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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넷플릭스 영화 트리거 워닝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시카 알바가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그녀의 7년 만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같아 리뷰하고자 골랐습니다.

 

오늘은 포스팅할 것도 없고 해서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자 그럼 계속해서 작성해볼까요? 아래 참고해주세요.


트리거 워닝 기본정보

장르 액션, 스릴러
개봉일 2024년 06월 21일
연령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86분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24년

 

트리거 워닝의 의미와 내용

'Trigger Warning:트리거 워닝'이란 용어는

일반적으로 PTSD나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해 사전에 경고하는 문구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영화를 관람한 후에도 이 제목과

영화 내용 사이의 명확한 연관성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주인공 파커(제시카 알바)의 군 경험이 어떤 방식으로

그녀의 현재 행동이나 심리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지,

또는 어떤 특정한 트라우마가 '트리거'되는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부족했습니다.


 

트리거 워닝 줄거리

시리아에서 군사 작전을 수행 중이던 파커는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장례식 이후,

아버지의 죽음에 의문을 품은 파커는

자체적인 조사를 시작합니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지역 정치인인 스완 상원의원과

그의 아들들이 연루된 불법 군용 무기 거래 음모를 발견하게 됩니다.

 

파커는 이 음모를 파헤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위험한 상황에 몸을 던지게 됩니다.


 

트리거 워닝 제작 배경과 반응

2020년 5월 넷플릭스가 이 영화의 판권을 취득하고

모울리 수랴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2021년 9월에 주요 배우 캐스팅이 완료되었고,

같은 해 말 뉴멕시코에서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제시카 알바의 경우,

2017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엘 카미노 크리스마스"

이후 약 7년 만의 주연작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평가와 반응:

안타깝게도 영화의 평가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지 않았습니다.

IMDB에선 10점 만점에 4.6점을 받았으며,

로튼토마토에선 전문가 20%, 일반 관람객 15%라는 낮은 긍정적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결과는 영화가 재미와 작품성 양면에서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했음을 시사합니다.

 

장점:

초반부 시리아 군사 작전 장면은 비주얼과 분위기 면에서 꽤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주었습니다.

 

제시카 알바의 연기력과 액션 연기에 대한 노력이 엿보였습니다.

 

단점:

스토리 전개가 예측 가능하고 단조로웠습니다. 기대했던 큰 규모의 음모나 복잡한 전개 대신, 단순한 불법 무기 거래 이야기에 그쳤습니다.

 

액션 장면들이 현실감이 부족했습니다. 특히 주인공의 신체적 한계를 고려하지 않은 듯한 장면들이 있어 몰입을 방해했습니다.

 

무기 거래의 실제적인 결과나 더 넓은 사회적 영향에 대한 탐구가 부족했습니다.

 

일부 장면들(예: 경찰서 탈출 장면)이 비현실적이고 허술하게 연출되어 전체적인 작품의 질을 떨어뜨렸습니다.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인지하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트리거 워닝 감상평

트리거 워닝 감상평 관련 사진트리거 워닝 감상평 관련 사진
트리거 워닝

트리거 워닝은 전형적인 넷플릭스의 중급 예산 액션 영화로 볼 수 있습니다.

제한된 로케이션(주로 마을과 갱도)과 한정된 캐스팅은 예산 제약을 암시합니다.

 

영화는 액션 장르의 기본적인 요소들을 갖추고 있지만,

독창성이나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이 부족했습니다.

트리거 워닝 감상평 관련 사진트리거 워닝 감상평 관련 사진
트리거 워닝 감상평

제시카 알바의 복귀작으로서의 의미는 있었지만,

그녀의 연기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 듯합니다.

 

액션 장면에서 보여준 노력은 인정할 만하나,

캐릭터의 내면이나 과거 경험이 현재에 미치는

영향 등을 더 깊이 있게 다뤘다면 더 흥미로운 작품이 되었을 것입니다.

트리거 워닝 감상평 관련 사진트리거 워닝 감상평 관련 사진
출처 = 트리거 워닝 예고편 사진

영화의 제목인 "트리거 워닝"과 실제 내용 사이의

연결고리가 약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PTSD나 전쟁 트라우마에 대한 더 깊이 있는 탐구가 있었다면,

제목의 의미를 더 잘 살릴 수 있었을 것입니다.

트리거 워닝 감상평 관련 사진트리거 워닝 감상평 관련 사진
출처 = 트리거 워닝 예고편 사진

결론적으로, "트리거 워닝"은 가볍게 볼 수 있는 액션 영화로는 무난하지만,

깊이 있는 스토리나 기억에 남는 장면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작품입니다.

 

넷플릭스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공개된 것이 적절해 보이며,

극장 개봉작으로는 부족한 면이 많아 보입니다.

 

액션 장르 팬들에게는 잠깐의 오락거리를 제공할 수 있겠지만,

그 이상의 의미나 여운을 남기기는 어려운 영화로 평가됩니다.


 

트리거 워닝 등장인물 소개

트리거 워닝 제시카 알바 사진
파커 (배우: 제시카 알바)

제시카 알바 (Jessica Alba) - 파커 역

파커는 영화의 주인공입니다.

그녀는 시리아에서 복무 중이던 특수부대 군인으로,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아버지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조사를 시작하며,

지역의 불법 무기 거래 음모를 밝혀내는 과정에서 중심 역할을 합니다.

파커는 뛰어난 전투 기술과 결단력을 가진 인물로 묘사됩니다.

트리거 워닝 마크 웨버 사진
제시 역 (배우: 마크 웨버)

마크 웨버 (Mark Webber) - 제시 역

제시는 파커의 오랜 친구이자 지역 보안관입니다.

처음엔 파커의 아버지가 자살했다고 믿지만,

파커의 조사를 돕게 됩니다.

 

그는 법 집행관으로서의 의무와 오랜 친구를

돕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갈등합니다.

트리거 워닝 앤서니 마이클 홀 사진
스완 상원의원 (배우: 앤서니 마이클 홀)

앤서니 마이클 홀 (Anthony Michael Hall) - 스완 상원의원 역

스완은 지역의 유력 정치인으로,

불법 무기 거래의 배후인물입니다.

 

겉으론 존경받는 정치인이지만,

실제로는 부패하고 위험한 인물입니다.

 

그는 자신의 권력과 영향력을 이용해

불법 활동을 은폐하려 합니다.

트리거 워닝 톤 벨 사진
마이크 (배우: 톤 벨)

톤 벨 (Tone Bell) - 마이크 역

마이크는 파커의 또 다른 오랜 친구입니다.

그는 파커가 고향에 돌아왔을 때 그녀를 반갑게 맞이하고,

지역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마이크는 파커의 조사를 돕는 조력자 역할을 합니다.

트리거 워닝 게이브리얼 배소 사진
엘비스 (배우: 게이브리얼 배소)

게이브리얼 배소 (Gabriel Basso) - 엘비스 역

엘비스는 스완 상원의원의 아들이자 제시의 동생입니다.

그는 아버지의 불법 활동에 깊이 연루되어 있으며,

군용 무기를 다루는 모습이 파커에 의해 목격됩니다.

 

엘비스는 영화의 주요 적대 세력 중 하나입니다.

트리거 워닝 제이크 위리 사진
제이크 위리

제이크 위리 (Jake Weary) - 역할 미상

제이크 위리의 구체적인 역할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영화에 출연한 것으로 보아,

스토리 전개에 어떤 형태로든 기여하는 인물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의 역할은 파커의 조사를 돕는 조력자이거나,

반대로 스완 상원의원 측의 인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등장인물들은 파커를 중심으로 한 주요 사건과 갈등을 형성하며,

각자의 역할을 통해 영화의 플롯을 이끌어갑니다.

 

파커의 아버지의 죽음과 불법 무기 거래라는 두 가지 주요 사건을 중심으로,

이들의 관계와 갈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트리거 워닝 마무리

자 오늘은 트리거 워닝이라는 영화를 리뷰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최근에 영화를 많이 봐서 한꺼번에 리뷰를 그동안 해왔는데

이제 소재가 떨어지기 시작해서 넷플릭스 영화도 차츰 시작해보고 있습니다.

 

이것도 의외로 나온지 얼마 안 된 영화이니 땜에 많이들 아들 테지만 한 번 감상평 등 주관적인 내용을 작성해봤습니다.

 

근데 이 영화는 배우들만의 스킬은 달라도 열연을 한 모든 배우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이 영화의 평점은 제 개인적으론 10점 만점의 5점으로 평타 정도 치는 작품으로 평가하고 있네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전문가들이나 사람들의 평은 좋지 않은 편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5점 정도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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