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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10회에선

미스터리가 깊어지고 캐릭터 간

관계가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연쇄살인범 J의 정체에 대한 새로운 추측과

주인공들의 감동적인 장면들이 펼쳐졌습니다.

 

이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의 상세한 줄거리와

핵심 장면들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지옥에서 온 판사 기본정보

장르 판타지, 법정, 액션, 스릴러, 블랙 코미디
방송 시간 금 · 토 / 오후 10:00 ~
방송 기간 2024년 9월 21일 ~ 2024년 11월 2일 (예정)
방송 횟수 14부작
기획 SBS, 스튜디오S
제작사 스튜디오S
채널 SBS TV
추가 채널 SBS Plus, ENA, 채널S, Dramax
연출 박진표
극본 조이수
제작진
기획 이옥규
PD 윤윤선, 권령아, 박미경
촬영 박성용, 박임환
미술 김세영
음악 전창엽
출연진 박신혜, 김재영, 김인권, 김아영 外

 

지옥에서 온 판사 포스터
지옥에서 온 판사 포스터

 

지옥에서 온 판사 10회 줄거리

지옥에서 온 판사
지옥에서 온 판사
지옥에서 온 판사 10회
지옥에서 온 판사

 

 

바엘의 소환

지옥에서 온 판사 10회는 이아롱(김아영 분)이

바엘(신성록 분)을 소환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바엘은 "너 따위 낮은 계급이 감히 날 소환했구나"라며 불쾌감을 드러냈지만,

이아롱은 "낮은 계급의 베나토죠. 유스티티아님을 방해하는 인간이 있습니다. 그자를 꼭 죽여주십시오. 한다온입니다"라고 간곡히 요청했습니다.

 

이후 범죄자를 쫓던 형사 장문재(최대훈 분)의

몸에 파이몬이 들어가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장문재의 모습을 한 파이몬은 노봉서 강력 2팀에

들어가 한다온을 주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장면은 앞으로의 전개에

중요한 복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10회
지옥에서 온 판사 10회
지옥에서 온 판사 10회
지옥에서 온 판사 10회

 

 

한다온에 대한 의심

장문재(최대훈 분)가 강빛나(박신혜 분)에게 접근하여

한다온(김재영 분)에 대한 감정을 캐물었습니다.

 

"한다온 형사 좋아하세요? 한 형사는 판사님 좋아하는 것 같던데. 얼마나 사랑하세요?"라고 집요하게 물었고,

이에 강빛나는 "그걸로 다시는 한다온 형사 협박하지 마세요. 나도 부탁하는 거예요"라며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이 장면에서 강빛나와 한다온의 관계에 대한

주변 인물들의 의심이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장문재(파이몬)가 이 관계를 이용해

무언가를 계획하고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10회
사진= '지옥에서 온 판사' 방송 캡처
지옥에서 온 판사 10회
사진= '지옥에서 온 판사' 방송 캡처

 

 

강빛나의 경고

강빛나(박신혜 분)와 이아롱(김아영 분) 사이의

긴장감 있는 대화가 그려졌습니다.

 

이아롱이 연쇄살인범 J에 대해 언급하며

"그 경찰을 죽이는 것도 보셨다면서요"라고 말하자,

강빛나는 "J는 한 번도 총으로 사람을 죽인 적이 없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어서 강빛나는 "혹시나해서 말해두는데, 한다온 건드리지 마"라며 이아롱에게 강력하게 경고했습니다.

 

이 장면은 강빛나가 한다온을 보호하려는 의지를 명확히 보여주었고,

동시에 이아롱의 의심을 더욱 키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10회
사진= '지옥에서 온 판사' 방송 캡처
지옥에서 온 판사 10회
사진= '지옥에서 온 판사' 방송 캡처

 

 

J의 정체 추측

강빛나(박신혜 분), 한다온(김재영 분), 구만도(김인권 분)가

연쇄 살인범 J의 정체에 대해 추측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강빛나는 "범인을 목격한 사람은 다 살해당했다. 열 살짜리 아이 한 명만 살아남았다"고 말하며,

"피해자들의 신체를 부위별로 다르게 절단해갔다는 건 사탄인 거다"라고 추측했습니다.

 

구만도는 "사탄도 인간 세상에서는 인간 몸속에 들어가서 살아야 한다. 그런데 인간은 죽으니까 그러면 사탄도 같이 죽는다. 하지만 영생을 사는 방법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들은 "선한 자들의 서로 다른 신체 부위. 그리고 카일룸이면 영생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이 장면은 J의 정체와 목적에 대한 중요한 힌트를 제공했으며,

앞으로의 수사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10회
사진= '지옥에서 온 판사' 방송 캡처
지옥에서 온 판사 10회
사진= '지옥에서 온 판사' 방송 캡처

 

 

이아롱의 광기

이아롱(김아영 분)이 장문재(최대훈 분)에게

한다온(김재영 분)을 죽여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이아롱은 "무슨 일이 있어도 유스티티아 님이 다쳐서는 안 된다. 한다온만, 한다온 하나만 죽이시는 거다"라고 간곡히 부탁했습니다.

 

이후 구만도(김인권 분)와의 대화에서 이아롱은

"유스티티아님을 망쳤으니까. 고귀한 악마를 더러운 인간으로 타락하게 만들었으니까. 이게 다 한다온 때문이다. 그놈만 죽으면 된다"고 말하며 광기 어린 충성심을 드러냈습니다.

 

이 장면은 이아롱의 복잡한 내면과 유스티티아(강빛나)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심을 보여주었으며,

앞으로 한다온과 강빛나의 관계에 큰 위협이 될 것임을 암시했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10회
사진= '지옥에서 온 판사' 방송 캡처
지옥에서 온 판사 10회
사진= '지옥에서 온 판사' 방송 캡처

 

 

과거의 회상

강빛나(박신혜 분)와 한다온(김재영 분)이

한다온의 어릴 적 집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한다온은 "그날 아침도 평범했어요. 어제처럼 평범해서 마치 내일도 모레도 영원히 그럴 것만 같은. 그래서 행복인지도 모른 평범한 일상"이라고 덤덤하게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이에 강빛나는 "당신은 왜 안 울어? 안 슬퍼? 어떻게 그렇게 남 얘기하듯 덤덤하게"라며 오히려 눈물을 보였습니다.

강빛나는 "내가 물어봤는데 형사님 가족들이랑 김소영 형사님 지옥에 없어요. 다들 천국 갔대요"라고 전했고,

한다온이 "그럼 다시 못 보겠네요. 나는 지옥 갈 거니까"라고 말하자

"형사님 지옥 안 가요. 당신들 얘기 다 들었으니까. 내가 반드시 찾아내서 죽여줄게"라며 분노와 결의를 보였습니다.

 

이 장면은 강빛나와 한다온의 감정적 유대감을 깊이 있게 보여주었으며,

강빛나의 한다온에 대한 보호 의지를 더욱 강하게 드러냈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10회
사진= '지옥에서 온 판사' 방송 캡처
지옥에서 온 판사 10회
사진= '지옥에서 온 판사' 방송 캡처

 

 

목숨을 건 보호

마지막으로,

위기의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구만도(김인권 분)가 "한다온 형사님 지금 위험해요"라고 알리자,

강빛나(박신혜 분)가 급히 달려가 위험에 처한 한다온(김재영 분)을 구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강빛나는 파이몬(장문재)을 죽이고 한다온에게

"이제 나만 보고. 나만 믿어요. 내가 당신 지킬 거야"라고 말하며 강한 신뢰와 애정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파이몬이 강빛나를 공격하려는 걸 목격한 한다온이 자신의 몸으로 그 공격을 막아서며 10회는 끝이 났습니다.

 

이 마지막 장면은 강빛나와 한다온의 서로를 향한 강한 보호 의지를 보여주었고,

동시에 앞으로 그들이 마주하게 될 더 큰 위험을 암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10회는 이처럼 복잡한 인물 관계와 미스터리한 사건들로 가득 찼습니다.

연쇄살인범 J의 정체에 대한 새로운 추측, 이아롱의 광기 어린 충성심,

강빛나와 한다온의 깊어가는 관계 등 다양한 요소들이 얽히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10회 시청률 정보

회차 방영일 시청률
전국 수도권
10회 2024-10-19 - -

 

지옥에서 온 판사 재방송 정보와 다시보기

지옥에서 온 판사 재방송 편성표
지옥에서 온 판사 재방송 편성표

위는 재방송 편성표 사진이고 아래는 다시보기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지옥에서 온 판사 10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지옥에서 온 판사 10회를 보며 느낀점은 이야기의 깊이와

캐릭터들의 복잡한 관계가 더욱 선명해졌다는 것입니다.

 

특히 강빛나와 한다온의 관계 발전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들의 감정적 유대감이 깊어지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기에 충분했죠.

 

연쇄살인범 J의 정체에 대한 새로운 추측은

이 드라마의 미스터리 요소를 한층 더 강화시켰습니다.

 

사탄이라는 존재가 언급되면서 초자연적인 요소가 더해져,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 같습니다.

 

이아롱 캐릭터의 복잡한 내면과 광기 어린 충성심은

이야기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었습니다.

그녀의 행동이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이 커집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강빛나와 한다온이

서로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들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또 어떤 위기를 맞이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이번 회차는 미스터리, 액션, 로맨스 요소가

균형 있게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다음 회차에서는 어떤 새로운

전개가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특히 J의 정체, 강빛나와 한다온의 관계,

그리고 이아롱의 행보에 주목해볼 만할 것 같습니다.

 

10회를 통해 이 드라마가 단순한 법정물이 아닌,

인간의 복잡한 감정과 초자연적 요소가

결합된 독특한 장르의 작품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되는 회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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