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예전에 개봉했던 영화였는데 재개봉을 해서
한 번 더 보고 지나가는 작품으로 감상평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줄거리 부분은 시놉시스 부분으로 채워넣었고 그 아래 부분이 내용 정리 부분입니다.
자 그럼 계속해서 작성해볼까요? 아래 참고해주세요.
가장 따뜻한 색 블루 기본정보
장르 | 드라마, 로맨스, 멜로 |
감독 | 압델라티프 케시시 |
각본 | 압델라티프 케시시, 갈리아 라크루와 |
원작 | 쥘리 마로 - 만화 《파란색은 따뜻하다》 |
제작 | 압델 케시셰, 브라힘 치오아, 뱅상 마라발 |
기획 | 브라임 치우아, 압델라티프 케시시, 빈센트 마라발 |
출연 | 레아 세두,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 外 |
촬영 | 소피안 엘 파니 |
편집 | 카밀르 툽키스, 알베르틴 라스테라, 갈리아 라크루와, 장 마리 렝젤 |
음악 | |
촬영 기간 | 2012년 3월 9일 ~ 2012년 8월 24일 |
제작사 | 와일드 번치 |
수입사 | 판씨네마 (대한민국) |
배급사 | 와일드 번치 (프랑스), 판씨네마 (대한민국) |
개봉일 | 2013년 5월 13일 (칸 영화제) 2013년 10월 9일 (프랑스) 2013년 10월 25일 (미국) 2014년 1월 16일 (대한민국) 2024년 7월 10일 (대한민국, 재개봉) |
화면비 | |
상영 시간 | 179분 |
제작비 | €4,000,000 |
월드 박스오피스 | $19,465,835 |
북미 박스오피스 | $2,199,787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53,083명 |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줄거리
소녀, 사랑에 물들다
여느 소녀들과 다를 바 없이 평범하고 일상적인 삶을 살아가던 15살 소녀 '아델'
그러던 어느 날 거리에서 우연히 파란 머리의 소녀 '엠마'를 만나고,
이전에는 몰랐던 강렬한 감정을 느끼게 되면서 평온했던 그녀의 삶은 뒤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인지하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가장 따뜻한 색 블루 감상평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이 영화는 15세 소녀 아델의 시선으로 시작됩니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평범한 십대 소녀인 아델은 어느 날 거리에서
파란 머리를 한 매력적인 여성 엠마와 우연히 마주치게 됩니다.
이 순간부터 아델의 인생은 크게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아델은 처음에는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합니다.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도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점점 더 엠마에 대한 생각에 빠져듭니다.
우연한 기회에 게이 바에 가게 된 아델은 그곳에서 다시 엠마를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집니다.
엠마는 미술을 전공하는 대학생으로,
아델보다 몇 살 더 많습니다.
그녀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로,
삶에 대한 열정과 예술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아델은 엠마의 이런 모습에 매료되어 점점 더 깊은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두 사람의 관계는 빠르게 발전하여 육체적,
정신적으로 깊은 사랑에 빠집니다.
영화는 이들의 친밀한 순간들을 매우 생생하고 솔직하게 묘사하여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이 장면들은 단순한 선정성을 넘어서,
두 사람의 깊은 감정적 연결을 표현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아델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유치원 교사가 됩니다.
엠마는 화가로서의 꿈을 추구하며 점점 더 예술계에서 인정받기 시작합니다.
두 사람은 함께 살면서 서로를 지지하지만,
점차 삶의 방향성 차이로 인한 갈등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엠마는 아델이 자신의 꿈을 좀 더 적극적으로 추구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아델은 현재의 삶에 만족하며,
단지 엠마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느낍니다.
이러한 가치관의 차이는 두 사람 사이에 점점 더 큰 간극을 만들어냅니다.
아델은 엠마의 예술가 친구들 사이에서 점점 더 소외감을 느끼게 되고,
이는 그녀를 외로움으로 이끕니다.
결국 아델은 직장 동료와의 일시적인 관계에 빠지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엠마는 큰 배신감을 느낍니다.
두 사람의 관계는 격렬한 감정적 대립 끝에 결별로 이어집니다.
엠마는 아델에게 떠나라고 요구하고,
아델은 애원하고 용서를 구하지만 소용없습니다.
이 장면은 영화에서 가장 감정적이고 강렬한 순간 중 하나로,
두 배우의 뛰어난 연기가 돋보입니다.
이별 후 아델은 깊은 상실감과 고통 속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그녀는 엠마와의 추억이 있는 장소들을 다시 찾아가며 과거를 회상하고,
영화 초반 문학 수업에서 언급되었던
"가슴에 구멍이 뚫리는" 경험을 직접 체감합니다.
수년이 지난 후,
두 사람은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됩니다.
아델은 여전히 유치원 교사로 일하고 있고,
엠마는 성공한 화가가 되어 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여전히 강한 감정적 연결이 느껴지지만,
이미 많은 것이 변해 있습니다.
엠마는 새로운 파트너(리즈)와 함께 있고,
아델은 여전히 엠마를 사랑하고 있지만 그들의 관계를 되돌릴 수는 없다는 걸 깨닫습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아델은 엠마의 전시회에 참석합니다.
그곳에서 그녀는 엠마가 그린 자신의 초상화를 발견하고,
깊은 감동과 복잡한 감정에 휩싸입니다.
이 순간 아델은 자신과 엠마의 관계가 영원히 특별할 것이라는 걸 깨닫습니다.
그녀는 조용히 전시회를 떠나며,
이제는 자신의 삶을 새롭게 시작할 준비가 되었음을 암시합니다.
이 영화는 첫사랑의 강렬함, 성장의 아픔,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감정의 힘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동시에 개인의 자아실현과 관계 사이의 균형,
그리고 삶의 다양한 선택들이 우리를 어떻게 형성해 가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가장 따뜻한 색, 블루>는 단순한 로맨스 영화를 넘어서,
인생의 복잡성과 아름다움을 탐구하는 철학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등장인물 소개
엠마 (레아 세두 扮)
영화의 주인공 중 한 명으로, 미술을 전공하는 대학생이자 예비 화가입니다.
파란 머리칼이 트레이드마크인 매력적이고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입니다.
철학, 특히 실존주의에 관심이 많고, 자아실현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아델과의 사랑을 통해 성장하고, 후에 성공한 화가로 발전합니다.
아델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 扮)
영화의 주인공이자 이야기의 중심인물입니다.
처음에는 15세의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다가 후에 유치원 교사가 됩니다.
엠마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성정체성을 발견하고 첫사랑을 경험합니다.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엠마와의 관계를 통해 성장합니다.
사미르 (살림 케치우체 扮)
아델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잠시 동안 그녀의 남자친구 역할을 합니다.
아델이 자신의 성정체성을 깨닫기 전, 그녀와의 관계를 통해 아델의 혼란을 보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토마스 (제레미 라오 扮)
엠마의 예술가 친구 중 한 명입니다.
엠마와 아델의 관계에서 제3자로서의 시선을 제공하며,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관찰하는 역할을 합니다.
아델의 어머니 (카트린 살레 扮)
아델의 가족 배경과 그녀의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가치관을 대표하며, 아델의 선택과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델의 아버지 (오를레앙 르코엥 扮)
아델의 가족 구성원으로, 그녀의 성장 배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전통적인 가치관을 대표하며, 아델의 변화와 대비됩니다.
안토니 (벤자민 시크수 扮)
아델의 직장 동료로, 그녀가 엠마와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잠시 관계를 맺게 되는 인물입니다.
아델과 엠마의 관계가 위기를 맞는 계기가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인물들은 각자의 역할을 통해 아델과 엠마의 관계 발전, 그들의 개인적 성장,
그리고 사회적 맥락 속에서의 그들의 위치를 보여줍니다.
특히 주인공인 아델과 엠마를 중심으로,
다른 인물들은 그들의 관계와 개인적 여정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며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마무리
자 오늘은 가장 따뜻한 색 블루라는 영화를 리뷰해 보았습니다.
이 영화는 개봉한 지 꽤 된 영화인데 어제 재개봉을 하게 되어 보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리뷰는 위에 이미 다 했고 이 부분에서는 평점과 영화의 평가를 쓰고 마무리 짓겠습니다.
근데 이 영화는 배우들만의 스킬은 달라도 열연을 한 모든 배우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이 영화의 평점은 제 개인적으론 10점 만점의 7점으로 좋은 작품으로 평가하고 싶네요.
그리고 IMDB에선 10점 만점의 7.7점을 기록하고 있네요. 여기서도 저와 비슷한 평가를 해주고 있네요.
그리고 이젠 로튼토마토에서는 얼마나 평가가 좋은지 한 번 보도록 하죠.
로튼토마토에서는 전문가들은 88점을 주었고 관객들은 85점을 주었습니다.
여기서는 아주 좋은 점수로 다들 볼만하신 모양입니다.
다들 좋은 평점을 주신 영화로 추천드리겠습니다.
자, 이만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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