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부활 8회에서는 금라희(황정음)가 본격적인 복수에 돌입하며 극의 절정을 향해 치닫습니다. 악인들을 지하 감옥에 가두고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 폭로전으로 번진 참혹한 진실의 향연까지. 숨 막히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이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습니다.
드라마 기본정보
장르 | 범죄, 스릴러, 느와르, 공포, 액션, 미스터리, 서스펜스, 블랙 코미디, 막장, 멜로, 복수, 피카레스크 |
방송 시간 | 금요일, 토요일 / 오후 10:00 ~ |
방송 기간 | 2024년 3월 29일 ~ 2024년 5월 18일 |
방송 횟수 | 16부작 |
기획 | SBS, 스튜디오S |
제작사 | 스튜디오S, 초록뱀미디어 |
채널 | SBS TV |
추가 채널 | SBS Plus, K STAR |
연출 | 오준혁, 오송희 |
극본 | 김순옥 (메인 작가), 박영란, 이성희 (보조 작가) |
음악 | 김준석, 정세린 |
기획 | 박영수 |
제작 | 한정환, 서장원, 유호성 |
PD | 서균 |
촬영 | 여정훈, 이승훈, 박민성, 박종기 |
편집 | 조인형, 박지현 |
조명 | 김근수, 이준식 |
미술 | 김태윤 |
무술 | 정윤헌, 서민우 |
VFX | 소은석 |
DI | 엄태식 |
출연자 |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윤태영, 이정신 외 |
촬영 기간 | 2023년 9월 ~ 2024년 3월 26일 (사전제작) |
7인의 부활 8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7인의 부활 8회 줄거리 리뷰
7인의 부활 8회에서는 금라희가 그동안 준비해온 복수의 절정을 맞이하는 내용이 그려졌습니다.
지난 회차에서 금라희와 황찬성이 악인들을 무너뜨리기 위해 공조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8회에서는 금라희의 계획대로 악인들이 하나둘씩 위기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금라희는 그들을 지하 감옥에 가두고 본격적인 생존 게임을 시작했는데, 그 첫 번째 게임은 자백이었습니다. 금라희는 "자기 죄를 고백하는 자에게는 살 길을 주겠다"고 했지만, 이에 악인들은 "악마 같은 년", "그래봤자 친딸 죽인 살인자"라며 분노에 찬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금라희는 악인들에게 죽음의 공포를 심어주며 게임을 계속 진행해 나갔습니다. 자백이 어렵다면 서로의 죄를 폭로하라고 했고, 이에 악인들은 살기 위해 서로를 물어뜯기 시작했죠. 한편 민도혁은 지하 감옥 내부에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금라희의 계획이 그들의 죄를 라이브 방송으로 공개하려는 것임을 직감했습니다.
게임은 점점 더 극악해져 갔습니다. 금라희는 "지금 너희들의 모습은 전 국민에게 생중계되고 있다"며 "방에서 살아남는 자는 단 한 명뿐이다. 상대를 먼저 총으로 쏴 죽여야만 탈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5분 내로 총을 쏘지 않으면 모두 폭탄에 의해 죽게 될 것이라는 최후통첩과 함께, 금라희는 "지금부터 형벌의 시간"이라고 선언했습니다. 결국 악인들은 피 튀기는 싸움을 벌였고, 필사적으로 탈출구를 찾았습니다.
이 와중에 황찬성의 도움으로 폭탄이 설치된 차에서 겨우 빠져나온 한모네는 금라희에게 총을 겨누어 그녀를 쓰러뜨렸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금라희는 민도혁을 구출해준 뒤 스스로 지하 감옥에 남아 폭탄과 함께 죽음을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사실 금라희는 이 모든 계획을 세우면서 자신은 반드시 죽을 것이라 각오했던 것입니다. 죽기 전 그녀가 강기탁에게 남긴 유서에는 "내 죽음은 개죽음이 될 거라는 건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다"며 "심장에 총 맞아 죽은 다미처럼, 새카맣게 불타 죽은 난영이처럼, 폭탄에 조각난 휘소처럼... 신이 내 복수를 허락할지 모르겠다"는 절망적인 심경이 담겨 있었습니다.
또한 금라희는 "만약 내 뼛가루를 찾게 된다면 다미와 멀리 떨어진 곳에 뿌려 달라"고 말했는데, 그 이유는 "다미는 천국에, 난 지옥에 있을 테니까"라는 것이었죠. 하지만 강기탁은 그녀의 뜻을 따르지 않고 금라희를 방다미 옆에 묻어주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다미 옆에 있어. 만나서 직접 용서 빌어"라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금라희에 대한 안타까움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이번 회차는 악인들에 대한 금라희의 처절한 복수극이 클라이맥스를 이루는 동시에, 그동안 금라희가 감내해야 했던 고통과 죄책감이 얼마나 컸는지를 짐작케 했습니다. 비록 그녀 자신은 스스로 지옥행을 택했지만, 극 중 인물들의 마지막 대사와 행동에서 희망의 메시지 또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복수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인물들의 내면 연기와 연출의 완성도가 돋보였던 8회였습니다. 앞으로 남은 이야기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등장인물들이 어떤 깨달음을 얻게 될지 주목됩니다.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
7인의 탈출은 7인의 부활의 후속작이기 때문에 인물관계도도 같은 걸 씁니다. 따라서 이 이미지를 올립니다. 아래는 등장인물을 소개하는 부분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엄기준 (매튜 리 역)
-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기업 티키타카 회장
- 구성철로 태어나 심준석으로 자랐고, 이휘소의 이름을 훔쳤다.
- 진짜 완벽한 가짜가 되어 세상을 맘껏 조롱하고 아버지가 평생을 바쳐 키워냈던 성찬그룹을 먹고 싶어한다.
- 이를 위해 대한민국 1위 포털 '세이브'와 '세이브'의 대표 황찬성의 도움이 필요하다.
황정음 (금라희 역)
- 드라마 제작사 LH미디어 대표이자 티키타카 스튜디오 대표
- 돈과 성공을 인생 최대의 가치로 여기는 욕망의 화신
- 준비 중인 대작 드라마의 투자 지원을 받기 위해 가짜 모성마저 꾸며냈다.
- 딸을 죽인 심준석을 비즈니스 파트너로 받아들였다.
이준 (민도혁 역)
- 조폭 출신의 해결사로 매튜의 계획대로 희대의 연쇄살인마 심준석이라는 누명을 쓰고 도망자가 됐다가 복수를 위해 돌아왔다.
- 매튜 스스로 자기는 이휘소가 아니라고 도망칠 때까지 목을 조를 것이다.
- 복수를 도와주는 조력자로 강기탁과 메두사가 있다.
이유비 (한모네 역)
- 명주여자고등학교 교내 스타이자 아이돌 지망생
- 눈부신 미모와 재능을 갖추었지만 치명적인 약점은 거짓말이다.
- 과거에 민도혁을 도왔다는 이유로 민도혁과 내통한다는 누명을 쓰게 된다.
- 위급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매튜의 최근 관심사인 황찬성을 이용하려 한다.
신은경 (차주란 역)
- 산부인과 전문의이자 티키타카 칠드런 홈 소장
- 아버지뻘 되는 자산가 방회장과 함께 살며 그의 돈을 진심으로 사랑한다.
- 오랜 기간 방회장을 모셨으나 금라희가 방회장의 유일한 손녀를 데리고 나타나 삶에 균열이 생긴다.
- 전남편은 해외에서 재기한 갑부가 되었고, 마약쟁이 남자가 대놓고 프러포즈를 해 짜증난다.
윤종훈 (양진모 역)
- 연예기획사 체리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 매튜를 위해 일하며 그가 던져주는 현금다발을 받고, 매튜의 명으로 고명지와 위장결혼까지 했다.
- 더 높이 올라가 힘과 권력을 가지려 하며 지켜야 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조윤희 (고명지 역)
- 명주여자고등학교 미술교사이자 양진모의 아내
- 치부를 숨기기 위해 선택한 거짓이 거대한 파국에 불을 붙인다.
- 아이들에게 최고의 엄마가 되고 싶어 양진모와 위장결혼을 했으나 상처를 받았다.
- 양진모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잃게 만들겠다고 다짐한다.
조재윤 (남철우 역)
- 덕선경찰서 강력팀 반장이자 타락한 경찰 광수대장
- 외롭다는 걸 모르고 살다가 차주란의 외로움을 알아보고 사랑하게 되었다.
- 차주란을 위해 약까지 끊었고, 매튜가 자신을 이용하고 무시하는 건 괜찮지만 차주란은 건드리면 안 된다.
이덕화 (방칠성 역)
- 소문난 건물주이자 현금 부자
-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전설적인 현금 부자이자 꼬장꼬장한 구두쇠
-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피붙이 손녀로 인해 복잡한 심경에 빠진다.
윤태영 (강기탁 역)
- 태백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민도혁의 복수를 돕는 조력자
- 서울 조폭 "중앙파"의 전 보스로 원수도 은혜도 반드시 갚는 의리파
- 갑자기 나타나 도혁을 돕는 메두사가 수상하다.
이정신 (황찬성 역)
-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기업 세이브 대표
- 황제일보 후계자였으나 포털 사이트 사업에 뛰어들어 세이브를 1위로 만들었다.
- 세이브는 팩트체크를 통해 진실만을 전하며, 한모네에게 새로운 관심이 생겼다.
정라엘 / 오윤성(아역) (방다미 역)
- 금라희의 친딸이자 명주여고 전학생
- 친모가 나타나면서 삶이 완전히 달라졌고, 힘없는 소녀는 방울이 사건으로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에 빠진다.
민영기 (이휘소 역)
- 다미의 양부이자 명성대학교 강사
- 성공보단 행복을 쫓는 소박한 남편이자 아빠로, 다미를 위해서라면 모든 걸 내던질 수 있다.
서영희 (박난영 역)
- 다미의 양모
- 우연히 어린 다미를 발견하고 입양해 지극정성으로 길러냈으며, 친모가 나타난 뒤에도 다미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한다희 (오해빈 역)
- LH미디어 비서실장
한보름 (노팽희 역)
- 강기탁과 각별한 사이인 술집 마담
-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로, 자기 사람이라면 목숨을 걸고서라도 지키려 한다.
심지유 (노한나 역)
- 노팽희의 딸
김도훈 (K 역)
- 가면을 쓴 성찬그룹의 의문의 인물
김일우 (심용 역)
- 성찬그룹 회장
최진호 (구강재 역)
- 성찬그룹 심용 회장의 비서이자 심준석의 친부
심이영 (심미영 역)
- 성찬갤러리 관장
이칸희 (고여진 역)
- 성찬그룹 안주인
오현석 (송 변호사 역)
- 심용의 변호사로 심준석에게 줬던 회사 지분을 다시 회수하라는 심회장의 지시를 받고 그의 유언장을 수정한다.
임은영 (한 집사 역)
- 심용의 집사로 한약 담당
정종락 (조종락 역)
- 성찬갤러리 실장이자 심미영의 비서
이종남 (정미소 역)
- 민도혁의 엄마로 때로는 천진난만해 보이지만 두 아들을 제 손으로 길러낸 생활력과 올곧은 심성의 소유자
임성균 (민재혁 역)
- 민도혁의 남동생으로 가난한 환경에서도 집안의 기대를 업고 국내 최고 로스쿨에서 수석 졸업 예정
지승현 (엄지만 역)
- 서울중앙지검 차장검사
류승무 (강경훈 역)
- 제주경찰청 강력계 형사(경위)로 정의감 넘치는 열혈형사
이부영 (황동혁 역)
- 방칠성의 수행비서이자 태양투자산업개발 전무
김수환 (정만식 역)
- 인주교도소 교도관(교사)이자 강기탁, 황동혁의 측근
정서연 (고에리카 역)
- 고명지의 딸
산아 (고필립 역)
- 고명지의 아들이자 에리카의 동생
최배영 (유치원 선생님 역)
- 고에리카와 고필립이 다니는 RABBIT Kindergarten 선생님
김혜진 (이양숙 역)
- 명주여고 앞 문방구 사장이자 주홍글씨 1기 회원
김진욱 (최순호 역)
- 헬스 트레이너이자 주홍글씨 1기 회원
안태현 (한철수 역)
- 옷가게 사장이자 주홍글씨 1기 회원
김애리 (방미림 역)
- 옷가게 주인이자 한철수의 동업자이자 아내, 주홍글씨 1기 회원
권오철 (허정태 역)
- 주홍글씨 회원인 택시기사
김리원 (지혜미 역)
- 모네 팬클럽 회장이자 주홍글씨 회원
남태우 (이덕수 역)
- 주홍글씨 회원
독고광 (유동호 역), 경기현 (왕지훈 역), 황재현 (하도훈 역)
- 주홍글씨 회원으로 민도혁의 집에 불을 지른 인물들
서루현 (이승미 역)
- 웹툰 작가이자 주홍글씨 1기 회원
윤아정 (유지애 역)
- 명주여고 2학년 7반 반장
민재인 (안예인 역)
- 명주여고 2학년 7반 학생이자 송지아 일행의 학교폭력 피해자
김지인 (이수빈 역)
- 명주여고 2학년 7반 학생이자 송지아 일행의 학교폭력 피해자
이다은 (강보아 역)
- 명주여고 2학년 7반 학생이자 송지아 일행의 학교폭력 피해자
이기창 (마 사장 역)
- 전라도 사채업자
송호수 (공창호 역)
- 청소년 디지털범죄 피해자지원센터장
김영주 (오대현 박사 역)
- 매튜 리의 성형수술을 집도한 의사
최다음 (엠마 역)
- 고명지 집의 필리핀인 보모로 알려졌으나 사실은 매튜의 스파이
재방송 정보와 다시보기
7인의 부활 8회는 본방송 이후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SBS에서는 주말 밤 본방송 이후, 평일 오후와 심야 시간대 재방송을 편성하여 드라마를 놓친 분들을 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케이블 채널 SBS Plus와 K star에서도 매일 다양한 시간대에 7회와 8회 재방송이 이뤄지고 있어, 시청 편의를 높이고 있습니다. 재방송 편성이 늘어나는 추세로, 드라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OTT 플랫폼 웨이브와 쿠팡플레이에서는 본방송 직후부터 최신 회차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방송 시간에 맞춰 시청하기 어려운 분들도 원하는 시간에 드라마를 즐길 수 있게 된 것이죠. 이전 회차 역시 모두 다시보기 가능해, 드라마 정주행에도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SBS 공식 채널인 네이버 TV와 유튜브에서는 예고편, 하이라이트 영상,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채로운 부가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어, 드라마를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예고되는 드라마. 본방송과 재방송, OTT 다시보기, 그리고 부가 콘텐츠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드라마와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관심이 드라마의 원동력이 됩니다.
시청률과 시청자 반응
회차 | 방영일 | 시청률 | |
전국 | 수도권 | ||
1회 | 2024-03-29 | 4.4 | 5.0 |
2회 | 2024-03-30 | 3.2 | 3.7 |
3회 | 2024-04-05 | 3.8 | 4.5 |
4회 | 2024-04-06 | 2.7 | 3.2 |
5회 | 2024-04-12 | 3.1 | 3.4 |
6회 | 2024-04-13 | 2.4 | 2.9 |
7회 | 2024-04-19 | 3.3 | 3.7 |
8회 | 2024-04-20 | 2.3 | 2.6 |
7인의 부활 8회 시청률이 전국 2.3%, 수도권 2.6%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지난 7회 대비 전국 기준 1.0%p, 수도권 기준 1.1%p 하락한 수치입니다.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드라마는 여전히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8회에서는 황찬성(황정민 분)의 폭력성과 광기가 절정에 달했고, 금라희(이정신 분)의 복수심이 깊어졌습니다. 한모네(박성웅 분)와 민도혁(이재욱 분)의 엇갈린 운명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는데요.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가운데, 특히 황정민과 이정신의 강렬한 연기 대결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SNS에서는 "전개의 반전과 배우들의 연기력에 소름 돋는다", "다음 회가 너무 기다려진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지며 드라마만의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다만 일부 시청자들은 잔인한 장면이 많아 보기 불편하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자극적인 폭력 묘사가 계속될 경우 드라마의 몰입도를 해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드라마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예측불허의 전개와 배우들의 명연기가 펼쳐질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앞으로 어떤 충격적인 사건들이 시청자들을 찾아올지 주목됩니다.
리뷰 작성자 한마디
7인의 부활 8회에서는 악인들을 상대로 한 금라희(황정음 분)의 처절한 복수극이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이번 회차는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였던 에피소드였는데요, 황정음, 이정신, 이준 등 출연진들의 섬세하고 강렬한 연기가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
극이 후반부로 진입하면서 금라희와 황찬성(이정신)의 위험한 공조, 한모네(이유비)와 민도혁(이준)의 운명 등 예측할 수 없는 반전 요소들이 더해지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는데요. 과연 이 드라마가 어떤 결말로 우리를 매료시킬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복수와 응징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치밀한 구성과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이 드라마. 앞으로도 강렬한 재미와 깊은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기를 응원하며, 더욱 흥미진진해질 후반부 전개에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이 드라마의 큰 힘이 된다는 사실, 잊지 말아주세요. 이 드라마와 함께 소중한 주말 밤 보내시길 바라며, 다음 회차 리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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