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집 6회를 포스팅하는데, 토요일날마다 포스팅할 게 많아져서 좀 피곤하긴 하지만, 더 열심히 써보도록 하죠. 또 영화도 본 게 있어서 그것도 리뷰를 써야 하고 쓸 게 많네요. 암튼 내용은 아래를 보시면 됩니다. 참고해주세요.
우리, 집 기본정보
장르 | 드라마, 블랙 코미디, 휴먼, 스릴러, 가족, 미스터리 | ||||||||||||||
방송 시간 | 금 · 토 / 오후 09:50 ~ | ||||||||||||||
방송 기간 | 2024년 5월 24일 ~ 2024년 6월 29일 (예정) | ||||||||||||||
방송 횟수 | 12부작 | ||||||||||||||
기획 | MBC | ||||||||||||||
제작사 | 레드나인픽쳐스 | ||||||||||||||
채널 | MBC TV | ||||||||||||||
추가 채널 | MBC 드라마넷, MBC every1 | ||||||||||||||
연출 | 이동현, 위득규 | ||||||||||||||
극본 | 남지연 | ||||||||||||||
제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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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김희선, 이혜영, 김남희, 연우 外 |
우리, 집 6회 줄거리 리뷰
우리, 집 6회에선 노영원과 홍사강이 '불길한 공조'를 펼치며 이세나의 정체를 파헤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가정사를 밝힌 채 의도적으로 최재진(김남희 분)에게 접근한 이세나는 그의 곁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최재진은 꿈을 잃었다고 말했지만, 이세나는 "괜찮다. 다시 꿈꾸면 된다"며 그를 위로했습니다.
이세나는 최재진에게 "날 더 행복하게 해 달라"며 끌어안았고,
그녀의 집에는 노영원과 홍사강을 비롯한 가족들의 사진이 가득했습니다.
또한, 노영원에게 의문의 택배를 보낸 사람도 이세나였음이 밝혀졌습니다.
이세나는 최고면(권해효 분)의 장례식장에서
"왜 죽었냐. 김 빠지게"라며 혼잣말을 하는 등 노영원 일가의 몰락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이세나는 최재진을 찾아온 오지은(신소율 분)을 발견하고 삽으로 그녀의 머리를 내리쳤습니다.
쓰러진 오지은에게 "넌 계획에 없었다. 다 죽을 거다"라고 말한 이세나는,
달려온 최재진에게 오지은이 자신을 죽이려 했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이세나는 오지은의 휴대폰을 보여주며 '홍사강 여사님'이 가득한 것을 최재진에게 보여주고,
오지은이 홍사강을 위해 산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홍사강 여사님 오시기 전에 여기를 떠나야지"라며 최재진과 함께 도망쳤습니다.
한편, 오지은은 홍사강을 만난다는 핑계로 그녀의 집을 방문해 노영원의 드레스룸에 침입했습니다.
오지은은 노영원의 옷을 입어보며 수상한 행동을 보였고,
이를 목격한 문태오(정건주 분)는
"입고 계신 옷도, 이 공간도, 이 목걸이도 오 선생님과 너무 잘 어울린다. 마치 알던 사이 같다"며
오지은을 부추기는 듯한 말을 했습니다.
그 순간 홍사강이 도착했고, 문태오는 홍사강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자리를 떴습니다.
오지은은 이세나와 최재진의 관계를 숨긴 홍사강에게 서운함을 표했지만,
홍사강은 "노 선생이 다 알게 됐다. 병원은 네가 맡아서 다 해 달라"고 말하며 오지은에게 병원 일을 맡겼습니다.
그러나 최재진과 노영원의 이혼 여부를 묻는 오지은에게 홍사강은
"그런 일은 없을 거다"라고 강경하게 대답했습니다.
오지은은 자신이 없었으면 지금의 최재진은 없었을 거라고 주장했지만,
홍사강은 "너를 대체할 사람은 많았다"며 냉담하게 말했고, 오지은은 분노를 삭였습니다.
노영원은 사라진 최재진에 대한 두려움에 폭풍 오열을 쏟아내다가 이내 배신감에 차가운 각성을 드러냈습니다.
홍사강은 추리 소설가의 촉을 발동시켜 이세나의 행동을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박강성(안길강 분)에게 전화를 걸어 이세나의 물건에서 단서를 찾아보라고 지시했고,
자신의 작품 게시판을 통해 이세나의 예고문을 추리하며 '시가렛 퀸'에게 선플을 달던 '모래시계'의 정체도 파악했습니다.
홍사강은 "최재진은 미친 것이 아니라, 이세나에게 조종당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노영원은 정체불명의 우편물로 '쥐덫이 사라졌다'는 책을 받아 단서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책의 구절과 협박범이 보낸 문자, 번호가 적힌 사진을 토대로
'거짓말의 순서'를 파악한 노영원은 홍사강을 찾아가 "이세나가 단순 바람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고,
홍사강은 "이제 안 거냐. 이세나가 정말 노리는 것이 뭔지 아냐. 바로 나였다"며 자신이 표적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붉은 벽돌집에 도착한 노영원과 홍사강은 이세나와 관련된 의문의 그림들을 발견했습니다.
노영원은 "상담으로 연결된 적이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세나가 단순 환자가 아니라 오래전부터 원한을 품은 존재일 수 있다고 추측했습니다.
귀갓길에 실종된 최재진이 모습을 드러냈지만,
노영원은 차 문을 걸어 잠그고 그를 향해 차를 몰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이번 회에서는 이세나의 정체와 그녀가 노영원 가족에게 품은 원한,
오지은의 수상한 행동과 홍사강과의 관계 변화,
그리고 이 모든 상황 속에서 진실을 파헤치려는 노영원과 홍사강의 공조가 중심 줄거리로 전개되었습니다.
앞으로 노영원과 홍사강이 이세나의 계획을 막고 가족을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드라마 우리, 집 6회 시청률 정보
회차 |
방영일 | 시청률 (%) | ||
전국 | 수도권 | |||
6회 | 2024-06-08 | 5.1 | 4.9 |
드라마 우리, 집 재방송 정보와 다시보기
위는 재방송 편성표 사진이고 아래는 다시보기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드라마 우리, 집 6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우리, 집 6회를 보면서 드라마의 전개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세나의 정체와 그녀가 품은 원한, 오지은의 수상한 행동 등 그동안 의문이었던 부분들이 하나둘씩 밝혀지기 시작했죠. 특히 노영원과 홍사강이 힘을 합쳐 진실을 파헤치려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두 사람의 추리와 공조는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주었어요.
하지만 이세나의 계획이 무엇인지, 그녀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오지은의 행동 또한 궁금증을 자아내는데요, 그녀가 노영원에 대한 질투와 집착을 보이며 점점 극단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걱정이 됩니다.
6회의 마지막 장면은 충격 그 자체였죠. 실종된 최재진이 나타났지만 노영원이 그를 향해 차를 몰며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습니다. 과연 이들 부부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지, 노영원의 분노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이번 회를 통해 드라마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노영원과 홍사강, 복수를 위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이세나, 그리고 질투와 집착에 사로잡힌 오지은까지. 이들의 관계와 심리가 어떻게 변화할지, 진실이 어떻게 밝혀질지 기대가 됩니다.
남은 회차에서는 이 모든 갈등이 어떻게 해결될지, 과연 노영원과 홍사강이 가족을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해야 할 것 같아요. 드라마의 결말이 어떨지 예측하기 어렵지만, 지금까지의 전개를 보면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완성도 높은 스토리가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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