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가 사라졌다 6회에서는 세자 이건에 대한 고문이 이어지고, 주상의 명현반응이 포착되는 가운데 중전과 대비의 대립이 심화되었습니다. 한편, 도성 대군은 한성판윤의 충성을 확인하고 세자를 구출했지만, 이는 중신들과의 갈등을 예고하는 사건이었습니다. 권력을 둘러싼 암투와 음모가 극에 달하는 이 드라마, 과연 세자와 도성 대군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세자가 사라졌다 기본정보
| 장르 | 가상역사극, 로맨틱 코미디 |
| 방송 시간 | 토요일, 일요일 / 오후 09:40 ~ |
| 방송 기간 | 2024년 4월 13일 ~ 2024년 6월 16일 |
| 방송 횟수 | 20부작 |
| 기획 | MBN |
| 제작사 |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 |
| 채널 | MBN |
| 연출 | 김진만 |
| 극본 | 김지수, 박철 |
| 출연진 |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 外 |
세자가 사라졌다 6회 줄거리 리뷰
세자 이건은 고문을 받으면서도 자신이 궐 밖에 있었다는 사실만을 반복하여 말합니다. 이에 놀란 국청 중신들은 당황하며 서둘러 고문을 마무리합니다.
한편, 주상전에서는 주상의 움직임이 포착되어 어의는 일시적인 명현반응으로 판단하지만, 중전은 주상이 분명히 깨어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말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도성 대군은 한성판윤 윤정대를 불러 자신이 앞으로 세자의 자리에 앉게 될 것이라며, 판윤이 자신의 편인지 대비의 편인지 묻습니다. 윤정대는 견마지로를 언급하며 대군에게 충성을 다짐합니다.
대비는 세자 이건이 했던 말, 즉 도성 대군이 세자가 되면 주상과 대비를 죽일 것이라는 말을 떠올리며 불안해합니다. 이때, 도성 대군이 가면을 쓰고 나타나 갇혀 있는 세자 이건을 구해냅니다. 세자는 도성 대군에게 자신들이 적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자신을 구하려 하느냐고 묻습니다. 이에 도성 대군은 형을 죽게 둘 수 없으며, 앞으로의 일은 나중에 생각하자고 말합니다. 세자는 도성 대군에게 후회하지 않겠냐고 다시 묻지만, 도성 대군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합니다.
명윤은 오월이를 통해 최상록이 급히 궐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듣고 불안해합니다. 최상록, 대비, 좌의정은 세자의 탈출에 대해 도성 대군의 소행임을 확신하고 추궁하지만, 도성 대군은 당당하게 인정합니다.
대사헌 최상록은 세자 이건을 폐세자 하고 도성 대군을 새로운 세자로 책봉하려 하며, 세자빈 맞이 가례도감을 설치하고 금혼령을 내립니다. 좌의정 윤이겸도 도성 대군의 세자 책봉을 서두르지만, 도성 대군은 대비 밑에서 꼭두각시로 있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거부합니다. 그는 아버지인 주상을 살려내는 것이 우선이며, 주상의 명령이라면 기꺼이 따르겠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상서원에서 옥새가 사라졌다는 소식에 대비와 최상록은 경악합니다. 최상록은 중전이 주상전을 다녀간 후 옥새가 없어진 것을 알게 됩니다. 중전은 주상전에서 주상을 지키고 있는데, 윤이겸은 중전의 지시를 무시하고 군사를 동원해 강제로 들어가려 합니다. 급기야 총까지 들이대자 중전은 윤이겸을 들입니다. 윤이겸은 고성을 지르며 옥새의 행방을 묻지만, 중전은 모른다고 답합니다. 윤이겸은 구휼미를 핑계로 옥새를 내놓으라고 다그치고, 중전의 조상을 끌고 가 고문하려 하자 중전은 격앙된 목소리로 그를 꾸짖습니다. 이에 윤이겸도 물러서며 옥새의 행방을 다시 묻지만, 중전은 차라리 자신을 죽이라며 눈물로 호소합니다.
한편, 최상록은 도성 대군에게 옥새의 행방을 묻지만 대군은 모른다고 답합니다. 최상록은 세자의 병을 고친 의원이 명윤이라며, 도성 대군이 세자가 되면 명윤을 세자빈으로 맞이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는 옥새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라고 덧붙입니다. 도성 대군은 명윤과 세자의 관계를 알고 놀라워합니다.
세자 이건과 세자 별감 갑석은 뛰어난 검술 실력으로 많은 군사들을 제압하고 궁을 빠져나갑니다.
명윤은 금혼령이 내려지고 세자빈 책봉이 예상되자 이를 피하고자 한 달간 숨어 지내기로 결심합니다. 그녀는 아버지께 편지를 남기고 떠날 준비를 합니다. 그때 세자 별감 갑석이 명윤의 집 담을 넘어 들어옵니다. 명윤이 의아해하는 가운데, 갑석은 오월이를 붙잡아 달아나려 합니다. 갑석은 궁을 빠져나가기 위해 대감의 딸을 인질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세자는 당장 그녀를 놓아주라고 명령합니다.
명윤은 오월이를 찾기 위해 애쓰던 중 결투가 벌어집니다. 그때 오월이가 나타나 "아씨!"라고 부르자, 지금까지 몸종으로만 알고 있던 명윤이 사실은 아씨라는 사실을 세자 이건이 처음 알게 됩니다. 세자는 명윤이 자신이 그토록 찾아 헤맸던 어의 집 아씨의 몸종이었다는 것에 깜짝 놀랍니다.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6회 시청률 정보
| 회차 |
방영일 | 시청률 (%) | ||
| 전국 | 수도권 | |||
| 6회 | 1부 | 2024-04-28 | 1.5 | - |
| 2부 | 2024-04-28 | 2.4 | 1.8 | |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재방송 정보와 다시보기
위는 재방송 편성표 사진이고 아래는 다시보기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6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세자가 사라졌다 6회 줄거리 리뷰를 통해 권력 다툼의 소용돌이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세자를 둘러싼 음모와 갈등이 점점 더 복잡해지는 가운데, 등장인물들의 심리 묘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도성 대군과 세자의 형제애,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중신들의 계략은 드라마의 핵심 갈등으로 부각되었습니다. 옥새를 둘러싼 미스터리와 중전의 절박한 모습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높였죠.
다음 회차에서는 세자와 도성 대군의 운명이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숨겨진 진실들이 하나둘 밝혀지면서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주목됩니다. 권력의 정점을 향한 치열한 싸움 속에서 인물들이 내리는 선택과 행동은 드라마의 향방을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매회 예측불허의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이 드라마! 여러분이 6회를 시청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이나 인물은 무엇인지, 그리고 이번 회차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여러분의 예측과 기대도 함께 나눠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끝까지 이 드라마와 함께 해주시길 바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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