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커넥션' 8회에선 장재경 형사가
박준서의 죽음과 관련된 단서들을
끈질기게 추적해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과연 박준서는 자살한 것일까요,
아니면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것일까요?
진실을 파헤치는 장재경의 활약과
새로운 의문의 인물 정윤호까지 등장해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커넥션 8회,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커넥션 기본정보
장르 | 범죄, 수사, 스릴러, 느와르, 미스터리, 서스펜스, 액션, 피카레스크 | ||||||||||
방송 시간 | 금 · 토 / 오후 10:00 ~ | ||||||||||
방송 기간 | 2024년 5월 24일 ~ 2024년 7월 13일 (예정) | ||||||||||
방송 횟수 | 16부작 | ||||||||||
기획 | SBS, 스튜디오S | ||||||||||
제작사 | 스튜디오S, 풍년전파상, 쏘울픽쳐스 | ||||||||||
채널 | SBS TV | ||||||||||
추가 채널 | SBS Plus, SBS F!L | ||||||||||
연출 | 김문교, 권다솜 | ||||||||||
극본 | 이현 | ||||||||||
제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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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지성, 전미도, 권율, 김경남 外 |
커넥션 8회 줄거리 리뷰
장재경, 박준서 사망 현장에 있었던 이들에 대한 의혹 제기
커넥션 8회에서 장재경 형사는
박준서가 사망했던 날,
사건 현장에 박태진, 원종수, 오치현,
정상의가 함께 있었단 사실을 알게 됩니다.
정상의로부터 박준서가 떨어지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다는 진술을 들은
장재경은 자살로 보기엔 석연치 않은
정황들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장재경은 박준서가 죽기 전
"모든 걸 제자리에 돌려놓겠다"는 말을 했던 걸 떠올리며,
자살 가능성이 낮다고 확신했습니다.
그는 현장에 있던 세 사람 중
한 명이 범인일 것이란 생각에
이들을 용의선상에 올려두고
수사를 진행하기 시작합니다.
박태진은 자신의 손에 피 묻히지 않고도
사람을 죽일 수 있고, 원종수는 시키면
뭐든 할 수 있으며, 오치현은
이 모든 일을 덮을 수 있는 사람이란 점을
고려한 장재경은 이들을 집중적으로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세 사람 모두 사건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보였기 때문이죠.
오치현을 찾아간 장재경, 박준서 살해 여부 추궁
장재경은 박준서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가장 먼저 오치현을 찾아갑니다.
그는 오치현에게
"박준서 왜 죽였냐"며 살해 혐의를 직접적으로 물었습니다.
오치현이 박준서가 자살했다고 주장하자,
장재경은
"누가 시켜서 밀어버렸을 수도 있지. 종수가 시켰냐"며 추궁했습니다.
이어 "너는 시키면 다 하잖아"라며 오치현이
원종수의 지시를 받아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을 제기했죠.
그러나 오치현은 이에 대해
태연한 반응을 보이며 부인했고,
장재경은 결정적 증거가 나오면
다시 오겠다며 자리를 뜹니다.
오치현의 석연치 않은 태도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물증이 없던 장재경으로선
수사를 더 진행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방앗간 CCTV 속 단서를 쫓는 장재경
한편, 장재경은 사건 현장 근처에
위치한 방앗간의 CCTV에서
범인의 단서를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는 박준서가 사망한 시각에 찍힌
CCTV 영상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기 시작했죠.
장재경의 예상대로 방앗간 CCTV에는
의미 있는 단서가 포착되었습니다.
사건 당일 택시를 탔던 사람이 있었던 것입니다.
장재경은 그 택시 기사가 누군가와 공범이거나,
택시 기사 본인이 범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집중적으로 추적에 나섰습니다.
장재경의 끈질긴 노력 끝에
택시의 차량 번호가 특정되었고,
운전자가 정윤호란 사실도 밝혀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CCTV 화질이 좋지 않아
정윤호의 얼굴이 흐릿하게 나왔다는 점이었죠.
장재경은 정윤호의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지는 못한 채
"너 누구야"라며 그의 행방을 쫓기 시작합니다.
의문의 인물 정윤호, 살인 사건의 키를 쥐다
사실 정윤호는 박태진, 원종수, 오치현에게
이미 방앗간 주인 살해 범행을 자백한 인물이었습니다.
목숨의 위협을 느낀 그는
"죽은 듯이 살겠다"며 세 사람 앞에서 사죄하며
겨우 상황을 모면할 수 있었죠.
그런데 이번 회 엔딩 부분에서 정윤호는
박준서의 아내 최지연의 집에서 나오는
박태진을 발견하곤 묘한 미소를 짓습니다.
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정윤호가 앞으로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인지,
그가 사건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건 아닌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과연 방앗간 주인 살해범이자
박준서 사망 사건의 중요 참고인인
정윤호는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요?
그의 등장으로 인해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 걸로 보입니다.
이번 회 '커넥션'에선 박준서 사망 사건의 진실에
한 걸음 다가가려는 장재경 형사의 집요한 수사와
새로운 의문의 인물 정윤호를 둘러싼 미스터리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와 치밀하게 짜인
스토리 전개는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기에 충분했죠.
박준서는 정말 자살한 것일까요,
아니면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한 것일까요?
사건의 전말을 알고 있는 정윤호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진실 규명을 향한 장재경의 수사는
어떤 결실을 맺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드라마 커넥션 8회 시청률 정보
회차 |
방영일 | 시청률 (%) | ||
전국 | 수도권 | |||
8회 | 2024-06-15 | 9.1 | 9.5 |
드라마 커넥션 재방송 정보와 다시보기
위는 재방송 편성표 사진이고 아래는 다시보기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드라마 커넥션 8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커넥션 8회에선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려는
주인공 장재경 형사의 집요한 수사가 인상 깊었습니다.
그의 예리한 추리와 끈기로 사건은
조금씩 실마리를 드러내기 시작했죠.
박준서의 죽음이 자살이 아닌
타살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사건 현장에 있었던 박태진, 원종수, 오치현 등
용의자들에 대한 의심도 깊어져 갔습니다.
여기에 방앗간 살인사건의 범인이자
중요 참고인인 정윤호란 새로운 인물의 등장은
사건의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칠 걸로 보입니다.
배우들의 열연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였습니다.
특히 지성은 진실을 향한 강직한 형사의
모습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해냈고,
권율, 김경남, 차엽 등은 서로 다른
개성의 용의자들을 실감나게 연기해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켰습니다.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과연 진범은 누구이며 박준서는
왜 죽음을 맞이해야 했는지 남은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박준서의 죽음 이면에 감춰진 진실이 무엇일지,
범인을 잡기 위한 장재경의 활약은
어떤 결실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타 드라마와 차별화되는 힘있는 전개,
배우들의 명품 연기, 섬세한 연출력이 어우러진
수작으로 매회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번 회차를 보는 내내 TV 앞에서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가 더욱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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