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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맷 리브스 감독의 연출력과

앤디 서키스의 연기가 빛나는 이 작품은

단순한 오락영화를 넘어선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줄거리 부분은 직접 써서 넣겠습니다.

 

자 그럼 계속해서 작성해볼까요? 아래 참고해주세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기본정보

영문 제목 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
장르 SF, 어드벤처
감독 맷 리브스
출연진 배우 앤디 서키스, 토비 켑벨, 제이슨 클라크, 게리 올드만
각본 마크 봄백, 릭 자파, 어맨다 실버, 피에르 불
음악 마이클 지아키노
제작사 처닌 엔터테인먼트, TSG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20세기 폭스 (미국), 20세기 폭스 코리아 (대한민국)
개봉일 2014년 7월 10일 (대한민국), 2014년 7월 11일 (미국)
제작비 1억 7천만 달러
상영 시간 130분
북미 박스오피스 $208,545,589
월드 박스오피스 $710,644,566
총 관객수 4,002,560명 (최종)
스트리밍 Disney+ ▶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포스터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포스터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인지하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줄거리

치명적인 시미안 독감이 전 세계를 휩쓸고 10년이 지난 후,

인류의 문명은 붕괴 직전에 놓여있습니다.

 

전 세계 인구는 급격히 감소했고,

바이러스에 면역이 있는 사람은 500명 중 1명에 불과합니다.

반면, 이 바이러스로 인해 유전적으로 향상된 지능을 얻은 유인원들은 샌프란시스코 근처 숲에서 번성하며 자신들만의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유인원 사회의 리더인 시저는 지혜롭고 평화를 사랑하는 지도자로,

인간과의 충돌을 피하며 자신의 종족을 이끌어갑니다.

그의 아내 코넬리아는 새 아기를 낳았고,

그의 아들 블루 아이즈는 유인원 사회의 미래를 상징합니다.

 

한편, 인간들은 도시의 전력을 복구하기 위해 수력 발전 댐을 찾아 나섭니다.

말콤이 이끄는 소규모 인간 그룹이 유인원의 영역을 우연히 침범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시저의 아들 블루 아이즈와 그의 친구 애쉬를 만나게 됩니다.

긴장된 상황에서 카버라는 인간이 애쉬를 다치게 하면서 양측 간의 첫 충돌이 발생합니다.

 

시저는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며 인간들에게 떠나라고 명령합니다.

그러나 실험실에서 학대받은 경험이 있는 코바는 인간에 대한 깊은 원한을 품고 있어 전쟁을 주장합니다.

시저는 이를 반대하고 대신 유인원들을 이끌고 인간 사회로 가서 경고를 전달합니다.

그들은 전쟁을 원하지 않지만,

인간들이 도발한다면 맞서 싸울 것임을 분명히 합니다.

 

말콤은 인간 리더인 드레퓌스를 설득해 유인원들과의 평화로운 해결책을 모색합니다.

시저는 인간들이 총을 포기한다는 조건으로 댐에서의 작업을 허락합니다.

 

말콤과 그의 가족인 아내 엘리,

아들 알렉산더는 유인원들과 함께 일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혀갑니다.

특히 간호사인 엘리가 시저의 아내 코넬리아를 치료해주면서 양측의 신뢰가 쌓여갑니다.

 

그러나 이 평화로운 시간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드레퓌스는 비밀리에 무기를 확보하여 사람들을 무장시키고,

코바 역시 인간들의 무기고를 발견합니다.

코바는 시저가 유인원보다 인간들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고 비난하며 갈등이 고조됩니다.

 

상황은 급격히 악화되어 갑니다.

코바는 비밀리에 무기고로 돌아가 총으로 경비를 죽이고,

인간들이 발전기를 수리하여 도시에 전력이 복구되자 카버를 몰래 살해합니다.

그리고 시저의 집에 불을 지르고 시저를 저격한 후,

이 모든 일을 인간들의 소행으로 위장합니다.

 

시저가 쓰러진 틈을 타 코바는 재빨리 유인원 사회의 지휘권을 장악하고,

군대를 이끌고 샌프란시스코로 진격합니다.

그들은 인간들의 무기를 약탈하고 거주지를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유인원들은 드레퓌스와 그의 추종자들을 건물에 가두어버립니다.

 

이 과정에서 코바의 폭력성이 극단적으로 드러납니다.

그는 시저의 가르침을 따라 비무장 인간들을 죽이기를 거부하는 애쉬를 가차 없이 살해하고,

시저에게 충성하는 다른 유인원들도 감금해버립니다.

 

이렇게 인간과 유인원 사이의 갈등은 최고조에 달하고,

양측 모두 큰 위기에 직면하게 됩니다.

평화를 꿈꾸던 시저의 비전은 무너지고,

코바의 폭력적인 지배 아래 유인원 사회는 변질되어 갑니다.

한편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인간들은 더욱 절망적인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감상평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영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단순한

SF 액션 영화를 넘어서는 깊이 있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인간성의 본질, 문명의 의미,

그리고 종족 간 갈등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탁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영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먼저, 영화의 시각적 요소는 매우 인상적입니다.

CGI로 구현된 유인원들의 표정과 움직임은

놀라울 정도로 섬세하고 사실적입니다.

 

특히 앤디 서키스가 연기한 시저의 표정은

인간 배우 못지않은 감정의 깊이를 전달합니다.

 

이러한 기술적 성취는 단순히 눈을 즐겁게 하는 것을 넘어,

관객들이 유인원 캐릭터들에게 깊이 공감할 수 있게 만듭니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영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후기

 

이야기 구조 측면에서,

이 영화는 인간과 유인원 양측의

관점을 균형 있게 보여줍니다.

 

시저와 말콤으로 대표되는 온건파들의 평화 추구와,

코바와 드레퓌스로 대표되는 강경파들의 대립은

현실 세계의 갈등 구조를 반영합니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갈등의 복잡성과

평화 유지의 어려움을 체감하게 됩니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영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결말

 

캐릭터 발전 측면에서도

이 영화는 뛰어납니다.

 

특히 시저의 캐릭터 아크는 인상적입니다.

 

그는 평화를 사랑하는 지도자지만,

점차 전쟁의 불가피성을 깨닫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통해 복잡한 내적 갈등을 겪습니다.

 

이는 현실 세계의 지도자들이

직면하는 딜레마를 효과적으로 반영합니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영화
출처 =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스틸컷 사진

 

영화는 또한 '문명'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집니다.

 

유인원 사회의 발전과

인간 사회의 몰락을 대비시키면서,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진보'의 개념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이는 관객들에게 현대 문명의 취약성과

인류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합니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영화
출처 =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스틸컷 사진

 

영화의 또 다른 강점은

다양한 해석의 여지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유인원과 인간의 갈등은 현대 사회의

인종 갈등이나 문화 충돌의 은유로 읽힐 수 있습니다.

 

또한 자원을 둘러싼 갈등은 현대 사회의

환경 문제와 연결 지어 해석할 수 있습니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영화
출처 =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스틸컷 사진

 

연출 면에서도 맷 리브스 감독의 역량이 돋보입니다.

 

그는 웅장한 액션 신과 섬세한 감정 신을 적절히 조화시켜,

관객들의 긴장감을 유지하면서도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의 황폐화된 모습과 유인원들의 숲속 공동체를

대비시키는 장면들은 시각적으로 매우 인상적입니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영화
출처 =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스틸컷 사진

 

하지만 이 영화가

완벽하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부 관객들은 인간 캐릭터들의 발전이

유인원 캐릭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영화의 후반부에서 전개되는 액션 신들이

때로는 메시지를 다소 압도하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영화
출처 =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스틸컷 사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은 SF 장르의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는 수작입니다.

 

이 영화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화려한 비주얼을 제공하면서도,

동시에 인간성과 문명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유도합니다.

 

특히 영화의 결말은 다음 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면서도,

관객들에게 묵직한 여운을 남깁니다.

 

결론적으로,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단순한 오락영화를 넘어,

우리 사회와 인류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훌륭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SF 장르를 통해 현실 세계의 복잡한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탐구하는 방법을 보여주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회자될 수 있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영화
출처 =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스틸컷 사진

 

결말 해석 (스포일러 포함)

코바의 폭력적인 반란으로 인해 혼란에 빠진 도시에서,

말콤과 그의 가족은 중상을 입은 시저를 발견합니다.

그들은 시저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 위해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말콤의 옛집으로 데려갑니다.

시저의 상처가 심각하자 말콤은 그를 치료하기 위한 의료품을 찾아 나섭니다.

 

의료품을 구하러 가는 길에 말콤은 시저의 아들 블루아이즈와 마주치게 됩니다.

이 만남을 통해 블루아이즈는 아버지의 생존 소식을 듣게 되고,

희망을 되찾습니다.

 

한편 시저는 자신을 공격한 것이 인간이 아니라 코바였다는 사실을 말콤에게 밝힙니다.

그는 유인원들도 인간처럼 부패하고 폭력적일 수 있다는 깨달음을 전합니다.

이 대화는 인간과 유인원 사이의 갈등이 단순히 종족 간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선택과 가치관의 문제임을 보여줍니다.

 

블루아이즈는 아버지의 뜻을 따라 코바에 의해 갇혀 있던 인간들과 충성스러운 유인원들을 풀어줍니다.

이는 시저의 영향력이 여전히 유인원 사회에 남아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입니다.

 

한편, 말콤은 드레퓌스를 찾아갑니다.

그는 전기가 복구되어 드레퓌스의 부하들이 유인원들과 싸우기 위해 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또한 군사 기지에서 생존자들과 무선 통신이 가능해졌다는 정보도 얻습니다.

이는 상황이 더욱 복잡해질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회복한 시저는 마침내 코바와 대면하기 위해 탑 꼭대기로 향합니다.

두 유인원 지도자의 대결은 영화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합니다.

그들의 싸움은 단순한 물리적 대결을 넘어 서로 다른 이념과 가치관의 충돌을 상징합니다.

 

이 과정에서 드레퓌스는 유인원들을 죽이려는 시도가 실패하자 극단적인 선택을 합니다.

그는 탑을 무너뜨리기 위해 폭탄을 설치하려 하지만,

이 계획 역시 실패로 돌아갑니다.

 

코바는 분노에 차 유인원들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총을 쏘기 시작합니다.

이에 시저는 코바를 난간에서 떼어냅니다.

코바는 결국 유인원 사회로부터 완전히 배척당하고,

추락하여 생을 마감합니다.

이는 폭력과 증오의 길이 결국 자신의 파멸로 이어짐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입니다.

 

대결이 끝난 후,

말콤과 시저는 다시 한 번 우정을 확인합니다.

그러나 이 평화로운 순간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말콤은 시저에게 인간의 군대가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시저는 이제 인간들이 유인원들을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깨닫습니다.

그는 말콤에게 가족들과 함께 떠나라고 조언합니다.

이는 시저가 인간과 유인원의 평화로운 공존이 더 이상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음을 보여줍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시저는 다가오는 전쟁을 준비하며 무릎 꿇고 있는 유인원들 앞에 섭니다.

이 장면은 시저가 평화를 원했지만 결국 전쟁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는 비극적 현실을 보여줍니다.

동시에 그가 자신의 종족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지도자의 길을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이렇게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인간과 유인원 사이의 불가피한 충돌,

그리고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양측의 복잡한 내적 갈등을 그리며 막을 내립니다.

 

영화는 전쟁의 불가피성을 암시하면서도,

동시에 그 전쟁이 얼마나 비극적인지를 강조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등장인물 소개

시저 (배우: 앤디 서키스)

유인원 사회의 지도자이자 주인공

높은 지능과 강한 리더십을 가진 침팬지

인간과 유인원 사이의 평화로운 공존을 추구하지만, 결국 전쟁의 불가피성을 깨닫게 됨

 

말콤 (배우: 제이슨 클라크)

인간 측 주요 인물로, 전직 건축가

유인원들과의 평화로운 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중재자 역할

시저와 신뢰 관계를 형성하며 양측의 이해를 돕는 역할

 

드레이퍼스 (배우: 게리 올드만)

인간 생존자들의 지도자

유인원들에 대한 불신이 강하며, 인간의 생존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김

유인원들과의 갈등에서 강경한 입장을 취함

 

코바 (배우: 토비 케벨)

시저에 반기를 드는 유인원

과거 실험실에서의 학대 경험으로 인간에 대한 깊은 증오를 품고 있음

폭력적이고 극단적인 방법으로 유인원들을 선동하여 반란을 일으킴

 

엘리 (배우: 케리 러셀)

말콤의 아내이자 전직 간호사

의료 지식을 활용해 유인원들과 인간들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함

특히 시저의 아내 코넬리아를 치료하며 신뢰 관계를 구축

 

알렉산더 (배우: 코디 스밋 맥피)

말콤과 엘리의 아들

유인원들, 특히 모리스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며 세대 간 화합의 가능성을 보여줌

 

코넬리아 (배우: 주디 그리어)

시저의 아내

유인원 사회의 안정과 화합을 상징하는 인물

 

블루 아이즈 (배우: 닉 서크웰)

시저와 코넬리아의 아들

유인원 사회의 미래를 상징하는 인물로, 아버지의 가르침을 따르며 성장함

 

로켓 (배우: 테리 노타리)

시저의 측근이자 충실한 동료

시저를 보좌하며 유인원 사회의 안정에 기여

 

모리스 (배우: 캐리 타가와)

지혜로운 오랑우탄으로 시저의 조언자 역할

평화를 추구하며 유인원 사회의 교육을 담당

 

카버 (배우: 커크 아세베도)

인간 생존자 중 한 명으로, 유인원들에 대해 극도의 적대감을 가짐

갈등을 촉발시키는 주요 인물 중 하나

 

 

 

이 등장인물들은 각자의 역할을 통해

영화의 주제인 종족 간 갈등, 신뢰와 배신,

평화와 전쟁의 딜레마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상호작용은 영화의 플롯을 이끌어가는 핵심 요소가 되며,

관객들에게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를 바라볼 수 있게 합니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마무리

자 오늘은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이라는 영화를 리뷰해 보았습니다.

 

근데 이 영화는 배우들만의 스킬은 달라도 열연을 한 모든 배우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이 영화의 평점은 제 개인적으론 10점 만점의 7점으로 좋게 점수를 주고 싶은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IMDB에서는 10점 만점의 7.6점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이젠 로튼토마토에서 나온 평점을 알아보도록 하죠

로튼토마토 쪽에서는 신선도는 91%로 좋은 점수를 받고 있고

그리고 일반 관객들의 평가는 88%로 좋은 평점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자 이제 보실지 마실지 모든 글을 읽어보셨다면 결정하셨을 텐데요?

재밌게 즐감하세요.

 

자, 이만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평점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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