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세자가 사라졌다 3회는 칼에 찔려 위독한 세자 이건(수호)을 중심으로 궁중 내 권력 다툼과 절절한 로맨스, 예측불허의 반전이 펼쳐졌습니다. 최명윤(홍예지)의 헌신과 대비(명세빈), 해종(전진오)의 대립이 긴장감을 고조시켰고, 수호의 열연이 돋보였습니다.


세자가 사라졌다 기본정보

장르 가상역사극, 로맨틱 코미디
방송 시간 토요일, 일요일 / 오후 09:40 ~
방송 기간 2024년 4월 13일 ~ 2024년 6월 16일
방송 횟수 20부작
기획 MBN
제작사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
채널 MBN
연출 김진만
극본 김지수, 박철
출연진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 外

 

 

 

 

세자가 사라졌다 3회 줄거리 리뷰

세자가 사라졌다 3회 줄거리 관련 사진
세자가 사라졌다 3회

세자가 사라졌다 3회에서는 칼에 찔려 위독한 상황에 처한 세자 이건(수호 분)과 그를 둘러싼 궁중 내의 갈등이 극적으로 그려졌습니다.

세자가 사라졌다 3회 줄거리 관련 사진
세자가 사라졌다 3회 줄거리

세자 이건은 내시들에게 둘러싸인 가운데 칼에 찔려 심하게 출혈하였습니다. 다른 내시가 한 번 더 칼로 찌르려는 순간, 갑석(김설진 분)이 나타나 이들을 막아섰습니다. 피를 뚝뚝 흘리던 이건은 갑석에게 의원을 부르지 말고 몰래 궁에서 빠져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갑석은 근처에 개구멍이 있다고 하였고, 널린 빨래들을 모아 이건에게 입혀 신분을 위장한 뒤 궁 밖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세자가 사라졌다 3회 줄거리 관련 사진
MBN 방송 캡처

그러나 이건의 출혈은 더욱 심해졌고, 최명윤(홍예지 분)이 나타나 상황을 알게 되었습니다. 갑석은 칼에 맞았다고 설명했고, 최명윤은 의원을 불러야 한다며 이건의 상태가 위중하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이건은 출혈이 심해 기절하고 말았습니다.

세자가 사라졌다 3회 줄거리 관련 사진
MBN 방송 캡처

한편, 대비 민 씨(명세빈 분)는 수를 놓다가 바늘에 손을 찔려 피를 흘렸습니다. 상궁이 세자를 곧 찾을 것이라며 위로하자, 대비는 내관들이 세자 하나 못 당해 이런 사달이 났다며 화를 냈습니다. 이어 상궁이 세자의 상처가 깊어 의원을 찾지 못하면 오늘 밤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고 하자, 대비는 궐 근처 의원을 샅샅이 뒤져 반드시 주장(해종)보다 먼저 세자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세자가 사라졌다 3회 줄거리 관련 사진
MBN 방송 캡처

그 때 해종(전진오 분)이 찾아와 세자의 행방과 대비의 계략에 대해 따져 물었습니다. 해종은 대비에게 분노하며 이건을 포기하면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다고 회유했지만, 대비는 끝까지 가보자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해종은 즉시 취각령을 내리라고 명령했지만, 대비는 중전 윤 씨(유세례 분)의 음식에 독을 타 기미 상궁이 사망하는 사건을 일으켰습니다. 대비는 중전에게 전하가 아끼는 또 누군가의 피를 볼 수도 있다며 경고했고, 결국 해종은 취각령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세자가 사라졌다 3회 줄거리 관련 사진
MBN 방송 캡처

세자를 구하기 위해 최명윤은 직접 약재를 구해와 정성스럽게 병간호를 했습니다. 오월이(김노진 분)는 세자가 죽으면 최명윤이 살인자가 될까 봐 걱정했지만, 최명윤은 반드시 세자를 살려내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도성대군(김민규 분)은 과거 독사에게 물린 자신을 구해준 최명윤에 대한 마음을 키워가고 있어, 새로운 관계 변화의 조짐을 보였습니다.

세자가 사라졌다 3회 줄거리 관련 사진
MBN 방송 캡처

 

이번 회에서는 세자 이건의 생사를 둘러싼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함께, 대비와 해종의 첨예한 대립, 그리고 최명윤과 도성대군의 관계 변화 등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복잡하게 얽혀있었습니다. 궁중 내의 권력 다툼과 사랑, 우정 등 다채로운 요소들이 어우러져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 세자의 운명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3회 시청률 정보

회차
방영일 시청률 (%)
전국 수도권
3회
1부 2024-04-20 1.2 -
2부 2024-04-20 2.623 2.444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재방송 정보와 다시보기

재방송 편성표 사진
재방송 편성표

위는 재방송 편성표 사진이고 아래는 다시보기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3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세자가 사라졌다 3회에서는 칼에 찔려 위독한 상황에 처한 세자 이건(수호 분)과 그를 둘러싼 궁중 내의 갈등이 극적으로 그려졌습니다.

 

내시들에게 둘러싸인 이건은 칼에 찔려 심하게 출혈하는 위기에 처했습니다. 다행히 갑석(김설진 분)의 도움으로 궁 밖으로 탈출할 수 있었지만, 출혈이 더욱 심해져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이르게 되었죠. 최명윤(홍예지 분)은 이건의 상태를 알아채고 직접 약재를 구해와 정성스럽게 병간호를 하며 그를 살리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습니다.

 

한편, 대비 민 씨(명세빈 분)는 이건을 찾기 위해 궁 근처 의원들을 샅샅이 뒤지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해종(전진오 분)이 찾아와 이건의 행방에 대해 추궁하며 대립하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 연출되었죠. 결국 해종은 즉시 취각령을 내리라고 명령했지만, 대비의 계략으로 이를 취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번 회에서는 이건의 생사를 둘러싼 궁중 내의 권력 다툼과 긴장감이 고조되는 한편, 최명윤과 도성대군(김민규 분)의 묘한 감정선이 엿보이며 로맨스의 싹이 트는 듯한 분위기도 연출되었습니다. 신분의 차이를 뛰어넘는 사랑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무엇보다 이번 회의 백미는 절체절명의 순간에서도 굴하지 않는 이건의 모습이었습니다. 수호는 고통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그의 열연은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서사가 전개될수록 예측할 수 없는 반전과 놀라운 극적 장치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건은 이번 위기를 극복하고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그를 둘러싼 궁중 내의 암투는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여러분께서는 이건의 운명을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그의 앞날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3회를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나누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음 회에서 펼쳐질 파란만장한 궁중 로맨스 사극에 대한 여러분의 예측과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댓글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