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화 러빙 빈센트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화는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죽음을
다룬 세계 최초의 유화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줄거리 부분은 직접 써서 넣겠습니다.
자 그럼 계속해서 작성해볼까요? 아래 참고해주세요.
러빙 빈센트 기본정보
감독 | 도로타 코비엘라, 휴 웰치먼 |
각본 | 도로타 코비엘라, 휴 웰치먼, 야체크 데넬 |
제작 | 숀 M. 보빗, 이반 맥타가트, 휴 웰치먼 |
기획 | 클라우디아 블루엠후버, 이안 허친슨, 에드워드 노엘트너, 데이빗 파피트, 게르드 쉐퍼, 샤를로트 웁벤 |
촬영 | 트리스탄 올리버, 루카시 잘 |
편집 | 도로타 코비엘라, 유스티나 비에르진스카 |
음악 | 클린트 만셀 |
출연 | 로베르트 굴라치크, 시얼샤 로넌, 제롬 플린, 에이단 터너, 더글러스 부스 등 |
장르 | 미스터리, 애니메이션, 범죄 |
제작사 | 영국, 폴란드 브레이크스루 프로덕션, 스트레이드마크 필름스 |
배급사 | 미국: 굿 디드 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 판씨네마 |
수입사 | 미국: 굿 디드 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 퍼스트런 |
개봉일 | 미국: 2017년 9월 22일 영국: 2017년 10월 13일 일본: 2017년 11월 3일 대한민국: 2017년 11월 9일, 2018년 12월 13일, 2021년 3월 17일, 2024년 9월 5일 (재개봉) |
화면비 | 1.33 : 1 |
상영 시간 | 95분 |
제작 기간 | 10년 |
제작비 | 550만 달러 (66억원) |
월드 박스오피스 | $42,187,665 (최종) |
북미 박스오피스 | $6,735,118 (최종) |
총 관객수 | 대한민국: 428,018명 (2024년 9월 7일 기준) |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인지하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러빙 빈센트 줄거리
이야기는 1891년, 빈센트 반 고흐가 사망한 지 1년 후 네덜란드에서 시작됩니다.
우체부 조셉 룰랭의 아들인 아르망 룰랭은 아버지로부터 중요한 임무를 부여받습니다.
그것은 고흐가 생전에 동생 테오에게 보내려 했던 마지막 편지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 편지는 고흐의 죽음 이후 반송되어 왔고,
아르망은 이를 직접 테오에게 전달해야 합니다.
아르망은 처음에 고흐에 대해 별다른 관심이 없었고,
오히려 부정적인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부탁으로 프랑스 오베르로 떠나면서 그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오베르에 도착한 아르망은 테오의 행방을 찾는 과정에서 고흐의 마지막 날들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합니다.
아르망은 오베르에서 고흐를 알았던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습니다.
여관 주인의 딸, 우체부, 고흐의 주치의였던 가셰 박사 등 여러 사람들의 증언을 통해 고흐의 삶과 죽음에 대한 퍼즐을 맞춰나갑니다.
이 과정에서 아르망은 고흐의 죽음이 단순한 자살이 아닐 수 있다는 의혹을 품게 됩니다.
고흐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점들이 하나둘 드러납니다.
유서가 없었다는 점, 자살하기에는 이상한 위치(배)에 총상을 입었다는 점 등이 아르망의 의심을 키웁니다.
특히 가셰 박사와 고흐가 다퉜다는 소문은 아르망으로 하여금 가셰 박사를 의심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조사를 진행할수록,
아르망은 고흐의 복잡한 내면세계와 마주하게 됩니다.
고흐가 겪었던 우울증, 그의 예술에 대한 열정,
동생 테오에 대한 깊은 애정과 동시에 느꼈던 부담감 등이 드러납니다.
특히 테오의 경제적 지원에 의존해야 했던 고흐의 죄책감이 그의 마지막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음을 알게 됩니다.
영화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고흐의 생애 주요 사건들을 보여줍니다.
28세에 뒤늦게 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 고흐, 동생 테오의 변함없는 지지, 폴 고갱과의 복잡한 관계,
그리고 정신적 고통으로 인한 자해 사건 등이 생생하게 묘사됩니다.
결국 아르망은 고흐의 죽음이 타살이 아닌 자살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이는 단순한 자살이 아닌,
동생 테오를 위한 일종의 희생이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됩니다.
고흐는 자신으로 인해 테오의 삶이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는 것입니다.
영화의 마지막에서 아르망은 고흐에 대한 이해와 존경심을 갖게 됩니다.
가셰 박사의 딸이 매일 고흐의 무덤에 꽃을 놓는 장면은 고흐의 예술과 인생이 남긴 깊은 영향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이렇게 이 영화는 단순한 미스터리 해결을 넘어, 한 예술가의 삶과 죽음,
그리고 그의 예술이 지닌 의미를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동시에 고흐의 그림체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을 통해 그의 예술 세계를 시각적으로 체험하게 해주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러빙 빈센트 감상평
러빙 빈센트는 단순한 영화를 넘어서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죽음을 탐구하는 과정에서,
예술의 본질과 예술가의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동시에 세계 최초의 유화 애니메이션이라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시각적으로도 놀라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먼저, 이 영화의 가장 큰 특징인
애니메이션 기법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65,000장의 유화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고흐의 그림이 실제로 움직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킵니다.
이는 단순한 기술적 성과를 넘어,
고흐의 예술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특히 "별이 빛나는 밤", "해바라기" 등 고흐의 대표작들이 살아
움직이는 장면들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시각적 충격과 감동을 줍니다.
스토리텔링 측면에서도 이 영화는 탁월합니다.
고흐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과정을 통해,
관객들은 자연스럽게 고흐의 삶과 예술 세계로 빠져들게 됩니다.
아르망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고흐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은 신선하며,
이를 통해 우리는 외부인의 시선으로 고흐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내러티브 구조는
고흐의 삶을 보다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이 영화는 예술가의 삶에 대한 깊은 성찰도 제공합니다.
고흐의 정신적 고통, 경제적 어려움,
그리고 예술에 대한 열정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예술가의 삶이
얼마나 힘들고 고독한 것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특히 고흐와 동생 테오와의 관계는
예술가를 지지하는 후원자의 중요성을 잘 보여줍니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예술가와
후원자 간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듭니다.
영화는 또한 정신 건강의
문제를 섬세하게 다룹니다.
고흐의 우울증과 정신적 고통을 단순히
비극적인 것으로 치부하지 않고,
그의 예술과 밀접하게 연관된 것으로 그려냅니다.
이는 정신 건강 문제를 가진 이들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만듭니다.
영화의 결말 부분은 특히 감동적입니다.
고흐의 죽음이 단순한 비극이 아닌,
동생 테오를 위한 왜곡된 형태의 사랑과
희생이었다는 해석은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또한 고흐의 예술이 그의 사후에야 진정으로 인정받게 되었다는 사실은,
진정한 가치는 때로 당대에 인정받지 못할 수 있다는 쓰라린 진실을 상기시킵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이 영화는 놀랍습니다.
유화로 만든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들의 표정과 움직임이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특히 고흐의 그림체로 그려진 장면들과
실제 배우들을 모델로 한 장면들 사이의 전환이 매끄러워,
관객들은 이질감 없이 영화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음악 또한 영화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보완합니다.
클린트 맨셀의 음악은 고흐의 그림이 가진
감성을 청각적으로 표현하여,
시청각적 시너지를 만들어냅니다.
<러빙 빈센트>는 단순한 전기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넘어서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예술의 가치, 예술가의 삶, 정신 건강,
사랑과 희생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성찰을 제공합니다.
동시에 혁신적인 애니메이션 기법을 통해
시각적 즐거움도 선사합니다.
이 영화를 보고 난 후,
관객들은 고흐의 그림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며,
예술과 예술가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러빙 빈센트>는 기술적 혁신,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
그리고 예술에 대한 깊은 애정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걸작입니다.
이 영화는 고흐의 예술 세계를 새롭게 경험하고 싶은 이들,
예술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
그리고 단순히 아름다운 영화를 감상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영화 해석
영화의 결말에 다다르면서,
주인공 아르망은 빈센트 반 고흐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점차 이해하게 됩니다.
그의 조사 과정을 통해 밝혀진 사실들은 고흐의 죽음이 단순한 비극이 아닌,
복잡한 감정과 상황이 얽힌 결과였음을 보여줍니다.
가셰 박사와의 최종 대화에서 아르망은
고흐의 마지막 순간에 대한 더 깊은 통찰을 얻게 됩니다.
가셰 박사는 고흐가 겪었던
우울증의 본질에 대해 설명합니다.
우울증은 환자의 감정 상태가 극단적으로 변할 수 있는 병이며,
고흐의 경우 6주 만에 극적인 변화를 겪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고흐의 갑작스러운 자살 결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맥락을 제공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고흐가
느꼈던 깊은 죄책감과 두려움입니다.
동생 테오에 대한 재정적,
정신적 의존이 테오의 삶을 망치고 있다고
생각한 고흐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됩니다.
가셰 박사의 말에 따르면,
고흐는 자신이 사라짐으로써 오히려 테오를
구할 수 있다고 믿었던 것 같습니다.
이는 고흐의 자살이 단순한 절망의 결과가 아닌,
왜곡된 형태의 사랑과 희생의 표현이었음을 암시합니다.
아르망은 또한 고흐가 죽기 전 한 말,
"어쩌면 이게 모두를 위한 일이야..."라는 문장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이는 고흐가 자신의 죽음이 주변 사람들,
특히 테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발견은 아르망으로 하여금
고흐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만듭니다.
영화는 고흐 사후의 상황도 보여줍니다.
테오의 부인이 빈센트와 테오가 주고받은
편지들을 모아 출판한다는 사실이 언급됩니다.
이 편지들은 "반 고흐 영혼의 편지"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어,
고흐의 내면세계와 예술적 열정을 세상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는 고흐의 예술과 삶이 그의 죽음 이후에야
진정으로 인정받기 시작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결말 부분에서 가장 감동적인 장면 중 하나는
가셰 박사의 딸이 매일 고흐의 무덤에 꽃을 놓는 모습입니다.
그녀는 고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푸른 잔디밭의 잔디 날 하나하나까지 그에겐 모든 생명이 아름답고 의미 있었으며, 모든 걸 감사하고 사랑했다고..."
이 말은 고흐의 예술적 비전과 세상을
바라보는 독특한 시각을 아름답게 요약합니다.
동시에 이는 고흐의 예술이 그의 죽음 이후에도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들은 고흐의 유명한
그림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는 그의 예술이 여전히 살아있고 관객들의
마음속에서 계속 생명력을 가지고 있음을 상징합니다.
특히 "별이 빛나는 밤"의 소용돌이치는 별들은
고흐의 격정적인 삶과 예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동시에 그의 작품이 지닌 영원한 아름다움을 나타냅니다.
결말은 또한 예술가의 삶과 예술의
가치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공합니다.
고흐가 살아있는 동안 단 한 점의 그림만을 팔았다는 사실은,
진정한 예술의 가치가 때로는 동시대에
인정받지 못할 수 있다는 쓰라린 진실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동시에, 시간이 지나 그의 작품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된 것은
진정한 예술의 가치는 결국 빛을 발한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영화는 마지막으로 아르망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처음에는 고흐에 대해 무관심하고 심지어 부정적이었던 아르망이,
조사를 통해 고흐의 삶과 예술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되고
존경심을 갖게 되는 과정은 관객들로 하여금 예술과 예술가의 가치를 재고하게 만듭니다.
이렇게 <러빙 빈센트>의 결말은 단순히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 위대한 예술가의 비극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삶을 조명합니다.
동시에 예술의 가치, 정신 건강의 중요성,
그리고 인간 관계의 복잡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깁니다.
러빙 빈센트 등장인물 소개
아르망 룰랭 (더글라스 부스 扮)
주인공이자 영화의 중심인물
집배원 조셉 룰랭의 아들
고흐의 마지막 편지를 테오에게 전달하는 임무를 맡음
처음에는 고흐에 대해 무관심했으나, 조사를 통해 점차 그에게 감화됨
뛰어난 싸움 실력과 과도한 음주, 흡연 습관이 특징적
조셉 룰랭 (크리스 오다우드 扮)
아를의 집배원이자 아르망의 아버지
생전의 고흐와 자주 교류했으며, 그에 대해 동정적인 견해를 가짐
아들 아르망에게 고흐의 편지 전달을 부탁함
빈센트 반 고흐 (로베르트 굴라치크/아나스타샤 세윈 扮)
영화의 중심 소재이자 미스터리의 대상
과거 회상 장면에서만 등장
주변인들에 의해 복합적으로 평가되는 인물
테오 반 고흐 (체자리 루카스윅스 扮)
고흐의 동생이자 후원자
고흐의 임종을 지켰으며, 고흐 사망 6개월 후 사망
과거 회상 장면에서만 등장
탕기 영감 (존 세션스 扮)
파리 몽마트르의 화방 주인
고흐의 지인이자 후원자
아르망에게 테오의 사망 소식을 전하고 가셰 박사를 찾아갈 것을 권함
아들린 라부 (엘리너 톰린슨 扮)
라부 여인숙 주인의 딸
고흐의 마지막 순간을 목격한 인물
가셰 박사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짐
폴 가셰 박사 (제롬 플린 扮)
고흐의 주치의이자 미술 애호가
고흐와 친밀했다고 알려졌으나, 의심스러운 행동으로 인해 아르망의 의심을 받음
영화 후반부에 본격적으로 등장
뱃사공 (에이단 터너 扮)
오베르 지방의 뱃사공
고흐와 마르게리트의 관계, 고흐가 괴롭힘을 당했다는 사실 등을 증언
마르게리트 가셰 (시얼샤 로넌 扮)
가셰 박사의 딸
고흐와의 친분을 부정하지만, 매일 그의 무덤에 꽃을 바침
이 등장인물들은 각자의 역할을 통해
고흐의 삶과 죽음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며,
영화의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아르망을 통해 관객들은 고흐의 삶과
예술 세계를 새롭게 바라보게 되며,
다른 인물들의 증언과 행동을 통해 고흐의 마지막 순간에 대한 의문을 풀어나가게 됩니다.
러빙 빈센트 마무리
자 오늘은 러빙 빈센트라는 영화를 리뷰해 보았습니다.
근데 이 영화는 배우들만의 스킬은 달라도 열연을 한 모든 배우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이 영화의 평점은 제 개인적으론 10점 만점의 7점으로 좋은 점수를 주고 싶은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IMDB에서는 10점 만점의 7.8점으로 좋은 점수를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이젠 로튼토마토에서 나온 평점을 알아보도록 하죠
로튼토마토 쪽에서는 신선도가 84%이고 그리고 일반 관객들 평가는 86%의 좋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자 이제 보실지 마실지 모든 글을 읽어보셨다면 결정하셨을 텐데요?
재밌게 즐감하세요.
자, 이만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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