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가 사라졌다 19회 줄거리는
권력 다툼과 비밀, 사랑과 갈등이 절정에 달하며
인물들의 운명이 결정되는 중요한 회차입니다.
극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이르고,
주인공들의 애틋한 로맨스와
처절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과연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하다면 아래 내용을 주목해 보세요!
세자가 사라졌다 기본정보
장르 | 가상역사극, 로맨틱 코미디 |
방송 시간 | 토ㆍ일 / 오후 10:00 ~ |
방송 기간 | 방송 중 2024년 4월 13일 ~ 2024년 6월 16일 (예정) |
방송 횟수 | 20부작 |
기획 | MBN |
제작사 |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 |
채널 | MBN |
연출 | 김진만, 김상훈 |
극본 | 김지수, 박철 |
기획 | 박진성 |
제작 | 안형조, 서장원, 김만태 |
촬영 | 정승우, 이명준, 김호준, 김진한 |
미술 | 김소연 |
음악 | 김수한 |
출연진 |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 外 |
촬영 기간 | 2023년 11월 7일 ~ 2024년 5월 6일 |
세자가 사라졌다 19회 줄거리 리뷰
세자가 사라졌다 19회에선
대비 민수련(명세빈)과 최상록(김주헌)이
아기를 살리기 위해 궐을 빠져나와
도망치자는 걸로 시작합니다.
그들은 도망가다 죽을 수도 있지만,
아기만은 살리겠다고 다짐합니다.
한편, 궐로 돌아온 최상록은
주상이 갑자기 깨어난 이유를
알게 되고 충격을 받습니다.
그건 명윤(홍예지)이 가짜 책을 이용해
주상을 깨어나게 한 것이었습니다.
명윤은 잘못된 아비를 바로잡기 위해
그랬다고 말하며, 주상 전하가 완치될 때까지
매일 입궐하여 치료하겠다고 합니다.
최상록은 명윤의 행동에 분노하여
그녀를 방에 가두라고 무백(서재우)에게 명령합니다.
하지만 무백은 아씨를 보내달라고 간청합니다.
최상록은 명윤에게 방을 나가는 순간
너는 내 딸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명윤은 울며 방을 나섭니다.
중전(유세례)은 도성 대군(김민규)에게
외할아버지를 만나달라고 부탁하지만,
도성 대군은 거절합니다.
그는 외할아버지가 아버지를
해치려 했다는 사실에 분개합니다.
중전은 비록 아버지의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가족이기에 한 번만 만나달라고 설득합니다.
도성 대군은 외할아버지를 만나러 가는 길에
최상록을 만나게 되고, 최상록은 남인들이
외할아버지와 중전, 그리고 대군까지
모두 죽일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한편, 윤이겸(차광수)은 하옥된 상태에서
탈옥 계획이 적힌 메모를 받습니다.
도성 대군이 그를 찾아와
아버지를 죽이려 한 이유를 묻자,
윤이겸은 중전과 대군을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도성 대군은 윤이겸에게 죄를 자복하고
용서를 구하는 길밖에 없다고 충고합니다.
세자 이건(수호)은 부용정에서 우연히
최상록과 대비의 밀회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대비는 명윤에게 아버지가 어머니를 죽인
사실을 알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세자는 이를 명윤에게 전하고,
두 사람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 대한 감정을 확인합니다.
그러나 명윤은 주상의 말을 떠올리며
세자의 곁을 떠날 결심을 합니다.
거호 선사는 명윤을 찾아와
그녀의 부모님 사망에 대한 진실을 밝힙니다.
명윤의 어머니는 대비를 살리려다
폐주가 보낸 암살자들에게 죽임을 당한 것이었습니다.
최상록은 아내를 살리지 못한 것에 대해
극심한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던 것입니다.
명윤은 이 사실을 알고 큰 충격에 빠집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의 시작이
대비로 인한 것임을 깨닫고 슬퍼합니다.
세자는 슬퍼하는 명윤을 위로하며
그녀가 자신에게는 벽이라고 고백합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확인하지만,
명윤은 주상의 말을 떠올리며
곧 세자의 곁을 떠날 걸 암시합니다.
세자는 윤이겸을 찾아가 도성 대군을 위해
모든 죄를 자복하고 죗값을 치르라고 설득합니다.
주상은 신하들에게 죄인들을
조사하도록 명령합니다.
하지만 대신들은 남인과 서인으로 나뉘어
서로를 공격하며 혼란에 빠집니다.
주상은 이 상황에 격분하여
큰 소리를 지르다 쓰러지고 맙니다.
위독한 상황에서도 주상은 세자에게
왕위를 물려주기로 결심하고,
그에게 죄인들을 처리할 것을 부탁합니다.
결국 해종 임금인 이건 주상은
중전의 손을 잡고 그동안 잘못한 점을 사과합니다.
그리고 중전 윤씨와 도성 대군을 폐서인하고
유배 보내라는 명을 내립니다.
드라마는 이렇게 권력의 전환과 인물들의
운명 변화를 보여주며 끝을 맺습니다.
이번 회에선 복잡한 인물들의 관계와
그동안 숨겨져 있던 진실들이 하나둘 밝혀지면서
극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릅니다.
세자와 명윤의 절절한 사랑,
권력을 둘러싼 치열한 당파 싸움,
그리고 주상의 고뇌 등 다양한 요소들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훌륭한 회차였습니다.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19회 시청률 정보
회차 | 방영일 | 전국 | 수도권 | |
19회 | 1부 | 2024-06-15 | 3.5 | 3.1 |
2부 | 4.2 | 3.8 |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재방송 정보와 다시보기
위는 재방송 편성표 사진이고 아래는 다시보기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19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세자가 사라졌다 19회에선 그동안 얽혔던 사건과
비밀들이 속 시원하게 밝혀지면서
극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인물들 간의 복잡한 관계와 권력 다툼,
정치적 음모 등이 드라마의 재미를 한층 더해주었죠.
특히 세자와 명윤의 애틋한 사랑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비극적인 운명에 맞서 사랑을 이어가려는
두 사람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어요.
또한 주상의 고뇌와 갈등,
그리고 마지막 결단력 있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부정과 부패를 척결하고 나라를
바로잡고자 하는 그의 모습에서
진정한 리더의 자질을 엿볼 수 있었죠.
19회는 사건의 전말이 파헤쳐지고
인물들의 운명이 결정되는 중요한 회차였습니다.
극이 절정으로 치닫는 만큼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어요.
과연 마지막 회에선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드라마를 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몰입도가 높았고,
인물들에 감정이입하며 함께 웃고 울었던 것 같아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최고의 사극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드라마의 메시지도 잊을 수 없죠.
권력과 욕망에 휩싸여 번민하는 인간의 모습,
그 속에서도 정의와 사랑을 잃지 않으려는
순수한 마음들. 우리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안겨주는 작품이었습니다.
마지막 회, 그 감동과 여운이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 것 같네요.
이 드라마를 통해 역사의 교훈을 되새기고,
삶의 가치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줄거리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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