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세자가 사라졌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며 벌어지는 조선 판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지금부터 드라마의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를 총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세자가 사라졌다 기본정보
장르 | 가상역사극, 로맨틱 코미디 | ||||||||||||||
방송 시간 | 토ㆍ일 / 오후 10:00 ~ | ||||||||||||||
방송 기간 | 2024년 4월 13일 ~ 2024년 6월 16일 (예정) | ||||||||||||||
방송 횟수 | 20부작 | ||||||||||||||
기획 | MBN | ||||||||||||||
제작사 |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 | ||||||||||||||
채널 | MBN | ||||||||||||||
제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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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 外 | ||||||||||||||
촬영 기간 | 2023년 11월 7일 ~ 2024년 5월 6일 |
세자가 사라졌다 줄거리 리뷰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1회에서는 궁궐의 불안한 분위기와 세자 이건(수호 분)이 겪는 고난, 그를 둘러싼 인물들이 그려집니다. 대비 민씨(명세빈 분)는 답답함을 호소하며 어의를 부르지만 불안해하고, 해종(전진오 분)은 긴급 보고를 받습니다. 궁에 괴한들이 난입해 신하들과 칼싸움을 벌이며 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고, 해종은 세자의 안위를 걱정합니다.
세자 이건은 친형 도성대군(김민규 분)과 함께 궁 밖에서 민간인들 사이에 있다가 사기꾼들과 몸싸움을 벌여 얼굴에 멍이 듭니다. 도성대군은 기방에서 이건의 얼굴에 분을 발라주고 궁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나 대비 민씨는 이건의 얼굴에 묻은 분 냄새로 인해 그를 오해하고, 세자에게 빈을 들라는 명을 내립니다. 최상록(김주헌 분)의 딸이 세자빈 후보로 거론되고, 간택령이 내려집니다. 세자 이건은 당황합니다.
괴한들의 침입과 세자 이건의 고난, 그리고 예기치 않은 세자빈 간택령이 주된 내용으로,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첫 회였습니다.
세자가 사라졌다 2회에서는 세자 이건(수호 분)이 최상록(김주헌 분)의 계략에 의해 납치되어 위기에 처합니다. 최상록은 이건을 납치하고 딸 최명윤(홍예지 분)과 억지로 혼례를 치르려 하지만, 최명윤은 탈출을 계획합니다. 최상록이 세자임을 알게 되고 당황하며, 최명윤과 이건은 탈출에 성공하지만 이건이 부상을 당합니다.
대비 민수련(명세빈 분)은 밀회 현장을 목격한 이건 때문에 불안해하며 해종을 위협합니다. 이건은 민수련의 밀회 상대를 알아내기 위해 최명윤과의 혼인을 추진하기로 하고, 최상록에게 접근합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단서를 얻지 못합니다. 그날 밤 이건은 습격을 받고 도망치다 내시 상수(김성현 분)에게 칼에 찔리는 충격적인 반전으로 2회가 마무리됩니다.
이건의 운명과 민수련의 음모, 이건과 최명윤의 관계가 궁금증을 자아내며, 매주 토, 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됩니다.
세자가 사라졌다 3회에서는 칼에 찔려 위독한 세자 이건(수호 분)과 궁중 내 갈등이 그려집니다. 이건은 내시들에게 둘러싸여 피를 흘리며 도망치고, 갑석(김설진 분)이 그를 구합니다. 이건은 개구멍을 통해 궁을 빠져나가고, 출혈이 심해져 최명윤(홍예지 분)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대비 민씨(명세빈 분)는 세자의 행방을 찾으려 애쓰지만 실패합니다.
해종(전진오 분)은 대비에게 분노하며 이건을 포기하면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다고 회유하지만, 대비는 끝까지 가보자는 뜻을 내비칩니다. 해종은 취각령을 내리라고 명령하지만, 대비는 중전 윤씨(유세례 분)의 음식에 독을 타 사건을 일으킵니다. 최명윤은 세자의 상태를 돌보고, 도성대군(김민규 분)은 최명윤에 대한 마음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궁중 내 권력 다툼과 사랑, 우정이 어우러진 흥미진진한 전개로,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세자가 사라졌다 4회는 사건들과 갈등으로 가득 찬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입니다. 이건(수호 분)은 최명윤(홍예지 분)이 아씨의 명령에 따른 것임을 알고 복잡한 심경을 느낍니다. 최명윤은 세자빈 간택에 나가지 않겠다고 선언하지만, 최상록(김주헌 분)은 이건을 없애라는 지시를 내립니다.
도승지가 의문의 죽음을 맞고, 도성대군(김민규 분)은 어머니 중전 윤씨(유세례 분)와 외조부 윤이겸(차광수 분)이 연관된 사실을 알게 됩니다. 도성대군은 최명윤의 마음을 떠보며 이용하려 합니다. 이건은 최명윤과 함께 독살된 허진수의 시신을 부검해 대비 민수련(명세빈 분)의 밀회 상대가 최상록임을 알아냅니다.
이건은 최상록과 민수련을 처단하려 하지만, 도성대군이 이건을 역적으로 몰아세우는 반전이 벌어집니다. 대비 민수련은 중전에게 경고하고, 해종의 상태와 이건의 운명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세자가 사라졌다 5회에서는 도성대군이 해종과 중전 윤씨가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해종이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 중전은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도성대군은 대비전에 가서 대비를 비난하지만, 대비는 죽음을 경고하며 도성대군을 망설이게 합니다.
이건은 압송되며 도성대군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묻고, 도성대군은 해종이 쓰러졌다고 전합니다. 최명윤은 아버지에게 이건을 살려달라고 간청하지만 거절당합니다. 이건은 최상록을 제거해야 한다며 도성대군에게 왕위를 계승하라고 말합니다.
해종의 의문의 사태, 이건의 억울한 압송, 도성대군과 대비의 대립, 최명윤의 갈등 등이 복잡하게 펼쳐지며,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세자가 사라졌다 6회에서는 세자 이건(수호 분)이 고문을 받으며 궐 밖에 있었다는 사실만을 말합니다. 주상전에서는 주상의 움직임이 포착되지만, 명현반응으로 판단합니다. 도성대군은 윤정대를 불러 자신의 편인지 묻고, 윤정대는 충성을 다짐합니다.
이건은 가면을 쓰고 도성대군에게 구출되며, 도성대군은 형을 죽게 둘 수 없다고 말합니다. 최상록은 도성대군에게 세자가 되면 명윤을 세자빈으로 맞이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옥새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중전은 윤이겸의 조상을 고문하려 하며, 도성대군은 중전의 뜻을 따르겠다고 말합니다.
옥새를 찾기 위해 도성대군과 세자 이건은 궁을 빠져나갑니다. 명윤은 금혼령을 피해 숨어 지내기로 결심합니다. 세자는 명윤의 신분을 알게 되고, 놀라워합니다.
궁중 내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인물들의 관계 변화가 기대됩니다.
세자가 사라졌다 7회에서는 세자 이건(수호 분)과 명윤(홍예지 분)이 우연히 마주칩니다. 명윤은 자신의 신분을 들키지 않으려 하지만, 오월이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합니다. 세자에게 성문을 빠져나갈 방법을 제안합니다.
도성대군은 판윤 대감을 안심시키며 세자를 찾지만 실패합니다. 명윤은 가출해 세자를 돕기 위해 궁리하고, 역병 환자 이송을 핑계로 세자를 성 밖으로 탈출시킵니다. 세자는 명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함께 길을 떠납니다.
주상전에서는 주상의 병세에 대해 중전이 어의를 불러 진찰하지만, 대비와 좌의정은 중전의 경솔한 행동을 질책합니다. 세자는 명윤과 도망 생활을 이어가며 궁으로 돌아가기 위한 결의를 다집니다.
세자와 명윤의 관계, 궁중 내 권력 다툼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됩니다.
세자가 사라졌다 8회에서는 세자 이건(수호 분)과 명윤(홍예지 분), 갑석(김설진 분)이 궁을 벗어나 도피 중입니다. 명윤이 고열에 시달리자 세자는 그녀를 따뜻하게 해주려 노력합니다. 궁에서는 세자 책봉을 둘러싼 의견 대립이 일어나고, 대비(명세빈 분)는 가짜 옥새를 만들어 책봉식을 선언합니다.
중전은 주상의 곁을 지키며 고민에 빠지고, 도성대군은 폭주하며 반발하는 유생들에 맞서 세자 책봉을 취소하라는 상소를 받습니다. 대비는 최상록과의 비극적 과거를 회상하며 절망에 빠집니다.
세자 이건은 진짜 옥새를 찾아 복수를 다짐하고, 도성대군은 술에 빠져 방황합니다. 명윤의 병세가 심해지고, 어의가 세자의 정체를 알아보고 군사들이 세자 일행을 급습합니다.
세자의 운명과 권력 다툼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합니다.
세자가 사라졌다 9회에서는 세자 이건(수호 분)이 할아버지 남경읍을 찾아뵙고, 군사들에게 발각됩니다. 이건은 옥새를 꺼내 보이며 군사들을 물리칩니다. 명윤은 이건이 세자임을 알게 되고, 이건은 그녀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윤이겸은 주상의 병환이 짐독 중독임을 알고 도성대군을 설득합니다. 대비는 최상록의 도움을 받아 주상을 치료하고, 명윤과 혼례를 추진합니다. 중전은 이를 반대하며 도성대군을 설득하려 합니다.
이건은 진짜 옥새를 찾아내고 복수를 다짐합니다. 도성대군은 성군이 되기 위한 서연에 매진하기보다 방황하며, 유생들은 그를 반발합니다. 대비는 과거의 상처를 회상하고, 도성대군은 폐세자의 소재를 찾아내려 합니다.
권력 다툼과 인간적 갈등이 복잡하게 얽히며, 극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세자가 사라졌다 10회에서는 대사헌 최상록이 총격을 당해 치료를 받으며, 대비는 윤이겸을 지목하며 분노합니다. 도성대군은 대비전에 사과하고, 대사헌은 윤이겸의 노비 문서를 찾았다는 말을 전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세자 이건은 대비와 대군을 만나 재회하고, 국청을 열어 진실을 밝히려 합니다. 최상록은 세자를 폐세자하고 도성대군을 세자로 책봉하려 합니다. 도성대군은 이를 거부하고, 주상의 명령을 따르겠다고 말합니다.
세자 이건은 진짜 옥새를 찾아 복수를 다짐하며, 도성대군은 혼란 속에서 방황합니다. 세자 이건은 국청을 열어 진실을 밝히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최상록과 대비는 대책을 모색합니다.
극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며, 다음 회차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세자가 사라졌다 11회에서는 최상록이 주상 전하에게 약물을 주입하고, 이를 목격한 명윤이 충격에 빠집니다. 대비는 세자빈의 혼례식을 준비하며 명윤을 따뜻하게 맞이합니다. 세자 이건은 갑작스럽게 등장해 옥새를 들고 자신이 살아있음을 알립니다.
기미 상궁이 등장해 세자의 누명을 벗기고, 대비는 혼절합니다. 세자는 국청을 열어 진실을 밝히겠다는 결의를 보입니다. 대비와 최상록은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윤이겸은 도성대군에게 세자를 의심하라고 부추깁니다.
세자는 대비전에 들어가 아바마마를 독살하려던 음모를 밝히려 하고, 문영 대감은 대비를 궁지에 몰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최상록은 세자에게 기미 상궁 일을 덮어달라고 청하지만, 세자는 거부합니다.
극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며, 다음 회차가 기대됩니다.
세자가 사라졌다 12회에서는 인물들 간의 갈등과 관계가 극에 달합니다. 대비는 최상록과 함께 도망가기를 원하지만, 최상록은 명윤을 찾을 수 없어 갈 수 없다고 합니다. 최상록은 세자가 없어지면 명윤이 무사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건은 명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명윤은 아버지와의 관계에 혼란을 느낍니다.
윤이겸은 세자와 중전, 도성을 지키기 위해 기미 상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전에 협조를 구합니다. 도성대군은 형 이건과 술을 마시며 세자가 되지 않기 위해 무슨 짓을 했는지 회상합니다.
대비와 최상록은 함께 약을 먹고 죽으려 하지만 김상궁이 이를 막아냅니다. 이건은 기미 상궁을 자신이 죽였다고 거짓말합니다. 대비와 최상록은 궁을 빠져나가고, 세자와 대비의 팽팽한 긴장감이 마무리됩니다.
극의 긴장감이 고조되며, 다음 회차가 기대됩니다.
세자가 사라졌다 13회에서는 궁궐 내부의 대립 구도가 부각됩니다. 상록이 대비민씨를 위해 준비한 독약이 담긴 술잔이 엎질러지고, 김상궁은 상록이 죽을 필요 없다고 설득합니다. 명윤은 최상록과 대비민씨의 부적절한 관계를 목격하고 큰 충격을 받습니다.
세자는 명윤을 위로하고, 도성대군은 씁쓸한 표정으로 자리를 뜹니다. 세자는 무백에게 명윤을 지킬 수 있겠냐고 묻고, 무백은 명윤만이 자신이 지킬 유일한 사람이라고 답합니다.
대비민씨는 비망기를 내려 세자를 수성대군으로 진책하고, 세자는 조정에 나가 민생을 돌보겠다는 뜻을 밝힙니다. 윤이겸은 중전의 은장도 살해 사건을 알고 협박합니다. 최상록은 명윤에게 어머니의 죽음에 대해 묻고, 최상록은 대비민씨 때문에 아내를 살해했다고 고백합니다.
극의 긴장감이 고조되며, 다음 회차가 기대됩니다.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 소개
위 사진은 인물관계도 사진이야
자, 세자가 사라졌다 등장인물들을 소개합니다.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 주요 인물
- 이건
- 배우: 수호 (아역: 정현준)
- 역할: 해종의 장자이자 세자
- 이건은 해종의 장자이며, 죽은 본부인 장씨 소생의 장남입니다. 아버지 해종이 반정으로 보위에 오르자 왕세자에 책봉되었습니다. 서인들에겐 탐탁지 않은 세자로, 중전 윤 씨 소생의 도성대군을 세자위에 올리고 싶어 하는 이들의 견제를 받습니다. 그러나 이건은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않으며, 자신이 본 중차대한 장면을 확인하기 위해 궁 밖으로 나갔다가 보쌈을 당하게 됩니다.
- 최명윤
- 배우: 홍예지
- 역할: 어의 최상록의 딸, 예비 세자빈
- 최명윤은 어의 최상록의 고명딸로, 왕실과 최상록의 합의 하에 세자빈으로 내정되었습니다.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 손에 자라며 무술과 의술을 배웠습니다. 아버지가 딸의 사주를 바꾸려는 시도와 세자의 실종 사건을 겪으며 그녀의 인생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 민수련
- 배우: 명세빈
- 역할: 대비
- 민수련은 전전대 왕의 두 번째 중전입니다. 그녀는 이건을 자신의 죽은 아들과 닮아 진심으로 아끼지만, 이건이 자신의 밀회를 목격한 후로는 그를 대하기 어려워집니다. 민수련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점점 더 독해지고 모질어집니다.
- 최상록
- 배우: 김주헌
- 역할: 어의, 최명윤의 아버지
- 최상록은 내의원의 수장이자 명윤의 아버지입니다. 그는 반정 공신이면서도 권력을 탐하지 않고 민초들의 건강을 돌봅니다. 그러나 딸의 사주 문제로 인해 계획이 뒤틀리고 위기를 맞게 됩니다.
- 도성대군
- 배우: 김민규 (아역: 양희원)
- 역할: 세자 이건의 이복동생
- 도성대군은 해종의 두 번째 부인 중전 윤 씨의 큰아들입니다. 이건과는 이복형제이지만 친형제처럼 사이가 좋습니다. 그러나 이건의 실종 사건과 대비의 계략으로 인해 형제 간에 오해의 벽이 쌓이게 됩니다.
- 이건
- 주변 인물
- 중전 윤 씨
- 배우: 유세례
- 역할: 도성대군의 어머니
- 중전 윤 씨는 해종의 두 번째 부인이자 도성대군의 생모입니다. 그녀는 이건을 친아들처럼 아끼지만 대비의 계략에 빠져 이건 편에 설 수 없게 됩니다. 선의로 행동하지만 늘 정반대의 결과를 초래하는 인물입니다.
- 해종
- 배우: 전진오
- 역할: 조선의 왕, 세자&도성대군의 아버지
- 해종은 반정으로 왕위에 올랐지만 강력한 힘이 없습니다. 세자인 큰아들 이건과 자식들에게는 자애로운 아버지입니다. 세자가 대비의 밀회를 목격하자 이를 막으려다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 윤이겸
- 배우: 차광수
- 역할: 중전의 아버지, 좌의정
- 윤이겸은 중전 윤 씨의 친정아버지이자 좌의정입니다. 반정을 일으켜 해종을 왕위에 올린 공신으로, 세자 이건이 사라지자 정치적 야욕을 드러내며 대비와 협력합니다.
- 갑석
- 배우: 김설진
- 역할: 세자궁 별감, 세자의 동무
- 갑석은 이건의 유모 아들로, 세자와는 친동기간처럼 가깝습니다. 이건을 지키기 위해 무술을 익혔고, 그의 충신이자 동무 같은 존재입니다.
- 김상궁
- 배우: 박성연
- 역할: 대비전 상궁
- 김상궁은 대비 민 씨의 최측근으로, 그녀를 위해 화살도 되고 방패도 되어주는 인물입니다.
- 윤정대
- 배우: 손종범
- 역할: 한성판윤, 윤씨 일가 사람
- 윤정대는 중전 윤 씨의 일가로, 중앙정치에 영향력이 큽니다. 자신에게 해가 되는 인물은 가차 없이 버리는 냉정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 무백
- 배우: 서재우 (아역: 김지훈)
- 역할: 최상록의 호위무사
- 무백은 최상록의 오른팔이자 호위무사로, 명윤을 목숨 바쳐 지키는 인물입니다.
- 오월이
- 배우: 김노진
- 역할: 최명윤의 몸종이자 동무
- 오월이는 명윤의 보디가드이자 비서로, 그녀를 철저히 지키는 충성스러운 인물입니다.
- 철두
- 배우: 헤이든원
- 역할: 도성대군의 몸종
- 철두는 도성대군의 심복으로, 저자거리 왈패 출신입니다.
- 조상궁
- 배우: 정윤서
- 역할: 중궁전 상궁
- 조상궁은 중전 윤 씨가 데리고 온 본방상궁입니다.
- 한상수
- 배우: 김성현
- 역할: 동궁전 내관
- 한상수는 동궁전 내시로, 이건의 측근입니다.
- 김대승
- 배우: 김태근
- 역할: 사간
- 김대승은 사간입니다.
- 상선
- 배우: 박기덕
- 역할: 대전 내관
- 상선은 대전 내관입니다.
- 중영
- 배우: 최종윤
- 역할: 내금위장
- 중영은 내금위장입니다.
- 문형 대감
- 배우: 남경읍
- 역할: 세자의 외조부, 남인의 거목
- 문형 대감은 이건의 외조부로, 조선 최고의 유학자입니다. 반정 이후 낙향해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 중전 윤 씨
- 기타 인물
- 거우 (배우: 김병옥) - 명리학자
- 왈짜패 두목 (배우: 김용명)
- 특별출연
- 1회
- 서범식 (폐주의 내금위장 역)
- 김원훈 (이야기꾼[정체] 역)
- 조진세 (해성군 대감 역, 반란군 수장[정체])
- 8회
- 안석환 (석종 역, 전전대 왕)
- 1회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시청률 회차별 정리
회차 | 방영일 | 시청률 (전국) | 시청률 (수도권) |
1회 | 2024.04.13. | 0.9 | - |
1.5 | - | ||
2회 | 2024.04.14. | 1.0 | - |
1.1 | - | ||
3회 | 2024.04.20. | 1.2 | - |
2.6 | 2.4 | ||
4회 | 2024.04.21. | 1.9 | 1.7 |
2.5 | 2.1 | ||
5회 | 2024.04.27. | 1.6 | - |
2.8 | 2.2 | ||
6회 | 2024.04.28. | 1.5 | - |
2.4 | 1.8 | ||
7회 | 2024.05.04. | 2.1 | 1.6 |
2.3 | 1.8 | ||
8회 | 2024.05.05. | 3.3 | 3.3 |
3.6 | 3.5 | ||
9회 | 2024.05.11. | 2.6 | 2.0 |
3.2 | 3.0 | ||
10회 | 2024.05.12. | 3.0 | 2.4 |
2.9 | 2.3 | ||
11회 | 2024.05.18. | 3.1 | 2.7 |
3.8 | 3.3 | ||
12회 | 2024.05.19. | 3.6 | 3.3 |
3.8 | 3.9 | ||
13회 | 2024.05.25. | 2.3 | 1.8 |
2.9 | 2.7 |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기대 포인트 정리
복잡한 인물 관계와 갈등
세자, 대군, 명윤, 대비, 중전 등 다양한 인물들 간의 얽히고설킨 관계와 이해관계가 드라마의 핵심 축을 이룹니다.
정치적 야망, 사랑, 질투, 배신 등 복잡한 감정선이 교차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입니다.
예측불허의 스토리 전개
세자의 납치, 음모, 반전 등 끊임없이 이어지는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이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듭니다.
한 회가 끝날 때마다 새로운 의문점과 클리프행어가 남겨져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합니다.
비밀과 과거사의 파헤침
등장인물들의 숨겨진 과거와 비밀이 하나둘씩 드러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합니다.
과거의 비극과 트라우마가 현재의 사건과 맞물리며 인물들의 행동에 깊이를 더합니다.
섬세한 감정 연기와 케미스트리
수호, 홍예지 등 젊은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가운데, 베테랑 연기자들의 내공 있는 연기가 극에 무게감을 실어줍니다.
세자와 명윤, 도성과 명윤 등 인물들 간의 케미스트리가 드라마에 설렘과 긴장감을 더합니다.
권력을 향한 치열한 신경전
왕위계승권을 두고 벌어지는 왕실 내의 암투와 정치적 음모가 드라마의 핵심 콘플릭트를 이룹니다.
권력을 향한 욕망과 이를 둘러싼 인물들의 치열한 심리 게임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궁중 로맨스의 애절함
신분과 위치의 차이를 넘어 서로를 사랑하게 된 세자와 명윤의 애절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비극적 운명에 맞서 싸우는 두 사람의 사랑이 끝까지 지켜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읍니다.
이처럼 이 드라마는 권력, 사랑, 배신, 비밀이 뒤얽힌 가운데 인물들의 복잡 미묘한 관계와 감정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궁중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화려한 궁중 배경과 의상, 몰입도 높은 연출까지 더해져 매회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방영 정보 및 다시보기
이 드라마는 2024년 4월 13일부터 MBN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됩니다. wavve, 티빙 등 다양한 OTT 플랫폼에서도 다시보기로 시청 가능합니다.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리뷰 작성자 한마디
신선한 스토리와 흡인력 있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다!
복잡하게 얽힌 인물들의 관계와 서사 속에서 절대 권력을 향한 치열한 싸움과 아름답고도 비극적인 사랑의 모습이 펼쳐지는 이 드라마! 회를 거듭할수록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몰입시키고 있습니다.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궁궐 안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권력 다툼과 음모, 그리고 이에 맞서 자신의 정의와 사랑을 지키려는 인물들의 모습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듭니다. 특히 세자와 명윤, 그리고 대군을 중심으로 한 삼 관계와 신분의 차이를 뛰어넘는 사랑의 행방이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매회 숨 막히는 반전과 예측불허의 전개는 이 드라마의 또 다른 강점이죠. 때로는 가슴 아픈 비극이, 때로는 짜릿한 카타르시스가 시청자들의 감정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몰입감을 높입니다. 과연 다음 회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권력의 실체와 이면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도 돋보입니다. 표면적으로는 화려하고 웅장해 보이는 궁중 안에서, 얼마나 치열하고 비정한 권력 싸움이 벌어지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죠. 이는 비단 과거 궁중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많은 것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배우들의 열연 또한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한몫하고 있습니다. 섬세하고도 진한 감정 연기로 인물들의 복잡 미묘한 내면을 실감나게 표현해내며,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죠. 인물들 간의 케미스트리와 긴장감 넘치는 대립 구도는 시청자들을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듭니다.
물론 드라마가 아직 진행 중이기에,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섣불리 예단하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전개를 놓고 봤을 때, 이 드라마는 궁중 로맨스 사극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아요. 과연 세자와 명윤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궁궐을 둘러싼 암투와 음모는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끝까지 지켜보는 즐거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궁금증을 자아내는 예고편과 함께 다음 회를 기다리게 만드는 이 드라마. 앞으로도 놓치지 않고 챙겨볼 생각입니다. 이 궁중 로맨스 사극이 어떤 결말로 마무리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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