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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T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2회에선

주인공의 삶을 뒤흔드는 충격적인 사건과

그로 인한 새로운 도전이 펼쳐집니다.

 

불륜, 복수, 우정,

그리고 미스터리가 얽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줄거리와

리뷰를 확인하세요.


정숙한 세일즈 기본정보

장르 시대극, 코미디, 가족
방송 시간 토 · 일 / 오후 10:30 ~
방송 기간 2024년 10월 12일 ~ 2024년 11월 17일 (예정)
방송 횟수 12부작
기획 SLL
제작사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
채널 JTBC
추가 채널 JTBC2, JTBC4
제작진
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기획 박준서
제작 한석원, 황기용, 신혜미
촬영 차택균, 조재병
미술 이종건
음악 박세준
원작 영국 ITV 드라마 〈Brief Encounters〉
출연진 김소연, 연우진,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 外
촬영 기간 2024년 5월 ~ 2024년 10월
스트리밍 TVING, NETFLIX

 

정숙한 세일즈 포스터
정숙한 세일즈 포스터

 

정숙한 세일즈 2회 줄거리

정숙한 세일즈 2회
정숙한 세일즈
정숙한 세일즈 2회
정숙한 세일즈

 

충격적인 불륜 현장 목격과 주인공의 고뇌

정숙한 세일즈 2회에선 주인공이

매우 충격적인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남편과 자신의 절친한 친구가 불륜을

저지르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 것입니다.

 

남편 권성수와 친구 성미화가 은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 주인공은 큰 충격에 빠집니다.

 

남편은 급히 바지를 입으며 "정숙아. 그게 아니라. 여보. 내 말 좀 들어봐"라고 변명하려 했지만,

주인공은 "건들지 마"라며 강하게 거부하고 자리를 떠납니다.

 

정숙한 세일즈 2회
정숙한 세일즈 2회
정숙한 세일즈 2회
정숙한 세일즈 2회

 

 

이 사건 이후 주인공은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게 됩니다.

 

괴로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술을 마시던 중

만취 상태가 되어 길거리를 헤매게 됩니다.

 

이때 우연히 김도현이란 남성을 만나게 되는데,

그가 걱정스럽게 부축해주자 주인공은

자신의 괴로운 심정을 털어놓습니다.

 

"취하면 시름이 잊히고 기분이 나아진댔는데 아직까지 너무 생생하고 괴롭거든요"라며

술에 취해도 사라지지 않는 아픔을 토로합니다.

 

 

정숙한 세일즈 2회
JBTC '정숙한 세일즈' 방송 캡처
정숙한 세일즈 2회
JBTC '정숙한 세일즈' 방송 캡처

 

새로운 도전, 란제리 판매에 나서다

주인공은 이러한 개인적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바로 란제리 판매에 뛰어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주인공은 영업에 앞서 '체험'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직접 성인용품을 체험해봅니다.

이를 통해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고 친구들에게 말합니다.

 

"회사 대표 말이 맞더라고요.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써본 사람은 없을 거라고요. 저 이 사업에 자신감이 생겼어요"라고 털어놓습니다.

 

주인공의 친구인 영복도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화끈한 후기를 들려주어 다른 이들을 당황케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주인공은 실제 판매에 나섭니다.

다른 여성들 앞에서 제품을 소개하는데,

특히 우아하고 고고한 설명으로 주목을 받습니다.

 

"오늘은 구매에 대한 부담 없이 편하게 즐겨주세요. 먼저 이 슬립을 볼게요. 이 제품은 포근하고 아름다운 밤을 보낼 수 있는 잠옷용 슬립입니다. 부드럽게 떨어지는 실크 소재로 움직일 때마다 잔잔한 호수가 찰랑이는 느낌을 줘요"라며 세련된 설명으로 고객들의 관심을 끌어냅니다.

 

정숙한 세일즈 2회
JBTC '정숙한 세일즈' 방송 캡처
정숙한 세일즈 2회
JBTC '정숙한 세일즈' 방송 캡처

 

친구들의 지원과 판매 성공

주인공의 란제리 판매 도전에는

친구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큰 힘이 됩니다.

 

영복과 주리는 직접 슬립을 입고

등장해 자태를 뽐내며 제품을 소개합니다.

 

이에 다른 여성들은 "예쁘긴 예쁘네"라며 관심을 보입니다.

이러한 노력 끝에 주인공은 대부분의 제품을

판매하는 데 성공하며 큰 기쁨을 느낍니다.

 

판매 성공 후 주리는 주인공에게

"최고 히트는 정숙 씨야. 무슨 설명을 그렇게 우아하고 고고하게 해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를 통해 주인공의 탁월한 판매 능력과 함께

친구들의 든든한 지원이 성공의 큰 요인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정숙한 세일즈 2회
JBTC '정숙한 세일즈' 방송 캡처
정숙한 세일즈 2회
JBTC '정숙한 세일즈' 방송 캡처

 

새로운 동료의 합류

주인공의 성공을 지켜본 친구 중 한 명인 오금희도

란제리와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동참하기로 결심합니다.

 

오금희는 "나 결심했어. 이 일 해보기로. 결혼하고 남편 따라 이 마을에 내려온 이후로 요즘같이 활력 넘치고 재밌었던 적이 없거든"이라고 말하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합니다.

 

오금희는 자신의 나이를 걱정하면서도

"오늘까지 해보고 나니까 다시 예전으로는 못 돌아갈 거 같아서. 근데 내가 나이가 좀 있어서 괜찮을까 싶긴 한데 나도 끼워줄 수 있나?"라고 묻습니다.

 

이에 주인공은 감격하며 오금희의 합류를 환영합니다.

이로써 주인공의 사업은 더욱 확장될 전망을 보입니다.

 

불륜 상대와의 대면과 친구들의 복수

드라마는 주인공이 불륜 상대였던 친구 성미화와

마주치는 장면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

 

화장실에서 마주친 두 사람은 날카로운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성미화는 "너한테 전화를 할까 찾아갈까 몇 번을 망설였는데 못 했어. 네 얼굴 볼 자신이 없어서. 근데 정말 그때 단 한 번이었어. 그날 나랑 성수랑 그랬던 거. 미안해, 정숙아"라며 사과하고 변명합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냉정하게 대응합니다.

"그랬구나. 내 남편이랑 자보고 나서야 네 사랑을 깨달았다니 어떻게 축하라도 해줄까?"라며 날카롭게 꼬집습니다.

성미화가 이 사실이 다른 이에게 알려질까 불안해하자,

주인공은 "아니. 널 위해서가 아니라 인태를 위해서야. 인태도 내 친구니까"라며 독설을 퍼붓습니다.

 

이 대화를 우연히 엿듣게 된 주인공의

다른 친구들은 분노하며 복수를 돕기로 합니다.

 

서영복, 이주리, 오금희는 함께

성미화가 화장실을 갈 때 따라 들어가 몰래

구정물을 뿌리는 등의 행동으로 분노를 표출합니다.

 

이를 통해 친구들 간의 연대와

복수의 테마가 극의 긴장감을 더합니다.

 

정숙한 세일즈 2회
JBTC '정숙한 세일즈' 방송 캡처
정숙한 세일즈 2회
JBTC '정숙한 세일즈' 방송 캡처

 

수상한 인물의 등장과 새로운 미스터리

2회의 마지막 부분에선 새로운 미스터리가 예고됩니다.

앞서 주인공을 도와주었던 김도현의 수상한 행동이 포착된 것입니다.

 

김도현은 누군가와 통화하며 "조금만 더 조사하면 됩니다. 반드시 찾아낼 겁니다"라고 외국어로 대화를 나눕니다.

이를 통해 김도현이 은밀히 마을 사람들을 조사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새로운 의문을 자아냅니다.

 

이러한 전개는 단순한 불륜과 복수의 이야기를 넘어서

더 큰 미스터리가 숨겨져 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김도현의 정체와 그가 수행하고 있는 조사의 목적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것이 주인공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2회는 이렇게 주인공의 개인적 위기, 새로운 직업에 대한 도전과 성공, 복수,

그리고 새로운 미스터리의 등장 등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얽혀 전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는 에피소드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숙한 세일즈 2회 시청률 정보

회차 방영일 시청률
전국 수도권
2회 2024-10-13 4.544 4.676

 

정숙한 세일즈 재방송 정보와 다시보기

정숙한 세일즈 재방송 편성표
정숙한 세일즈 재방송 편성표

위는 재방송 편성표 사진이고 아래는 다시보기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정숙한 세일즈 2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정숙한 세일즈 2회를 시청하면서

다양한 감정과 생각이 교차했습니다.

 

주인공의 갑작스러운 불행과 그로 인한 고뇌,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새로운 도전의 이야기가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주인공의 회복력과

친구들 간의 끈끈한 연대감입니다.

 

충격적인 배신을 겪고도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줍니다.

 

란제리 판매라는 독특한 설정은 신선하면서도

현실적인 여성들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좋은 소재가 되었습니다.

 

또한, 불륜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이를 단순한 복수극으로 만들지 않고 각 인물의

감정과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낸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화장실에서의 대면 장면은 긴장감 넘치는

연기와 날카로운 대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고 흔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새로운 미스터리 요소는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여주었습니다.

 

단순한 불륜 드라마를 넘어서

더 큰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아 다음 회가 기대됩니다.

 

이번 회차는 인생의 예기치 못한 변화와

그에 대응하는 인간의 모습,

그리고 친구 간의 우정과 배신이라는

보편적인 테마를 흥미롭게 풀어냈습니다.

 

앞으로 주인공의 성장과 인간관계의 변화,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미스터리가

어떻게 얽혀 전개될지 궁금해집니다.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재미,

그리고 기대감을 동시에 안겨준

의미 있는 에피소드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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