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화 미래의 범죄들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화는 캐나다와 그리스와 프랑스 합작 SF 공포 작품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줄거리 부분은 일단 시놉시스에 등록된 글을 옮겨넣었습니다.
자 그럼 계속해서 작성해볼까요? 아래 참고해주세요.
미래의 범죄들 기본정보
장르 | 드라마, 공포, SF |
감독 |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
각본 | |
제작 | 로버트 란토스, 파노스 파파하지스, 스티브 솔로모스 |
출연 | 비고 모텐슨, 레아 세두, 크리스틴 스튜어트 외 |
촬영 | 더글라스 코흐 |
편집 | 크리스토퍼 도날드슨 |
미술 | 캐롤 스피어 |
음악 | 하워드 쇼어 |
의상 | 마유 트리케리오티 |
제작사 | 벨 미디어, 캐나다 방송 협회, 세렌디피티 포인트 필름스, 해롤드 그린버그 기금, 텔레필름 캐나다, 아르고나우타이, 에코메, 코피씨네 |
수입사 | 누리픽처스 (대한민국) |
배급사 | MK2 Mile End (캐나다), Neon (미국), 아르고나우타이 (그리스), 누리픽처스 (대한민국) |
개봉일 | 2022년 5월 23일 (칸 영화제) 2022년 6월 3일 (미국, 캐나다) 2024년 7월 17일 (대한민국) |
화면비 | 1.85 : 1 |
상영 시간 | 108분 (1시간 47분 45초) |
제작비 | |
월드 박스오피스 | $4,543,576 (2022년 12월 20일 기준) |
북미 박스오피스 | $2,452,822 (2022년 12월 20일 기준)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013명 (2024년 7월 20일 기준) |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인지하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의 범죄들 줄거리
환경 변화에 따른 무통증 증상과 돌연변이가 출몰하는 근미래,
사울 텐서와 조수 카프리스는 아방가르드 공연장에서 장기 변형과 해체를 보여주는 쇼를 벌인다.
신체 장기 등록소 수사관인 팀린이 이들의 움직임을 주시하던 도중
의문의 집단이 사울의 쇼를 이용해 인류 진화에 관련된 계획을 꾸미는데...
미래의 범죄들 감상평
인류가 통증을 느끼지 못하고 감염병도 사라진 근미래를 배경으로 합니다.
이 세계에서 '가속 진화 증후군'이란 특이한 질병을 앓고 있는
사울 텐서(비고 모텐슨)는 자신의 몸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장기들이 생겨나는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텐서는 '오키드 베드'라는 특수 장치 없이는 잠들 수 없고,
'브렉퍼스터 체어' 없이는 식사를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전직 외과의사인 카프리스(레아 세두)는 텐서의 파트너로,
그의 새로운 장기들에 문신을 새기고 공개 절제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을 매료시킵니다.
이들은 새로운 장기를 등록하기 위해 '장기 등록소'를 방문하는데,
이곳에서 팀린(크리스틴 스튜어트)과 위펫(돈 맥켈러)을 만나게 됩니다.
장기 등록소는 '새로운 부통령 단위(NVU)'라는 조직의 일부로,
새로운 기능을 가진 장기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한편 플라스틱을 소화할 수 있는 특이한 능력을 가진 소년 브렉켄이 등장합니다.
그의 어머니 듀나(리히 코르노우스키)는 아들을 '괴물'로 여기고 살해하게 됩니다.
브렉켄의 아버지 랭 도터리(스콧 스피드먼)는 아들의 시신을 텐서와 카프리스의 퍼포먼스에 사용하도록 제안합니다.
NVU 소속의 코프 형사(월켓 분게)는 이러한 진화를 범죄로 간주하고 단속하려 하며,
텐서는 처음에 NVU의 스파이로 활동합니다.
그러나 점차 자신의 상태와 새로운 진화의 가능성에 매료되어 가면서 NVU와의 협력을 중단하게 됩니다.
영화는 이러한 복잡한 상황 속에서 인간의 진화, 예술의 경계,
사회적 통제와 개인의 자유 등의 주제를 탐구합니다.
영화의 클라이맥스에서 텐서와 카프리스는 브렉켄의 시신을 이용한 해부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브렉켄의 체내에서 특별한 장기는 발견되지 않고,
대신 장기 등록소에 의해 문신이 새겨진 일반적인 장기로 교체되어 있었음이 밝혀집니다.
이에 실망한 랭 도터리는 공연장을 떠나지만,
곧 라이프폼 웨어의 직원인 베르스트(타나야 비티)와 대니 라우터(나디아 리츠)에 의해 살해됩니다.
퍼포먼스 후 집으로 돌아온 텐서와 카프리스는 중요한 선택의 순간을 맞이합니다.
카프리스는 텐서에게 남아있던 보라색 플라스틱 바를 먹어보라고 제안합니다.
이전에 이 바를 먹은 일반인은 죽음에 이르렀지만,
텐서는 이를 먹고 황홀한 표정을 짓습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화면은 흑백으로 바뀌고,
텐서의 황홀한 표정이 클로즈업되며 영화가 끝납니다.
이 장면은 텐서가 드디어 플라스틱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음을 암시합니다.
그의 몸이 자연스럽게 생성해 온 새로운 장기들이 마침내 실질적인 기능을 갖게 된 것입니다.
이 결말은 인류의 새로운 진화 단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며,
동시에 그러한 변화가 가져올 사회적,
윤리적 문제들에 대한 깊은 성찰을 요구합니다.
텐서의 변화는 인간의 본질과 정체성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환경 오염에 대한 인류의 적응 가능성을 암시합니다.
결국 이 영화는 진화와 예술과 윤리,
그리고 인간성의 경계에 대한 복잡한 질문들을 던지며 관객들에게 깊은 사색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미래의 범죄들 등장인물 소개
사울 텐서 (비고 모텐슨):
주인공으로, '가속 진화 증후군'을 앓고 있음
새로운 장기를 지속적으로 생성하는 특이체질
카프리스와 함께 공개 수술 퍼포먼스를 선보임
NVU의 스파이로 활동하다가 후에 협력을 중단
카프리스 (레아 세두):
전직 외과의사이자 텐서의 파트너
텐서의 새 장기에 문신을 새기고 공개 절제 퍼포먼스를 진행
인체의 진화에 대해 예술적 관점을 가짐
팀린 (크리스틴 스튜어트):
국립 장기 등록소의 조사관
텐서와 카프리스의 작업에 관심을 보이며 점차 매료됨
랭 도터리 (스콧 스피드먼):
플라스틱을 소화할 수 있는 아들 브렉켄의 아버지
아들의 시신을 텐서와 카프리스의 퍼포먼스에 사용하도록 제안
코프 형사 (월켓 분게):
NVU(새로운 부통령 단위) 소속 형사
인체의 새로운 진화를 범죄로 간주하고 단속하려 함
위펫 (돈 맥켈러):
국립 장기 등록소의 직원
팀린과 함께 일하며 새로운 장기들을 관리
베르스트 (타나야 비티):
라이프폼 웨어의 직원
텐서의 특수 장비를 관리하고 조정함
대니 라우터 (나디아 리츠):
라이프폼 웨어의 또 다른 직원
베르스트와 함께 일하며 텐서의 장비를 관리
듀나 (리히 코르노우스키):
브렉켄의 어머니
아들을 '괴물'로 여기고 살해함
브렌트 보스 (요르고스 카라미호스):
극중 역할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부족하나, 영화의 세계관 속 중요 인물로 추정됨
이 등장인물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인체의 진화, 예술의 경계,
그리고 사회적 통제와 개인의 자유라는 영화의 주요 주제들을 탐구하는 데 기여합니다.
그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미래 사회의 복잡한 윤리적,
철학적 질문들이 제기됩니다.
미래의 범죄들 마무리
자 오늘은 미래의 범죄들이라는 영화를 리뷰해 보았습니다.
이 영화는 2022년에 나온 영화로 17일날 재개봉해서 리뷰를 작성했네요.
근데 이 영화는 배우들만의 스킬은 달라도 열연을 한 모든 배우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이 영화의 평점은 제 개인적으론 10점 만점의 5점으로 평타 정도 주고 싶은 작품입니다.
그리고 IMDB에선 10점 만점의 5.8점을 기록하고 있네요. 여기서도 저와 비슷한 평가를 해주고 있네요.
그리고 이젠 로튼토마토에서 나온 평점을 알아보도록 하죠
로튼토마토에서 전문가 분들은 80%를 주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일반 관객들은 50%로 평타 정도 되는 점수를 주셨네요.
이 영화는 나온지 얼마 안 된 영화이지만 재개봉을 했네요. 굿 ^^
자, 이만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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