키기 전에 철수해라. 솔직히 증거도 없이 걸고넘어진 거 맞지 않냐. 빨리 철수시켜라"라고 해 두 사람을 허탈하게 합니다.

 

이 장면들은 장하빈의 치밀한 계획과 행동력을 보여주며,

동시에 경찰 조직 내부의 복잡한 역학 관계도 드러냅니다.

 

장하빈의 행동이 단순한 반항인지,

아니면 더 큰 목적을 위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자아냅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4회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방송 캡처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4회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방송 캡처

 

 

충격적 진실

최영민이 도착한 곳은 한 산속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장하빈과 마주친 최영민은 놀라워합니다.

대화 중 최영민은 장하빈이 윤지수(오연수 분)의 딸임을 알아차립니다.

 

최영민은 "이제 알겠다. 너 그 아줌마 딸이지? 닮았네. 그러니까 네 엄마 협박해서 돈 좀 뜯었다고 우리한테 복수하는 거냐. 송민아도 그래서 죽였고? 이거 아주 무서운 애네. 근데 너 진짜 불쌍해서 어쩌냐. 아무것도 모르고 살인자나 되고"라고 말합니다.

 

이를 들은 장하빈은 "왜 협박했는지나 말해라"라고 했고,

최영민은 "진짜 알고 싶냐"라며 이수현을 묻을 땅을 파고 있는

윤지수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여줍니다.

 

이 충격적인 장면은 장하빈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을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예상치 못한 전개였습니다.

 

이 마지막 장면은 윤지수가 이수현 살해에 연루되었을 가능성을 제시하며,

장하빈이 알지 못했던 진실에 대해 암시합니다.

이는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며,

특히 장하빈과 윤지수의 관계,

그리고 이수현 살해 사건의 진실이 어떻게 밝혀질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4회는 이처럼 복잡하게 얽힌 인물들의 관계와 숨겨진

비밀들을 조금씩 드러내며 마무리됩니다.

 

각 인물들의 과거와 현재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궁금증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층 더 고조시킵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4회 시청률 정보

회차 방영일 시청률
전국 수도권
4회 2024-10-19 -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재방송 정보와 다시보기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재방송 편성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재방송 편성표

위는 재방송 편성표 사진이고 아래는 다시보기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4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4회를 시청하면서

긴장감과 충격의 연속이었습니다.

 

각 인물들의 복잡한 관계와 숨겨진 비밀들이 조금씩 드러나면서,

이야기는 더욱 깊이 있고 흥미진진해졌습니다.

 

특히 장하빈과 장태수 부녀의 갈등,

그리고 마지막에 밝혀진 충격적인 진실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장하빈의 복잡한 내면과 행동의 이유,

윤지수와 이수현 사이의 관계 등 아직 풀리지 않은

의문들이 많아 다음 회가 더욱 기다려집니다.

 

또한 이번 회에서는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한석규와 채원빈의 감정 연기는

부녀 간의 복잡한 감정을 잘 표현해냈고,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이 드라마는 단순한 스릴러를 넘어

인간의 복잡한 심리와 관계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됩니다.

 

각 인물들의 과거와 현재가 어떻게 얽혀있는지,

그리고 그들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이 커집니다.

 

매회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이 작품,

앞으로도 놓치지 말고 시청해야겠습니다.

 

다음 회에선 어떤 충격적인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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