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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25회에선 고필승 감독(지현우 분)과

공진단 대표(고윤 분) 간의

갈등이 심화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공진단은 김지영(임수향 분)을 협박하며 위협했고,

이에 분노한 고필승은 주먹으로

공진단을 공격하며 경고했습니다.

 

미녀와 순정남 25회 줄거리를 통해

고필승과 김지영의 사랑, 가족들과의 화해,

그리고 악연으로 얽힌 공진단과의 대립을 만나보세요.

뜨거운 사랑과 갈등, 감동이 어우러진

명장면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녀와 순정남 기본정보

장르 로맨틱 코미디, 가족, 성장
방송 시간 토ㆍ일 / 오후 07:55 ~ 09:15
방송 기간 방송 중 2024년 3월 23일 ~ 2024년 9월 22일
방송 횟수 50부작
기획 한국방송공사
제작사 래몽래인
채널 KBS 2TV
추가 채널 KBS drama | KBS 월드
연출 홍석구, 홍은미
극본 김사경 (메인 작가), 이지선, 문소정, 권이현 (보조 작가)
제작진 CP: 이정미
제작: 김동래, 윤희경
PD: 석신호
음악: 최철호
출연진 임수향, 지현우 外
촬영 기간 2024년 1월~

 

 

 

미녀와 순정남 25회 줄거리 리뷰

미녀와 순정남 25회

미녀와 순정남 25회

지현우, 임수향을 위협하는 고윤에게 주먹질 "더 이상 참지 않겠다"

미녀와 순정남 25회 줄거리

이번 회차에선 고필승 감독(지현우 분)과

공진단 대표(고윤 분) 간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공진단은 자신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김지영(임수향 분)의 팔목을 세게 움켜잡으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그러니까 대답해. 너도 나 좋다고 대답하라고"라며

김지영을 협박했습니다.

 

이를 목격한 고필승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었습니다.

그는 "공진단 대표"라고

소리치며 달려들어 주먹을 휘둘렀습니다.

 

공진단은 "너 지금 사람 쳤어? 너 이 새끼 뭐야"라며 분노했지만,

고필승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주먹을 날렸습니다.

 

고필승은 "어디 와서 행패야. 당신 한 번만 이렇게 와서 지영 씨한테 함부로 굴면 나 더 이상 안 참아"라며

단호하게 경고했습니다.

 

김지영을 향한 고필승의 깊은 애정과

보호본능이 여실히 드러나는 장면이었습니다.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한수아, 지현우 가족에 감사 인사 "오빠 여동생으로 생각해 주세요"

한편, 고필승의 여동생 마리(한수아 분)는

고필승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마리는 필승의 집을 직접 방문해

어머니 이선영(윤유선 분)을 비롯한 가족들을 만났습니다.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마리는 가족들에게 값비싼 진주 목걸이, 가방, 옷, 선글라스 등을

선물로 건네며 "그동안 우리 필승이 오빠를 훌륭한 어른으로 키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선영에게 따뜻하게 안기며

"아줌마는 정말 천사예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요"라고 말하는

마리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마리는 가족들 앞에서 "이제 필승이 오빠를 남자가 아니라 오빠로만 생각하기로 했어요. 앞으로는 저를 필승이 오빠 여동생으로만 생각해 주세요"라고 당당히 선언했습니다.

 

그동안 고필승을 남자로 생각해왔던

마리가 진정한 가족애를 깨달은 겁니다.

 

마리의 진심 어린 고백에 고필승 가족들은 깊은 감동을 받았고,

그들 사이에 따뜻한 화해의 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이일화, 지현우에게 친모 정체 숨긴 채 계약 제안

고필승의 친모 장수연(이일화 분)은

아들에게 나눠줄 재산에 대해 고민에 빠졌습니다.

 

마리와의 대화에서 "어떻게 하면 오빠를 우리만큼 부자로 만들 수 있어? 오빠한테 준다고 아빠한테 얘기할 수가 없잖아. 어떻게 하면 우리 거 오빠한테 나눠줄 수 있어?"라는 마리의 진심 어린 말에 수연은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수연은 "우리 마리 고맙네. 우리 마리가 이 엄마보다 백 배 천 배 똑똑하고 나은 사람이야"라며 마리를 꼭 껴안았습니다.

이후 수연은 드라마 제작사를 설립하기로 결심하고,

남편 진택(박상원 분)을 설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수연은 고필승을 찾아가 자신이 친모란 사실은 숨긴 채

드라마 제작사의 설립을 알리며 함께 일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는 "필승아, 나 사실 우리 고고엔터테인먼트 첫 번째 계약은 고필승 감독 너랑 하고 싶어. 나 고 감독이 만든 '공갈치지 마' 너무 재미있게 봤어"라며 고필승의 작품성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이어 수연은 "계약서야. 지금 한번 읽어볼래? 그리고 부족한 게 있으면 좀 말해주고"라며 거액의 계약금이 명시된 계약서를 내밀었습니다.

 

고필승이 계약금이 너무 많다며 당황하자

"그만한 가치가 있으니까 고 감독이랑 하는 거지. 내가 알아보니까 다른 제작사에서도 고 감독 영입하려고 난리던데? 내가 이 정도는 제시해야 경쟁력이 있지 않겠어?"라고 설득했습니다.

 

수연은 "고고엔터테인먼트를 우리나라 최고의 드라마 제작사로 만들고 싶어. 고 감독이 와 주기만 한다면 고 감독이 하고 싶은 이야기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게. 나 이제 시작이니까 믿을 만한 사람 필요해"라며 간곡히 부탁했고,

고필승은 "알겠습니다. 생각해 보겠습니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지현우, 임수향을 위해 이직 결심 "다시는 돈 때문에 소중한 사람 잃지 않을 거야"

장수연의 제안을 받은 고필승은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러던 중 김지영이 어머니의 빚을 갚기 위해

누드 화보집을 찍으려 했던 일이 떠올랐습니다.

 

당시 김지영은 고필승에게

"나 이거 몇 시간만 찍으면 20억이야. 오빠가 20억 줄 수 없으면 입 닥치고 가"라며 독한 마음을 드러냈던 겁니다.

 

이 기억을 떠올린 고필승은

"다시는 휘청거리지 않을 거야. 다시는 돈이 없어서 힘이 없어서 무력하게 내 소중한 사람 놓치지 않을 거야"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는 김지영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겠단 결심을 굳혔습니다.

 

고필승은 장수연의 제안을 받아들여

고고엔터테인먼트로 이직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비록 친모란 사실은 알지 못한 채였지만,

고필승은 장수연의 진심과 지원에 깊은

감동을 받았던 겁니다.

 

지현우, 고윤과 재회 "김지영은 내 거야" 주장하는 고윤에 일침

고고엔터테인먼트의 창립식에서 고필승은 공진단과 다시 마주쳤습니다.

 

공진단은 약혼녀와 함께 참석한 자리에서 고필승을 보고도

"김지영 씨랑 사귄다며? 그래, 고 감독이 지영 씨 가져. 나는 그 촌닭 그냥 웃기고 특이해서 좀 놀아보려고 했던 건데"라며 모욕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이에 고필승은

"결혼할 사람이랑 같이 온 거 아니에요? 지금 내 앞에서 인간 쓰레기인 거 인증한 겁니까?"라고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그러자 공진단은

"이 건방진 새끼가 뭐가 어쩌고 어째?"라며 다시 한번 주먹을 휘둘렀지만,

오히려 고필승의 반격을 당했습니다.

 

고필승은

"결혼할 여자가 있으면서 딴 여자한테 집적거리는 게 인간 쓰레기지 뭐야?"라고 일갈했지만,

공진단은

"지영 씨 제가 먼저 찍었어. 남의 여자 가로챈 건 너잖아. 어디서 어설픈 새끼가 내 걸 건드려? 김지영은 내 거야"라고 궤변을 늘어놓았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 뒤엉켜 격투를 벌였고,

하객들이 이를 말리며 소란이 일어났습니다.

 

이 와중에 마리가 달려와

"필승이 오빠 내 오빠야!"라고 울부짖으며

공진단에게 달려드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회차를 통해 고필승과 김지영의 애틋한

사랑이 더욱 돈독해지는 한편,

이들의 로맨스를 가로막는 암초들이 점차 드러나고 있습니다.

 

공진단의 집요한 구애와 장수연의 등장,

그리고 고필승 가족들과의 화해 등 다양한 요소들이 뒤얽히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과연 고필승과 김지영은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행복한 사랑을 이룰 수 있을지,

또 장수연과 고필승의 모자 관계는

어떻게 밝혀질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재방송 정보와 다시보기

드라마 재방송 편성표 사진
드라마 재방송 편성표

위는 재방송 편성표 사진이고 아래는 다시보기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25회 시청률 정보

회차 방영일 시청률 (%)
전국 수도권
25회 2024-06-15 16.2 15.3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25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미녀와 순정남 25회를 통해 우린

진정한 사랑과 가족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고필승 감독과 김지영의 애틋한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고,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이해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고필승과 여동생 마리의 화해,

그리고 고필승 가족들과의 따뜻한 유대감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었습니다.

 

비록 고필승이 친모 장수연과의 관계를

아직 알지 못하고 있지만,

그들 사이에 피는 못 속인다는 진리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반면 공진단의 이기적이고

독선적인 태도는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그의 집착과 폭력성은 진정한 사랑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25회를 마무리하면서 드라마는

우리에게 많은 메시지를 전달해주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꺼이 희생할 줄 아는 마음,

진심을 다해 소통하고 이해하려는 자세,

그리고 가족을 향한 깊은 애정과 그리움 등

드라마 속 인물들이 보여준 모습은

우리의 일상에도 큰 울림을 줍니다.

 

앞으로 이 드라마가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궁금증이 커지지만,

지금까지의 여정만으로도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교훈을 선사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까지 사랑과 믿음,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길 바라며,

드라마의 모든 출연진과 제작진들의 열정과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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