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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감사합니다' 6회에선

 

협박범 추적,

회사 내 비리 폭로,

그리고 윤리적 딜레마로

가득한 이번 회차!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캐릭터들의

심층적인 갈등이 펼쳐집니다.

 

6회의 흥미진진한 줄거리와

그 속에 담긴 메시지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아래에서 계속됩니다!


감사합니다 기본정보

장르 오피스, 수사, 코미디
방송 시간 토 · 일 / 오후 09:20 ~
방송 기간 방송 중 2024년 7월 6일 ~ 2024년 8월 11일 (예정)
방송 횟수 12부작
기획 tvN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필콘스튜디오
채널 tvN
제작진
연출 권영일
극본 최민호
제작 김봉주
촬영 권병수, 이정길
미술 최기호
음악 임하영
출연진 신하균, 이정하, 진구, 조아람 外
촬영 기간 2024년 2월 ~

 

감사합니다 포스터
감사합니다 포스터

 

감사합니다 6회 줄거리

감사합니다 6회 관련 사진감사합니다 6회 관련 사진
감사합니다 6회

협박범 추격전과 내부자 의혹

감사합니다 6회는 주인공이 협박범을 쫓아 옥상으로 향하는 긴박한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하지만 협박범을 놓치고 말았고,

대신 옥상에서 황세웅 사장과 마주치게 됩니다.

 

황세웅 사장은

"신 팀장 능력이면 이 정도는 곧 해결할 거라고 믿었는데"

라며 주인공을 압박했습니다.

 

이후 주인공은 구한수와 함께 CCTV를 확인합니다.

그 결과 협박범이 사원증이 필요 없는 복지층으로 도망갔단 사실을 알아냅니다.

 

주인공은

"도망치는 동선을 보면 회사 구조를 잘 아는 사람입니다"라고 분석하며,

협박범이 내부 직원일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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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6회 줄거리

구한수와 임 과장의 대화

구한수는 회사에서 미화 직원을 돕고 있던 임 과장과 대화를 나눕니다.

 

임 과장은

"제보하면 뭐 달라지는 게 있나요"

라며 비리 제보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이에 구한수는

"그럼요. 달라질 겁니다"라고 답하지만,

곧 표정이 굳어집니다.

 

이 장면은 회사 내 비리 제보 시스템의 한계와 직원들의 불신을 보여줍니다.

감사합니다 6회 관련 사진감사합니다 6회 관련 사진
사진 = tvN 방송 화면

협박범의 정체와 배경

주인공은 협박범이 외주구매 본부 과장 임정윤이라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임정윤과의 인터뷰에서 그녀가 협박 편지를 보낸 이유가 밝혀집니다.

 

임정윤의 어머니가 JU건설 현장식당 운영권을 받기 위해 2억원을 투자했으나,

이는 사기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임정윤은 어머니의 비극적인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며,

회사와 대행업체의 부패를 폭로합니다.

 

주인공은 임정윤의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며,

그녀의 해고를 권유합니다.

 

또한 외주구매본부장 편인호도 감봉 처분을 받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6회 관련 사진감사합니다 6회 관련 사진
사진 = tvN 방송 화면

감사실의 신뢰 회복 노력

구한수는 감사실에 대한 직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는

'임직원분들의 제보를 받습니다'라는 공지를 게시하자고 제안하고,

이는 동료들의 찬성을 받습니다.

 

또한 인터넷 제보 게시판 전담 직원을 자청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직장 내 괴롭힘 사건 발생

회사 로비에서 오윤우라는 직원이 분신 소동을 벌이며 직장 내 괴롭힘을 고발합니다.

구한수는 오윤우와 동기였기에 그를 설득하려 했지만,

황대웅은 오윤우에게 폭력을 행사합니다.

 

이 사건은 회사 내 심각한 문제를 드러내는 계기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6회 관련 사진감사합니다 6회 관련 사진
사진 = tvN 방송 화면

주인공과 구한수의 갈등 고조

주인공은 황세웅 사장으로부터 시연회 전까지 문제를 일으키지 말라는 지시를 받습니다.

그는 시연회가 끝난 후에 감사를 결론짓겠다고 말합니다.

이에 구한수는 강하게 반발합니다.

 

구한수는

"얼마나 억울했으면 얼마나 괴로웠으면 분신까지 하려고 했겠습니까. 시연회 정말 큰 행사고 중요한 거 압니다. 아는데 개인의 고통을 묵살할 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주장합니다.

 

주인공은 구한수가 제보자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으로 판단력을 잃었다고 비판합니다.

이에 구한수는

"그러면 이건 어떠세요? 누군가가 회사의 그 중요한 기술을 유출한다고 하면요? 괴롭힘당한 개인의 작은 고통은 덮을 수 있어도 이런 큰 사건은 조사하시겠죠"

라며 새로운 문제를 제기합니다.

 

이로 인해 주인공과 구한수 사이의 갈등이 더욱 고조되었고,

회사의 이익과 개인의 고통 사이에서의 윤리적 딜레마가 부각되었습니다.

또한 기술 유출이라는 새로운 문제가 제기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감사합니다 6회 시청률 정보

회차 방영일 시청률 (%)
전국 수도권
6회 2024-07-21 7.314 7.492

감사합니다 재방송 정보와 다시보기

드라마 재방송 편성표 사진
드라마 재방송 편성표

위는 재방송 편성표 사진이고 아래는 다시보기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6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감사합니다 6회를 시청하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회사 내 권력 구조와

개인의 윤리 사이의 갈등을 탁월하게 그려냈습니다.

 

특히 주인공과 구한수의 대립은 현실 세계의 직장인들이

자주 마주하는 딜레마를 잘 반영하고 있어 깊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임정윤 과장의 사연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부패와

그로 인한 개인의 고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드라마 속 이야기가 아닌,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란 점에서 더욱 가슴 아팠습니다.

구한수 캐릭터의 성장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의 정의감과 열정은 시청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동시에,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의 고뇌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회차는 기업 윤리, 개인의 양심,

그리고 조직 문화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주인공들이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 나갈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드라마는 단순한 오락거리를 넘어

우리 사회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메시지성 있는 전개를 기대하며,

많은 시청자들이 드라마를 통해 우리 사회와

직장 문화에 대해 함께 고민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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