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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굿파트너 7회에선

 

충격적인 전개와

예상치 못한 반전이 펼쳐졌습니다.

 

차은경의 강력한 대응,

새로운 인물의 등장,

그리고 불륜 커플의 위기 등

다양한 사건들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아래에서 자세한 줄거리와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굿파트너 기본정보

장르 법정, 오피스, 휴먼, 코미디, 범죄, 미스터리
방송 시간 금 · 토 / 오후 10:00 ~
방송 기간 방송 중 2024년 7월 12일 ~ 2024년 9월 28일 (예정)
방송 횟수 16부작
기획 SBS, 스튜디오S
제작사 스튜디오S, 스튜디오앤뉴
채널 SBS TV
추가 채널 SBS Plus, SBS F!L, DRAMAcube, ENA, ENA DRAMA
제작진
연출 김가람
극본 최유나
제작 김우택
촬영 홍승혁, 이정철
미술 최예송
음악 개미
원작 웹툰 〈메리지레드〉
출연진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外

 

굿파트너 포스터
굿파트너 포스터

 

굿파트너 7회 줄거리 리뷰

굿파트너 7회 관련 사진굿파트너 7회 관련 사진
굿파트너 7회

차은경의 사이다 반격: 최사라 해고

굿파트너 7회는 차은경 변호사의 강력한 대응으로 시작됩니다.

차은경은 최사라 수석실장을 사내 규정 위반으로 해고시켰습니다.

 

"당신 해고야"라는 차은경의 단호한 선언과 함께,

최사라의 해고 사유가 사내 공지를 통해 전 직원에게 알려졌습니다.

 

이 소식은 로펌 내에 빠르게 퍼졌고,

직원들은 "그럴 줄 알았다"며 최사라에게 차가운 시선을 보냈습니다.

 

해고 소식을 들은 최사라는 즉시 정우진 변호사를 찾아갔습니다.

그녀는 "차은경 변호사님이 절 부당 해고하셨는데 정 변호사님도 같은 생각이신지 물어보러 왔다"며 따졌습니다.

 

최사라는 부당 해고라고 주장하며 노동청에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

하지만 정우진은

"최 실장은 회사 해고 규정을 충족했다. 모든 임원이 같은 의견으로 해고 처분한 거다. 그동안 수고했다"고

설명하며 단호하게 대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최사라는 정우진의 차은경에 대한 감정을 언급하며

"차은경 변호사님 좋아하는 감정 저랑 다를 거 없다. 우아한 척하지 마라"고 도발했지만,

정우진은

"차은경, 김재희가 너 같은 인간을 만난 게 사고다. 그 사람들한테 평생 죄인으로 살아라"

라며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굿파트너 7회 관련 사진굿파트너 7회 관련 사진
굿파트너 7회 줄거리

새로운 갈등의 씨앗: 김희라의 등장

한편, 한유리 아버지의 내연녀인 김희라가

로펌 '대정'을 찾아와 차은경과 만났습니다.

 

차은경은 처음에 김희라를 알아보지 못했지만,

김희라는

"의뢰인을 기억 못하면 어떡하냐"며 자신의 정체를 밝혔습니다.

 

김희라는 과거 한유리가 자신의 회사에서

1인 시위를 했다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나한테 무슨 짓을 했는줄 알아? 내 회사에 와서 1인 시위를 했다. 날 묻어버리겠다고 깽판을 치더라. 그래서 잘렸다. 연봉 5000만원 받던 여자인데, 한순간에 내연녀 타이틀 달고 나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희라는

"한유리 아주 못된 계집애다. 지 아빠가 날 사랑한 걸 전부 내 잘못이라는 것처럼 그러더라"

라며 한유리를 비난했습니다.

 

그리고 차은경에게

"한유리 잘라라. 해고 안하면 한유리가 한 것처럼 똑같이 하겠다. 당장 잘라라"고 협박했습니다.

 

이는 앞으로의 전개에 새로운 갈등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굿파트너 7회 관련 사진굿파트너 7회 관련 사진
사진=SBS '굿파트너' 방송 캡처

불륜 커플의 위기: 김지상과 최사라의 갈등

불륜 커플인 김지상과 최사라의 관계도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회사에서 쫓겨난 최사라는 김지상에게 위로를 받고자 했습니다.

 

"이제는 하루종일 같이 있을 수 있겠다. 이것도 내 꿈이었다"고 말하며

김지상의 집으로 들어가고 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김지상은 오히려 냉담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사라가 김지상의 집으로 자신의 화장대를 보내자,

김지상은

"곧 가사 조사 시작하는 거 모르냐. 여기에 여자 물건이 있으면 불리해진다"며 강하게 화를 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지상은

"우리가 연인이지만 나는 결혼할 생각 없다. 헷갈리게 했다면 미안"

이라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최사라가

"왜 내 마음을 몰라주냐. 재희 걱정만 하고. 나는 언제까지 두 번째여야 하냐"고 항변하자,

김지상은

"나한테 재희가 최우선이다. 재희한테 상처주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결국 김지상은

"이런 걸로 계속 싸울 거면 우리 여기까지 하자. 내가 언제 너랑 결혼한댔어? 주제 파악 좀 해라"

라며 냉정하게 대했고,

이에 최사라는 눈물을 쏟았습니다.

굿파트너 7회 관련 사진굿파트너 7회 관련 사진
사진=SBS '굿파트너' 방송 캡처

충격적인 반전: 최사라의 임신

그러나 방송 말미에 예상치 못한 반전이 있었습니다.

최사라가 임신 테스트기로 임신 사실을 확인한 것입니다.

 

두 줄로 나타난 양성 반응을 보며 최사라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이는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굿파트너 7회 관련 사진굿파트너 7회 관련 사진
사진=SBS '굿파트너' 방송 캡처

차은경과 정우진의 관계 변화

최사라를 해고한 후,

정우진은 차은경을 찾아가

"인사 평가 파일 최종 결재란에 사인을 안했더라"고 물었습니다.

 

차은경은

"고민 중이다. 일은 잘 하니까. 공과 사는 구분해야지"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정우진은

"해고 안 하는 게 공과 사를 구분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화는 차은경과 정우진의 관계가 단순한

동료 이상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7회는 차은경의 사이다 같은 반격,

김희라의 등장으로 인한 새로운 갈등 요소,

김지상과 최사라의 관계 위기,

그리고 최사라의 충격적인 임신 소식 등 다양한 사건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특히 차은경과 정우진의 관계 변화,

한유리를 둘러싼 갈등의 해결 여부,

그리고 최사라의 임신으로 인한 파장 등이 앞으로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청자들은 이러한 복잡한 관계와 갈등이 어떻게 전개되고 해결될지,

그리고 각 캐릭터들의 운명이 어떻게 변화할지 큰 관심을 가지고 다음 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최사라의 임신이 김지상과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차은경이 한유리에 대한 김희라의 협박을 어떻게 처리할지,

그리고 차은경과 정우진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굿파트너 7회 시청률 정보

회차 방영일 시청률
전국 수도권
7회 2024-08-17 17.7 18.7

 

굿파트너 재방송 정보와 다시보기

드라마 재방송 편성표 사진
드라마 재방송 편성표

위는 재방송 편성표 사진이고 아래는 다시보기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굿파트너 7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굿파트너 7회를 시청하며 느낀점은 인간관계의

복잡성과 그에 따른 갈등의 깊이였습니다.

 

특히 차은경 변호사의 강력한 대응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안겨주었습니다.

 

불의에 맞서는 그녀의 모습은 현실에서도

우리가 본받아야 할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김지상과 최사라의 관계는 불륜의 허울뿐인 실체를 적나라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이기심과 그로 인한 상처는

우리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듭니다.

 

한유리를 둘러싼 새로운 갈등은 과거의 상처가

현재에 미치는 영향력을 보여줍니다.

 

이는 우리의 행동이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깊이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됩니다.

 

최사라의 임신 소식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줍니다.

이 예기치 못한 상황이 각 인물들의 관계와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마지막으로, 차은경과 정우진의 미묘한 관계 변화는

앞으로의 로맨스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지켜보는 것도

이 드라마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7회는 다양한 갈등과 인물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각 인물들이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법정 드라마의 틀을 넘어 인간의 복잡한 감정과 관계를

섬세하게 다루는 이 작품의 다음 회

역시 놓치지 않고 시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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