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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DNA러버' 7회에선

 

심연우와 한소진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만,

 

예상치 못한 장애물과 새로운

미스터리가 등장합니다.

 

텔레파시 실험 성공부터 엇갈린 위기 구조까지,

이번 회의 흥미진진한 전개와

시청 포인트를 상세히 소개합니다.

 

아래에서 줄거리와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DNA러버 기본정보

장르 로맨틱 코미디, 멜로
방송 시간 토ㆍ일 / 오후 09:10 ~
방송 기간 2024년 8월 17일 ~ 2024년 10월 20일(예정)
방송 횟수 20부작
제작사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
채널 TV CHOSUN
제작진
연출 성치욱
극본 정수미
기획 정회석
제작 홍승철, 박경수, 김희열
CP 정형서
PD 백지수
촬영 홍석현, 송현준
미술 김경호
음악 김장우
출연진 최시원, 정인선, 이태환, 정유진 外
촬영 기간 2024년 2월 ~ 2024년 7월 26일

 

DNA러버 포스터
DNA러버 포스터

 

DNA러버 7회 줄거리

DNA러버 7회
DNA러버

 

로맨스의 시작과 첫 난관

심연우 씨와 한소진 씨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심연우 씨는 한소진 씨의 기대에

부응하여 텔레파시 실험에 성공했고,

한소진 씨는 "오늘 나는 내 DNA 러버를 찾았다"라며 기뻐했습니다.

 

이로써 두 사람의 로맨스가 시작되었지만,

곧 첫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다음날, 심연우 씨는 한소진 씨를

불가리안 식당으로 데이트에 초대했습니다.

 

그러나 이 자리에서 우연히 장미은 씨와 마주치게 되었고,

네 사람이 합석하게 되었습니다.

 

식사 중 한소진 씨는 심연우 씨가 자신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에 기분이 좋았지만,

동시에 심연우 씨와 장미은 씨의 음식 취향이

잘 맞는다는 사실에 질투심을 느꼈습니다.

 

더욱이 장미은 씨와 함께 온 남자가 갑자기

"아 그분이시구나"라며 심연우 씨를 가리키며

"헤어졌는데 늘 연애감정이 드는 남자"라고 말하며

그 자리에서 장미은 씨에게 이별을 통보해 분위기가 냉랭해졌습니다.

 

이 상황은 한소진 씨에게 심연우 씨와

장미은 씨의 과거 관계에 대한 의문을 품게 했습니다.

 

DNA러버 7회
DNA러버

 

고민과 노력

고민에 빠진 한소진 씨는 서강훈 씨에게

심연우 씨와 장미은 씨의 관계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서강훈 씨는

"내가 보기엔 그 둘 절대 못 헤어져. 딱 보면 닮은 거 모르겠어?"라고 답했고,

이에 한소진 씨는 "운명을 만난다는 것과 운명을 내가 갖는다는 건 다른 거구나"라며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한소진 씨는 동료 손아리 씨로부터 식성이

비슷하면 장내에 상대를 짝짓기 대상으로 이끄는,

'끼리끼리 동종세균'이 생긴다는 이론을 듣고

이를 실천에 옮기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녀는 심연우 씨를 하루 한 끼라도 자신과 같은

음식을 먹게 하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습니다.

 

한소진 씨는 서강훈 씨의 가게를 잠시 빌려

편의점 재료로 요리하는 '먹방 영상'을

촬영해 심연우 씨에게 보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서강훈 씨는 한소진 씨가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두 사람의 식성이 비슷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때 서강훈 씨는 환하게 웃는 한소진 씨의

모습에 갑자기 심장이 덜컹거리는 것을 느꼈고,

그녀에 대한 감정의 변화를 경험하기 시작했습니다.

 

DNA러버 7회
DNA러버 7회

 

오해와 화해

심연우 씨는 한소진 씨의 먹방 영상을 보며 편의점 재료로

요리를 하는 대신 고급 레스토랑을 찾아가 비슷한 음식을 챙겨 먹었습니다.

 

3일 내내 먹방 영상을 보낸 한소진 씨는 심연우 씨와

동종 세균이 생겼을 거라 기대했지만 실망하고 말았습니다.

 

이후 심연우 씨는 우연히 서강훈 씨의 가게를 찾았다가

자신과 동질감을 갖고 싶었다는 한소진 씨의 속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안한 마음에 그는 한소진 씨를 집으로 초대해

직접 요리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심연우 씨가 한소진 씨를 위해 요리를 준비하던 그때,

예고도 없이 장미은 씨가 자신의 생일파티를 하자며 찾아왔습니다.

 

심연우 씨는 한소진 씨와 저녁을 먹기로 했다며

장미은 씨의 요청을 단칼에 거절해 장미은 씨를 섭섭하게 했습니다.

 

이 장면은 심연우 씨의 한소진 씨에 대한

진심을 보여주는 순간이었습니다.

 

DNA러버 7회
TV조선 ‘DNA러버’캡처

 

예상치 못한 위기

한소진 씨는 심연우 씨와

기분 좋게 저녁 만찬을 즐겼지만,

식사를 마친 후 유당 불내증으로 인해 극심한 복통을 겪었습니다.

 

심연우 씨는 한소진 씨의 이마의 식은땀을 닦아주고,

머리에 헤어핀까지 직접 꽂아주며 따뜻한 배려를 보였습니다.

 

이 순간은 두 사람 사이의 로맨스가

더욱 깊어지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고통을 참을 수 없던 한소진 씨는

"이대로 가게 해줘요 제발"이라며 집을 뛰쳐나갔습니다.

 

결국 그녀는 극심한 복통으로 인해 건물 화장실 바닥에 쓰러졌고,

배가 너무 아파서 죽을 것 같다며 서강훈 씨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서강훈 씨는 즉시 달려와

한소진 씨를 들쳐 안고 응급실로 향했습니다.

 

동시에 한소진 씨의 재킷을 들고 나온

심연우 씨가 한소진 씨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응급실로 오라는 서강훈 씨의 목소리만 들리는

'엇갈린 위기 구조 엔딩'이 펼쳐졌습니다.

 

이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DNA러버 7회DNA러버 7회
TV조선 ‘DNA러버’캡처

 

새로운 미스터리와 가족 갈등

한편, 심연우 씨의 아버지 심성훈 씨의 내연녀였던 하가희 씨가

갑작스러운 화재 사고로 사망해 새로운 미스터리가 더해졌습니다.

 

서강훈 씨는 하가희 씨의 아파트 화재가

가스 폭발이나 누전이 아닌 원인불명이며,

현장에서 꽃잎들이 타지 않은 것을 의아해했습니다.

 

이는 사건의 배후에 숨겨진

진실이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더불어 심성훈 씨는 심연우 씨에게 하가희 씨의

죽음과 관련하여 심연우 씨의 어머니 염장미 씨를 의심하며

"네 동생이 죽었는데 아무렇지도 않아? 니가 진료한 산모 태아야"라고 고성을 질렀습니다.

 

이로 인해 심연우 씨의 분노가 폭발했고,

가족 간의 갈등이 한층 더 고조되었습니다.

 

이렇게 7회는 로맨스의 발전과 함께 예상치 못한 위기,

그리고 새로운 미스터리가 더해지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보여주었습니다.

 

심연우 씨와 한소진 씨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서강훈 씨의 감정 변화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하가희 씨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가

어떻게 풀릴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7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시청자들은 다음 회에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안고 8회를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DNA러버 재방송 정보와 다시보기

DNA러버 재방송 편성표
DNA러버 재방송 편성표

위는 재방송 편성표 사진이고 아래는 다시보기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DNA러버 7회 시청률 정보

회차 방영일 시청률 (%)
전국 수도권
7회
2024-09-07
0.704 -
- -

 

DNA러버 7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DNA러버 7회는 로맨스와 미스터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에피소드였습니다.

 

주인공 커플의 관계 발전과 함께 예상치 못한 위기,

그리고 새로운 미스터리가 더해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심연우와 한소진의 달달한 로맨스는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겨주었습니다.

 

특히 텔레파시 실험 성공 장면은 두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을 암시하며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식성 차이라는 현실적인 문제가 등장하면서,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보여주었죠.

 

이는 많은 커플들이 겪는 문제를 반영해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한소진의 노력과 심연우의 배려가 돋보이는

장면들은 두 사람의 관계 발전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먹방 영상' 촬영이나 직접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은

서로를 위해 노력하는 연인의 모습을 아름답게 그려냈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유당 불내증 사건으로 인한

'엇갈린 위기 구조' 엔딩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는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는 효과적인 장치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하가희의 의문의 죽음과 관련된

새로운 미스터리는 드라마에 또 다른

층위의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복잡한 가족사와

미스터리가 얽힌 다채로운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서강훈의 감정 변화입니다.

한소진에 대한 그의 감정이 변화하는 모습은

앞으로의 삼각관계를 암시하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이번 7회는 로맨스, 현실, 미스터리가

균형 있게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에피소드였습니다.

 

주인공들의 관계 발전과 함께 새로운 갈등 요소들이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고,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가 더욱 기대되는 시점에서

7회를 마무리하게 되어 아쉬움과 설렘이 교차합니다.

 

8회에서는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그리고 주인공들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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