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드라마 감사합니다에 대한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줄거리와 등장인물을 보시고 볼지 말지의 여부를 결정하시면 되시겠습니다.
이 드라마는 이제 곧 방영 예정입니다. 벌써 다음주 토요일이면 이 드라마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차기작인 '졸업'이 종영하고 방영하는 것인 것만큼 더 재미를 줄 것 같은데 어떨지 지켜보도록 하죠.
이 드라마는 아래 기본정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몇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냐면 1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는 드라마입니다.
아낌없이 즐기심 되겠네요. ^^
자, 계속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본정보
| 장르 | 오피스, 수사, 코미디 | ||||||||||||||
| 방송 시간 | 토 · 일 오후 09:20 ~ | ||||||||||||||
| 방송 기간 | 2024년 7월 6일 ~ 2024년 8월 11일 (예정) | ||||||||||||||
| 방송 횟수 | 12부작 | ||||||||||||||
| 기획 | tvN | ||||||||||||||
| 제작사 | 스튜디오드래곤, 필콘스튜디오 | ||||||||||||||
| 채널 | tvN | ||||||||||||||
| 제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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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신하균, 이정하, 진구, 조아람 外 | ||||||||||||||
| 촬영 기간 | 2024년 2월 ~ |
감사합니다 줄거리
횡령은 단순히 '공금이나 타인의 재산을 불법적으로 착취하는 행위'라는
사전적 정의를 넘어서는 복잡한 범죄입니다.
이는 신뢰와 의리라는 인간 관계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배신 행위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횡령범들은 타인의 신뢰를 교묘히 이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며,
이들의 불법 행위를 적발하는 것이 바로 감사인들의 역할입니다.
그동안 대중 매체에서 감사인들은 주로 부수적인 역할로 묘사되어 왔습니다.
서류가 가득 찬 상자를 들고 등장했다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모습이 전부였죠.
하지만 드라마 <감사합니다>는 이러한 고정 관념을 깨고,
감사인들의 실제 업무와 그들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그려내고자 합니다.
이 드라마는 감사팀의 다채로운 역할을 조명합니다.
때론 검사처럼 증거를 수집하고, 경찰처럼 수사를 진행하며,
심지어 상담사로서 관계자들의 심리를 분석하기도 합니다.
주인공들은 각자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상황에 대처합니다.
이성적이고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신차일 팀장은 지적 능력과 체력,
그리고 때로는 교묘한 전략으로 비리를 파헤칩니다.
반면 감성적이고 인간미 넘치는 구한수 사원은
사람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업무에 임합니다.
이 상반된 성격의 두 주인공이 만나 독특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회사 내부에 숨어있는 부정부패를 근절하고자 노력합니다.
<감사합니다>는 단순한 수사극을 넘어서 현대 사회에
만연한 비리와 부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작품입니다.
동시에 유쾌하고 통쾌한 전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합니다.
마치 톡 쏘는 사이다처럼 상쾌한 느낌을 주는 이 드라마는
단순한 오락거리를 넘어서 깊은 울림을 전달합니다.
궁극적으로 이 작품은 위로와 웃음,
재미와 감동을 통해 인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비록 사회 곳곳에 부패가 만연해 있을지라도,
정의를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현대 사회의 어두운 면을 직시하면서도,
동시에 인간성 회복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는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합니다.
감사합니다 등장인물 소개
위 사진은 이 드라마의 인물관계도 사진임으로 등장인물에 대한 사진을 하나 둘 볼 수 있는 면목이 있습니다.
아래는 출연진들을 소개할 테니 참고해서 드라마를 볼 지 안 볼지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 드라마가 12부작으로 제작된 것도 있고 해서 평범 그 자체이긴 하지만 재미도는 높을 것 같은 예감!? ㅋㅋ
신차일 (신하균):
JU건설의 감사팀장입니다.
냉철하고 엄격한 성격으로,
어떠한 감정이나 관계에도 흔들리지 않고 비리를 척결합니다.
뛰어난 판단력과 언변, 협상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무술에도 능합니다.
그의 냉정한 태도는 주변에 적을 만들기도 하지만,
정의를 위해 흔들림 없이 일합니다.
구한수 (이정하):
JU건설 감사팀의 신입사원입니다.
따뜻하고 믿음이 넘치는 성격으로,
처음에는 플로리다 지사 발령을 위해 감사팀에 들어왔지만
점차 진정한 감사의 의미를 깨닫고 성장합니다.
해킹 실력과 끈기로 능동적인 감사 업무를 수행하며,
차일의 냉정함에 대비되는 따뜻한 인간미를 보여줍니다.
황대웅 (진구):
JU건설의 부사장이자 실세입니다.
거칠고 직설적이지만 의리 있는 성격으로,
직원들의 고충을 잘 이해합니다.
불법적인 관행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사장 자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창업자의 막내아들로,
바닥부터 시작해 실력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윤서진 (조아람):
JU건설 감사팀의 또 다른 신입사원입니다.
꼼꼼하고 철저한 성격으로,
차일의 감사 방식에 빠르게 적응합니다.
처음에는 감사를 단순히 직업으로만 여겼지만,
점차 보람을 느끼며 변화합니다.
문서 분석과 정보 파악 능력이 뛰어납니다.
황세웅 (정문성):
JU건설의 현 사장입니다.
품위를 중시하며 철저한 계획을 세우는 스타일입니다.
차일을 영입해 회사 전반에 걸친 감사를 실시하며,
자신만의 경영 스타일을 구축하려 합니다.
둘째 아들로서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자신의 비전을 실현하고자 노력합니다.
염경석 (홍인):
JU건설 감사팀 차장으로,
팀장 자리를 노리는 야심가입니다.
이해타산적이고 약삭빠른 성격으로,
차일을 몰아내려 하지만 번번이 실패합니다.
회사 내 정보를 상부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지만,
대부분 헛발질에 그칩니다.
옥아정 (이지현):
JU건설 감사팀 과장입니다.
깍쟁이 같은 성격이지만 정도 많고,
넓은 인맥을 활용해 감사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합니다.
차일의 감사 방식에 적응하며 지원군 역할을 합니다.
다양한 모임과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폭넓은 인맥을 유지합니다.
문상호 (오희준):
JU건설 감사팀 대리로,
무난하고 평화로운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튀지 않는 스타일이지만,
옥아정 과장을 존경하며 그녀와 함께 문서 위주의 감사를 수행합니다.
'직장생활은 문대리처럼'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평범하지만 안정적인 회사생활을 합니다.
황건웅 (이도엽):
JU건설의 전 사장으로, 현재는 사고로 인해 혼수상태입니다.
세웅과 대웅의 형제로, 그의 사고가 현재 회사 상황의 시발점이 됩니다.
창업자의 장남으로 별다른 어려움 없이 사장 자리에 올랐지만,
취임 2년 만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서길표 (김홍파):
JU건설의 상무로, 회사의 원로 격입니다.
내부 사정에 밝고, 특히 황대웅과 가까운 사이입니다.
회사에 오랫동안 몸담아 온 인물로,
기존의 관행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양재승 (백현진):
JU건설의 또 다른 상무로,
상사에게 과도한 충성을 보이는 인물입니다.
황대웅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지만,
대부분 실속 없는 정보로 인해 신뢰를 잃곤 합니다.
방기호 (정동환):
JU건설의 대주주입니다.
창업자 황종욱과 가까웠던 인물로,
세 형제가 화목하게 지내기를 바라며 회사의 올바른 운영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임유선 (이채경):
황건웅의 아내로,
혼수상태인 남편을 헌신적으로 간호합니다.
세웅에게는 우호적이지만 대웅에게는 적대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구석구 (박수영):
구한수의 아버지입니다.
사람을 믿고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는 따뜻한 성격의 소유자로,
현재는 아내와 함께 치킨 가게를 운영합니다.
안혜영 (우미화):
구한수의 어머니입니다.
세상의 각박함을 잘 알고 있어 남편 석구의 순수함을 걱정하지만,
내면으로는 그의 따뜻한 마음을 사랑합니다.
전직 회사원으로 현재는 남편과 치킨 가게를 운영합니다.
이미진 (김비비):
윤서진의 어머니로,
강단 있고 정이 깊은 성격입니다.
홀로 서진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일을 해왔습니다.
이 드라마는 JU건설의 감사팀을 중심으로 회사 내 비리를 파헤치고 정의를 실현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차일과 한수의 대비되는 성격, 회사 내 다양한 이해관계,
그리고 각 캐릭터들의 개인사가 얽혀 복잡한 인간 드라마를 만들어냅니다.
감사라는 특수한 직무를 통해 현대 사회의 부패와 정의의 문제,
그리고 인간 관계의 중요성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위 이미지들의 출처는 아래 버튼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무리
자 오늘은 감사합니다라는 드라마를 리뷰해 보았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이제 곧 토요일날 방영 예정일인 드라마인데
이번 드라마에서는 등장인물에 사진들을 다 포함시켰습니다.
돌풍에선 사진 넣다가 귀찮아서 말았는데 이 드라마에서는 그냥 다 넣고 싶은 마음에 생겨서 걍 다 넣었습니다.
자 오늘은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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