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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가 사라졌다 7회 줄거리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이번 회에서는 세자와 명윤 아씨의 운명적인 만남, 그들을 둘러싼 궁궐 내의 권력 다툼,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위기의 순간들이 펼쳐졌습니다. 절체절명의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두 사람의 신뢰와 연대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죠.


세자가 사라졌다 기본정보

장르 가상역사극, 로맨틱 코미디
방송 시간 토요일, 일요일 / 오후 09:40 ~
방송 기간 2024년 4월 13일 ~ 2024년 6월 16일
방송 횟수 20부작
기획 MBN
제작사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
채널 MBN
연출 김진만
극본 김지수, 박철
출연진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 外

 

 

 

세자가 사라졌다 7회 줄거리 리뷰

드라마 줄거리 관련 사진
세자가 사라졌다 7회

7회에서는 세자 이건수(호)와 명윤(홍예지) 아씨가 우연히 마주치게 됩니다. 명윤 아씨는 "아씨~!"라고 소리치며 당황하지만, 오월이(김노진)는 세자와 명윤 아씨의 마주침이 곤란한 상황임을 간파하고 재치있게 꾀를 부려 일부러 쓰러지는 연기를 하며 위기를 모면합니다.

 

오월이의 현명한 대처와 명윤 아씨의 지혜로운 행동 덕분에 자신의 신분을 들키지 않은 명윤 아씨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세자에게 성문을 빠져나갈 수 있는 방도를 알려주겠다고 제안합니다.

드라마 줄거리 관련 사진
세자가 사라졌다 7회 줄거리

그러는 한편, 도성 대군(김민규)은 판윤 대감(손종범)의 염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자신과 세자 이건은 적대 관계라고 강하게 어필해 판윤 대감을 안심시키고 세자를 찾아 나섰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맙니다. 명윤 아씨는 간택령 기간 동안 어딘가에 몸을 피신해 있다가 간택령이 끝나면 돌아오겠다는 내용의 글을 아버지께 남기고 가출합니다.

 

최상록(김주헌)은 무백을 불러 무슨 일이 있어도 간택령이 끝나기 전에 세자를 반드시 찾아내야 한다고 강조하고 어떻게든 세자를 찾아내라고 엄명을 내립니다. 이에 명윤 아씨는 자신 때문에 피해를 입은 선비(세자)를 끝까지 도와주기 위해 궁리하다 역병 환자 이송을 핑계로 세자를 성 밖으로 무사히 빼돌리는 데 성공합니다.

드라마 줄거리 관련 사진
MBN 방송 캡처

성 밖으로 무사히 탈출한 세자는 명윤 아씨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작별을 고하지만, 명윤 아씨는 아직 안전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세자와 함께 가겠다고 말합니다. 세자는 처음에는 극구 거절하지만 명윤 아씨의 간곡한 부탁을 거절할 수 없어 결국 함께 길을 떠나게 됩니다.

 

한편, 주상전에서는 중전(유세례)이 주상의 병세에 대해 어의에게 물어보지만, 어의는 대답 대신 "죽여주십시오"라며 머리를 조아리는 행동으로 일관합니다. 이에 불안해진 중전은 조 상궁(정윤서)을 불러 최상록과 연이 없는 궐 밖의 의원을 찾아보라고 지시합니다.

드라마 줄거리 관련 사진
MBN 방송 캡처

그리하여 중전이 불러들인 궁 밖의 의원이 주상의 병세를 진찰하고 있는데, 그 순간 대비(명세빈)와 좌의정(차광수), 최상록이 함께 대전에 들어옵니다. 좌의정은 근본도 알 수 없는 의원을 불렀다며 중전의 경솔한 행동을 질책하고, 이에 중전은 내의원을 더 이상 믿을 수 없다며 좌의정과 대비, 최상록을 향해 격앙된 분노를 터뜨립니다.

 

대비는 최상록에게 주상의 병세를 살펴달라고 부탁하지만, 중전은 최상록이 주상의 털끝이라도 건드리는 순간 즉시 참수하라고 군사들에게 명령합니다. 중전은 대비를 향해 주상을 쓰러뜨리고 세자를 폐위시킨 것은 결코 용서할 수 없는 만행이라며 다시는 대전에 발을 들이지 말라고 강력하게 경고합니다.

드라마 줄거리 관련 사진
MBN 방송 캡처

좌의정과 대사헌은 세자 책봉을 두고 서로 팽팽하게 의견이 엇갈리고, 세자 일행은 부벽들의 감시를 피해 이리저리 도망 다니다 변장까지 하는 신세가 됩니다. 세자 이건은 아련한 어린 시절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훔치고, 반드시 제자리로 돌아가 모든 것을 바로잡겠다고 굳은 결의를 다집니다.

드라마 줄거리 관련 사진
MBN 방송 캡처

 

피신 생활을 이어가던 세자 일행은 밤이 깊어지자 큰 바위 밑에서 쪽잠을 청하지만, 매서운 추위로 인해 명윤 아씨가 병이 나고 맙니다. 좌상은 국세와 국인을 위조하는 것까지 계획하고 있어 한성판윤이 이를 만류하려 하지만, 좌상은 도성 대군에게 명윤 아씨를 세자빈으로 맞이해야 한다고 계속해서 주장합니다.

 

그러던 중 명윤 아씨의 병세를 살펴본 어의가 우연히 세자의 정체를 알아보고 관아에 밀고하는 바람에 군사들이 세자 일행이 있는 곳으로 급습해오게 됩니다. 위기에 처한 세자와 명윤 아씨가 과연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지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증폭되는 흥미진진한 전개였습니다.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7회 시청률 정보

회차
방영일 시청률 (%)
전국 수도권
7회 1부 2024-05-04 2.1 1.6
2부 2024-05-04 2.3 1.8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재방송 정보와 다시보기

드라마 재방송 편성표 사진
드라마 재방송 편성표

위는 재방송 편성표 사진이고 아래는 다시보기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7회 리뷰 작성자의 한 마디

세자가 사라졌다 7회 줄거리 리뷰를 통해 권력 다툼의 소용돌이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왕세자를 둘러싼 음모와 갈등이 점점 더 복잡해지는 가운데, 등장인물들의 심리 묘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왕세자와 그를 돕는 아씨의 운명적인 만남,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중신들의 계략은 드라마의 핵심 갈등으로 부각되었습니다. 아씨의 기지와 용기, 그리고 왕세자를 향한 변함없는 마음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았죠.

 

다음 회차에서는 왕세자와 아씨가 함께 떠난 여정에서 어떤 역경과 시련을 마주하게 될지, 그리고 그들의 운명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됩니다. 궁궐 내부의 권력 투쟁과 외부에서 펼쳐지는 왕세자의 고군분투는 드라마의 향방을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매회 예측불허의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이 드라마! 여러분이 7회를 시청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이나 인물은 무엇인지, 그리고 이번 회차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여러분의 예측과 기대도 함께 나눠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끝까지 이 드라마와 함께 해주시길 바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더 알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알려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드라마 제작진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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