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13회에서는 류선재(변우석)와 임솔(김혜윤)의 달콤한 데이트, 안타까운 이별, 충격적인 반전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전개가 펼쳐졌다. 두 사람의 운명과 사랑의 행방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선재 업고 튀어 기본정보
장르 | 회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청춘 |
방송 시간 | 월 · 화 / 오후 08:50 ~ |
방송 기간 | 2024년 4월 8일 ~ 2024년 5월 28일 (예정) |
방송 횟수 | 16부작 |
기획 | CJ ENM |
제작사 | 본팩토리 |
채널 | tvN |
연출 | 윤종호, 김태엽 |
극본 | 이시은 |
책임 | 김호준 |
제작 | 문석환, 오광희, 박순태 |
출연진 |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外 |
촬영 기간 | 2023년 6월 23일 ~ 2024년 4월 (사전제작) |
선재 업고 튀어 13회 줄거리 리뷰
선재 업고 튀어 13회에선 선재와 임의 로맨스부터 너무나
안타까운 이별까지 극적인 전개가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
지난 회차에서 미래를 본 임솔은 백인혁(이승협 분)의 고향에서 무언가 중대한 사건이 일어날 것임을 알게 됩니다.
이에 그녀는 류선재를 지키기 위해 기차에서 그와 함께 내리는 척 연기를 펼칩니다.
혼란스러운 척 류선재의 손을 뿌리치며 "나 지금 좀 혼란스러워서 혼자가고 싶다"고 말하는 임솔.
하지만 그녀의 마음속에는 "내가 운명을 바꿀거다"라는 굳은 다짐이 자리잡고 있었죠.
김영수(허형규 분)와 관련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그녀는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한편, 둘은 임솔의 생일을 맞아 즐거운 놀이동산 데이트를 즐깁니다.
류선재의 말에 "나도 부디 여기가 마지막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라고 속으로 생각하는 임솔.
두 사람은 관람차에 탑승해 더욱 달콤한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요.
류선재는 몰래 준비해 온 케이크와 목걸이로 임솔의 생일을 축하해줍니다.
그러면서 "태어나줘서 내가 더 고맙다", "긴 시간을 거슬러 내 앞에 와주고 그래서 널 붙잡을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며 임솔에 대한 깊은 사랑을 표현하죠.
임솔 역시 "지금의 너는 모르겠지만 날 살려준 사람도 다시 살고 싶게 해 준 사람도 다 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달콤한 키스를 나누게 됩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서울에 돌아오자마자 류선재는
걱정되는 마음에 임솔의 집을 찾아갑니다. 마침 임솔은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하던 상황이었죠.
이를 알게 된 류선재는 그녀에게 달려가지만, 임솔을 찾지 못한 채 경찰에 신고를 해 그녀를 구해달라 호소합니다.
한편 임솔은 류선재가 자신을 찾고 있다는 걸 알고 되려 그를 찾아 나섭니다.
미래에서 본 류선재의 죽음이 두려웠던 그녀는 그 운명을 바꾸고자 했지만 이미 늦었던 걸까요.
류선재는 이미 김영수가 휘두른 칼에 찔린 상태였습니다.
충격에 빠진 임솔에게 그는 "결과가 어떻게 될지 알면서도 하는 선택도 있잖냐"라는 말과 함께 "어쩔 수 없이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애틋한 고백을 남깁니다.
그리고는 그대로 바다에 빠져 안타깝게 숨을 거두고 마는데요.
류선재의 죽음 이후 임솔은 다시 현재로 돌아와 일상을 이어갑니다.
술에 취해 잃어버린 사직서를 되찾기 위해 다른 술자리에 몰래 들어간
그녀는 겨우 사직서를 찾아내 기뻐하며 계단을 내려가다 넘어질 뻔합니다.
바로 그때, 류선재가 나타나 그녀를 붙잡아주는 놀라운 장면이 펼쳐지는데요.
살아 돌아온 류선재의 모습에 임솔은 놀라 말을 잇지 못합니다.
이렇듯 13회에서는 달달했던 류선재와 임솔의 데이트부터 비극적인 이별까지 파격적으로 전개되었습니다.
또한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살아 돌아온 류선재와 재회하는
임솔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죠.
죽음을 넘어 살아 돌아온 류선재, 그리고 현재를 살아가던 임솔.
이 두 사람에게 앞으로 어떤 운명이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시청자들 역시 연인의 애틋함과 이별의 슬픔 그리고 예상치 못한 재회의
반전을 함께 겪으며 드라마에 깊이 몰입할 수 있었던 회차였습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3회 시청률 정보
회차 | 방영일 | 시청률 | |
전국 | 수도권 | ||
13회 | 2024-05-20 | 4.568 | 5.214 |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재방송 정보와 다시보기
위는 재방송 편성표 사진이고 아래는 다시보기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3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선재 업고 튀어 13회에서는 주인공들의 달콤했던 데이트부터 가슴 아픈 이별, 그리고 놀라운 반전까지 몰입도 높은 전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변우석 씨와 김혜윤 씨의 애틋한 연기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기에 충분했죠.
비극적인 이별 이후 살아 돌아온 류선재와 임솔의 재회 장면은 드라마의 백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 살아 돌아온 그가 임솔과 어떤 사랑을 이어갈지, 또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시청자들 역시 두 사람의 로맨스와 이별의 아픔을 함께 겪으며 드라마에 깊이 빠져들 수 있었을 거예요. 이번 13회는 극적인 전개 속에서도 애틋함과 설렘, 그리고 반전까지 선사하며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드라마네요.
드라마를 보는 내내 주인공들의 운명과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놓을 수 없었는데요. 다음 회차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이 드라마가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즐거움, 그리고 깊은 여운을 선사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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