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하이드' 1회에 대한 리뷰와 함께, 줄거리, 재방송 정보, 그리고 다시보기까지 모두 정리해볼게요. '하이드'가 무슨 드라마인지, 첫 회부터 어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지 궁금하시죠? 그럼 바로 시작해볼게요!
이 드라마는 이희수, 최아율, 황유정 작가의 극본과 김동휘 감독의 연출로 만들어졌습니다.
하이드 1회 줄거리
드라마는 행복한 변호사 부부인 문영(이보영 분)과 성재(이무생 분)의 다정한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문영은 육아로 잠시 일을 쉬고 있는 상태였고, 해전으로 발령받은 검사 동기 신화(김국희 분)와 술자리를 가진 후 간밤의 기억을 잃게 됩니다.
다음 날 아침, 성재가 끓여 둔 북엇국을 보며 뿌듯해하던 문영은 성재가 출근 후 법정에 나타나지 않았다는 연락을 받습니다. 급하게 법원으로 달려가며 "중요한 일 빼먹을 사람이 아닌데"라고 걱정하던 문영은 재판을 마치고 돌아가던 길에 성재의 차로 추정되는 차량을 발견하고 쫓아가지만, 사고를 내면서 놓치게 됩니다.
문영은 신화에게 간밤에 있었던 일을 물어보지만, 신화는 자신이 문영을 부른 적이 없다고 부인합니다. 문영은 "내 남편이 없어, 사라졌어"라며 불안감에 빠지게 됩니다.
이후 성재의 의뢰인이 밤늦게 찾아오고, 사무실에 누군가 침입하는 등 수상한 일들이 계속 벌어집니다. 문영은 경찰에 성재의 실종을 신고하고 수사를 의뢰합니다.
문영은 남편 성재에게 돈 문제가 있었고, 로펌이 파산 위기에 몰렸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성재의 의뢰인이 찾아와 "사람 죽인 거 저 아니에요. 차 변 말만 믿고 뒤집어 쓴 건데 이럴 줄 알았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전하게 됩니다.
결국 문영은 경찰로부터 추락사고 현장에서 성재의 신분증이 발견되었다는 연락을 받게 되고, 사체 위에 덮인 흰 천 사이로 불에 그을린 성재의 손을 보게 됩니다. 실종 당일 성재가 "사과 깎다 베였어"라며 반창고를 붙이던 모습을 떠올리며 문영은 울컥하게 됩니다.
하이드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
위 이미지는 인물관계도 사진입니다. 관련 관계도를 통해 등장인물도 아래 정리하였으니 참고해보세요:
주요 인물
- 나문영 (배우: 이보영)
- 42세. 전직 검사, 차웅법무법인 대표변호사
- 법률 상담보다 이웃과 육아에 더 익숙해진 현재는 딸 봄이를 키우는 데 전념하는 중
- 서울지검 근무 시절 별명은 '칼잡이 울버린'. 날카로운 추진력으로 범죄자들을 무장해제시킴
-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힘겹게 자란 문영에게 손을 내민 성재와 결혼하며 따뜻한 가정을 꾸림
- 남편 성재의 실종 후 다시 한번 '울버린'이 되어 그의 흔적을 쫓기 시작함
- 과거 아버지 실종 사건의 트라우마로 고통 받고 있으며, 남편 실종의 단서를 찾기 위해 분투함
- 차성재 (배우: 이무생)
- 42세. 차웅법무법인 대표변호사. 문영의 남편이자 봄이의 아빠
- 해전 지역 유지의 아들로 유복하게 자라남. 자상하면서도 장난기 넘치는 남편이자 딸바보
- 고교 시절 아버지를 잃고 빚쟁이에게 쫓기던 문영을 보호해주고 싶어 함
- 오직 문영만 바라보며 살아왔지만 결혼 후 무언가 다른 모습을 보이기 시작함
- 문영을 설득해 해전시로 내려왔지만 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음
- 사라지기 전 이상한 행동을 보였고, 주변 인물들과 수상한 접촉이 있었던 정황이 포착됨
- 하연주 (배우: 이청아)
- 30대. 문영의 옆집 이웃이자 베이킹클래스 운영
- 최회장을 깍듯이 모시는 모습에 효녀 혹은 꽃뱀으로 오해받기도 함
- 자택에서 베이커리와 쿠킹 클래스 강의를 하며 봄이의 담임 선생님이기도 함
- 바쁜 문영을 대신해 봄이를 돌봐주고 응원을 보내는 친절한 이웃
- 성재와 과거에 알고 지냈던 사이로, 성재 실종에 대해 알고 있는 바가 있을 것으로 추측됨
- 도진우 (배우: 이민재)
- 28세. 폭행치사 전과 1범
- 어릴 적 고아원 출신. 무뚝뚝하고 무심해 보이지만 한번 정한 사람은 끝까지 돕는 의리파
- 첫사랑을 구하다 폭행치사 전과를 얻고, 황태수를 끝까지 찾으려 함
- 상처받은 과거가 비슷해 보이는 문영을 외면하지 못함
- 성재의 실종 소식에 문영 못지않게 분노하며 그를 반드시 찾겠다 다짐함
- 성재가 연루된 일에 대해 단서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이며, 문영의 조력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주변 인물
- 차봄 (배우: 조은솔): 문영과 성재의 딸.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일 가능성 있음
- 마강 (배우: 홍서준): 금산기업 부장. 성재와 관련된 인물로 의심되며 실종 사건에 연루되었을 가능성 있음
- ? (배우: 김상호): 지능팀 형사. 성재 실종 사건을 수사하게 될 인물
특별출연
- 1회: 배우명 (배역명 역)
- 사건의 전말을 알고 있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물
하이드 재방송과 다시보기
위 표는 하이드 재방송 관련된 표들입니다. 참고하셔서 편성표에 따라 시간 맞춰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이드 다시보기나 OTT 서비스를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하이드'는 JTBC에서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재방송은 다음날인 일요일과 월요일 오전 8시에 JTBC2에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인 쿠팡플레이와 네이버 TV에서도 첫 회부터 최신 회차까지 스트리밍으로 시청 가능합니다.
드라마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좋았던 부분들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흥미진진한 전개가 예상되는 '하이드', 계속해서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이드 관전포인트
'하이드'는 첫 방송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이보영과 이무생의 연기 호흡이 돋보였고, 미스터리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성재가 왜 사라졌는지, 그의 비밀은 무엇인지 등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또한 문영이 잃어버린 기억과 신화와의 관계, 성재의 의뢰인과 관련된 사건 등 다양한 복선들이 깔려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복선들이 어떻게 해결될지 지켜볼 만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무리
저희가 준비한 '하이드 1회 리뷰 - 줄거리와 재방송 정보 정리' 어떠셨나요? '하이드'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하이드'의 다음 이야기가 더 기대되시죠? 저도 다음 회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2회에서 뵙겠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나무위키 정보이니 참고해서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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