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감사합니다' 1회에선
250억 횡령 사건과 타워크레인 사고의 비밀!
신하균의 강렬한 첫 등장부터 이정하,
조아람과의 대립까지.
대기업 감사팀의 숨막히는 활약,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은?
1회 줄거리와 리뷰,
그리고 재방송 정보까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감사합니다 기본정보
장르 | 오피스, 수사, 코미디 | ||||||||||||
방송 시간 | 토 · 일 / 오후 09:20 ~ | ||||||||||||
방송 기간 | 방송 중 2024년 7월 6일 ~ 2024년 8월 11일 (예정) | ||||||||||||
방송 횟수 | 12부작 | ||||||||||||
기획 | tvN | ||||||||||||
제작사 | 스튜디오드래곤, 필콘스튜디오 | ||||||||||||
채널 | tvN | ||||||||||||
제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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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신하균, 이정하, 진구, 조아람 外 | ||||||||||||
촬영 기간 | 2024년 2월 ~ |
감사합니다 1회 줄거리 리뷰
감사팀 팀장의 강렬한 등장과 250억 횡령 사건
감사합니다 1회의 시작은 신하균 씨가 연기하는 감사팀 팀장의 강렬한 등장으로 눈길을 끕니다.
그는 첫 등장부터 250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횡령 사건을 파헤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감사팀 팀장은 강 부장과의 인터뷰에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집니다.
"회사 인감 위조했죠?"
라는 직설적인 물음에 강 부장은 당황하며 변명을 늘어놓습니다.
강 부장은 딸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호소하지만,
팀장은 이를 냉정하게 바라봅니다.
"2000만 원은 리허설이었고, 본 게임은 채무변제 예치금 250억"
이란 팀장의 말은 사건의 심각성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는 강 부장의 행위가 단순한 개인적 비리를 넘어 회사 전체와
모든 직원들의 미래를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임을 지적합니다.
이 장면은 감사팀의 역할과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펼쳐질 드라마의 주제를 명확히 제시합니다.
또한 신하균 씨가 연기하는 감사팀 팀장 캐릭터의 냉철하고 예리한 성격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대조적인 감사팀 신입 사원들의 가치관 충돌
1회에선 이정하 씨와 조아람 씨가 연기하는 감사팀 신입 사원들의 대조적인 모습이 인상적으로 그려집니다.
두 사람은 회식 자리에서 서로 다른 가치관을 드러내며 흥미로운 대립 구도를 형성합니다.
이정하 씨가 연기하는 구한수는 동료들과의 친밀한 관계를 중요시하는 인물로 묘사됩니다.
그는 배 소장으로부터 받은 구두 선물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이를 직장 내 인간관계의 자연스러운 일부로 생각합니다.
"다른 목적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주고받는 건데 뭐 어때요?"
라는 그의 말은 그의 순수한 성격을 잘 보여줍니다.
반면 조아람 씨가 연기하는 윤서진은 업무와 사생활의 엄격한 구분을 강조하는 캐릭터입니다.
"우린 다른 데도 아니고 감사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잖아요"란
그녀의 말은 감사팀 직원으로서의 윤리적 책임을 중요하게 여기는 그녀의 가치관을 잘 드러냅니다.
이 장면은 단순한 성격 차이를 넘어 회사 내에서의 윤리와 인간관계에 대한 서로 다른 시각을 보여줍니다.
구한수의
"나라 사랑 동기 사랑" 구호에 윤서진이
"나라는 사랑해도 동기는 뭐 하러 사랑해요? 어차피 돈 벌려고 다니는 회사인데"
라고 반박하는 장면은 두 사람의 가치관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동시에,
앞으로의 갈등을 예고합니다.
감사팀 팀장과 신입 사원 구한수의 첫 대면과 갈등
1회의 중요한 축은 감사팀 팀장(신하균)과 신입 사원 구한수(이정하)의 첫 대면과 그로 인한 갈등입니다.
두 사람은 회사 구내식당에서 우연히 만나 첫 대면을 하게 되는데,
이 장면에서 두 사람의 성격과 가치관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팀장은 구내식당의 음식 품질과 서비스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합니다.
"감사실이 직무 유기한 겁니다. 원산지 표시도 없고 재료 공개도 안 하고 부실한 맛과 양. 리베이트 확률이 높죠"
라는 그의 말은 감사의 눈으로 모든 걸 바라보는 그의 성격을 잘 보여줍니다.
반면 구한수는 팀장의 태도에 반발하며,
"저기요. 그 아셔야 할 게 있는데요. 우리 JU건설은요. 막말하고 인간성 제로인 사람은 채용 안 할 겁니다"라고 말합니다.
이는 구한수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는 대사입니다.
이후 팀장으로 부임한 신하균의 캐릭터는 현장에서 벌어진 타워 크레인 전도 사고에 대한 감사를 시작합니다.
이 과정에서 구한수와의 갈등은 더욱 깊어집니다.
팀장은 구한수에게
"감사 업무가 안 맞습니다. 부서 이동하세요. 일주일 드립니다. 정리하세요"라며 직설적으로 말합니다.
구한수가 그 이유를 묻자 팀장은
"사람을 믿지 않습니까. JU건설은 문서 확인 절차 정도의 감사로는 감당이 안 됩니다. 이미 많은 구멍이 났습니다. 쥐새끼들이 갉아먹은 구멍. 사람을 의심하는 감사를 해야 그 쥐새끼들을 잡을 수 있는데 단순한 친분으로 맹목적 믿음을 갖는 구한수 씨는 그러지 못할 거 아닙니까"라고 설명합니다.
이는 팀장의 냉철한 업무 스타일과 구한수의 인간적인 접근 방식의 차이를 잘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타워 크레인 사고와 비리 의혹
1회의 클라이맥스는 타워 크레인 사고를 둘러싼 의혹 제기입니다.
이 사건은 드라마의 주요 갈등 요소로 작용하며,
각 캐릭터들의 성격과 가치관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내는 계기가 됩니다.
배형식 소장이 등장하면서 사건의 복잡성이 더해집니다.
구한수는
"배형식 소장님 우리 회사에서 20년도 넘게 일하신 분이세요. 사장님은 바뀌었지만 소장님은 안 바뀔 정도로 일도 잘하시고요. 성실하시고"라며 배 소장을 옹호합니다.
이는 구한수의 인간 중심적 사고방식을 잘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그러나 감사팀이 찾아오자 배형식 소장은 노트북을 들고 도주하고,
폭력적으로 돌변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 과정에서 배 소장이 추락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하며,
사건의 복잡성은 더욱 증가합니다.
팀장은 타워 크레인 매입 최종 결정자인 서길표(김홍파)를 의심합니다.
그는 서길표가 타워 크레인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차액을 횡령하고,
사고가 발생하자 비리를 덮기 위해 사고 원인을 바람 때문이라고 거짓 발표했다고 주장합니다.
"누군가 타워 크레인 기사 부상을 숨기고 있습니다"란 팀장의 발언은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립니다.
이는 앞으로 펼쳐질 본격적인 수사와 갈등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1회의 의미와 앞으로의 전개
1회는 이렇게 강렬한 캐릭터 소개와 흥미진진한 사건 전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습니다.
감사팀을 중심으로 한 회사 내 권력 구조와 윤리적 딜레마,
그리고 인간 드라마가 어떻게 펼쳐질지에 대한 기대를 모으게 합니다.
신하균 씨가 연기하는 감사팀 팀장은 냉철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회사 내 비리를 파헤치는 인물로 그려집니다.
반면 이정하 씨가 연기하는 구한수는 인간적인 관계와 신뢰를 중요시하는 캐릭터로 묘사됩니다.
이 두 인물의 대립은 앞으로의 드라마 전개에 중요한 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조아람 씨가 연기하는 윤서진 캐릭터는 구한수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감사팀 내에서의 갈등을 예고합니다.
그녀의 냉철한 태도와 윤리의식은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스토리에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타워 크레인 사고를 둘러싼 의혹과 그 배후에 숨겨진 진실은 드라마의 중심 플롯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통해 대기업 내부의 권력 구조와 비리,
그리고 이를 파헤치려는 감사팀의 노력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모읍니다.
1회는 이렇게 복잡한 인간 관계와 회사 내 권력 구조,
그리고 윤리적 딜레마를 감사팀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의 회사 드라마와는 다른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회 시청률 정보
회차 | 방영일 | 시청률 (%) | |
전국 | 수도권 | ||
1회 | 2024-07-06 | 3.514 | 3.371 |
감사합니다 재방송 정보와 다시보기
위는 재방송 편성표 사진이고 아래는 다시보기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1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감사합니다 1회를 시청한 후,
이 작품이 단순한 사무실 드라마를 넘어서는
깊이 있는 서사를 담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감사팀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대기업의 내부 구조와
윤리적 딜레마를 탐구하는 방식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특히 신하균 씨가 연기하는 감사팀 팀장 캐릭터의 날카로움과
이정하 씨가 연기하는 신입 사원의 순수함이 만들어내는 대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두 인물의 가치관 충돌을 통해 우리 사회의 현실적인 모습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50억 원 횡령 사건과 타워 크레인 사고를 둘러싼
의혹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줍니다.
이러한 사건들이 단순한 비리 고발에 그치지 않고,
등장인물들의 내적 갈등과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조아람 씨가 연기하는 윤서진 캐릭터의 존재감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그녀의 냉철한 성격이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에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이 작품은 단순히 선과 악을 구분 짓는 것이 아니라,
현실 세계의 복잡한 윤리적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회사라는 공간에서 '옳은 것'과 '해야 하는 것' 사이의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제공할 것 같습니다.
1회만으로도 이 드라마가 한국 기업 문화와 사회의 단면을
날카롭게 파헤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됩니다.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가 우리 사회에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그리고 각 캐릭터들이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이 작품은 단순한 오락거리를 넘어,
우리 사회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 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요소들이 곳곳에 숨어있어,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회의 강렬한 시작을 통해 이 드라마가 한국 드라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됩니다.
앞으로 이 작품이 어떤 방식으로 우리 사회의 모습을 그려낼지,
그리고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기대가 됩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이 자신의 직장 생활과 윤리적 가치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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