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화 핵소 고지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데스몬드 도스의 놀라운 용기와
신념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줄거리 부분은 직접 써서 넣겠습니다.
자 그럼 계속해서 작성해볼까요? 아래 참고해주세요.
핵소 고지 기본정보
| 장르 | 드라마, 로맨스, 멜로, 시대극, 어드벤처, 전기, 전쟁 |
| 감독 | 멜 깁슨 |
| 각본 | 랜달 웰러스, 로버트 쉔컨, 앤드류 나이트 |
| 원작 | 테리 베네딕트 - 논픽션 《The Conscientious Objector》 |
| 제작 | 브루스 데이비, 브라이언 올리버, 데이비드 퍼멋, 타일러 톰슨, 빌 메차닉, 윌리엄 D. 존슨 등 |
| 출연진 배우 | 앤드류 가필드, 샘 워싱턴, 루크 브레시, 테리사 파머, 휴고 위빙, 레이첼 그리피스, 빈스 본 외 |
| 촬영 | 사이먼 더간 |
| 편집 | 존 길버트 |
| 미술 | 배리 로비슨 |
| 음향 | 로버트 맥켄지, 앤디 라이트, 케빈 오코넬, 피터 그레이스 |
| 음악 | 루퍼트 그렉슨-윌리엄스 |
| 제작사 | 아이콘 프로덕츠, IM 글로벌, 크로스 크리크 픽처스 등 |
| 배급사 | 서밋엔터테인먼트 (미국), 판씨네마 (대한민국) |
| 개봉일 | 미국: 2016년 11월 4일, 대한민국: 2017년 2월 22일 |
| 화면비 | 2.39:1 |
| 상영 시간 | 139분 (2시간 19분) |
| 제작비 | 4,500만 달러 |
| 북미 박스오피스 | $67,209,615 |
| 월드 박스오피스 | $175,302,354 |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177,601명 |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인지하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핵소 고지 줄거리
1920년대 버지니아 주의 작은 마을,
린치버그에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어린 데스몬드 도스는 동생과 장난을 치다 우발적으로 동생을 다치게 하는 사건을 겪습니다.
이 사건은 그에게 깊은 트라우마를 남기고,
제7일 안식일 예수재림교의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에 더욱 깊이 몰입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세월이 흘러 청년이 된 데스몬드는 우연히 병원에서 아름다운 간호사 도로시 슈트를 만나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그는 도로시에게 의료 분야에 관심이 있다고 말하며 가까워지려 노력합니다.
둘의 관계가 무르익어갈 즈음, 일본의 진주만 공격으로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게 됩니다.
애국심에 불타오른 데스몬드는 많은 젊은이들과 마찬가지로 입대를 결심합니다.
그러나 그의 결정은 가족들,
특히 제1차 세계대전의 참전 경험으로 PTSD에 시달리는 아버지 톰의 강한 반대에 부딪힙니다.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데스몬드는 의무병으로서 생명을 구하는 일을 하겠다는 결심을 굽히지 않습니다.
기초 군사훈련소에 도착한 데스몬드는 곧 큰 난관에 부딪힙니다.
그의 종교적 신념으로 인한 무기 사용 거부가 동료 병사들과 상관들의 의아함과 반감을 사게 된 것입니다.
특히 하웰 하사관과 글로버 대위는 데스몬드를 '겁쟁이'로 낙인찍고,
그를 훈련소에서 쫓아내려 합니다.
데스몬드는 육체적으로 우수한 능력을 보여주지만,
토요일 안식일 준수와 무기 거부로 인해 동료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구타를 당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을 구타한 동료들의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하며,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습니다.
군 지도부는 데스몬드를 정신 감정을 통해 제대시키려 하지만,
그의 종교적 신념이 정신 질환으로 분류되지 않아 실패합니다.
결국 데스몬드는 불복종 혐의로 군법회의에 회부됩니다.
위기의 순간,
데스몬드의 아버지가 그의 전우였던 고위 장교의 도움으로 법정에 나타나 아들을 변호합니다.
결국 데스몬드의 종교적 신념은 헌법에 의해 보호받을 수 있다는 판결이 나고,
그는 무기를 들지 않는 전투요원으로 인정받아 부대에 복귀합니다.
훈련을 마친 데스몬드의 부대는 태평양 전선으로 파견됩니다.
그들은 오키나와 섬의 마에다 고지(일명 핵소 고지)를 점령하라는 임무를 받습니다.
이 고지는 이미 한 차례 미군 부대가 공격했다가 참패를 당한 곳으로,
험난한 전투가 예상됩니다.
전투가 시작되고,
데스몬드는 자신의 신념대로 총 한 발 쏘지 않은 채 오직 부상당한 동료들을 구하는 데 전념합니다.
그의 용기와 헌신은 점차 동료들의 인정을 받게 되고,
특히 그를 괴롭혔던 동료 스미티와도 화해를 하게 됩니다.
격렬한 전투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본군의 기습 공격으로 미군은 대부분 후퇴하게 됩니다.
그러나 데스몬드는 홀로 전장에 남아 부상당한 동료들을 찾아 구조하기 시작합니다...
핵소 고지 감상평
멜 깁슨 감독의 '핵소 고지'는 전쟁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영화는 전쟁의 잔혹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면서도,
동시에 한 개인의 신념과 인간애가 어떻게
그 속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지를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우선, 영화의 시각적 요소는
극찬을 받을 만합니다.
멜 깁슨 감독은 전투 장면을 매우
사실적이고 생생하게 연출했습니다.
특히 오키나와 전투의 참혹함을 표현한 장면들은
관객들에게 전쟁의 공포와 비극을 직접적으로 전달합니다.
이는 단순히 폭력을 미화하거나 선정적으로 다루는 것이 아니라,
전쟁의 실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려는 감독의 의도가 잘 드러난 부분입니다.
그러나 이 영화의 진정한 힘은
주인공 데스몬드 도스의 이야기에서 나옵니다.
앤드류 가필드는 데스몬드 역을 맡아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입니다.
그는 데스몬드의 순수함, 신념, 그리고 용기를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관객들로 하여금 이 특별한 인물에 깊이 공감하게 만듭니다.
데스몬드가 겪는 내적 갈등,
특히 애국심과 종교적 신념 사이에서의 고뇌는 매우 설득력 있게 그려집니다.
영화는 또한 전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합니다.
대부분의 전쟁 영화가 전투의 승리나
영웅적인 살상 행위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핵소 고지'는 생명을 구하는 행위에 주목합니다.
이는 전쟁 영화의 관습을 뒤집는 동시에,
진정한 영웅성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집니다.
영화의 구조도 훌륭합니다.
전반부에서 데스몬드의 성장 배경과
신념 형성 과정을 차분히 보여준 후,
후반부에서 치열한 전투 장면을 통해 그의 신념이
어떻게 실천되는지를 극적으로 대비시킵니다.
이러한 구조는 관객들이 데스몬드의 행동을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해줍니다.
배우들의 연기 또한 돋보입니다.
앤드류 가필드 외에도,
휴고 위빙이 연기한 데스몬드의 아버지 톰,
테레사 파머가 연기한 도로시,
빈스 본이 연기한 하웰 하사관 등 모든 배우들이
자신의 역할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극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영화의 음악과 음향 효과도 뛰어납니다.
루퍼트 그레그슨-윌리엄스의 음악은
극의 감정을 효과적으로 고조시키며,
전투 장면의 사실적인 음향은 관객들을 전장의 한가운데로 끌어들입니다.
그러나 이 영화가
완벽하다고만은 할 수 없습니다.
일부 비평가들은 영화가 종교적 메시지를
너무 강하게 내세운다고 지적합니다.
또한, 일본군의 묘사가 다소
평면적이라는 비판도 있습니다.
이는 영화가 미국인의 시각에서
주로 이야기를 전개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핵소 고지'는 전쟁 영화의
새로운 고전으로 자리매김할 만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전쟁의 참혹함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서도,
동시에 인간의 선함과 용기가 어떻게 그 속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지를 감동적으로 그려냅니다.
더불어 이 영화는
우리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신념을 지키는 것과 현실에 타협하는 것 사이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전쟁과 같은 극한 상황에서도 우리의 인간성을 지킬 수 있는가?
이러한 질문들은 영화가 끝난 후에도
관객들의 마음속에 오래 남아 깊은 생각거리를 제공합니다.
결론적으로, '핵소 고지'는 단순한
전쟁 영화를 넘어서는 작품입니다.
이는 인간의 신념, 용기,
그리고 희생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화로,
우리에게 진정한 영웅성이 무엇인지,
그리고 극한의 상황에서도 인간성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줍니다.
멜 깁슨 감독과 모든 제작진,
그리고 배우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이 걸작은,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결말 해석 (스포일러 포함)
격렬한 전투 끝에 미군 부대가 후퇴한 후에도,
데스몬드 도스는 홀로 전장에 남아 부상당한 동료들을 찾아 구조하기 시작합니다.
그는 "제발... 한 명만 더..."라는 기도를 반복하며,
끊임없이 부상병들을 찾아 절벽 끝으로 옮깁니다.
그리고 그들을 밧줄로 안전하게 묶어 아래로 내려보냅니다.
밤새 계속된 구조 작업으로 데스몬드는 놀랍게도 75명의 부상병을 구해냅니다.
이는 그의 부대원들도 믿기 힘든 숫자였습니다.
다음 날 아침,
그는 마지막으로 자신의 옛 적이자 이제는 친구가 된 하웰 하사관을 구출합니다.
두 사람은 함께 적의 포화를 뚫고 간신히 절벽을 탈출합니다.
부대로 돌아온 데스몬드를 본 글로버 대위는 깊은 감동을 받습니다.
그는 데스몬드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며,
그의 용기와 신념을 인정합니다.
글로버 대위는 다음 공격을 준비하면서 데스몬드 없이는 공격을 시작하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데스몬드는 공격에 참여하기로 동의하지만,
안식일 기도를 마칠 때까지 잠시 시간을 달라고 요청합니다.
부대원들은 그의 요청을 존중하며 기다립니다.
기도를 마친 데스몬드와 함께,
증원군을 동반한 미군은 마침내 핵소 고지를 향한 최후의 공격을 감행합니다.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와중에,
일본군 일부가 항복하는 척하면서 미군을 기만하려 합니다.
이를 눈치 챈 데스몬드는 재빨리 행동해 글로버 대위의 목숨을 구합니다.
그 과정에서 데스몬드는 수류탄 폭발로 인해 부상을 입지만,
그의 기지로 인해 대원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마침내 미군은 핵소 고지 전투에서 승리를 거둡니다.
부상당한 데스몬드는 들것에 실려 후송됩니다.
그는 아내 도로시가 선물해준 성경책을 꼭 쥔 채,
절벽 아래로 내려가며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그의 얼굴에는 평화로운 미소가 어려 있습니다.
영화는 이후 실제 데스몬드 도스의 삶을 간략히 소개합니다.
1945년 10월 12일, 해리 트루먼 대통령은 데스몬드 도스에게 명예훈장을 수여합니다.
그는 무기를 들지 않고 전투에 참여한 최초의 양심적 병역거부자로서 이 영예를 받았습니다.
데스몬드와 도로시의 결혼 생활은 1991년 도로시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지속되었습니다.
그들의 사랑은 전쟁의 고난과 평화의 시기를 모두 견뎌냈습니다.
데스몬드는 2006년 3월 23일, 8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들은 실제 데스몬드 도스와 그의 전우들의 인터뷰 영상을 보여줍니다.
그들은 데스몬드의 용기와 헌신,
그리고 그가 보여준 인간애에 대해 증언합니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영화가 단순한 픽션이 아닌,
실제 있었던 놀라운 이야기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됩니다.
'핵소 고지'는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도 한 인간의 신념과 용기가 어떻게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다른 이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지를 강력하게 보여주며 막을 내립니다.
데스몬드 도스의 이야기는 전쟁 영화를 넘어,
인간의 존엄성과 신념의 힘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핵소 고지 실화
'핵소 고지'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실제로 있었던 데스몬드 도스(Desmond Doss)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영화는 실제 사건을 대부분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일부 극적 효과를 위해 각색된 부분도 있습니다.
데스몬드 도스는 1919년 2월 7일 버지니아 주 린치버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 윌리엄 토마스 도스는 목수였으며,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영화에서와 달리 실제 그의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는 아니었지만,
엄격한 성격의 소유자였습니다.
데스몬드는 어린 시절부터 제7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의 가르침을 따랐고,
이는 그의 평화주의적 신념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1942년, 진주만 공격 이후 데스몬드는 징병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는 전쟁에 참여하기를 원했지만,
종교적 신념 때문에 무기를 들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비전투원 의무병(conscientious objector)'으로 입대를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군대에서는 그를 '양심적 협력자(conscientious cooperator)'로 분류했는데,
이는 도스가 전쟁 자체를 반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기초 훈련 중 도스가 겪은 어려움은 영화에서 묘사된 것과 매우 유사했습니다.
그는 동료들의 조롱과 괴롭힘,
상관들의 압박을 받았지만,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그는 군법회의에 회부되기도 했지만,
결국 무기를 들지 않고 전장에 나갈 수 있는 권리를 인정받았습니다.
도스는 1944년 7월부터 태평양 전선에 배치되어 괌과 레이테 섬 전투에 참가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가장 큰 공헌은 1945년 4월부터 5월까지 이어진 오키나와 전투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마에다 고지(일명 핵소 고지) 전투에서 그는 놀라운 용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영화에서 묘사된 것처럼,
도스는 실제로 수많은 부상병을 구조했습니다.
공식 기록에 따르면 그가 구한 병사의 수는 75명이지만,
도스 본인은 50명 정도였을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그는 "제발... 한 명만 더..."라고 기도하며 끊임없이 부상병들을 찾아 안전한 곳으로 옮겼습니다.
특히 1945년 5월 5일,
도스는 자신도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동료들을 구하는 영웅적인 행동을 보였습니다.
그는 적의 집중 포화 속에서도 12시간 동안 부상병들을 구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다리에 17개의 파편상을 입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부상병에게 자신의 들것을 양보했다고 합니다.
도스의 영웅적 행동은 즉시 인정받아,
그는 1945년 10월 12일 해리 트루먼 대통령으로부터 명예훈장을 수여받았습니다.
그는 전투에 참가한 양심적 병역거부자로서는 최초로 이 영예를 얻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도스는 폐결핵으로 인해 왼쪽 폐의 5분의 1을 잃었고,
결핵 치료를 위해 사용된 항생제로 인해 청력을 거의 완전히 상실했습니다.
그는 이후 조지아 주의 작은 농장에서 아내 도로시와 함께 살았습니다.
도로시와의 결혼 생활은 영화에서처럼 아름다웠습니다.
그들은 1942년에 결혼하여 1991년 도로시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함께 살았습니다.
그들 사이에는 한 아들이 있었습니다.
데스몬드 도스는 2006년 3월 23일,
8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의 유해는 채터누가 국립묘지에 안장되었습니다.
영화 '핵소 고지'는 이러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지만,
일부 장면들은 극적 효과를 위해 각색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도스가 아버지의 총을 빼앗는 장면이나,
훈련소에서 받은 구타의 정도 등은 영화적 각색이 가미된 부분입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영화는 도스의 신념, 용기,
그리고 희생정신을 매우 충실하게 재현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데스몬드 도스의 이야기는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도 인간성을 잃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타인을 위해 헌신한 한 인간의 놀라운 용기를 보여줍니다.
그의 삶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핵소 고지'는 이러한 그의 삶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핵소 고지 등장인물 소개
주요 등장인물
데스몬드 도스 (앤드류 가필드)
영화의 주인공
제7일 안식일 예수재림교 신자로, 종교적 신념 때문에 무기 사용을 거부
의무병으로 입대하여 전투에 참여
오키나와 전투에서 75명의 부상병을 구출한 영웅
도로시 슈트 (테레사 파머)
데스몬드의 연인이자 후에 아내가 되는 간호사
데스몬드에게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그의 신념을 이해하는 인물
톰 도스 (휴고 위빙)
데스몬드의 아버지
제1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로, PTSD로 고통받는 인물
아들의 입대를 반대하지만, 후에 아들을 위해 나서는 모습을 보여줌
버너 도스 (레이첼 그리피스)
데스몬드의 어머니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인물로, 데스몬드의 신념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함
하웰 하사관 (빈스 본)
데스몬드의 직속상관
처음에는 데스몬드를 괴롭히고 무시하지만, 후에 그의 용기와 신념을 인정하게 됨
잭 글로버 대위 (샘 워싱턴)
데스몬드의 중대장
초기에는 데스몬드를 문제아로 여기지만, 나중에 그의 헌신과 용기를 깊이 인정함
스미티 라이커 (루크 브레시)
데스몬드의 동료 병사
처음에는 데스몬드를 조롱하고 괴롭히지만, 후에 그의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됨
할리우드 (루크 페글러)
데스몬드의 동료 병사
자신감 넘치는 성격으로, 부대의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역할
해럴드 도스 (나다니엘 부졸릭)
데스몬드의 동생
데스몬드보다 먼저 군에 입대하여 가족에게 걱정을 안김
맨빌 중위 (라이언 코어)
96보병사단 소속 장교
핵소 고지 전투에서 데스몬드와 함께 싸움
어브 셱터 의무병 (오리 페퍼)
데스몬드와 함께 일하는 다른 의무병
전투 중 데스몬드에게 조언을 해주고 도움을 줌
후지오카 타케오 중장 (타츠야 요지)
일본군 지휘관
핵소 고지를 방어하는 일본군을 이끄는 인물
이 등장인물들은 각자의 역할을 통해
데스몬드 도스의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고 깊이 있게 만듭니다.
그들의 상호작용은 전쟁의 참혹함, 신념의 힘,
용기와 희생의 의미 등 영화의 주요 주제들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기여합니다.
핵소 고지 마무리
자 오늘은 핵소 고지라는 영화를 리뷰해 보았습니다.
근데 이 영화는 배우들만의 스킬은 달라도 열연을 한 모든 배우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이 영화의 평점은 제 개인적으론 10점 만점의 7점으로 좋게 점수를 주고 싶은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IMDB에서는 10점 만점의 8.1점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젠 로튼토마토에서 나온 평점을 알아보도록 하죠
로튼토마토 쪽에서는 신선도가 84%로 높은 평가를 받았고
그리고 일반 관객들의 점수는 91%로 높은 평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 이제 보실지 마실지 모든 글을 읽어보셨다면 결정하셨을 텐데요?
재밌게 즐감하세요.
자, 이만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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