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화 그 여름날의 거짓말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작품은 손현록 감독의 첫 장편 영화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커런츠 부문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을 수상했습니다.
줄거리 부분은 직접 써서 넣겠습니다.
자 그럼 계속해서 작성해볼까요? 아래 참고해주세요.
그 여름날의 거짓말 기본정보
| 장르 | 멜로, 로맨스 |
| 감독 | 손현록 |
| 각본 | |
| 제작 | |
| 주연 | 박서윤, 최민재 |
| 촬영 | 이도원 |
| 제작사 | 왓어원더필름 |
| 배급사 | 마노엔터테인먼트 |
| 개봉일 | 2024년 8월 28일 |
| 상영 시간 | 138분 |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인지하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그 여름날의 거짓말 줄거리
영화는 17세 여고생 다영(박서윤)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날,
다영은 남자친구 병훈(최민재)과 카페에서 만납니다.
그러나 이 만남은 다영의 예상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병훈은 다영에게 이별을 고합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병훈이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영은 28일 동안의 짧은 연애가 이렇게 끝난다는 것에 큰 상처를 받습니다.
충격과 배신감에 휩싸인 다영은 즉흥적이고 위험한 결정을 내립니다.
그녀는 수학 과외 선생님인 지석(유의태)의 집을 찾아갑니다.
지석은 결혼한 성인 남성으로,
아내는 임신 중입니다.
다영은 지석에게 접근하여 성관계를 맺고,
이를 녹음합니다.
그녀의 계획은 이 사실을 병훈에게 알려 그를 되찾는 것입니다.
다영은 병훈에게 지석과 관계를 맺었다고 말합니다.
예상대로 병훈은 충격을 받고 분노합니다.
그는 다영과 함께 지석의 집으로 찾아가 진실을 확인하려 합니다.
이 과정에서 지석의 임신한 아내가 등장하고,
상황은 더욱 복잡해집니다.
지석은 다영의 거짓말에 어쩔 수 없이 동조하게 되고,
이는 그의 결혼 생활에 균열을 가져옵니다.
그러나 상황은 다영의 의도와는 다르게 전개됩니다.
얼마 후, 다영은 자신이 실제로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는 그녀의 거짓말을 더욱 복잡하게 만듭니다.
다영은 병훈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고,
아이의 아버지가 그라고 주장합니다.
병훈은 혼란스러워하면서도,
책임감을 느끼고 다영과 다시 가까워집니다.
영화는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진행됩니다.
현재 시점에서 다영은 담임 선생님에게 방학 동안 있었던 일을 반성문으로 쓰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녀의 행동과 그 결과가 조금씩 드러납니다.
다영과 병훈은 임신 사실을 둘러싸고 갈등합니다.
그들은 아이를 낳을지, 낙태를 할지 고민합니다.
두 사람 모두 아직 미성년자이고,
앞으로의 인생에 대한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영의 부모님과 병훈의 부모님이 상황을 알게 되고,
각자의 방식으로 개입하려 합니다.
한편, 지석의 아내는 남편의 외도 사실을 의심하게 되고, 결국 이혼을 결심합니다.
그녀는 다영을 찾아가 상황의 진실을 파악하려 합니다.
이 과정에서 다영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지석의 아내는 다영에게 돈을 주며 낙태를 권유합니다.
영화는 다영과 병훈이 계곡으로 여행을 가는 장면으로 이어집니다.
이곳에서 그들은 100일을 기념하며 파티를 열고, 술을 마시며 즐깁니다.
그러나 이 순간조차 그들의 미래는 불확실합니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그들은 다영의 배에 충격을 주어 유산을 시도하는 위험한 행동을 합니다.
영화의 후반부에서 다영은 지석의 아내가 준 돈으로 아이돌 준비생 반에 등록합니다.
이는 그녀가 자신의 행동에 대한 깊은 반성 없이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려 한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마지막으로, 담임 선생님은 다영과 병훈의 관계를 의심하게 되고, 둘을 불러 반성문을 쓰게 합니다.
선생님은 징계 위원회가 열릴 것이라고 경고하며, 둘의 이야기가 일치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다영과 병훈의 관계,
그리고 그들이 저지른 행동들이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될지에 대한 불확실성을 남기며 영화는 끝을 맺습니다.
이렇게 이 영화는 한 소녀의 충동적인 거짓말로 시작된 사건이 어떻게 여러 사람의 삶을 뒤흔들고 복잡한 상황을 만들어내는지를 보여줍니다.
영화는 청소년의 성, 거짓말, 책임,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어른들의 대응을 통해 현대 사회의 복잡한 문제들을 탐구합니다.
그 여름날의 거짓말 감상평
그 여름날의 거짓말은 손현록 감독의 첫 장편 영화로,
청소년의 성, 거짓말, 그리고 그에 따른 책임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커런츠 부문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을 수상하며
그 예술성을 인정받았지만,
동시에 그 내용으로 인해 관객들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먼저, 이 영화의 가장 큰 강점은
현실적이고 복잡한 인물 묘사입니다.
특히 주인공 다영의 캐릭터는 단순히
'착한 아이' 또는 '나쁜 아이'로 규정짓기 어려운 복잡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녀의 행동은 때로는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충동적이고 무책임해 보이지만,
이는 17세 청소년의 미성숙함과 혼란스러움을 잘 보여줍니다.
이러한 복잡한 캐릭터 설정은 관객들로 하여금 다영의 행동을 단순히 부정하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녀의 내면의 갈등과 성장 과정을 함께 고민하게 만듭니다.
박서윤 배우의 연기는 특히 주목할 만합니다.
그녀는 다영이라는 복잡한 캐릭터를
섬세하고 설득력 있게 연기해냈습니다.
박서윤 배우의 연기는 다영의 감정선을 잘 표현하여,
관객들로 하여금 다영의 행동에 공감하기 어려울 때조차도
그녀의 내면의 혼란과 고통을 이해할 수 있게 합니다.
이는 영화의 주제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영화의 구조와 연출 방식 또한 주목할 만합니다.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비선형적 구조는
관객들로 하여금 사건의 전모를 조금씩 파악해 나가게 합니다.
이는 마치 다영의 거짓말이 한 겹씩 벗겨지는 듯한 느낌을 주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유지시키는 동시에 사건의 복잡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또한, 롱테이크와 정적인 장면들의 사용은 무거운 주제와
잘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이러한 연출은 관객들로 하여금 등장인물들의
감정과 상황을 더욱 깊이 있게 체감할 수 있게 합니다.
그러나 이 영화는 동시에 몇 가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먼저, 미성년자와 성인 간의 성관계를 다루는
방식에 대해 일부 관객들은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화는 이를 직접적으로 비난하거나 옹호하지 않고 있지만,
이러한 중립적인 태도가 오히려 문제적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또한, 임신중절에 대한 영화의
접근 방식도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영화는 이 민감한 주제를 다루면서
도덕적 판단을 유보하고 있지만,
일부 관객들은 이러한 태도가 책임감 없는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주인공 다영의 행동에 대한 충분한 반성이나
성장이 없는 듯한 결말은 일부 관객들에게 불만족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영이 지석의 전 아내가 준 돈으로 아이돌 준비생 반에 등록하는 모습은,
그녀가 자신의 행동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138분이라는 긴 러닝타임과
느린 전개는 영화의 또 다른 논점입니다.
이는 감독이 의도한 '대서사시'같은 느낌을 주는 데 일조하지만,
일부 관객들에게는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정적인 장면들이 많이 사용되어 있어,
관객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면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여름날의 거짓말"은 한국 영화계에서
흔히 다루지 않는 주제를 대담하게 다룬 작품으로 평가받을 만합니다.
이 영화는 청소년의 성, 거짓말,
책임이라는 복잡한 주제를 다루면서,
우리 사회의 모순과 문제점을 드러냅니다.
특히 청소년의 성적 자기결정권, 미성년자 임신,
어른들의 책임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작품은 단순한 오락거리를 넘어서,
우리 사회의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유발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명확한 답을 제시하기보다는,
복잡한 상황과 인물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줍니다.
그렇기에 이 영화는 단순히 '좋다' 또는 '나쁘다'로 평가하기 어려운,
다층적인 해석과 토론이 가능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게 하고,
우리 사회의 모순과 문제점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이 영화는 한국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으로,
앞으로 한국 영화계에서 이런 주제를 다루는 더 많은 작품들이 나오길 기대하게 만드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말 해석
영화의 결말은 여러 층위의 복잡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관객들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남깁니다.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서 다영과 병훈은 담임 선생님에 의해 징계 위원회에 회부됩니다. 이는 그들의 행동이 단순히 개인적인 문제를 넘어서 학교라는 제도 안에서 공식적으로 다뤄지게 됨을 의미합니다. 담임 선생님은 둘에게 똑같은 내용의 반성문을 쓰라고 지시합니다. 이 장면은 여러 가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먼저, 이는 어른들이 청소년들의 복잡한 상황을 단순화하여 이해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습니다. 동일한 반성문을 요구하는 것은 개인의 경험과 감정을 무시하고, 표면적인 일치만을 강요하는 교육 시스템의 한계를 보여줍니다.
또한, 이 상황은 다영과 병훈에게 또 다른 거짓말을 강요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의 경험과 감정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같은 내용의 반성문을 써야 한다는 것은 결국 또 다른 형태의 거짓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이는 영화의 제목인 "그 여름날의 거짓말"이 단순히 다영의 초기 거짓말뿐만 아니라, 사회가 요구하는 여러 형태의 거짓말을 포함하고 있음을 암시합니다.
더불어, 이 장면은 다영과 병훈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불확실성을 남깁니다. 그들이 같은 내용의 반성문을 쓰기로 결정한다면, 이는 그들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함께 상황을 헤쳐나가기로 했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 상황이 그들의 관계를 더욱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한편,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다영은 지석의 전 아내가 준 돈으로 아이돌 준비생 반에 등록합니다. 이 장면은 여러 가지 해석을 가능케 합니다.
우선, 이는 다영이 자신의 행동에 대한 깊은 반성 없이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려 한다는 것을 암시할 수 있습니다. 그녀가 겪은 복잡한 상황과 그로 인한 결과들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한 채, 또 다른 환상을 쫓아가는 모습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이를 다영의 회복과 성장의 시작으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그녀가 겪은 힘든 경험들을 뒤로하고 새로운 시작을 하려는 노력으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아이돌이 되고자 하는 꿈은 여전히 현실성이 떨어지는 것일 수 있지만, 적어도 다영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려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장면은 다영이 지석의 전 아내가 준 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돈은 원래 낙태를 위해 주어진 것이었지만, 다영은 이를 자신의 꿈을 위해 사용합니다. 이는 다영이 어른들의 의도나 기대와는 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려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결말은 또한 임신 문제가 어떻게 해결되었는지에 대해 명확한 답을 주지 않습니다. 다영이 아이돌 준비생 반에 등록한 것으로 보아 임신이 종결되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이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습니다. 이는 관객들로 하여금 다영의 선택과 그 결과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보게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영화는 다영의 부모님이나 병훈의 부모님, 그리고 지석과 같은 다른 주요 인물들의 최종적인 반응이나 상황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이는 이 사건이 단순히 해결되거나 종결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해서 여러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칠 것임을 암시합니다.
이렇게 "그 여름날의 거짓말"의 결말은 명확한 해답을 제시하기보다는 여러 가지 질문과 가능성을 열어둡니다. 이는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가 끝난 후에도 계속해서 등장인물들의 미래와 그들이 겪은 사건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듭니다. 또한 청소년의 성, 거짓말, 책임, 그리고 어른들의 역할 등 영화가 제기한 여러 주제들에 대해 깊이 있는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열린 결말은 영화의 주제를 더욱 강화하며, 현실에서도 이러한 복잡한 상황들이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그 여름날의 거짓말 등장인물 소개
주다영 (배우: 박서윤)
열일곱 살의 고등학교 1학년 학생으로, 영화의 주인공입니다.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날 남자친구 병훈과 헤어지면서 영화가 시작됩니다. 충동적이고 미숙한 판단으로 거짓말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해 복잡한 상황에 휘말리게 됩니다. 다영은 자신의 행동의 결과를 감당하면서 성장해 나가는 인물로, 청소년기의 혼란과 갈등을 잘 보여줍니다.
민병훈 (배우: 최민재)
다영의 동급생이자 전 남자친구입니다. 여름방학 시작 날 다영에게 이별을 통보합니다. 다른 여자와 만나고 있다고 고백하지만, 이후 다영의 거짓말로 인해 다시 그녀와 가까워집니다. 병훈은 다영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책임감을 느끼면서도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지석 (배우: 유의태)
다영의 수학 과외 선생님입니다. 결혼한 성인 남성으로, 아내가 임신 중입니다. 다영의 거짓말에 의도치 않게 휘말리게 되며, 이로 인해 그의 결혼 생활이 위기를 맞게 됩니다. 지석은 성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윤리적 딜레마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입니다.
은혜 (배우: 윤재인)
지석의 아내로, 임신 중입니다. 남편의 외도 의혹으로 고통받으며, 결국 이혼을 결심합니다. 은혜는 다영의 상황을 알게 된 후, 그녀에게 돈을 주며 낙태를 권유하는 등 복잡한 상황을 해결하려 노력합니다.
미숙 (배우: 김채원)
다영의 어머니입니다. 딸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큰 충격을 받습니다. 미숙은 딸을 보호하려는 모성과 사회적 시선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담임선생님 (배우: 조국형)
다영의 담임선생님으로, 영화의 후반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영과 병훈의 관계를 의심하게 되고, 그들에게 반성문을 쓰게 하며 징계 위원회를 언급합니다. 그는 교육자로서의 책임과 학생들의 복잡한 상황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 노력합니다.
지인 (배우: 강유희)
구체적인 역할은 명확하지 않지만, 다영의 주변 인물 중 하나로 추정됩니다. 아마도 다영의 친구나 학교 동료로, 다영의 상황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거나 조언을 해주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등장인물들은 각자의 역할을 통해 청소년의 성, 거짓말, 책임,
그리고 어른들의 대응이라는 영화의 주제를 다각도로 조명합니다.
그들의 상호작용은 현대 사회의 복잡한 문제들을 탐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 여름날의 거짓말 마무리
자 오늘은 그 여름날의 거짓말이라는 영화를 리뷰해 보았습니다.
근데 이 영화는 배우들만의 스킬은 달라도 열연을 한 모든 배우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이 영화의 평점은 제 개인적으론 10점 만점의 7점으로 좋은 점수를 주고 싶은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IMDB에서는 10점 만점의 7.4점으로 좋은 점수를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이젠 로튼토마토에서 나온 평점을 알아보도록 하죠
로튼토마토 쪽에서는 아직 평가된 점수가 없어서 미등록하겠습니다.
자 이제 보실지 마실지 모든 글을 읽어보셨다면 결정하셨을 텐데요?
재밌게 즐감하세요.
자, 이만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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