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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 진주의 진주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화는 한국에 24일날 개봉했습니다.

 

줄거리 부분은 직접 집어넣었습니다.

 

자 그럼 계속해서 작성해볼까요? 아래 참고해주세요.


진주의 진주 기본정보

개봉 2024.07.24.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국가 대한민국
러닝타임 89분
배급 씨네소파

 

진주의 진주 포스터
진주의 진주 포스터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인지하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진주의 진주 줄거리

영화감독 진주는 새 작품 촬영을 일주일 앞두고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힙니다.

그녀가 촬영 장소로 예정했던 카페가 갑자기 문을 닫게 된 것입니다.

곤경에 처한 진주는 선배의 추천으로 경상남도 진주시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그녀는 50년 된 전통 카페인 '삼각지 다방'을 발견하고 첫눈에 반합니다.

이 다방은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예술인들이 드나들며 그들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공간입니다.

 

하지만 진주가 이곳을 촬영 장소로 확정하려는 순간,

또 다른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됩니다.

삼각지 다방 역시 곧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입니다.

이때 예상치 못한 만남이 진주의 운명을 바꿔놓습니다.

진주 지역 예술인 단체와 마주치게 된 것입니다.

이들은 삼각지 다방의 단골손님들로,

이 역사적인 공간을 보존하기 위해 문화보존장소로 지정해달라는 운동을 펼치려 하고 있었습니다.

 

진주는 우연히 이 예술인들과 뜻을 함께하게 되면서,

카페 주인의 마음을 돌리고 장소를 지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예기치 못한 진실과 마주하게 됩니다.

삼각지 다방이 문을 닫으려는 이유가 단순히 경제적인 문제만은 아니었던 것입니다.

 

진주의 영화 시나리오는 사실 그녀의 아버지와 관련된 이야기였습니다.

한 소설가가 카페를 찾아와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 소설을 완성한다는 내용으로,

이 소설가가 바로 진주의 아버지였던 것입니다.

진주는 가족과의 추억이 깃든 이 카페를 영화의 배경으로 삼고자 했던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개인적인 사연과 함께,

진주는 지역 예술인들의 열정과 노력을 목격하며 점차 그들의 대의에 공감하게 됩니다.

그녀는 이제 단순히 영화 촬영 장소를 찾는 것을 넘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을 지키는 일에 동참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습니다.

카페 주인은 관광객들에게 이곳이 스쳐 지나가는 추억일지 모르지만,

자신에게는 매일의 현실이라고 말합니다.

추억을 지키는 일과 생계를 유지하는 일 사이에서 고민하는 주인의 모습은,

낭만과 현실 사이의 갈등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진주의 진주 감상평

진주의 진주 감상평 관련 사진진주의 진주 감상평 관련 사진
진주의 진주

결말

진주의 진주 영화의 클라이맥스에서 삼각지 다방을 둘러싼 갈등은 극에 달합니다.

보존을 원하는 예술인들과 변화를 추구하는 이들 사이의 대립이 격화되어 실제 다툼으로 번지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감독은 이 지점에서 갑자기 영화를 끝맺음 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우리는 논개의 그림과 진주의 표정만을 보게 됩니다.

 

이는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하지는 않지만,

동시에 모든 것이 비극으로 끝나지는 않을 것이라는 희망을 암시합니다.

진주의 진주 감상평 관련 사진진주의 진주 감상평 관련 사진
진주의 진주 감상평

진주의 복잡한 표정은 그녀가 겪은 여정과 깨달음을 반영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개인적인 목표(영화 제작)와 더 큰 공동체의 이익(역사적 장소 보존) 사이에서 고민했고,

이 과정에서 추억의 가치와 현실의 무게를 동시에 느꼈을 것입니다.

진주의 진주 감상평 관련 사진진주의 진주 감상평 관련 사진
출처 = 진주의 진주 예고편 사진

한편 논개의 그림은 진주시의 역사와 정신을 상징합니다.

 

특히 날개 달린 논개의 모습은 예술적 상상력과 함께,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나타냅니다.

진주의 진주 감상평 관련 사진진주의 진주 감상평 관련 사진
출처 = 진주의 진주 예고편 사진

이러한 열린 결말을 통해 감독은 관객들에게 생각할 여지를 남깁니다.

 

삼각지 다방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진주의 영화는 어떻게 완성될지,

그리고 추억과 현실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지에 대해 관객 스스로 고민해보게 만듭니다.

진주의 진주 감상평 관련 사진진주의 진주 감상평 관련 사진
출처 = 진주의 진주 예고편 사진

결국 <진주의 진주>는 확실한 답을 주지 않으면서도,

희망의 씨앗을 심어줍니다.

 

이는 현실의 복잡한 문제에 대해 단순한 해결책을 제시하기보다는,

우리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는 끝이 났지만,

진주와 예술인들의 이야기,

그리고 우리의 고민은 계속될 것입니다.


 

진주의 진주 등장인물 소개

주연 배우

 

진주 (이지현 분):

주인공이자 영화감독입니다.

새 영화 촬영을 위해 진주시를 방문하게 됩니다.

삼각지 다방을 촬영 장소로 선택하려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합니다.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다방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면서 자신의 영화와 추억에 대해 고민합니다.

 

주환 (문선용 분):

진주시의 지역 예술인으로 보입니다.

삼각지 다방을 문화보존장소로 지정하려는 운동의 주요 인물 중 하나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진주와 함께 다방을 지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준용 (임호준 분):

구체적인 역할은 명확하지 않지만, 지역 예술인 그룹의 일원으로 보입니다.

삼각지 다방 보존 운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시아 (이정은 분):

아마도 지역 예술인 중 한 명일 것으로 보입니다.

진주와 함께 다방 보존을 위해 노력하는 인물로 추정됩니다.

 

도경 (김진모 분):

구체적인 역할은 불분명하지만,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보입니다.

삼각지 다방을 둘러싼 갈등에 어떤 방식으로든 관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필 (길도영 분):

정확한 역할은 명시되지 않았지만, 지역 사회나 예술인 그룹의 일원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치운 (역할 미상):

구체적인 캐릭터 정보가 제공되지 않았지만, 영화의 주요 서사에 관여하는 인물일 것으로 보입니다.

 

허웅 (역할 미상):

마찬가지로 구체적인 역할 정보는 없지만, 영화의 중요한 부분에 등장하는 인물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영화는 진주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 예술인과 주민들이 어우러져

삼각지 다방을 둘러싼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각 인물들은 다방의 존폐 문제,

추억의 가치,

그리고 현실적인 경제 문제 사이에서 각자의 입장과 역할을 가지고 이야기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진주의 진주 마무리

자 오늘은 진주의 진주라는 영화를 리뷰해 보았습니다.

이 영화는 나온 지 얼마 안 된 영화로써 한 번 리뷰해보려고 봤습니다.

 

근데 이 영화는 배우들만의 스킬은 달라도 열연을 한 모든 배우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이 영화의 평점은 제 개인적으론 10점 만점의 6점으로 좋은 작품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자, 이만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진주의 진주 평점 사진
진주의 진주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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