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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Tarot> - 7개 에피소드 중 3편을 극장 개봉한 옴니버스 영화

 

무엇으로 사람의 운명이 결정될까?

영화 <타로>는 우연히 주운

타로 카드에 얽힌 7가지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조여정, 고규필, 덱스 등 개성 있는

배우들의 연기로 꾸민 에피소드마다

절묘한 반전이 숨어 있는데요.

 

사회 부조리부터 개인의 욕망과 번뇌까지,

우리 삶의 이면을 들춰낸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과연 그들에게 어떤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영화 <타로>의 세 가지 이야기를 만나보시죠.


타로 기본정보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공포, 다크 판타지, 옴니버스
공개 시간 94분영화
공개일 2024년 7월 (공개시리즈), 2024년 6월 14일 (영화)
회차  
기획 STUDIO X+U
제작사 STUDIO X+U, 영화사 우상, 스튜디오 창창
제작진
연출 최병길
극본 경민선
제작  
촬영  
미술  
음악 애쉬번
출연진 조여정, 박하선, 김진영(덱스), 고규필, 서지훈, 이주빈, 김성태, 함은정, 오유진 外
촬영 기간 2024년

 

타로 줄거리

한 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 시리즈

2024년 공개 예정인 U+모바일tv 오리지널 드라마.

공포 미스터리 미드폼 드라마로, 7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시리즈이다.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인지하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타로 감상평

타로 줄거리 관련 사진
타로

드라마 같은 영화

<타로>는 세 편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독특한 작품입니다.

타로 줄거리 관련 사진
타로 감상평

조여정의 <산타의 방문>,

고규필의 <고잉홈>,

덱스의 <버려주세요>라는

세 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각 별개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 영화가

원래 7개의 에피소드로

기획되었단 사실입니다.

 

7월에 OTT를 통해 공개될 예정인

나머지 에피소드들과 함께라면

더욱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 걸로 기대됩니다.

타로 줄거리 관련 사진타로 줄거리 관련 사진
출처 = 타로 예고편 사진

영화의 제목인

<타로 Tarot>에서

알 수 있듯이,

각 에피소드엔 타로 카드가 등장합니다.

 

하지만 이야기 자체가 타로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기보단,

등장인물들이 우연히 주운 타로 카드의

의미와 메시지에 맞춰 이야기가 전개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제목과 내용 사이에 다소

괴리감이 느껴질 수 있지만,

한편으론 타로 카드란 소재를 통해

각 에피소드를 묶어내는 독특한

시도로 볼 수 있습니다.

타로 줄거리 관련 사진타로 줄거리 관련 사진
출처 = 타로 예고편 사진

배우들의 연기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며,

특히 주연을 맡은 조여정, 고규필,

덱스의 연기가 각 에피소드를

이끌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조여정의 <산타의 방문>은

엄마와 아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에피소드입니다.

 

공포물이라기보단 환상특급 같은

느낌을 주는 이 작품에서

조여정의 섬세한 연기가 돋보입니다.

타로 줄거리 관련 사진타로 줄거리 관련 사진
출처 = 타로 예고편 사진

고규필의 <고잉 홈>은

아빠이자 남편인 주인공의

하루를 통해 오해와 피해망상으로

점철된 일상을 그려냅니다.

 

사건이 사건을 물고 이어지는 전개 속에서

고규필의 점점 변화하는 연기가 인상적입니다.

 

세 편의 에피소드 중 가장 완성도 높고

안정적인 작품이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덱스의 <버려주세요>는

배달원의 고충을 다룬 에피소드입니다.

 

배우 데뷔작인 만큼

초반엔 다소 어색한 면이 있었지만,

점차 연기와 캐릭터가 안정되어 가면서

극에 몰입하게 만듭니다.

 

장르적으론 가장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에피소드로,

덱스의 연기 변화도 인상적입니다.

타로 줄거리 관련 사진타로 줄거리 관련 사진
출처 = 타로 예고편 사진

각 에피소드는 30분 내외의

러닝타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벼운 반전을 담고 있습니다.

 

전체 러닝타임은 94분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길이입니다.

 

개인적으론 <고잉 홈>이

가장 마음에 드는 에피소드였지만,

취향에 따라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이 영화가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것입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잔인하거나

징그러운 장면들이 등장하기 때문인데,

그 정도가 심하지는 않아 성인이라면

큰 무리 없이 관람할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타로 줄거리 관련 사진타로 줄거리 관련 사진
출처 = 타로 예고편 사진

<타로>는 옴니버스 영화의

형식을 빌려 다양한 이야기를

선보이는 흥미로운 시도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비록 제목과 내용 사이의 연결고리가

다소 느슨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각 에피소드 속 배우들의 열연과

저마다의 매력을 가진 이야기들은

충분한 감상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특히 OTT를 통해 공개될 나머지

에피소드들과 함께 감상한다면

더욱 풍성한 영화 체험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타로 등장인물 소개

타로 등장인물 관련 사진
안지우 = 조영정

안지우는 조여정이 연기한

<산타의 방문> 에피소드의 주인공입니다.

 

그녀는 홀로 어린 딸을

키우는 워킹맘으로 등장합니다.

 

이런 설정을 통해

안지우의 역할은 현대 사회에서

여성들이 겪는 일과 가정의 양립이란

문제를 다루는 걸로 볼 수 있습니다.

 

직장과 육아를 동시에 책임져야 하는

싱글맘의 고충과 애환을 조여정의

섬세한 연기를 통해 그려내고 있습니다.

 

또한, 에피소드의 제목인

'산타의 방문'과 연관 지어 생각해보면,

안지우의 역할은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사랑을 잃지 않는 모성애의

상징으로도 해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를

기다리는 어린 딸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안지우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

 

비록 <산타의 방문>이 공포 옴니버스 영화의

한 편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안지우란 인물을 통해 모성애와 가족애라는

보편적 가치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조여정의 호연이 돋보이는

이 에피소드는 영화 전체의

감동을 배가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타로 등장인물 관련 사진
박하선

임대맘은 박하선이 연기한 역할로,

<산타의 방문> 에피소드에 등장합니다.

 

안지우가 워킹맘으로서 겪는 육아와

일의 양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움을 받는 인물로 그려집니다.

 

임대맘이란 설정 자체가 현대 사회의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핵가족화와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나면서,

육아를 대신해줄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임대맘은 안지우의 일과

육아를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하지만 에피소드의 장르가 공포인 만큼,

임대맘의 존재는 단순히

도움을 주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닐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화의 세부 내용이 명시되지 않아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임대맘의 등장이 안지우와

그녀의 딸에게 어떤 사건이나

변화를 가져오는 촉매제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박하선이란 배우의

캐스팅도 흥미롭습니다.

 

박하선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기에,

임대맘이란 역할을 통해

에피소드에 긴장감과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종합하자면, 임대맘은

<산타의 방문> 에피소드에서

안지우라는 주인공의 상황을 보조하고

이야기의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로 그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의 존재가 에피소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해 볼 만합니다.

타로 등장인물 관련 사진
김진영 = 윤동인

윤동인은 김진영(덱스)이 연기한

<버려주세요> 에피소드의 주인공입니다.

 

그는 '배달킹'으로 불리는

베테랑 배달 라이더로 등장합니다.

 

윤동인의 역할은 현대 사회에서

점점 증가하고 있는 배달 산업

종사자들의 삶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빠른 배송을 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라이더들의 모습을

윤동인이란 캐릭터를 통해

그려내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베테랑'이란 설정은 윤동인이

이 일을 오랫동안 해왔음을 암시하며,

그만큼 업무에 숙련되어 있음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동시에 이는 그가 이 직업에서

벗어나기 힘든 상황에 처해 있음을

시사하기도 합니다.

 

에피소드의 제목인 '버려주세요'와

연결 지어 생각해볼 때,

윤동인의 역할은 사회적으로

'버려진' 혹은 '소외된' 존재들의

이야기를 대변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배달 라이더라는 직업이 갖는

불안정성과 위험성,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개인의 고뇌를

윤동인의 시선을 통해 조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진영(덱스)의 배우 데뷔작이란 점에서

윤동인의 캐릭터는 더욱 주목할 만합니다.

 

초반의 어색함을 극복하고 점차

몰입도 높은 연기를 보여주는

김진영의 변화가 윤동인이라는

인물의 성장과 맞물려 에피소드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걸로 예상됩니다.

 

결론적으로, 윤동인은

<버려주세요> 에피소드의 핵심인물로서,

현대 사회의 배달 산업 종사자들이 겪는

어려움과 그 속에서의 개인의 고군분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영의 연기와 함께 윤동인의 이야기가

관객들에게 신선하고 공감 가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타로 등장인물 관련 사진
고경래 = 고규필

고경래는 고규필이 연기한

<고잉홈> 에피소드의 주인공입니다.

 

그는 불륜을 저지르는 부적절한

직장인으로 묘사됩니다.

 

고경래의 역할은 현대 사회에

만연한 도덕적 해이와 개인의 욕망에 대한

경계심 부재를 보여주는 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기혼자로서 바람직하지 않은

선택을 하는 그의 모습은

사회적 규범과 개인의 욕구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간의 모순된 내면을 드러냅니다.

 

'고잉홈'이란 제목과 연관 지어 생각해보면,

고경래의 역할은 '집'으로 대표되는

안식처와 가정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불륜이라는 일탈적 행동을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것이죠.

 

이건 곧 개인의 선택이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하기도 합니다.

 

고규필의 연기는 고경래라는

인물의 내적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초반의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모습에서

점차 죄책감과 후회를 느끼는 과정,

그리고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변화의 과정을

고규필의 연기를 통해 감정적으로 공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잉홈>은 세 에피소드 중

완성도와 안정감이 가장 높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

이는 고경래라는 캐릭터가 가진 보편성과

개연성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인물 유형을 고경래라는 캐릭터로

형상화함으로써, 관객들이 보다

쉽게 에피소드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죠.

 

종합하자면, 고경래는 <고잉홈> 에피소드의

중심인물로서, 불륜이라는 소재를 통해

현대인들의 도덕적 해이와 가정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고규필의 섬세한 연기와 함께 고경래의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교훈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타로 등장인물 관련 사진
서지훈

서지훈은 <1인용 보관함>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배우입니다.

 

그러나 해당 에피소드가

극장 개봉판에는 포함되지 않아,

그의 구체적인 역할에 대해선

명확하게 언급된 바가 없습니다.

 

다만 에피소드의 제목인 '1인용 보관함'에서

짐작해볼 수 있는 것은, 서지훈이 연기한

캐릭터가 개인의 고립이나 소외,

혹은 사생활과 관련된 이야기의

중심에 있을 것이란 점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공간,

특히 '보관함'이란 소재가 갖는

상징성을 떠올려보면, 이 에피소드가

개인의 비밀스러운 면모나 내면의 갈등을

다룰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서지훈은 연극 무대와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실력파 배우입니다.

 

그의 섬세하고 진심 어린 연기는

<1인용 보관함>에서 그려질 캐릭터의

내면을 더욱 깊이 있게 표현해낼 걸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극장 개봉판에 포함되지 않은

에피소드인 만큼, 서지훈의 구체적인 역할과 비중,

그리고 에피소드의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선

7월 OTT 공개 이후에 자세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인간 군상을 그려내는 옴니버스 영화의 특성상,

<1인용 보관함>이 어떤 이야기를 담아낼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서지훈의 연기와 함께 이 에피소드가 전달할 메시지에 주목해볼 만합니다.

타로 등장인물 관련 사진
이주빈

이주빈 역시 <1인용 보관함> 에피소드에 출연하는 배우입니다.

서지훈과 마찬가지로, 이 에피소드가

극장 개봉판에는 포함되지 않아

그의 구체적인 역할에 대한 정보는 제한적입니다.

 

다만, 두 배우가 같은 에피소드에 출연한다는 점에서

이주빈과 서지훈이 연기한 캐릭터들 사이의 관계나

상호작용이 이야기의 중요한 축을

형성할 걸로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1인용 보관함'이란 제목이 암시하는

개인의 고립이나 사생활 보호와 같은

주제를 두 캐릭터의 관계를 통해

탐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주빈은 영화 '소공녀', '침입자'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배우입니다.

 

그의 연기 스펙트럼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기에,

<1인용 보관함>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주빈이 연기한 캐릭터가 서지훈의

캐릭터와 어떤 관계를 맺고,

그 관계 속에서 어떤 갈등과 변화를 겪게 될지,

그리고 그것이 에피소드의 중심 주제와 어떻게 맞물릴지 등은

OTT 공개 이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두 실력파 배우의 호흡과 함께

<1인용 보관함>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귀 기울여볼 만합니다.

 

영화 <타로>의 옴니버스 형식은

다양한 인간사를 스펙트럼으로

담아내기에 적합한 구조입니다.

 

비록 일부 에피소드가 개봉판에서 제외되어 아쉬움을 남기지만,

7월 OTT 공개를 통해 모든 이야기를

완성본으로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서지훈, 이주빈을 비롯한 출연 배우들의

연기와 각 에피소드가 그려낼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타로 등장인물 관련 사진
김성태

김성태는 <커플매니저>

에피소드에 출연하는 배우입니다.

 

안타깝게도 이 에피소드 역시

극장 개봉판에는 포함되지 않아,

그의 역할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에피소드의 제목인

'커플매니저'에서 유추해볼 수 있는 건,

이 이야기가 현대 사회에서 연인 관계나

결혼생활과 관련된 어떤 문제나

현상을 다룰 것이라는 점입니다.

 

'매니저'란 단어에서 짐작할 수 있듯,

김성태가 연기한 캐릭터는 커플들의

관계를 조율하거나 중재하는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김성태는 '스물', '미생' 등의 작품에서

호연을 펼친 실력파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안정적이면서도 개성 있는 연기는

<커플매니저>에서 그려질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걸로 기대됩니다.

 

함은정 배우도 같은 에피소드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두 사람이 연기한 캐릭터들 간의 역학관계가

에피소드의 중심 갈등을 이룰 걸로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커플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들을 두 배우의 호흡을 통해

리얼하게 그려낼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이 역시 추측일 뿐, 구체적인 내용은

7월 OTT 공개 이후에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타로>라는 영화가 옴니버스 형식을 통해

다양한 인간사를 그려내고자 하는 만큼,

<커플매니저>가 어떤 이야기를 담아낼지,

그리고 김성태의 연기가 어떤

색채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비록 개봉판에선 만나볼 수 없지만,

OTT를 통해 공개될 <커플매니저>에서

김성태의 연기와 에피소드가

전하는 메시지를 주목해볼 만합니다.

타로 등장인물 관련 사진
함은정

함은정 배우는 김성태와 함께

<커플매니저> 에피소드에 출연합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 에피소드는 극장 개봉판에 포함되지 않아

세부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기에

그녀의 역할에 대해서도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커플매니저'란 제목과 김성태,

함은정이라는 두 배우의 조합을 고려해보면,

 

함은정이 연기한 캐릭터는 김성태의

캐릭터와 직접적으로

관계를 맺고 있을 걸로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들이 커플매니저와

고객의 관계일 수도, 혹은

커플매니저로서 함께 일하는 동료일 수도 있겠죠.

 

함은정은 '괴물', '국가대표'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인 배우입니다.

 

그녀의 연기 스펙트럼은 밝고 경쾌한 이미지부터

진중하고 무게감 있는 모습까지 아우르는데,

이는 <커플매니저>에서 그녀가 맡을

캐릭터의 성격을 다양하게 상상해볼 수 있게 합니다.

 

만약 그녀가 커플매니저의 고객 역할을 맡았다면,

김성태의 캐릭터와 갈등하거나

조언을 구하는 모습을 연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대로 커플매니저로서 김성태와

호흡을 맞춘다면, 두 사람의 협력 또는

경쟁 관계가 에피소드의 재미를 더할 수 있겠죠.

 

어떤 역할이든 함은정의 섬세하고

진심 어린 연기는 <커플매니저>의

이야기에 깊이를 더할 걸로 기대됩니다.

 

두 실력파 배우의 조합이 만들어낼

케미스트리와 그들이 전하는 메시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영화 <타로>는 다양한 인간사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비록 일부 에피소드가 개봉판에서

제외되어 아쉬움을 남기지만,

OTT 공개를 통해 <커플매니저>를

포함한 모든 이야기를 완성본으로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김성태, 함은정 두 배우의 호흡과 에피소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

타로 등장인물 관련 사진
오유진

오유진은 <피싱> 에피소드에 출연하는 배우입니다.

안타깝게도 <피싱> 역시 극장 개봉판에

포함되지 않은 에피소드 중 하나로,

오유진의 구체적인 역할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에피소드의 제목 '피싱'은

온라인 사기 행위를 뜻하는 단어로,

이 에피소드가 인터넷이나 모바일 환경에서

일어나는 범죄나 사기 행위를 소재로 다룰 것임을 시사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오유진이 연기한

캐릭터를 유추해보면,

피싱 사기의 피해자나 가해자,

또는 사건을 조사하는 경찰이나

형사 역할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유진은 '82년생 김지영', '승리호' 등의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배우로,

캐릭터에 깊이와 설득력을 부여하는

연기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싱>에서 그녀가 어떤 캐릭터를 연기하든,

그 캐릭터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낼 걸로 기대됩니다.

 

만약 그녀가 피싱 사기의 피해자 역할을 맡았다면,

사기로 인한 절망과 좌절, 그리고 범인을 찾으려는

결의 등을 실감나게 연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대로 사기범 역할이라면,

범행의 동기와 심리적 갈등,

그리고 최후의 파국을 오유진 특유의 깊이 있는

연기로 그려낼 수 있겠죠.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제목과

배우에 기반한 추측일 뿐입니다.

 

<피싱>의 구체적인 내용과

오유진의 역할에 대해선

OTT 공개 이후에 자세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 <타로>는 현대인의 다양한 모습을

옴니버스 형식을 통해 풀어내고 있습니다.

 

비록 <피싱>을 포함한 일부 에피소드가

개봉판에서 제외되어 아쉬움이 있지만,

7월 OTT 공개를 통해 모든 이야기를

완성본으로 감상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오유진의 연기와 함께 <피싱>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우리 시대의

단면을 날카롭게 포착하고,

동시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


 

영화 타로 마무리

드라마 영화 타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퇴근하고 가서 바로 커피 한 잔 손에 쥔 채 영화관으로 가 이 영화를 감상했습니다.

보길 잘했단 느낌이 들 정도로 볼만 하며 재밌게 개인적으로는 본 것 같습니다.

배우들만의 스킬은 달라도 열연을 한 모든 배우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이 영화의 평점은 10점 만점의 7점으로 재미를 더했던 것 같습니다. ^^

여기서 영화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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