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1회 줄거리 리뷰와 재방송 정보, 시청률 정리

미녀와 순정남 1회에선 어린 시절 도라와

고대충의 운명 같은 첫 만남,

도라 가족의 야반도주와 새 보금자리에서의 재회,

 

수연과 시어머니가 된 고교 동창 애교의 갈등,

그리고 고대충의 엄마 선영이 아들의 충격적인

연애를 목격하는 내용이 그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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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기본정보

장르	로맨틱 코미디, 가족, 성장
방송 시간	토ㆍ일 / 오후 07:55 ~ 09:15
방송 기간	방송 중 2024년 3월 23일 ~ 2024년 9월 22일
방송 횟수	50부작
기획	한국방송공사
제작사	래몽래인
채널	KBS 2TV
추가 채널	KBS drama | KBS 월드
연출	홍석구, 홍은미
극본	김사경 (메인 작가), 이지선, 문소정, 권이현 (보조 작가)
제작진	CP: 이정미 제작: 김동래, 윤희경 PD: 석신호 음악: 최철호
출연진	임수향, 지현우 外
촬영 기간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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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1회 줄거리 리뷰

미녀와 순정남 1회

어린 도라의 고된 삶과 고대충과의 첫 만남

드라마의 시작은 어린 시절의

도라(이설아 분)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아역배우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가난한 집안 형편 탓에 부모님은

빚쟁이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고,

도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힘든 삶을 견뎌내야만 했죠.

 

그러던 어느 날, 일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수레 바퀴가

빠지는 바람에 도라는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연히 지나가던

어린 고대충(문성현 분)이 나타나 도움을 주었고,

도라는 그에게 첫눈에 반하고 맙니다.

 

하지만 고대충이 서울에 산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는 만나지 못할 거란 생각에 아쉬움을 느끼게 되죠.

미녀와 순정남 1회 줄거리

도라 가족의 야반도주와 고대충과의 재회

한편, 도라의 어머니 미자(차화연 분)는

끝없이 따라오는 빚쟁이들을 피해

한밤중에 아이들을 데리고

야반도주를 감행합니다.

 

새로운 보금자리로 향하는

미자와 아이들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새 집에 도착한 도라는

그곳에서 다시 한번

고대충과 마주치게 됩니다.

 

뜻밖의 재회에 놀라면서도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도라는

어머니에게 이사 오길 잘했다며 행복해합니다.

 

운명처럼 자신을 따라오는 고대충과의

인연에 도라는 설레는 마음을 느끼게 되죠.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선영의 절친 수연, 고교 동창 애교가 시어머니로?

고대충의 어머니 선영(윤유선 분)은

오랜 친구인 수연(이일화 분)의

시아버지 제사를 도우러 갑니다.

 

수연은 재벌가의 며느리로서

남편 진택(박상원 분)과 함께

무탈하게 제사를 치르길 바랐지만,

뜻하지 않은 방문객으로 인해

상황은 급변하게 됩니다.

 

진택의 이복 여동생 애교(김혜선 분)가

등장하면서 제사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맙니다.

 

애교는 진택의 아버지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진단(고윤 분)과 함께

재벌가의 일원으로 인정받길 요구하며

행패를 부리기 시작합니다.

 

결국 진택은 아버지의 유언을

어기지 않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두 모자를 받아들이기로 하지만,

수연은 도저히 이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어 힘들어합니다.

 

고교 동창이었던 애교가

자신의 시어머니가 된 게 믿기지 않는 수연과

그런 수연이 안타까운 선영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고대충의 황당한 연애, 아들의 행동에 충격 받은 선영

고대충을 감시하듯 지켜보던

도라는 우연히 그가 미용실

직원 정미(미람 분)와 오토바이를

함께 타고 다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됩니다.

 

 

엄마 몰래 그런 행동을 하는 게 걱정되어

도라는 고대충에게 직접 물어보지만,

고대충은 떡볶이로 입막음을 하며 넘어가려 합니다.

 

고3이 되는 고대충에게 장래를 위해

공부에 전념하라고 잔소리하는

도라의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합니다.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고대충은 더 이상 정미와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지 않겠다고

도라에게 약속하지만,

 

며칠 뒤 등교하던 도라는 다시

두 사람이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장면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습니다.

 

결국 도라는 이 모든 상황을

선영에게 알리게 되고,

선영은 처음에는 아들에 대한

믿음이 있어 도라의 말을

믿지 않으려 하지만 직접 확인 후에는

배신감과 분노에 휩싸이고 맙니다.

 

엄마를 속이고 여자와 어울리는

아들의 행동에 선영은 큰 실망감을 느끼게 되죠.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미녀와 순정남 1회에선

어린 시절의 고난과 첫 만남,

가족애와 우정 그리고 예상치 못한

운명적 재회까지 다양한 인물들의 관계와

사건들이 얽히고설키며 전개됩니다.

 

특히 고대충의 예기치 못한

연애 사실이 밝혀지면서

앞으로 이들 사이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흥미로운 전개가 펼쳐졌습니다.

 

다음 회에서는 고대충과 선영,

그리고 도라 사이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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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회 시청률 정보

회차	방영일	시청률
		전국	수도권
1회	2024-03-23	15.3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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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재방송 정보와 다시보기

드라마 재방송 편성표

위는 재방송 편성표 사진이고 아래는 다시보기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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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미녀와 순정남 1회를 보면서 가난한 환경에서도

꿋꿋이 살아가는 어린 도라의

모습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가족을 위해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하는 모습이

안쓰럽고 대견스러웠죠.

 

우연히 만난 고대충과의 만남은

도라에게 있어 운명처럼 다가왔고,

두 사람의 앞으로의 인연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대목이었습니다.

 

수연과 애교, 그리고 선영 사이에서

벌어지는 예상치 못한 사건들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특히 고교 동창인 애교가 수연의

시어머니가 된 상황은 흥미로운 설정이었는데요,

두 사람 사이에 어떤 갈등과 화해가

펼쳐질지 관심이 갑니다.

 

고대충의 엄마 선영이

아들의 예상 밖의 연애 사실을

알게 되면서 받은 충격 또한 인상 깊었습니다.

 

자신이 알던 아들의 모습과 너무나 달라

당황스러웠을 선영의 복잡한 심경이

고스란히 전해지더군요.

 

이 사건을 계기로 모자 사이엔

어떤 파장이 일어날지 궁금해집니다.

 

1회를 통해 펼쳐진 인물들 간의

얽히고설킨 관계와 사건들은

앞으로 이 드라마가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주었습니다.

 

비록 가난하고 어려운 환경 속 인물들이지만

서로를 향한 사랑과 정이 느껴져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죠.

 

다음 회차에서는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새로운 사건은

또 어떤 것이 벌어질지 궁금증이 커집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