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가 사라졌다 2회는 세자 이건이 최상록의 계략에 휘말려 위기에 처하고, 최명윤과의 운명적 만남을 가지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합니다. 민수련의 음모와 권력 다툼, 예상치 못한 배신 등 숨 가쁜 전개가 펼쳐지는 가운데, 수호의 열연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더했습니다.
세자가 사라졌다 기본정보
| 장르 | 가상역사극, 로맨틱 코미디 |
| 방송 시간 | 토요일, 일요일 / 오후 09:40 ~ |
| 방송 기간 | 2024년 4월 13일 ~ 2024년 6월 16일 |
| 방송 횟수 | 20부작 |
| 기획 | MBN |
| 제작사 |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 |
| 채널 | MBN |
| 연출 | 김진만 |
| 극본 | 김지수, 박철 |
| 출연진 |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 外 |
세자가 사라졌다 2회 줄거리 리뷰
세자가 사라졌다 2회에서는 세자 이건(수호 분)이 최상록(김주헌 분)의 계략에 의해 납치되어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최상록은 자신의 호위무사 무백(서재우 분)을 시켜 이건을 납치하고, 딸 최명윤(홍예지 분)과 억지로 혼례를 치르게 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최명윤은 아버지의 계획을 눈치채고 탈출 계획을 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최상록은 납치해 온 사내가 세자였음을 알게 되고 당황하게 됩니다. 한편, 최명윤은 몸종으로 변장해 이건과 함께 탈출에 성공하지만, 이건의 부상으로 인해 산 중턱에서 휴식을 취하게 됩니다. 이 때, 서로에 대한 묘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대비 민수련(명세빈 분)은 밀회 현장을 목격한 이건 때문에 자신의 비밀이 탄로날 것을 두려워합니다. 이에 해종(전진오 분)을 찾아가 위협하며, 자신의 권력을 과시합니다. 이후 이건 역시 민수련과 대면하게 되고, 서로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게 됩니다.
이건은 해종과 만나 민수련의 밀회에 대해 밝히고, 민수련의 밀회 상대를 알아내기 위해 최명윤과의 혼인을 추진하기로 합니다. 이를 위해 최상록에게 접근하지만, 결정적인 단서를 얻지는 못합니다.
그날 밤, 이건은 침수에 들기 전 갑작스러운 습격을 받습니다. 필사적으로 도망치던 중 자신을 도우려는 내시 상수(김성현 분)를 만나지만, 결국 상수에게 칼에 찔리고 마는 충격적인 반전으로 2회가 마무리됩니다.
이러한 반전 속에서 앞으로 이건의 운명이 어떻게 펼쳐질지, 민수련의 음모는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그리고 이건과 최명윤의 관계는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이 드라마는 매주 토, 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됩니다.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2회 시청률 정보
| 회차 |
방영일 | 시청률 (%) | ||
| 전국 | 수도권 | |||
| 2회 |
1부 | 2024-04-14 |
1.0 | - |
| 2부 | 1.1 | - | ||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재방송 정보와 다시보기
위는 재방송 편성표 사진이고 아래는 다시보기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2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세자가 사라졌다 2회에서는 세자 이건이 최상록의 계략에 의해 납치되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는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졌습니다. 억지로 최명윤과 혼례를 치르게 될 뻔한 상황은 안타까움을 자아냈지만, 지혜로운 최명윤 덕분에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죠.
특히 탈출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이건이 최명윤의 치료를 받으며 서로에 대한 묘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 장면들은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신분의 차이를 뛰어넘는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지네요.
반면, 민수련과 이건의 대립은 더욱 첨예해졌습니다. 자신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민수련의 모습에서 권력에 대한 집착과 잔인함이 엿보였죠. 과연 이건은 민수련의 음모에 맞서 승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그러나 마지막 장면에서 이건을 도우려 했던 상수마저 그를 배신하고 칼로 찌르는 충격적인 반전은 섬뜩함을 안겨주었습니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닥친 배신은 이건에게 얼마나 큰 절망감을 안겨주었을지 가슴 아프네요.
수호의 열연은 이번 회에서도 빛을 발했습니다. 절박한 상황 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강인한 면모와 아픔을 견디는 섬세한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죠. 그의 연기를 통해 세자 이건의 감정에 깊이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2회는 예상치 못한 반전과 서사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앞으로 이건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그의 운명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더욱 궁금해집니다.
여러분은 이번 회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이 무엇인가요? 이건과 최명윤의 로맨스, 민수련의 음모, 충격적인 배신 등 다양한 요소들이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세자 이건의 앞날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드라마를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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