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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감사합니다' 4회에선

 

부사장과 감사팀장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집니다.

 

34억 원의 횡령 사건을 둘러싼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예상치 못한

반전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회차의 흥미진진한 줄거리와

심층적인 분석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감사합니다 기본정보

장르 오피스, 수사, 코미디
방송 시간 토 · 일 / 오후 09:20 ~
방송 기간 방송 중 2024년 7월 6일 ~ 2024년 8월 11일 (예정)
방송 횟수 12부작
기획 tvN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필콘스튜디오
채널 tvN
제작진
연출 권영일
극본 최민호
제작 김봉주
촬영 권병수, 이정길
미술 최기호
음악 임하영
출연진 신하균, 이정하, 진구, 조아람 外
촬영 기간 2024년 2월 ~

 

감사합니다 포스터
감사합니다 포스터

 

감사합니다 4회 줄거리

감사합니다 4회 관련 사진감사합니다 4회 관련 사진
감사합니다 4회

부사장과 감사팀장의 첨예한 대립

감사합니다 4회에선 부사장과 감사팀장 사이의 갈등이 한층 더 고조되었습니다.

부사장은 감사팀장에게 해고를 통보하며

"왜 보고하러 안 오는 거야? 사장님한테 얘기 못 들었어?"

라고 도발했습니다.

 

감사팀장은 이에 맞서

"사업비 횡령"이라며

유 부장의 횡령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부사장은

"됐고 내 결정은 이거야. 예정대로 유 부장 플로리다 지사로 전출. 끝. 회사가 손해 볼 순 없잖아"라며 지시했지만,

감사팀장은

"횡령 직원을 방관하는 건 잘못된 결정입니다. 비리 감사 전권을 준다고 해서 JU건설에 입사한 겁니다. 제 의견 반영해 주십시오"

라며 강경하게 맞섰습니다.

감사합니다 4회 관련 사진감사합니다 4회 관련 사진
감사합니다 4회 줄거리

횡령 혐의자 출국 저지와 해고 통보

감사팀장은 부사장의 지시를 거부하고 횡령 혐의자의 출국을 막았습니다.

그는 동료에게

"유 부장 공항에 못 가게 막으세요. 수단과 방법 가리지 말고"라고 지시했고,

결국 횡령 혐의자를 경찰서로 데려갔습니다.

 

이에 부사장은

"신차일이. 너 해고야"

라며 해고를 통보했습니다.

 

부사장은 인사팀장을 찾아가 해고 통지서를 작성하라고 지시했지만,

인사팀장은 감사팀장의 해고를 반대하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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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방송 화면

34억 원을 걸고 벌이는 위험한 거래

이후 부사장과 감사팀장 사이에 위험한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감사팀장은 3일 안에 횡령된 34억 원을 찾지 못하면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약속했고,

부사장은 이를 수락했습니다.

 

부사장은

"돈 못 찾으면 네가 싹 다 토해내는 거야. 어때?"라고 제안했고,

감사팀장은 이에 동의했습니다.

 

부사장은

"유미경 전출 방금 취소됐어. 조합장 진술은 네가 알아서 해. 3일 준다. 그전에 해결 못 하면 유 부장은 바로 미국으로 날아가고 네가 34억 덮어쓰는 거야"

라며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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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방송 화면

대학 시절 추억을 이용한 설득 작전

감사팀장은 횡령 혐의자를 설득하기 위해 대학 시절의 추억을 이용했습니다.

그는

"강명철 씨 여자친구 있는 거 알고 있습니까?"

라고 알려주며 SNS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조합장이 만든 팸플릿에 유 부장의 꿈이 다 있습니다"라며 대학 시절

"동화 같은 마을을 만들어서 동화 같은 집을 짓고 또 동화 같은 남자 만나려고"

라고 했던 유 부장의 말을 언급했습니다.

 

감사팀장은

"내 기억 속의 유미경은 솔직하고 꿈도 많았어. 왜 이렇게 됐어?"라며 감성적으로 접근했고,

결국 횡령 수법에 대한 자백을 받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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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방송 화면

극적인 체포와 횡령금 회수

감사팀장은 횡령범의 전 남편을 뒤쫓으며 수사를 진행했고,

그 과정에서 돈 세탁을 도와줄 재무부 직원과의 불륜 관계를 밝혀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횡령범은 배신감을 느끼고 홀로 해외 출국을 시도했습니다.

 

극적인 반전으로,

감사팀장은 마지막 순간 공항에서 횡령범을 체포하고 30억 원을 회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는 횡령범에게

"재판이 시작되면 유 부장이 어떻게 사람들을 속였는지 직원들을 어떻게 기만했는지 빠짐없이 증명할 겁니다. 횡령범에게 선처는 없다는 걸 보여줄 겁니다"

라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4회 관련 사진감사합니다 4회 관련 사진감사합니다 4회 관련 사진
사진 = tvN 방송 화면

부사장과의 대결에서 승리

마지막으로,

감사팀장은 부사장에게 30억 원을 회수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에 부사장은

"너 왜 나 괴롭히냐"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고,

감사팀장은

"그런 적 없습니다"

라며 냉정하게 대응했습니다.

 

 

4회는 이렇게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치열한 두뇌 싸움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부사장과 감사팀장의 대립,

횡령 사건을 둘러싼 복잡한 인간관계,

그리고 정의를 향한 감사팀장의 노력이 생생하게 그려졌습니다.

 

앞으로 감사팀장과 부사장 사이의 대립이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회사 내부의 비리 수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횡령범의 향후 운명과 그가 저지른 범죄의 전모가 어떻게 밝혀질지도 주목됩니다.


 

감사합니다 4회 시청률 정보

회차 방영일 시청률 (%)
전국 수도권
4회 2024-07-14 7.213 7.277

감사합니다 재방송 정보와 다시보기

드라마 재방송 편성표 사진
드라마 재방송 편성표

위는 재방송 편성표 사진이고 아래는 다시보기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4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감사합니다 4회를 시청하면서 긴장감과 몰입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부사장과 감사팀장의 치열한 두뇌 싸움은

마치 체스 게임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특히 감사팀장이 대학 시절 추억을 이용해

횡령범을 설득하는 장면은 인간적인 면모와

전략적 사고를 동시에 보여주어 인상 깊었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정의를 향한 열정과 회사 내

권력 구조의 복잡성이 잘 드러났습니다.

 

횡령 사건을 둘러싼 각 인물들의 동기와

갈등이 섬세하게 그려져,

단순한 선악 구도를 넘어선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을 보여주었습니다.

 

감사팀장이 마지막 순간 공항에서 횡령범을 체포하고

30억 원을 회수하는 장면은 이 드라마의 백미였습니다.

 

이 장면을 통해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도,

그 과정에서의 고난과 갈등을 생생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됩니다.

 

회사 내 비리 수사가 어떻게 진행될지,

감사팀장과 부사장의 대립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궁금합니다.

 

또한 횡령범의 심리적 변화와 그의 범죄가

회사에 미치는 영향도 주목해볼 만한 포인트입니다.

 

이 드라마는 단순한 오피스물을 넘어서

현대 사회의 윤리적 딜레마와 정의의 의미에 대해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깊이 있는 서사와 캐릭터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동시에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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