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미 투 더 문 결말과 후기와 평점 [영화 리뷰 감상평]

오늘은 영화 플라이 미 투 더 문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화는 어제 나온 영화라 따뜻따뜻하니 좀 더 차근차근하게 읽어보시고

보실지 말지를 결정해보시기 바랍니다.

 

줄거리 부분은 시놉시스 부분을 넣지 않고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자 그럼 계속해서 작성해볼까요? 아래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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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미 투 더 문 기본정보

장르	드라마, 로맨스, 코미디
감독	그렉 벌렌티
각본	로즈 길로이
원안	빌 크리스틴, 키넌 플린
제작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리아, 키넌 플린, 사라 셰히터
출연	스칼렛 요한슨, 채닝 테이텀 외
음악	대니얼 펨버턴
편집	해리 지르지안
촬영	다리우스 볼스키
배급사	컬럼비아 픽처스 (미국), 소니 픽처스 릴리징, 소니 픽처스 코리아 (대한민국)
개봉일	2024년 7월 12일 (미국, 대한민국)
제작비	1억 달러
상영 시간	132분 (2시간 11분 59초)
북미 박스오피스
월드 박스오피스
대한민국 총 관객 수	9,251명 (2024년 7월 12일 기준)
독점 스트리밍	Apple TV+

 

플라이 미 투 더 문 포스터

 

플라이 미 투 더 문 줄거리

NASA 홍보 시작

켈리는 NASA에 합류하여 아폴로 11호 발사를 홍보하기 시작합니다.

그녀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대담한 접근 방식은 콜과 마찰을 일으킵니다.

콜은 켈리의 방식이 과학의 진실성을 해친다고 생각하지만,

점차 그녀의 능력을 인정하게 됩니다.

 

대중의 관심 증가

켈리의 노력으로 아폴로 11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서서히 높아집니다.

그녀는 우주 비행사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활용하고,

달 착륙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는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합니다.

이 과정에서 켈리와 콜은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점점 가까워집니다.

 

비밀 제안

미션의 성공이 눈앞에 보이기 시작할 무렵,

켈리는 행정부의 모 버커스로부터 은밀한 제안을 받습니다.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가짜 달 착륙 영상을 제작하라는 것입니다.

켈리는 고민 끝에 이를 받아들이고,

비밀리에 영상 제작을 시작합니다.

 

갈등과 위기

콜은 켈리의 비밀 계획을 알게 되고,

이에 크게 실망합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위기를 맞고,

NASA 내부에서도 갈등이 고조됩니다.

한편 아폴로 11호 발사 준비 과정에서 기술적 문제가 발생하여 미션의 성공 가능성이 불확실해집니다.

 

발사와 긴장된 순간

드디어 아폴로 11호가 발사됩니다.

전 세계가 숨죽이고 지켜보는 가운데,

우주선은 달을 향해 날아갑니다.

통신 두절 등 여러 위기가 있지만,

켈리와 콜을 비롯한 NASA 팀은 힘을 합쳐 이를 극복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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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미 투 더 문 배경설정

1969년,

냉전 시대의 한가운데.

미국과 소련은 우주 개발 경쟁에서 치열한 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국은 아폴로 계획을 통해 인류 최초로 달 착륙을 시도하려 하지만,

연이은 실패로 대중의 관심과 지지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NASA는 대중의 관심을 되찾고

아폴로 11호 발사를 성공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케팅 전문가를 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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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인지하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플라이 미 투 더 문 감상평

플라이 미 투 더 문

클라이맥스와 결말

달 착륙 성공

극적인 순간,

아폴로 11호는 달 착륙에 성공합니다.

 

닐 암스트롱이 달 표면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

전 세계는 열광의 도가니에 빠집니다.

 

켈리가 준비한 가짜 영상은 필요 없게 되고,

그녀는 이를 파기합니다.

플라이 미 투 더 문 감상평

켈리와 콜의 화해

달 착륙의 성공으로 켈리와 콜은 서로의 노력과 헌신을 인정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화해하고,

로맨틱한 관계로 발전합니다.

그들은 함께 달 착륙의 역사적 순간을 자축합니다.

출처 = 플라이 미 투 더 문 예고편 사진

진실과 거짓의 경계

영화는 실제 달 착륙 성공이란 역사적 사실과 음모론이라는 허구를 교묘하게 섞어 관객들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집니다.

 

진실과 거짓,

과학과 정치,

개인의 양심과 국가의 이익 사이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출처 = 플라이 미 투 더 문 예고편 사진

사회적 변화의 암시

영화는 달 착륙 성공이 미국 사회에 가져온 변화를 암시하며 끝납니다.

베트남 전쟁의 그림자,

정부에 대한 불신 등 당시의 사회 문제들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달 착륙이라는 위대한 성취가 미국인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자부심을 준 것으로 그려집니다.

출처 = 플라이 미 투 더 문 예고편 사진

열린 결말

영화는 켈리와 콜의 미래,

그리고 달 착륙 이후의 우주 개발에 대해 열린 결말을 제시합니다.

이는 관객들로 하여금 역사의 흐름과 인류의 도전 정신에 대해 생각해보게 합니다.

 

 

 

"플라이 미 투 더 문"은 역사적 사실과 흥미진진한 허구를 절묘하게 조화시키며,

인간의 야망, 사랑,

그리고 도전 정신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영화는 달 착륙이라는 인류 최대의 업적 뒤에 숨겨진 인간적인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꿈과 현실,

진실과 거짓에 대한 깊은 성찰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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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미 투 더 문 등장인물 소개

켈리 존스 (배우: 스칼렛 요한슨)

1. 켈리 존스 (스칼렛 요한슨)

역할: NASA의 마케팅 전문가

특징: 영리하고 야심 찬 성격, 냉소적이지만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풍부함

임무: NASA의 아폴로 11호 달 착륙 미션을 대중에게 홍보하고 관심을 끌어모음

발전: 처음에는 단순히 직업적 성공만을 추구하지만, 점차 미션의 중요성을 깨닫고 진정한 열정을 갖게 됨

갈등: 진실과 홍보 사이에서 갈등하며, 가짜 달 착륙 영상 제작이라는 윤리적 딜레마에 직면함

콜 데이비스 (배우: 채닝 테이텀)

2. 콜 데이비스 (채닝 테이텀)

역할: 아폴로 11호 발사 책임자

특징: 진실과 과학적 사실을 중시하는 성실한 엔지니어

임무: 아폴로 11호의 안전한 발사와 달 착륙 성공을 위해 기술적인 측면을 총괄

발전: 켈리와의 만남을 통해 과학 외적인 요소의 중요성을 이해하게 됨

갈등: 켈리의 마케팅 방식과 충돌하며, 과학의 순수성과 대중의 관심 사이에서 고민함

모 버커스 (배우: 우디 해럴슨)

3. 모 버커스 (우디 해럴슨)

역할: 행정부 고위 관계자

특징: 냉철하고 현실적인 성격, 국익을 최우선으로 여김

임무: 미국의 우주 경쟁 승리를 위해 음지에서 작전을 펼침

갈등: 국가의 이익과 윤리적 문제 사이에서 갈등하며, 가짜 달 착륙 영상 제작을 지시함

 

4. 제랄드 지그니 (짐 러프스)

역할: NASA 관리자

특징: 경험이 풍부하고 신중한 성격

임무: NASA 내부의 다양한 의견을 조율하고 최종 결정을 내림

갈등: 켈리의 혁신적인 마케팅 방식과 전통적인 NASA의 방식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 노력함

 

5. 닐 암스트롱 (라이언 고슬링)

역할: 아폴로 11호의 선장, 최초로 달에 발을 내딛은 우주 비행사

특징: 침착하고 용기 있는 성격, 뛰어난 파일럿 실력을 보유

임무: 아폴로 11호를 성공적으로 달에 착륙시키고 인류 역사상 최초로 달 표면을 걸음

의미: 영화에서 직접적인 비중은 크지 않지만, 미션의 상징적 인물로 중요한 역할을 함

 

6. 버즈 올드린 (코리 스톨)

역할: 아폴로 11호의 부조종사, 두 번째로 달에 발을 내딛은 우주 비행사

특징: 지적이고 침착한 성격, 과학자로서의 면모가 강함

임무: 닐 암스트롱과 함께 달 착륙을 수행하고 달 표면에서의 임무를 수행함

 

7. 마이클 콜린스 (패트릭 퓨짓)

역할: 아폴로 11호의 지휘선 조종사

특징: 책임감이 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성격

임무: 달 궤도에서 지휘선을 조종하며 암스트롱과 올드린의 안전한 귀환을 돕음

 

 

 

이 외에도 다양한 NASA 직원들, 정부 관계자들,

언론인들이 등장하여 1960년대 말 미국의 우주 개발 경쟁 시대를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각 인물들은 자신의 역할을 통해 당시의 사회적, 정치적 상황을 반영하며,

달 착륙이라는 거대한 프로젝트 속에서 인간적인 고민과 갈등,

그리고 성장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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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미 투 더 문 마무리

자 오늘은 플라이 미 투 더 문이라는 영화를 리뷰해 보았습니다.

이 영화는 어제 나온 영화인데 어제는 퇴근하고 좀 피곤해서 하나만 쓰고 말았는데

오늘은 좀 더 많이 써보려고 합니다. 주말이기도 하고 틈틈이 영화를 보면서 쓰도록 하죠.

 

근데 이 영화는 배우들만의 스킬은 달라도 열연을 한 모든 배우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이 영화의 평점은 제 개인적으론 10점 만점의 6점으로 좋은 점수를 느리고 싶은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IMDB에선 10점 만점의 6.8점을 기록하고 있네요. 여기서도 저와 비슷한 평가를 해주고 있네요.

 

그리고 이젠 로튼토마토에서는 얼마나 평가가 좋은지 한 번 보도록 하죠.

로튼토마토에서는 전문가들은 67점을 주었고 관객들은 89점으로 아주 괜찮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안 보신 분들은 한 번씩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어제 나와서 따뜻따뜻합니다. ^^

 

자, 이만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플라이 미 투 더 문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