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커넥션 14회 줄거리 리뷰와 재방송 정보, 시청률 정리

드라마 '커넥션' 14회에선

충격적인 반전과 감동적인 결말로 마무리된 이번 드라마!

 

장재경의 운명은?

숨겨진 진실의 실체는?

 

그동안 얽히고설킨 사건의 모든 퍼즐이 맞춰집니다.

 

놓칠 수 없는 이야기,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재방송 정보와 시청률도 함께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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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기본정보

장르	범죄, 스릴러, 수사, 액션, 느와르, 미스터리, 서스펜스, 하드보일드, 피카레스크
방송 시간	금 · 토 / 오후 10:00 ~
방송 기간	2024년 5월 24일 ~ 2024년 7월 6일
방송 횟수	14부작
기획	SBS, 스튜디오S
제작사	스튜디오S, 풍년전파상, 쏘울픽쳐스
채널	SBS TV
추가 채널	SBS Plus, SBS F!L
제작진	연출 김문교, 권다솜 극본 이현 제작 한정환, 이태곤, 조재연 촬영 김동영, 강주신 미술 신승준, 전여경 음악 김준석, 정세린 (무비클로저)
출연진	지성, 전미도, 권율, 김경남 外

 

커넥션 포스터

 

커넥션 14회 줄거리 리뷰

커넥션 14회

장재경의 체포와 정연주의 반발

커넥션 14회는 장재경 형사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는 충격적인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유경환이 장재경에게

"당신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으로 체포합니다"

라고 하며 수갑을 채우려 합니다.

 

이 순간 정연주 검사가 강력하게 반발합니다.

정연주는 유경환에게

"너 장재경 동의 하에 머리카락 채취했어? 그게 장재경 것인지 너 것인지 알게 뭐야. 그거 불법이야"

라고 소리치며 장재경을 잠시 데려갑니다.

 

이후 정연주는 장재경과 단둘이 대화를 나누며 언제부터 약을 복용하게 되었는지,

어떤 상황에서 시작되었는지를 물으며 그를 돕고자 노력합니다.

이 장면은 정연주가 장재경을 믿고 지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커넥션 14회 줄거리

김창수의 거짓 자백

한편 고기성 살인 혐의로 체포된 김창수는 장재경을 위해 놀라운 거짓 자백을 합니다.

경찰 서장이 직접 나서서 장재경을 심문하는 자리에 김창수도 함께 있었습니다.

 

서장이 김창수에게 장재경의 마약 사용을 알고 있었는지 묻자,

김창수는

"알고 있었다"고 대답합니다.

더 나아가 김창수는

"제가 중독을 시켰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이에 장재경은 놀라며

"김창수, 사실대로 말해. 너 뭐하자는 거냐"라고 반응합니다.

하지만 김창수는

"지금 이 처지에 내가 무슨 이유로 거짓말을 하겠냐. 장재경 경감은 아무 죄가 없다. 몸 안 사리고 일을 했다"

고 주장합니다.

 

이 장면은 김창수와 장재경의 깊은 신뢰와 우정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순간입니다.

사진=SBS 드라마 캡처

박태진과의 대치

극의 긴장감이 고조되는 장면에선 정상의가 박태진을 협박하며 만남을 요구합니다.

정상의는 박태진과 나눈 대화 내용을 녹음한 녹취록이 있다고 말하며 협박합니다.

 

두 사람이 만난 자리에 장재경이 등장하고,

박태진은 장재경의 마약 중독을 언급하며

"너네 보니까 가관이다. 하나는 마약을 제조하고 유통한 주범이고, 하나는 약쟁이 형사님이고. 내 친구들은 왜 이 모양인거냐"라며 비아냥거립니다.

 

장재경은 박태진에게 20년 전 박준서의 죽음에 대해 추궁합니다.

"준서가 죽던 날, 엘리베이터를 멈추고 내려간 사람, 시신을 제일 먼저 확인하고 빨리 빠져나가기를 유도한 사람, 부검을 끝까지 방해한 사람, 모두가 한 사람이야. 박태진 이제 말해. 너가 준서 죽였지?"라고 묻습니다.

사진=SBS 드라마 캡처

박태진의 자백과 죽음

박태진은 결국 자신이 박준서를 죽였음을 인정합니다.

"그래 맞아. 준서 내가 죽였어. 그런데 그렇게 급하게 죽일 생각은 없었다. 비밀번호 뒷자리를 몰랐으니까. 그런데 갑자기 준서가 모든 걸 공개하겠다는 거야. 그러니 가만히 있을 수가 있겠어?"라고 말합니다.

 

박태진은 박준서에게 부검해도 나오지 않을 만큼의 마취약을 썼다고 밝힙니다.

그러면서 장재경에게

"걔 20년 전 박준서랑 달라. 너가 아니라 우리 선택한 이후로 친구한테 빌붙어 살던 하찮은 인생이었다. 너가 몸 버리면서까지 억울함을 풀어줄 가치 있는 인생이 아니었다고. 정신차려"라고 소리칩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전개로,

이 대화를 듣고 있던 정상의가 박태진에게 총을 쏴 그를 살해합니다.

이 장면은 드라마의 가장 충격적인 반전 중 하나로,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을 것입니다.

사진=SBS 드라마 캡처

원창호의 자백

한 달의 시간이 흐르고,

장재경은 박준서의 부검 결과를 받습니다.

 

박준서의 손톱 밑에서 원창호의 수행비서 DNA가 발견되었다는 새로운 단서를 얻게 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장재경은 원창호를 찾아가 추궁합니다.

 

장재경은 원창호에게

"수행비서가 살해혐의 인정했다. 그런데 박태진하고 공모했다고만 하고 회장님이 시켰다는 말은 안하더라"

라고 말하며,

"준서가 회장님을 찾아가지 않았냐. 혹시 20년 전 채경태를 원종수가 죽였다고 하더냐"고 묻습니다.

결국 원창호는 자신이 박준서 살해를 지시했음을 자백합니다.

 

"그래 내가 그랬다. 20년 공든탑이 무너지는데 그냥 그걸 두고 봐? 그래서 내가 그대로 실행했다"고 말합니다.

장재경은 녹음기를 꺼내며

"당신을 살인 교사 혐의로 체포한다"고 선언합니다.

사진=SBS 드라마 캡처

사건의 마무리와 새로운 시작

14회의 결말 부분에선 여러 인물들의 운명이 결정됩니다.

원종수는 마약 혐의로,

오치현은 정윤호 살해 혐의로 각각 체포됩니다.

 

장재경은 마약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삶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장재경과 오윤진은 함께 박준서가 남긴 계좌의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데 성공합니다.

이는 그들이 앞으로 함께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음을 암시하는 희망적인 장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14회는 복잡하게 얽혀있던 사건들의 실마리가 모두 풀리고,

각 인물들의 죄과에 대한 대가가 드러나는 중요한 회차였습니다.

동시에 주인공들의 새로운 시작을 암시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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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커넥션 14회 시청률 정보

회차		방영일	시청률 (%)
			전국	수도권
14회		2024-07-06	14.2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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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커넥션 재방송 정보와 다시보기

드라마 재방송 편성표

위는 재방송 편성표 사진이고 아래는 다시보기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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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커넥션 14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커넥션 14회 마지막 방송을 보며 깊은 여운이 남았습니다.

이번 회는 그동안 복잡하게 얽혀있던 모든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내며,

각 인물들의 진실과 거짓이 명확히 드러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장재경과 김창수의 우정,

그리고 정연주의 변함없는 지지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김창수가 장재경을 위해 거짓 자백을 하는 장면은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보여주었고,

정연주가 끝까지 장재경을 믿고 지지하는 모습은 감동적이었습니다.

 

박태진의 고백과 예상치 못한 죽음,

그리고 원창호의 자백 등 충격적인 반전들이

연이어 펼쳐지면서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이런 극적인 전개는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고,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만들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장재경이 마약 중독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모습,

그리고 오윤진과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장면은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시작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이번 14회는 훌륭한 연기력,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마약, 살인, 배신 등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결국은 정의가 승리하고 희망이 남는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단순한 범죄 스릴러를 넘어,

인간의 복잡한 심리와 관계,

그리고 정의와 진실의 의미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했습니다.

 

마지막회를 통해 모든 이야기가 잘 마무리되었고,

시청자로서 매우 만족스러운 결말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질 높은 작품들이 계속해서 제작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