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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123회에선

 

신정윤의 휠체어 사고,

강별과 함은정의 복잡한 관계,

그리고 충격적인 임신 소식 등 다양한 사건이 펼쳐집니다.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

용서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이번 회 줄거리와 시청 포인트를

자세히 알아보세요.

 

재방송 정보와 시청률도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수지맞은 우리 기본정보

장르 가족, 의학, 로맨스
방송 시간 월 ~ 금 / 오후 08:30 ~ 09:00
방송 기간 2024년 3월 25일 ~ 2024년 10월 4일
방송 횟수 128부작
기획 한국방송공사
제작사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채널 KBS 1TV
추가 채널 KBS drama, KBS Story, KBS 월드
제작진
연출 박기현
극본 남선혜
PD 배은혜, 석신호
음악 최인희
출연진 배우 함은정, 백성현, 오현경, 강별, 신정윤 外

 

수지맞은 우리 포스터
수지맞은 우리 포스터

 

수지맞은 우리 123회 줄거리

수지맞은 우리 123회
수지맞은 우리

 

휠체어 사고 후 가족들의 걱정과 신정윤의 미안함

신정윤이 휠체어 사고를 당한 후,

선우재덕과 김희정이 급히 병원으로 달려왔습니다.

 

백성현은 자신의 부주의로

사고가 났다며 깊이 자책했습니다.

 

"산책 나갔다가 제가 잠깐 자리를 비우는 바람에..."

라고 설명하며 죄책감에 휩싸였습니다.

 

신정윤은 가족들을 안심시키려 노력했지만,

내심 큰 고통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는 "괜찮아요. 아버지. 저 멀쩡해요"

라고 말하며 강한 모습을 보이려 했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이 떠나는 모습을 보며 혼자 남겨진 병실에서

"미안해요"라고 작게 중얼거리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장면은 신정윤의 복잡한 내면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수지맞은 우리 123회
수지맞은 우리

 

의식 되찾은 강별, 함은정과의 복잡한 감정 교류

강별이 의식을 되찾은 후,

함은정과의 대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강별은 복잡한 감정을 토로하며

"난 언니를 죽일 듯이 미워했는데, 언니는 날 왜 끝까지. 이제 목숨까지"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그동안 쌓였던 미움과 오해,

그리고 최근의 사건으로 인한 감사함이

뒤섞인 복잡한 감정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함은정 역시 솔직하게 대답했습니다.

"나도 널 미워했어. 나도 사람인데 어떻게 안 미워할 수가 있겠어."라고 말하며,

두 사람 사이의 관계가 단순하지 않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대화를 통해 두 사람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수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수지맞은 우리 123회
수지맞은 우리 123회

 

김희정, 아들의 기억 상실과 손주 출생 사이 갈등

김희정은 신정윤의 기억 상실 상태와 아이의

출생 사이에서 큰 혼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어쩜 좋다니. 제 아들이 태어났는데 현성인 아무것도 기억 못하고"

라고 말하며 복잡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김희정은 강별에 대한 강한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그 애가 한 짓을 생각해 봐. 그런 애한테 어떻게 현성이 아이를 키우게 하냐"고 말하며,

강별과 아이의 관계를 끊으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는 앞으로의 갈등을 예고하는 중요한 대사였습니다.

 

수지맞은 우리 123회
수지맞은 우리 123회

 

임호의 설레는 프로포즈 준비

한편, 임호는 오현경에게 프로포즈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혼자 연습을 하며

"사랑합니다. 선영 씨. 우리 남은 인생엔 쭉 함께해요"

라고 말하는 등 긴장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장면은 다른 인물들의 갈등과 대비되어,

극에 잠시 숨을 돌리는 여유를 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임호와 오현경의 관계 발전을 암시하며

새로운 스토리 라인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수지맞은 우리 123회
KBS1 '수지맞은 우리' 방송 화면

 

신생아실에서 만난 신정윤과 백성현의 진솔한 대화

신정윤은 몰래 신생아실을 찾아

자신의 아이를 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장면에서 백성현이 신정윤을 발견하고,

두 사람 사이에 중요한 대화가 오갔습니다.

 

신정윤은 백성현에게 사실 기억이 돌아왔다는 것을 고백했습니다.

"연기라도 좋으니 어머니, 아버지가 사이좋게 지내셨으면 해서"

라고 설명하며 자신의 행동 이유를 밝혔습니다.

 

백성현은 신정윤의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걱정을 표했습니다.

"무슨 마음인 줄 알지만 아버지 붙잡으려 네 아들 몰래 보러 다닐 순 없잖아. 모든 걸 끌어안을 수 없어"라며 조언했습니다.

 

이 대화는 신정윤의 내적 갈등과

앞으로의 선택에 대한 중요한 힌트를 제공했습니다.

 

수지맞은 우리 123회
KBS1 '수지맞은 우리' 방송 화면

 

아이 양육권 걱정에 함은정에게 도움 요청하는 강별

강별은 아이를 빼앗길까 봐

극도로 불안해했습니다.

 

그녀는 함은정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언니 넌 뭐든 할 수 있잖아, 늘 그랬잖아"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함은정은 "당사자들이 풀어야 할 문제"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이 장면은 두 사람의 관계가

여전히 복잡하고 미묘함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강별의 불안과 절박함,

그리고 함은정의 고민을 잘 드러냈습니다.

 

수지맞은 우리 123회
KBS1 '수지맞은 우리' 방송 화면

 

임호, 오현경을 향한 마음 담아 프로포즈 연습

임호의 프로포즈 준비 장면이 더 자세히 그려졌습니다.

 

그는 여러 가지 문구를 시도하며 연습했고,

이 과정에서 그의 솔직한 감정과 긴장감이 잘 드러났습니다.

 

이 장면은 다른 인물들의 갈등과 대비되어

극에 온기를 더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임호와 오현경의 관계 발전을 암시하며

새로운 스토리 라인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수지맞은 우리 123회
KBS1 '수지맞은 우리' 방송 화면

 

함은정 임신 소식과 신정윤의 기억 회복 고백, 가족 관계의 변화

마지막으로, 함은정의 임신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이 소식은 모든 인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신정윤은 백성현에게 기억이 돌아왔다는 사실을 고백했고,

그 이유가 부모님의 화해를 바라는 마음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신정윤의 내적 갈등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123회는 각 인물들의 복잡한 감정과 관계,

그리고 새로운 변화들을 심도 있게 다루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 높였습니다.

 

특히 신정윤의 고백, 강별과 함은정의 관계 변화, 김희정의 분노,

그리고 함은정의 임신 소식 등 여러 가지 중요한 사건들이 얽히면서

앞으로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수지맞은 우리 재방송 정보와 다시보기

수지맞은 우리 재방송 편성표
수지맞은 우리 재방송 편성표

위는 재방송 편성표 사진이고 아래는 다시보기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수지맞은 우리 123회 시청률 정보

회차 방영일 시청률 (%)
전국 수도권
123회 2024-09-27 14.1 -

 

수지맞은 우리 123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수지맞은 우리 123회는 등장인물들의 복잡한 감정과

관계를 심도 있게 다루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신정윤의 고백, 강별과 함은정의 관계 변화,

그리고 함은정의 임신 소식 등 여러 중요한 사건들이

얽히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휠체어 사고 후 신정윤의

내적 갈등과 가족을 위한 희생,

강별과 함은정의 복잡한 감정 교류는

인물들의 깊이를 더해주었습니다.

 

김희정의 분노와 불안은 앞으로의 갈등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죠.

 

한편 임호의 프로포즈 준비 장면은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잠시 숨 돌릴 수 있는 여유를 선사했습니다.

 

이번 회를 통해 우리는 가족 간의 사랑과 갈등,

용서와 화해의 어려움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각 인물들의 선택이 앞으로 어떤 결과를 낳을지,

그들이 어떻게 화해하고 상처를 치유해 나갈지 궁금증이 커집니다.

 

특히 함은정의 임신 소식은 앞으로의 전개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 같아 기대됩니다.

 

이 소식이 각 인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그들의 관계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123회는 인간 관계의 복잡성과 가족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회차였습니다.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 이 갈등들이 어떻게 해소되고,

인물들이 어떤 성장을 이뤄낼지 기대가 됩니다.

 

시청자 여러분도 각자의 삶에서 가족과 용서,

화해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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