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굿파트너 4회에선
이혼 전문 변호사의 이혼 소송이 시작됩니다.
복수와 정의,
그리고 예상치 못한 파트너십.
4회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법정 드라마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차 변호사의 대담한 행보와 한 변호사의 성장,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인물들의 복잡한 관계.
이 모든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굿파트너 기본정보
장르 | 법정, 오피스, 휴먼, 코미디, 범죄, 미스터리 | ||||||||||||||
방송 시간 | 금 · 토 / 오후 10:00 ~ | ||||||||||||||
방송 기간 | 방송 중 2024년 7월 12일 ~ 2024년 9월 28일 (예정) | ||||||||||||||
방송 횟수 | 16부작 | ||||||||||||||
기획 | SBS, 스튜디오S | ||||||||||||||
제작사 | 스튜디오S, 스튜디오앤뉴 | ||||||||||||||
채널 | SBS TV | ||||||||||||||
추가 채널 | SBS Plus, SBS F!L, DRAMAcube, ENA, ENA DRAMA | ||||||||||||||
제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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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外 |
굿파트너 4회 줄거리 리뷰
차 변호사와 최 실장의 대면
굿파트너 4회에선 차 변호사님께선 최 실장님을 사무실로 불러 대화를 나누셨습니다.
이 자리에서 차 변호사님은
"그래서 뭐 어떻게 할 생각이냐. 소장. 답변서 수도 없이 봤잖아. 이 사건 어떻게 대응할 생각이냐"고 물으셨습니다.
최 실장님이 대답을 거부하자,
차 변호사님은 계속해서 질문을 이어가셨습니다.
최 실장님은 결국 퇴사 의사를 밝히셨지만,
차 변호사님은
"이 회사에 애착 많은 거 안다. 일은 잘 하니까. 그냥 일 해라"
라고 하시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셨습니다.
두 분 사이의 대화는 계속해서 긴장감이 고조되었고,
최 실장님은
"변호사님이 더 잘 아시겠지만 두 분 이미 남 같은 사이였잖아요. 아니 남보다도 못한"
이라고 말씀하시며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습니다.
김 변호사와 차 변호사의 갈등
김 변호사님은 차 변호사님이 보낸 이혼 소장과 증거들을 확인하고 격분하셨습니다.
그는 차 변호사님에게
"이게 뭐냐. 무슨 짓을 했냐. 언제부터 알고 있었냐? 내 사무실에 CCTV라도 설치했냐. 당신 정말 질린다. 내 선택이 맞다는 것을 증명해 줘서 고맙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차 변호사님은
"나한테 전화하지 말고, 내 변호사에게 전화해라"
라고 대응하셨습니다.
로펌에서의 소문과 차 변호사의 대응
로펌 대표님께서 차 변호사님에게 직접
"비서와 남편의 외도로 인한 '이혼 변호사의 이혼 소송' 찌라시가 사실이냐"고 물으셨습니다.
차 변호사님은
"일부 사실이다"라고 인정하셨고,
이에 정 변호사님이 나서서 상황을 중재하려 하셨습니다.
하지만 차 변호사님은
"내가 알아서 할게"라며 도움을 거절하셨습니다.
한 변호사와 차 변호사 딸의 만남
한 변호사님은 차 변호사님의 부탁으로 딸 김재희를 데려다주게 되었습니다.
차 안에서 김재희는 한 변호사님에게
"5분 늦게 오셔서 시간이 애매해졌다. 좀 쉬고 싶었는데. 변호사가 시간 개념이 없는 것 같다. 변변한 시계도 하나 없는 거 보니"
라고 말하며 당황케 했습니다.
또한 김재희는 부모님의 이혼에 대해 물어보며 한 변호사님을 곤란하게 만들었습니다.
한 변호사와 전 변호사의 예상치 못한 만남
한 변호사님과 전 변호사님은 술에 취해 함께 밤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두 사람은 서로를 보고 당황했고,
회사에서 마주쳤을 때도 어색한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한 변호사님은
"계좌번호 알려달라. 어제 너가 계산하지 않았냐"라며 상황을 모면하려 했고,
전 변호사님은
"오늘 소개팅있다"라고 대답하며 서로 어색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차 변호사의 이혼 소송 의뢰
차 변호사님은 한 변호사님에게 자신의 이혼 소송을 맡아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밥 먹고 이 짓만 했다. 지난 몇 달간의 다짐이, 한 순간에 아무것도 아니게 되더라. 유책배우자에게는 소송이 불가해, 그 증거들로 이혼을 막으려 했다"며
그동안의 상황을 설명하셨습니다.
차 변호사님은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이혼 쇼를 보여주자. 제대로 해 보자"
라며 한 변호사님과의 공조를 제안하셨습니다.
김 변호사와 최 실장의 대응
김 변호사님과 최 실장님은 함께 강 변호사님을 찾아가 상담을 받았습니다.
김 변호사님은
"혼자 아이를 다 키웠다. 양육권을 가져오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셨고,
최 실장님은
"두 사람은 이미 남이나 마찬가지였다. 부부관계가 없는 사이였고, 파탄 난 상태여서 이 사람을 만난 거다. 서류상으로만 부부였다"며 상황을 설명하셨습니다.
하지만 강 변호사님은
"바람을 등잔 밑에서들 피셨구만"이라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차 변호사의 결심
마지막으로,
차 변호사님은 한 변호사님에게
"이건 복수가 맞다. 빈털터리로 몸만 나가게 할 것"
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이셨습니다.
차 변호사님은 한 변호사님에게
"한변이 필요하다. 나와 다르니까. 나와 다른 생각과 시선을 가졌고, 해결 방식도 다르다. 밸런스가 필요하다"
라고 말씀하시며 함께 일하자고 제안하셨습니다.
이렇게 4회는 차 변호사님과 김 변호사님의 갈등이 본격화되고,
한 변호사님이 이 상황에 깊이 관여하게 되는 내용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 인물들의 복잡한 관계와 감정이 드러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에피소드였습니다.
굿파트너 4회 시청률 정보
회차 | 방영일 | 시청률 | |
전국 | 수도권 | ||
4회 | 2024-07-20 | 13.7 | 14.1 |
굿파트너 재방송 정보와 다시보기
위는 재방송 편성표 사진이고 아래는 다시보기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굿파트너 4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굿파트너 4회에선 이혼 변호사의 이혼 소송이라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본격적으로 전개되었습니다.
차 변호사님의 강인함과 냉철함,
그리고 그 이면에 숨겨진 아픔이
섬세하게 그려졌습니다.
특히 최 실장님과의 대면 장면에서 보여준
차 변호사님의 연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한편 한 변호사님과 전 변호사님의 예상치 못한
관계 변화는 극에 새로운 재미를 더해주었습니다.
두 사람의 어색한 상황 연출이 현실감 있게 표현되어 공감을 자아냈죠.
김 변호사님과 최 실장님의 양육권 상담 장면은
앞으로의 전개를 예측하게 하는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이혼 소송에서 양육권이 어떻게 다뤄질지,
그리고 이것이 각 인물들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마지막으로 차 변호사님이 한 변호사님에게
이혼 소송을 의뢰하는 장면은
이 드라마의 핵심 축이 될 것 같습니다.
두 변호사의 협력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그리고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됩니다.
4회는 각 인물들의 복잡한 감정선과
관계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특히 차 변호사님의 "완벽한 이혼 쇼"라는 말에서 느껴지는
강한 의지가 어떤 방식으로 펼쳐질지 궁금합니다.
4회를 보며 느낀 점은 '관계'의 복잡성입니다.
부부, 동료, 상사와 부하직원 등 다양한 관계가
얽히고설키며 만들어내는 드라마가 매우 흥미롭습니다.
특히 차 변호사님의 냉철한 대응과 내면의
아픔이 공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 변호사님의 성장 과정도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앞으로 이 '변호사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가 됩니다.
법정 드라마지만 인간적인 면모를 놓치지 않는 점이
이 드라마의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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