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결말과 후기와 평점 [영화 리뷰 감상평]

오늘은 영화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화는 오늘 재개봉한 영화입니다. 원래는 일본에서 2021년에 이미 개봉한 건데

우라나라에선 오늘 개봉하게 되어 재개봉된 거죠. 뭐 ^^

 

줄거리 부분은 직접 작성했습니다. 

 

자 그럼 계속해서 작성해볼까요? 아래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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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기본정보

감독	마에다 테츠
각본	하시모토 히로시
장르	드라마
출연	나가노 메이, 다나카 케이, 이시하라 사토미, 오카다 켄시, 오오모리 나오, 이치무라 마사치카 등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 재팬 (일본)
배급사	워너 브라더스 재팬 (일본), 라이크 콘텐츠 (대한민국)
공개일	2021년 10월 29일 (일본) 2024년 7월 17일 (대한민국)
상영 시간	137분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포스터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인지하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줄거리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는 복잡한 가족 관계 속에서 성장하는 유코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어린 시절 미탄이란 이름으로 불렸던 유코는 친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새어머니 리카의 보살핌 아래 자랍니다.

리카는 자유분방하고 밝은 성격의 여성으로,

유코에게 무한한 사랑과 꿈을 심어주는 존재입니다.

 

유코의 아버지가 꿈을 좇아 브라질로 떠나면서 리카는 홀로 유코를 키우기로 결심합니다.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리카는 항상 웃는 얼굴로 유코에게 희망을 주며,

피아노를 배우고 싶어 하는 유코의 꿈을 위해 노력합니다.

이 과정에서 리카는 두 번의 재혼을 하게 되고,

유코는 세 명의 아버지 밑에서 자라게 됩니다.

 

성장한 유코는 아름다운 외모와 밝은 성격으로 주변의 시선을 받지만,

동시에 여학생들 사이에서 시기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졸업을 앞두고 피아노 반주를 맡게 된 유코는 재능 있는 남학생 하야세 켄토에게 관심을 갖게 됩니다.

이들의 관계는 점차 발전하여 결혼을 고려하는 단계에 이릅니다.

 

한편 리카의 삶도 깊이 있게 조명됩니다.

겉으로 보기에 자유로운 삶을 사는 것 같지만,

사실 리카는 병으로 인해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상황에서 유코를 위해 헌신적인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녀의 두 번의 재혼은 유코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선택이었으며,

특히 세 번째 남편인 모리야마를 선택한 것은 유코의 미래를 위한 깊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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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통은 넘거졌다 감상평

그리고 바통은 넘거졌다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영화의 결말은 유코의 결혼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하야세와의 결혼을 결심한 유코는 자신의 복잡한 가족 관계 속에서 모든 부모님들의 허락을 받고자 합니다.

 

이 과정에서 유코는 리카와 재회하게 되고,

리카의 진실한 사랑과 희생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바통은 넘거졌다 감상평

유코는 친아버지를 만나 과거의 진실을 듣게 되는데,

리카가 유코를 위해 얼마나 헌신적으로 살아왔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리카가 유코의 편지를 브라질에 보내지 않았던 것,

그리고 여러 번의 결혼을 통해 유코에게 안정된 환경을 제공하려 했던 노력들이 모두 드러납니다.

출처 =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예고편 사진

결혼식 장면에서는 유코의 모든 부모님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며,

이는 영화 제목인 '바통'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각각의 부모님들이 유코라는 '바통'을 돌보며 그녀의 성장에 기여했음을 나타냅니다.

출처 =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예고편 사진

그러나 이 결말은 동시에 약간의 아쉬움을 남깁니다.

유코가 독립적인 개인으로 성장하기보다는 또 다른 가정으로 '넘겨지는' 듯한 인상을 주기 때문입니다.

 

엔딩 크레딧에서 유코의 성이 각 아버지에 따라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이러한 측면을 더욱 강조합니다.

출처 =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예고편 사진

결국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는 따뜻한 가족애와 부모의 희생을 감동적으로 그려내면서도,

동시에 전통적이고 다소 보수적인 가족관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마무리됩니다.

 

관객들에게 가족의 의미와 여성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하며,

복잡한 감정을 안고 끝을 맺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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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등장인물 소개

나가노 메이 (優子 - 유코 역)

영화의 주인공으로, 복잡한 가족 관계 속에서 성장하는 젊은 여성

피아노에 재능이 있으며, 밝고 사랑스러운 성격의 소유자

여러 부모님들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나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인물

 

이시하라 사토미 (梨花 - 리카 역)

유코의 새어머니로, 자유분방하고 매력적인 성격의 여성

병으로 인해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상황에서 유코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주는 인물

유코를 위해 여러 번의 결혼을 선택하며 복잡한 삶을 살아가는 캐릭터

 

타나카 케이 (森宮 - 모리야마 역)

유코의 세 번째 아버지로, 도쿄대 출신의 엘리트이자 요리에 재능이 있는 인물

순수하고 책임감 강한 성격으로, 리카가 유코를 위해 선택한 마지막 남편

 

오카다 켄시 (早瀬 - 하야세 역)

유코의 연인이자 미래의 남편

피아노 연주에 재능이 있는 젊은 남성으로, 유코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인물

 

이치무라 마사치카 (泉ヶ原 - 이즈미가하라 역)

유코의 두 번째 아버지로 추정되는 인물

구체적인 역할에 대한 정보는 제공되지 않았지만, 유코의 성장 과정에 영향을 미친 인물 중 하나

 

오모리 나오 (水戸 - 미토 역)

유코의 또 다른 아버지 중 한 명으로 보이는 인물

구체적인 역할에 대한 정보는 제공되지 않았지만, 유코의 가족 구성원 중 하나

 

이나가키 라이센 (みぃたん - 미탄 역)

어린 시절의 유코를 연기하는 아역 배우

리카와의 초기 관계와 유코의 어린 시절을 보여주는 중요한 역할

 

 

 

이 영화는 각 인물들이 유코라는 '바통'을 이어받아 그녀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특히 리카와 유코의 관계,

그리고 여러 아버지들이 유코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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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마무리

자 오늘은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라는 영화를 리뷰해 보았습니다.

이 영화도 위 서두에 언급했듯 2021년에 개봉한 일본 영화입니다.

근데 한국에선 오늘 개봉한 거라 리뷰하게 됐습니다.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 본 영화는 나가노 메이와 이시하라 사토미가 모녀 역할로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작품입니다.

 

세오 마이코 감독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2019년 일본 서점대상을 수상한 인기작을 영화화했습니다.

 

근데 이 영화는 배우들만의 스킬은 달라도 열연을 한 모든 배우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이 영화의 평점은 제 개인적으론 10점 만점의 6점으로 좋은 평가를 드리고 싶은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IMDB에선 10점 만점의 6.7점을 기록하고 있네요. 여기서도 저와 비슷한 평가를 해주고 있네요.

 

그리고 이젠 로튼토마토에서는 얼마나 평가가 좋은지 한 번 보도록 하죠.

로튼토마토에서는 아직 공개된 평점이 없는 것 같네요.

오늘 나와서 그런지 등록이 되어 있지 않네요.

 

자, 이만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