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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11회에선 선재와 솔의 달콤한 사랑이 한층 더 깊어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면서도 서로를 향한 깊은 마음을 확인하며 사랑을 키워나갔는데요. 과연 이들의 로맨스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요? 지금부터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 기본정보

장르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청춘, 힐링, 가족, 스릴러
방송 시간 월 · 화 / 오후 08:50 ~
방송 기간 2024년 4월 8일 ~ 2024년 5월 28일 (예정)
방송 횟수 16부작
기획 CJ ENM STUDIOS
제작사 본팩토리
채널 tvN
추가 채널 tvN DRAMA
제작진
연출 윤종호, 김태엽
극본 이시은
책임 김호준
제작 문석환, 오광희, 박순태
촬영 윤대영, 전현석, 신기창, 박민현
미술 신승준
음악 김정하, 최인영
원작 김빵 〈내일의 으뜸〉
출연진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外
촬영 기간 2023년 6월 23일 ~ 2024년 4월 10일

 

 

 

선재 업고 튀어 11회 줄거리 리뷰

드라마 줄거리 관련 사진
선재 업고 튀어 11회

선재 업고 튀어 11회에선 선재(변우석 분)와 솔(김혜윤 분)의 관계가 한층 더 깊어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드라마 줄거리 관련 사진
선재 업고 튀어 11회 줄거리

먼저, 류선잰 자신의 미래를 걱정하며 "나 이제 어떡하지"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임솔은 "걱정하지 마라"며 "내가 너 꼭 지킨다"고 류선재를 안심시켰지만,

 

류선재는 "너네 어머님이 나 안 좋게 보시면 어떡하냐"며 임솔의 어머니를 걱정했습니다.

임솔은 "너는 그거 걱정하고 있었냐"며 의아해했고,

류선재는 "그게 중요하다"며 "엄청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임솔은 "넌 그 상황에 웃음이 나오냐"며 서운함을 표했습니다.

이에 류선잰 "15년 뒤에 죽는 거 알게 된 사람은 웃으면 안 돼냐"고 되물었고,

임솔은 "넌 어떻게 그런 말을 그렇게 쉽게 하냐"며 "난 입에 담으면 현실이 될까 봐

무서워서 입 밖으로 꺼내지도 못하는데"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드라마 줄거리 관련 사진
tvN 드라마 캡처

류선잰 임솔의 손을 잡으며 "나 그렇게 빨리 안 죽는다"며

"그러니까 앞으로 나한테 무슨 일이 생겨도 절대 너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마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임솔의 시계를 보고 "얼마나 남았냐"고 물었고,

임솔은 "1달 남았으려나"라고 대답했습니다.

 

류선재는 "안 갈 수 없냐"며 아쉬워했지만, 임솔은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류선재는 "그럼 한 달 뒤 너 돌아가면 거기서 만나자"며

"난 부지런히 2023년으로 달려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드라마 줄거리 관련 사진
tvN 드라마 캡처

그리고 한편, 임솔에게 푹 빠진 류선재는 집에서 거울을 보며

"15년 동안 관리 잘해야 하는데"라고 중얼거리며 마스크팩을 찾았습니다.

 

팩을 하던 류선재는 임솔과 문자를 주고받으며 행복해했지만,

배터리가 다 되어가자 충전기를 찾으러 거실로 나갔다가 아버지 류근덕(김원해 분)과 마주쳤습니다.

 

류근덕은 마스크팩을 한 류선재를 보고 깜짝 놀라 기절했다가,

정신을 차린 후 "비행기에서 기내식 먹고 있어야 될 놈이 왜 여기 있냐"며

미국에 가지 않은 이유를 물었습니다.

 

선재는 "안 갔으니까 여기 있다"고 대답했고,

류근덕은 "미군을 왜 안 가냐"며 화를 냈습니다.

드라마 줄거리 관련 사진
tvN 드라마 캡처

이에 류선재는 "솔직히 자신이 없었다"며 "마지못해 사는 마음으로 비싼 돈 들여서 무슨 재활을 하냐"고 말했습니다.

류근덕은 "이놈의 새끼야 그렇게 어렵게 잡은 기회를 이렇게 날려 먹냐"고 분노했지만,

 

류선재는 "뜨거운 마음이 안 들더라"며

"미련이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는지 생각보다 잘 정리됐었나 보다"고 말했습니다.

 

류근덕이 "너 후회 안 할 자신 있냐"고 묻자, 류선재는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선재와 임솔의 달콤한 데이트 장면도 그려졌는데요.

 

두 사람은 카페부터 벚꽃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키웠습니다.

밤이 되어 임솔을 데려다주려던 류선재는 "안 들어가면 안 돼냐"며

"더 같이 있고 싶다"고 말했고, 임솔은 "갈 데가 없지 않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류선잰 "갈 데가 있다"며 임솔을 비디오 가게로 데려갔습니다.

두 사람은 가게 안에서 입맞춤을 하며 더욱 깊은 사랑을 확인했습니다.

드라마 줄거리 관련 사진
tvN 드라마 캡처

 

11회를 통해 류선재와 임솔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류선재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면서도 임솔과의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었고,

임솔 역시 류선재를 향한 깊은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류선재가 미국행을 포기한 것에 대해 아버지 류근덕과 마찰을 빚기도 했지만,

류선재는 자신의 선택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그리고 류선재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선재 업고 튀어의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1회 시청률 정보

회차 방영일 시청률
전국 수도권
11회 2024-05-13 4.735 5.670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재방송 정보와 다시보기

드라마 재방송 편성표 사진
드라마 재방송 편성표

위는 재방송 편성표 사진이고 아래는 다시보기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1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선재 업고 튀어 11회는 류선재와 임솔의 관계가 한층 더 깊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깊은 마음을 드러내며 사랑을 키워나갔지만, 한편으로는 불안감과 걱정도 느끼고 있었습니다.

 

특히 류선재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토로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류선재는 임솔과의 사랑을 선택하며, 자신의 선택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회차를 통해 드라마는 후반부로 접어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류선재와 임솔의 사랑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그리고 류선재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드라마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지금까지의 전개로 미루어 보았을 때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두 주인공의 케미스트리와 탄탄한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진 이 드라마가 어떤 감동적인 마무리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남은 회차 동안 류선재와 임솔이 겪게 될 일들과 그들의 사랑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지켜보는 것도 큰 재미가 될 것 같네요. 배우들의 열연과 제작진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드라마인 만큼, 마지막까지 응원하며 시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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