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11회 줄거리 리뷰와 재방송 정보, 시청률 정리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11회

 

충격적인 전개와 반전의 연속!

 

아지트 습격부터 폭탄 테러 위기까지,

긴장감 넘치는 이번 회의 모든 걸 담았습니다.

 

최상호의 고백과 강하리의 위기,

그리고 정수민의 선택은?

 

아래에서 자세한 줄거리와 리뷰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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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기본정보

장르	범죄, 액션, 스릴러, 느와르, 피카레스크, 케이퍼
방송 시간	월 · 화 / 오후 08:50 ~
방송 기간	2024년 6월 3일 ~ 2024년 7월 9일 (예정)
방송 횟수	12부작
기획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피플스토리컴퍼니
채널	tvN
추가 채널	tvN DRAMA
제작진	연출 소재현 극본 박상문, 최슬기 기획 김제현 제작 정찬희 촬영 한정희, 앵두, 이수광, 이진용 미술 이강현 음악 김준석, 정세
출연	송승헌, 오연서, 태원석, 이시언, 장규리 外
촬영 기간	2023년 3월 9일 ~ 2023년 9월 4일 (사전제작)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11회 줄거리 리뷰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11회

장인규 검사 피습 소식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11회의 시작은 충격적인 소식과 함께 시작됩니다.

강하리(송승헌 분)는 팀원들에게 장인규(김원해 분) 검사가 피습을 당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강하리는

"자세히는 못 봤는데 짐작은 가"라며 범인에 대한 의혹을 제기합니다.

차제이(장규리 분)는 즉시

"그놈들이겠지. 그 장인규란 검사 우리 일 돕고 있었던 거 맞죠?"라고 추측합니다.

이 사건은 팀원들에게 큰 충격을 주며,

그들의 활동이 더 위험해졌음을 암시합니다.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11회 줄거리

아지트 습격 사건

갑작스러운 위기가 찾아옵니다.

임병민(이시언 분)이

"무슨 소리 안 들려?"라며 수상함을 감지한 직후,

덱스(고윤 분)가 아지트에 들이닥칩니다.

 

덱스는

"파티 중이었나 봐. 어떻게 오늘 뒤질 것들 알고"

라며 위협적인 발언을 합니다.

 

이어서 칼부림 사태로 번지고,

강하리와 팀원들은 필사적으로 도망칩니다.

이 과정에서 신우영(임슬옹 분)이 예상치 못하게 등장하여 그들의 탈출을 돕습니다.

 

신우영의 등장은 향후 그의 역할이 중요해질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아지트 습격 사건은 팀원들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입니다.

 

제프리 정의 등장과 덱스의 위기

예상치 못한 반전이 일어납니다.

제프리 정(김경남 분)이 갑자기 아지트에 나타납니다.

 

덱스는

"여기까진 어쩐 일로"라며 당황합니다.

제프리 정은

"간만에 재밌는 구경 좀 하나 했죠. 쓰리 아웃 되셨네요"라며 주먹을 날립니다.

이어서 더욱 충격적인 장면이 펼쳐집니다.

 

칼렛(안젤리나 다닐로바 분)이 덱스에게 총을 쏩니다.

이 장면은 제프리 정의 냉혹함과 그의 조직 내 위계질서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덱스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그리고 이 사건이 향후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강하리와 정수민의 대화

강하리는 정수민(오연서 분)을 찾아가 최근 벌어진 사건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처음에 정수민은

"그걸 내가 알아야 하나?"라며 무관심한 태도를 보입니다.

하지만 강하리는

"아지트 습격당했어요. 장 검사님도요. 지금 많이 위독하세요."라며 상황의 심각성을 전달합니다.

정수민은 최상호(조성하 분)와 제프리 정의 관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합니다.

 

"언제부터 알고 있었어요? 그놈이랑 아저씨 관계"라고 묻자,

강하리는

"둘 사이 뭔가가 있다는 건 처음부터. 대선 과정에서 딜을 했다는 건 얼마 전에요"라고 답변합니다.

 

강하리는 최상호를 변호하며

"확인했으니까. 과거 둘 사이에 무슨 거래가 오갔든 지금 대통령이 그놈을 무너뜨리려고 하는 건 사실이니까요"

라고 말합니다.

 

이에 정수민은

"그걸 어떻게 나한테 믿으란 거죠?"라며 의구심을 표현합니다.

강하리는 철학적인 말로 정수민을 설득하려 합니다.

 

"난 애초에 절대 선 절대 악 같은 건 없다고 생각해요. 그저 매 선택의 순간마다 최선과 최악이 있을 뿐이지. 내가 알게 된 최상호는 지금 이 선택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라고 말합니다.

 

이 대화는 등장인물들의 복잡한 관계와 내면의 갈등을 잘 보여줍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폭탄 테러 위기

11회 후반부엔 더욱 긴박한 상황이 펼쳐집니다.

제프리 정이 계획한 테러를 막기 위해 강하리와 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합니다.

 

"여기에 있는 사람은 아무도 다치지 않게 해야 한다"는 목표 아래 행사장 내부를 수색합니다.

강하리의 의심을 받은 학생은 제프리 정이 심어 놓은 스파이였음이 밝혀집니다.

 

제프리 정은

"같이 제거를 하면 되겠다"며 미소 짓습니다.

이때 폭탄의 타이머가 작동하기 시작하고,

남은 시간은 15분뿐입니다.

 

팀원들의 협력으로 강하리는 폭탄을 발견합니다.

임병민의 지시에 따라 폭탄에 연결된 선을 제거하는데 성공합니다.

이 장면은 팀원들의 뛰어난 능력과 협동심을 보여주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강하리의 체포

예상치 못한 반전이 일어납니다.

폭탄 해체에 성공한 직후,

현장에 들이닥친 검사에 의해 강하리는 '폭발물 소지, 밀수 및 살인 미수죄'로 긴급 체포됩니다.

 

강하리는

"내가 한 것이 아니다. 나는 막은 거다"라며 결백을 주장하지만,

검사는 그의 말을 무시합니다.

 

이 장면은 강하리와 그의 팀이 얼마나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는지를 극적으로 보여줍니다.

또한 그들의 활동이 법적으로 어떻게 해석될 수 있는지,

그리고 그들이 어떤 위험을 감수하고 있는지를 잘 나타냅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최상호의 충격적인 고백

드라마의 마지막 부분에서 최상호는 강하리와 함께 기자회견을 엽니다.

여기서 그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합니다.

 

"대선을 앞둔 의원 시절부터 선거 자금 명목으로 비자금을 꾸준히 받아온 것이 사실입니다"라고 밝힙니다.

이어서 강하리가 추가적인 폭로를 합니다.

최상호가 받은 비자금의 배후가 제프리 정이라고 주장합니다.

 

이 폭로는 드라마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최상호의 고백과 강하리의 폭로는 드라마의 핵심 갈등을 더욱 복잡하게 만듭니다.

이는 정치적 비리와 권력의 실체,

그리고 정의의 의미에 대해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집니다.

 

 

 

11회는 이렇게 긴박하고 충격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아지트 습격부터 폭탄 테러 위기, 그리고 최상호의 고백까지,

각 장면마다 극적인 긴장감이 이어졌습니다.

 

내일이 방송 종영일인 만큼,

마지막회에선 어떤 결말이 펼쳐질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과연 강하리와 그의 팀은 누명을 벗고 진실을 밝힐 수 있을지,

최상호와 제프리 정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그리고 정수민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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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11회 시청률 정보

회차	방영일	시청률
		전국	수도권
11회	2024-07-08	4.096	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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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재방송 정보와 다시보기

드라마 재방송 편성표

위는 재방송 편성표 사진이고 아래는 다시보기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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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11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11회를 시청하면서 느낀점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이번 회는 그동안 쌓아온 긴장감이 폭발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아지트 습격 사건부터 폭탄 테러 위기,

그리고 최상호의 충격적인 고백까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였습니다.

 

특히 강하리(송승헌 분)가 체포되는 장면은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습니다.

주인공의 위기가 이토록 절실하게 다가온 적이 있었나요?

등장인물들의 내면 연기도 돋보였습니다.

 

정수민(오연서 분)의 복잡한 감정선,

최상호(조성하 분)의 고뇌에 찬 결단,

그리고 제프리 정(김경남 분)의 냉철한 악역 연기까지,

배우들의 열연이 드라마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단순한 범죄 스릴러를 넘어,

우리 사회의 깊은 곳에 자리 잡은 비리와 부패,

그리고 그에 맞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11회를 통해 우리는 정의란 무엇인지,

옳은 일을 위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됩니다.

 

마지막회를 앞둔 지금,

과연 강하리와 그의 팀은 누명을 벗고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요?

최상호의 고백은 어떤 파장을 일으킬까요?

그리고 정수민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이 모든 질문의 답을 기다리며,

가슴 떨리는 마음으로 마지막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1회는 탁월한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치밀한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드라마가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

그리고 우리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을

마지막까지 놓치지 않고 지켜보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마지막 회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