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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14회에선

 

11년 전 살인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는 충격적인 결말!

 

고정우의 무죄가 입증되고

진범이 밝혀지는 과정,

 

그리고 각 인물들의 새로운 시작을

그린 감동적인 마지막회.

 

과연 모든 미스터리가 풀릴까요?

아래에서 자세한 줄거리와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기본정보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범죄, 액션, 느와르, 형사, 추리
방송 시간 금 · 토 / 오후 09:50 ~
방송 기간 2024년 8월 16일 ~ 2024년 10월 4일 (예정)
방송 횟수 14부작
기획 MBC
제작 히든시퀀스, 래몽래인
채널 MBC TV
추가 채널 MBC 드라마넷, MBC 에브리원, MBC M, 라이프타임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진
기획 권성창
제작 이재문, 김동래
촬영 박재홍, 김성호
조명 신상열
미술 김민오
음악 전세진
원작 넬레 노이하우스 소설
출연진 변요한, 고준, 고보결, 김보라 外
촬영 기간 2021년 9월 ~ 2022년 6월 25일
스트리밍 대한민국: Wavve, Coupang Play, U+모바일tv
차량 협찬 혼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포스터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포스터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14회 줄거리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14회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의문의 죽음: 공정환의 마지막 순간과 석연치 않은 진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14회는

고정우의 누명을 벗기 위한 노력으로 시작됩니다.

 

공정환과의 만남을 통해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하려 했지만,

상황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휴게소에서 고정우를 기다리던 공정환에게

"지금 집으로 들어와요. 당신 절대로 교도소 안 보내요"

라는 의문의 메시지가 도착합니다.

 

그러나 이내 괴한이 나타나 공정환을 기절시키고

차에 번개탄을 피워 그를 죽음으로 몰고 갑니다.

 

약속 장소에 도착한 고정우는 연기가 가득 찬

차량을 발견하고 필사적으로 공정환을 구하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들 앞에서

노상철이 등장해 상황을 수습합니다.

노상철은 공정환이 유서를 보냈다고 말하며

상황을 의심스럽게 만들었고,

"죽은 사람은 말이 없지"라며 부검을 제안합니다.

 

이 장면은 공정환의 죽음이 단순 자살이 아닌

더 복잡한 음모와 연관되어 있음을 암시합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14회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14회

 

모자의 재회: 의식을 되찾은 정금희와 오열하는 고정우

긴장감 넘치는 공정환의 죽음 이후,

드라마는 감동적인 가족 재회 장면으로 전환됩니다.

 

오랫동안 의식을 잃고 병원에

입원해 있던 정금희가 마침내 깨어납니다.

 

아들 고정우는 밤새 어머니의 곁을 지키며 기다렸고,

정금희가 의식을 되찾자 그간의 일을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고정우는 눈물을 참으며 "나 재수사해. 보영이는 찾았고, 다은이는 아직 못 찾았는데, 곧 찾을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말합니다.

 

이 말에 정금희는 "누가 그랬던 거야? 고생했다"라고 아들을 위로합니다.

 

고정우는 더 이상 눈물을 참지 못하고

울면서 어머니의 손을 꼭 잡습니다.

 

이 장면은 고정우가 겪은 고난과 앞으로의 진실 규명에 대한

결의를 동시에 보여주며,

모자간의 애틋한 정을 그려냅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14회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마지막회

 

충격적 발견: 숨겨진 시신과 권해효의 혼란

드라마는 다시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전환됩니다.

 

권해효가 연기한 인물이 새로운 장소에 도착하며

"여긴 또 뭐야?"라고 의문을 제기합니다.

 

이어서 "다은이를 괴롭히지 말라"는 경고가 들리며 긴장감이 고조됩니다.

권해효는 혼란스러워하며 "왜 박다왕의 시신이 여기 있어?"라고 외칩니다.

 

그의 표정에는 충격과 공포가 뒤섞여 있습니다.

"내가 죽도록 고생해서 다 봤는데 왜 이렇게"라는 그의 말은

지금까지의 사건이 예상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암시합니다.

 

이 장면은 사건의 새로운 국면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에게 더 큰 미스터리를 던집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14회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결말

 

진실의 순간: 권해효의 고백과 고정우의 분노

긴장감 넘치는 발견 이후,

드라마는 권해효와 고정우의 대치 장면으로 이어집니다.

 

권해효가 연기한 인물은 마침내

자신의 추악한 본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는 고정우에게 수아가 불쌍하다며 모든 것을 정리하자고 제안합니다.

 

고정우는 분노와 혼란이 뒤섞인

표정으로 권해효를 바라봅니다.

 

"어떻게 저한테 그럴 수 있어요? 삼촌이 다 꾸민 일이라고 민수한테 다 듣고 왔어요."

라고 말하며 권해효의 배신에 대한 아픔을 드러냅니다.

 

권해효는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려 합니다.

"처음부터 그럴려고 했던 거 아니야. 건우가 거기 있었고, 나는 건우가 그런 건 줄 알았어."

라고 말하며 아들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그의 말은 공허하게 들릴 뿐입니다.

 

이 장면은 인간의 이기심과 가족을 위해

저지르는 극단적인 선택,

그리고 그로 인한 파멸을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권해효의 "이제 그만 좀 하자"라는 말은 그의 죄책감과

현실 도피를 동시에 보여주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킵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14회
사진=MBC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방송 캡처

 

구원의 손길: 삶을 포기하려는 권해효를 막아선 고정우

권해효의 고백 이후,

드라마는 더욱 극적인 전개를 보입니다.

 

권해효는 과거의 잘못을 회상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 합니다.

 

"장수야, 날 용서하지 마라. 이건 내 선택이었고, 내 죄는 모두 안고 너의 곁으로 갈게"

라고 말하며 삶을 포기하려 합니다.

그러나 고정우는 이를 막습니다.

 

"문 열어봐요"라고 외치며 권해효를 구하려 합니다.

고정우의 행동은 복수심이나 분노가 아닌,

정의와 인간애에서 비롯된 것임을 보여줍니다.

 

고정우는 권해효에게 "살아서 벌받아"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단순한 처벌을 넘어,

삶을 통해 자신의 죄를 반성하고 속죄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장면은 용서와 정의,

그리고 인간의 책임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공합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14회
사진=MBC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방송 캡처

 

정의의 심판: 11년 전 사건 관련자들의 최후

드라마는 이제 11년 전 사건과

관련된 인물들의 최후를 그립니다.

 

배우 최나겸은 납치 및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되었으며,

11년 전 2건의 살인 사건에서 증거 인멸 혐의도 포착됩니다.

 

예영식 의원은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낙방하고,

박형식의 11년 전 사건과 관련된 은폐, 조작,

은닉 혐의로 구속될 예정이라고 밝혀집니다.

 

이들의 최후는 진실이 언젠가는 밝혀지고

정의가 실현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한 인물은 "언제나 감사했습니다"라는 말을 남기며

두 번째 연설문을 준비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이 장면은 권력자들의 위선적인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14회
사진=MBC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방송 캡처

 

새로운 시작: 의대로 돌아간 김보라의 결의

사건의 해결 이후,

드라마는 각 인물들의 새로운 시작을 그립니다.

 

김보라가 연기한 인물이 의대로 복학하는 장면이 그려집니다.

그녀는 복학 전 많은 반성을 했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어려움에 대해 언급합니다.

 

"저 대학병원 실습 과정도 못하겠죠. 아무리 노력해도 하고 싶던 전공은 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고, 아마 교수님의 전화 한 통이면 저를 채용해 줄 대학 병원은 없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며 현실적인 어려움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그래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잃지 않고 살겠죠"라고 굳은 의지를 보입니다.

 

이 장면은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새로운 시작을 하는

인물의 모습을 통해 희망과 성장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14회
사진=MBC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방송 캡처

 

11년의 한: 수감된 조재윤과 고정우의 만남

드라마는 이제 고정우가 수감된

조재윤을 찾아가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조재윤은 재수사를 통해 재심이 있을 것이라며

필요할 경우 증인이 되겠다고 말합니다.

 

조재윤은 11년이라는 시간 동안

겪은 고통에 대해 토로합니다.

 

"하지만 그 사실들이 너무 잔인한 것은 저에게 죄를 뒤집어 씌운 자들 모두 내가 가장 사랑했고 의지했던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그게 가장 슬프고 힘듭니다."라고 말하며 배신의 아픔을 드러냅니다.

 

그는 "내가 어떤 죄도 짓지 않았다는 것은 반드시 확인받고 싶습니다. 그것만이 떳떳하게 그분들을 추억하고 내 남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근거가 될 테니깐요."

라고 말하며 진실 규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입니다.

 

이 장면은 잃어버린 시간과 명예에 대한 아픔,

그리고 진실을 향한 간절한 열망을 잘 보여줍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14회
사진=MBC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방송 캡처

 

무죄의 순간: 재심 판결과 고준의 따뜻한 조언

드라마의 클라이맥스로,

고정우는 재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습니다.

법원은 증거 부족으로 무죄를 선고했고,

고정우는 조용히 법정을 떠납니다.

 

이 때 고준이 연기한 형사가

고정우에게 다가와 진심 어린 조언을 합니다.

"그냥 보통의 삶을 살면 돼. 보통으로 힘들어하고 보통으로 신나고 보통으로 웃고 울고, 그냥 보통의 마음으로 버티고 살아"라고 말합니다.

 

그는 계속해서 "살면서 손해 본다는 생각하지 말고 이사 가게 되면 새로운 이웃에게 겁먹지 말고 낯선 사람에게 경계부터 하지 말고"라고 조언합니다.

 

이 말은 고정우에게 새로운 삶을 시작할 용기를 줍니다.

 

이 장면은 고통스러운 과거를 겪은 후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인물에 대한 따뜻한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14회
사진=MBC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방송 캡처

 

화해의 시간: 고준의 장인 방문과 캠퍼스의 재회

드라마는 이제 각 인물들의 새로운 시작을 보여줍니다.

고준이 연기한 인물이 장인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집니다.

 

처음에 장인은 "기에 오지 말라고 한 건 그냥 잊고 살라는 뜻인 거 자네도 알잖아"라며 냉담한 태도를 보입니다.

그러나 고준은 "저 안 멀쩡해요. 어떻게 멀쩡하겠어요?"라고 말하며 자신의 상태를 솔직히 털어놓습니다.

 

그는 이어 "다들 안멀쩡한 채로 살아가더라고요. 뭐 저만 힘든 것도 아니고 다들 힘든데 그냥 버티면서 살더라고요."

라고 말하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장인은 마지막에 "노 서방 내 잘못 아니야"라고 말하지만,

고준은 "아니에요. 아버지 제 잘못이에요. 그래서 절대 안 잊으려구요. 계속 생각하면서 살 거예요."라고 대답합니다.

 

이 장면은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것을 발판 삼아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인물의 결연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이어서 고정우와 김보라가 연기한 인물들이

대학에서 다시 만나는 장면이 나옵니다.

 

두 사람은 학교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합니다.

 

고정우는 "어이 신입생 팩치기 좀 할 줄 아나"라며 농담을 던지고,

김보라는 "너무 옛날 노래 하시는 거 아니에요"라고 응수합니다.

 

이들의 대화는 가벼운 농담으로 시작해

서로의 근황을 묻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김보라는 학교 적응이 힘들다고 말하고,

고정우는 "공부 열심히 해"라며 그녀를 격려합니다.

 

이 장면은 두 인물이 과거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14회
사진=MBC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방송 캡처

 

희망의 메시지: 고정우의 회상과 미래를 향한 다짐

드라마의 마지막 장면은

고정우의 회상으로 마무리됩니다.

 

친구들과 함께 야외에서 라면을 끓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 장면은 과거의 행복했던 순간을 회상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삶에 대한 희망을 상징합니다.

 

고정우는 하늘을 바라보며 마치 하늘에 있는

친구들에게 말하듯 독백을 합니다.

 

"보영아, 다은아, 건호야, 나 항상 지켜봐줘. 이제라도 내가 끝까지 어떻게 살아가는지 지켜봐줘"라고 말합니다.

 

이어서 "너무 그립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입니다.

이 마지막 장면은 과거의 아픔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도,

그것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고정우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동시에 떠나간 이들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

그리고 그들의 기억을 간직한 채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습니다.

 

14회는 이렇게 진실이 밝혀지고 정의가

실현되는 과정을 통해 인간의 복잡한 감정과 관계,

그리고 용서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고정우의 무죄가 밝혀지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모습으로 드라마가 마무리되었으며,

과거의 아픔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는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 마지막회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기며 막을 내렸습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14회 시청률 정보

회차 방영일 시청률
전국 수도권
14회 2024-10-04 8.8 8.2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재방송 정보와 다시보기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재방송 편성표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재방송 편성표

위는 재방송 편성표 사진이고 아래는 다시보기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14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14회를 마지막으로

이 드라마의 대단원의 막이 내렸습니다.

 

진실과 정의, 용서와 화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끝까지 긴장감을 놓치지 않았던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변요한 씨가 연기한 고정우의

캐릭터 아크는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1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누명을 쓰고 살아온

인물이 진실을 밝히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과정이 감동적으로 그려졌습니다.

 

그의 연기가 캐릭터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권해효, 김미경, 고준 등

베테랑 배우들의 열연도 돋보였습니다.

 

각 인물의 복잡한 감정과 내적 갈등을

섬세하게 표현해 극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최종회는 모든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고

정의가 실현되는 과정을 보여주면서도,

단순히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과거의 상처를 안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현실적이면서도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고정우가 하늘을 향해

말하는 대사는 오랫동안 여운을 남깁니다.

 

"이제라도 내가 끝까지 어떻게 살아가는지 지켜봐 줘"라는 말에는

과거에 대한 미안함과 함께 미래를 향한

굳은 의지가 담겨 있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단순한 추리극을 넘어

인간의 복잡한 심리와 관계,

그리고 사회의 어두운 면을 날카롭게 파헤쳤습니다.

 

동시에 용서와 화해,

새로운 시작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따뜻한 인간애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드라마는 우리에게

진실의 중요성과 함께,

과거의 아픔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에 대해 생각해보게 합니다.

 

우리 모두가 각자의 삶에서 고정우처럼

용기 있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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