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졸업 13회 줄거리 리뷰와 재방송 정보, 시청률 정리

드라마 '졸업' 13회에선

서혜진과 이준호의 관계가

드러나며 긴장감이 고조된 13회!

 

교육 현장의 윤리와 개인의 감정이

충돌하는 이번 에피소드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두 주인공의 사랑과 주변 인물들의 반응,

그리고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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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기본정보

장르	로맨스, 학원, 일상, 휴먼
방송 시간	토 · 일 / 오후 9:20 ~
방송 기간	2024년 5월 11일 ~ 2024년 6월 30일 (예정)
방송 횟수	16부작
기획	CJ ENM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제이에스픽쳐스
채널	tvN
추가 채널	tvN STORY, tvN DRAMA
제작진	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CP 김륜희 PD 조윤희 제작 이진석, 이창호 촬영 윤석조, 최한솔 미술 이철호 음악 이남연
출연진	정려원, 위하준 外
촬영 기간	2023년 9월 3일 ~ 2024년 1월 28일 (사전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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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13회 줄거리 리뷰

졸업 13회

서혜진의 새로운 도전

졸업 13회는 서혜진 씨가 우승희 씨와

최형선 씨를 만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서혜진 씨는 두 분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고 말하며,

자신도 성장해야 한다고 밝힙니다.

 

그녀는

"두 분을 보면서 느낀 점이 많아요. 자기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꿈과 야망을 쫓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저도 성장해야죠. 이 자료에 매달리지 않고 가르쳐보려고요"

라고 말합니다.

 

우승희 씨는 서혜진 씨의 나이를

언급하며 새로운 도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합니다.

 

"새로운 도전을 하시겠다? 서혜진 팀장 그렇게 젊지 않은데?"

라고 말하며 탄식합니다.

 

서혜진 씨는 이에 대해

"대학에서 제대로 공부할 만한 능력 갖춘 애들 키워보고 싶어서요"

라고 대답합니다.

졸업 13회 줄거리

교육 방식에 대한 갈등

우승희 씨는

"우린 능력을 만들어주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점수를 만들어주는 사람들이지"

라고 말하며 그들의

역할에 대해 지적합니다.

 

 

이에 서혜진 씨는

"능력도 점수도 둘 다 만들어볼게요. 두 분 밑에서는 어렵겠지만"

이라고 대답하며 자신의 새로운

교육 방식에 대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최형선의 비난과 관계 폭로

최형선 씨는 서혜진 씨에 대한

미련을 언급하며, 학원가에서

오래 일한 선생님들의 한계에 대해 말합니다.

 

"내가 진짜 서혜진 선생이 좋았나 봐요. 미안합니다. 계속 미련 못 떨치고 질척댔네. 근데 어떡하지. 난 이제 책임감이 좀 느껴지는데. 어려서부터 학원가에서 구른 선생들이 좀 딱한 데가 있거든요. 시야는 좁고 인생을 긴 안목으로 설계할 줄도 모르고"라고 말합니다.

 

이어서 최형선 씨는 서혜진 씨와

이준호 씨의 관계를 언급하며

"어린 제자랑 운우지정에 빠져서. 내 말이 어려워요? 이준호 선생이 아니었어도 그런 결정을 했겠냐고 물은 건데"

라고 말합니다.

 

이를 통해 서혜진 씨와 이준호 씨의

관계가 공개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서혜진과 이준호의 대화

이후 서혜진 씨는 이준호 씨를

만나 상황을 설명합니다.

 

"준호야. 우리 들켰어. 최형선 원장이랑 우승희 부원장이 알아. 너랑 나"라고 말합니다.

 

두 사람은 관계가

밝혀진 것에 대해 논의하고,

서혜진 씨는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지 않고

정직하게 대응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힙니다.

 

이준호 씨는

"제 허락이 왜 필요해요? 난 처음부터 비밀 연애 같은 거 싫었는데"

라고 말하며

자신의 입장을 밝힙니다.

 

서혜진 씨는 이준호 씨를 걱정하며

"좀 미안해서. 이준호 선생 능력 있고 용감하고 전도유망하잖아. 게다가 어리기까지. 네 상대가 나여서 소문이 아주 지저분하게 날 거야"라고 말합니다.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김현탁과의 대화

서혜진 씨와 이준호 씨는

김현탁 씨에게 연인 사이라고 고백합니다.

 

김현탁 씨는

"혜진 팀장 똥물을 뒤집어쓰게 될 거야. 비겁한 말로 들리겠지만 일단 철판 깔고 시치미를 떼 보자. 둘이 그런 거 아니라고. 준호는 내가 더 큰 학원에 줄을 대줄게"

라며 상황을 모면할

방법을 제안합니다.

 

하지만 서혜진 씨는

"제가 뒤집어쓸게요. 똥물. 거짓말로 막아질 소문 아니고 무엇보다 저 살자고 그렇게 우겨 대면 준호가 이상한 사람 될 거예요. 성공에 눈이 뒤집혀서 제 하고 싶은 거 하려고 서혜진 꼬드긴 게 될 거예요. 준호가. 안 그러고 싶어요"

라고 말하며

이준호 씨를 보호하려 합니다.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관계의 공론화와 사랑의 확인

윤지석 씨가 서혜진 씨와

이준호 씨의 관계를

공론화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가

더 넓은 범위로 알려지게 됩니다.

 

에피소드의 마지막 부분에서

이준호 씨는 힘든 시간을 보내는

서혜진 씨를 집으로 데려가 밥을 차려줍니다.

 

헤어진 후에도 두 사람은 다시 서로에게 향합니다.

서혜진 씨는

"사랑한다고. 그냥 사랑한다고 말하면 된다며"

라고 말하며 자신의 진심을 표현하고,

이준호 씨는 그녀에게 입맞춥니다.

 

이렇게 13회는 서혜진 씨와 이준호 씨의

관계가 공개되면서 발생하는 여러 갈등과

그들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내용으로 마무리됩니다.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두 사람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고,

앞으로 이들이 어떻게 상황을

헤쳐 나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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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졸업 13회 시청률 정보

회차	방영일	시청률 (%)
		전국	수도권
13회	2024-06-22	3.614	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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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졸업 재방송 정보와 다시보기, OTT 정보

드라마 재방송 편성표

위는 재방송 편성표 사진이고 아래는 다시보기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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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졸업 13회 리뷰 작성자의 한마디

졸업 13회를 시청하면서

많은 감정이 교차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주인공들의 관계가

드러나면서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특히 서혜진과 이준호의 연인 관계가

공개되면서 발생하는 갈등과 그들의

대응 방식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교사와 학생 사이의 연애라는

민감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두 사람의 진실한 감정과 고뇌를

섬세하게 표현한 점이 돋보였습니다.

 

서혜진이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이준호를

보호하려는 모습은 그녀의

성격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우승희와 최형선 같은

주변 인물들의 반응을 통해

이 관계가 가져올 파장을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최형선의 날카로운 비난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습니다.

 

이번 회차는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서,

교육 현장에서의 윤리와 개인의

감정 사이의 갈등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서혜진의 새로운 교육 방식에 대한

열망과 현실적인 제약 사이의

갈등도 흥미로운 요소였습니다.

 

13회를 통해 이 작품이

단순한 로맨스 드라마가 아닌,

교육 현장의 현실과 인간의 복잡한

감정을 깊이 있게 다루는 작품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서혜진과 이준호가 이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그리고 그들의 관계가 주변 인물들과

학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보여준 두 사람의

애틋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다음 회차에선 이 관계가

공개적으로 알려진 후의 파장과

두 사람의 대응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됩니다.

 

이 작품이 앞으로도 현실적이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계속 펼쳐나가길 바랍니다.

 

자, 그럼 줄거리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